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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중앙역 상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금지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일대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를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는 지정된 주차구역에만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정구역 외에 반납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즉시 견인되며 이번 조치는 운정중앙역 일대에 한해 시행된다. 파주시가 2024년 12월 GTX-A 운정중앙 개통 이후 운정중앙역 유동 인구 증가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었고, 내리막길 도로 여건과 일부 기기의 무분별한 방치로 안전사고 우려 및 보행 불편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부터 지정주차제 시행을 홍보하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시민 인지도를 높여왔다. 앞으로 시는 제도 시행에 따라 노면형 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앱 내 주차구역을 표시하는 등 이용자 안내를 강화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지난해 5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앞 즉시 견인 시행 이후 이번 대상지 확대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2-24 10:24: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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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산단,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투자 유치

진주시의 우주항공 기업 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로 결실을 보고 있다. 시는 항공기 부품 전문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경남우주항공국가 산업단지'에 본격 투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지난해 10월 경남도·진주시와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월 8일 부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같은 달 20일에는 추가 부지 확보 계약도 추진하며 중장기 사업 확장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세계적 헬리콥터 제조사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1차 협력업체(Tier-1)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일본 스바루(SUBARU)의 1차 협력업체로도 등록되며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진주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 정착에 유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비행센터가 운영 중이고, 미래항공기기체(AAV) 실증센터도 구축하고 있다. 기술 검증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한 지역에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여기에 지난 6일 착공한 남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진주시는 핵심 연구 개발 기능은 수도권에, 대규모 생산·시험·평가 기능은 진주에 배치하는 '기능 분산형 모델'을 통해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여건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0:19: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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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2026학년도 학위 수여식… 883명 수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난 23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열고 학사 347명, 석사 334명, 박사 202명 등 총 88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2009년 개교 이후 이날까지 UNIST가 배출한 과학 기술 인재는 학사 6810명, 석사 2742명, 박사 1665명을 포함해 총 1만1217명에 달한다. 식장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교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 동아리 '유니스트라(UNISTRA)'의 축하 연주로 시작됐다. 시상에서는 곽경환 학생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임상현 학생이 이사장상, 김민종 학생이 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대학원 최고 영예인 예봉상(UNIST Best Research Award)은 SCI급 논문 11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유지수 학생에게 돌아갔다. 졸업생 대표 연설은 정인중 학생, 김종범 학생, 수라이야 자한 리자(Suraiya Jahan Liza) 학생이 맡았다. UNIST 학생기업 '클래스101' 창업 멤버였던 정인중 씨는 재학 중 두 번 창업하고 12년 만에 학위를 받았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자인 김종범 씨는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얼마나 깊이 고민하며 가고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암 투병을 딛고 학위를 마친 리자 씨는 "앞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앞에서 멈추기로 결정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깨뜨리는 창조적 파괴로 지도에 없는 길을 내야 한다"며 "질문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드는 개척자(Way Maker)가 돼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6-02-24 10:18:1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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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이끌 스타트업 모집...최대 3,500만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6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 선정 시 도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가점을 신설해 상생 협력 모델 발굴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20개사(社)로, 평가 결과에 따라 초기창업자 최대 3,000만 원, 예비창업자 최대 2,000만 원 차등 지원한다. IR(기업설명활동) 데모데이 우수기업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해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금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원스톱(One-stop) 패키지'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패션용품, ICT(정보통신기술) 결합상품 등 이다. 다만 애견숍이나 단순 도소매 및 유통업 등 소상공인 형태 창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은 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내 상생 협력 기반을 넓히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창업가들이 경기도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창업자는 2월 24일부터 3월 16일 15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스타트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된다.

2026-02-24 09:04:0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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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발전 설비 기업 3곳과 440억 투자 협약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섰다. 사천시는 지난 23일 경남도청에서 항공 부품 및 발전 설비 제조 분야 기업 3곳과 총 44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은 카프에어로, 디엔엠항공, 디엘에이치아이다. 카프에어로는 12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종포일반산단에 부지 면적 1만5783㎡, 건물 연면적 1만1358㎡ 규모의 항공 부품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1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디엔엠항공도 같은 해까지 국가일반산단에 15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6600㎡, 연면적 9900㎡ 규모의 생산시설을 짓고 10명을 채용한다. 디엘에이치아이는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170억원을 투자한다. 외투 지역에 부지 면적 1만4195㎡, 건물 연면적 1만959㎡ 규모의 공장을 2026년까지 완공하고 2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HRSG 모듈 등 발전 플랜트 설비 제조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터빈 배출가스의 열을 회수해 발전용 증기를 생산하는 핵심 설비다. 사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 우주항공산업 분야 투자 유치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투자는 단순한 공장 신설을 넘어 사천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9:03:3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