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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모로코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정보 전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5명을 초청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정보를 전수한다.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AI 교육 역량강화 연수, 매년 교육용 PC 100대 지원 등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년째 교류 협력을 이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온라인 연수로 추진하다 지난해부터 초청 연수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모로코 학교 현장의 디지털 활용 수업 확산을 위해 ▲ AI의 이해 ▲ 아두이노를 활용한 AI 교육 ▲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수업 ▲ 자율주행 등 첨단 SW·AI교육 활용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또한 모로코 교원들은 목포혜인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특별교실과 새롭게 구축된 인공지능 교실을 둘러볼 예정이며, 이곳에서 담당교사와 함께 로봇을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체험·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관을 비롯해 전라남도목포영재교육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광주과학관 견학을 통해 정보와 과학교육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고 전주, 서울을 둘러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김대중 교육감은 "5월에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모로코 교육부가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가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30 14:37: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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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주의 당부

해남군은 봄철 농작업, 등산,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SFTS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으로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물렸을 경우 치명률이 높고 아직까지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주로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시 감염위험이 높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에서는 돗자리 깔고 앉기, 야외활동 후 털고, 씻고, 세탁하기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해남군보건소는 농어촌공사 수리시설 감시원 118명과 도로변 풀베기 작업자 53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을 교육한데 이어 지난해 진드기 다발생 마을 17개소를 순회하면서 주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4~11월 사이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이 크게 증가한다"며"농작업 후 열이 나고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4-30 14:37: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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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총 81,80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ㆍ공시했다. 이에 따라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2024년 1월 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는 현장 확인과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 특성을 파악하고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시흥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2024년 시흥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92% 상승했으며, 시흥시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과림동(7.05%)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흥시 최고지가는 신천동 712-9번지 신천프라자 빌딩 토지이며 1제곱미터(㎡)당 590만7천 원으로 결정됐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녹지지역이 5.52%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공업지역이 1.26%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이의신청사유를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시흥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031-380-5347)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토지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면밀하게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다. 최종결과는 6월 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격수준을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절차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추가 문의 사항은 시흥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4-04-30 14:36:5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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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감대 확산

해남군과 영암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5월 2일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와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관련한 관광레저 기반구축을 위한 내수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해양레저관광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국토 서남권 도서관광과 해양레저 활성화 탐구 및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도시로 조성하는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1부에서는 박성현 목포대학교 교수,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박사, 김충환 경기도청 전문위원, 안현주 케이워터운영관리 부장 등 국내 해양관광 전문가가 참여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와 영암호의 미래상, 섬지역 연계 해양관광거점 활성화방안, 해양레저산업 동향 및 경기도 해양레저사업 소개, 마리나선박 정비사 자격 교육 소개 등 주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정우철 인하공전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섭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실장, 박제웅 조선대학교 교수, 구자형 해남문화재단 대표, 장영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 김윤수 (주)MC에너지 이사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실시한다. 한편 포럼에 앞서 지난 4월 5일 해남군과 영암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주)MC에너지 등 기관은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과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군은 정부의 해양 신산업 육성과 연계해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조성하고,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도시 기반을 조성을 목표로 올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2024-04-30 14:35: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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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워니, 이재준 시장,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 모아달라”

이재준 수원시장이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연찬회에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4월 29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연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대통령께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는데, 특별법 제정이 잘 추진되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뿐 아니라 수원시 현안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특례시들이 전략산업을 비롯한 각종 도시발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하도록 법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연찬회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사항 보고,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조직 구성·운영계획 논의, 이재준 시장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공동회장으로 임종명 수원 고교총동문연합회장, 이호용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 김성호 영남향우회장, 김주형 호남향우회연합회장, 이종윤 충청도민연합회장, 박정균 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을 선임했다. 올해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특례제도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현안 이슈화 ▲공감대 확산 ▲제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2024-04-30 14:35: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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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 정부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최종결과 도내 4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운영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지표(76개)와 정성지표(18개)로 구성돼 있다. 군은 연초부터 부군수 주재 정부합동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표 성격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자문과 각종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12단계가 상승한 도내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둬 전라남도로부터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5백만 원을 교부받게 된다. 정량 지표의 경우 전체 76개 중 71개 지표를 목표 달성했으며, 정성지표 18개 중 16개 사례가 선정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담양군을 포함한 22개 시군과 전남도의 노력으로 전남도는 전국 최초 목표 달성률 100%를 달성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병노 군수는 "정부 업무 기조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평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4:3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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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직원은 23명, 지난해 매출은 31억 원이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주는 많이 했는데,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때마침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력 있지만, 자금력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투자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창업초기 기업,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해 1월 '수원시 펀드 조성 포럼'을 열고, 펀드 조성 방안·운용계획을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들의 투표로 펀드 명칭을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선정했다. 펀드 조성 목표 금액은 '결성액 1000억 원 이상, 수원 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했다. 지난해 7~8월에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다. 22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4차 산업혁명'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심사를 거쳐 '창업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재창업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선정했다.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운용사들이 선정되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 3068억 원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으로 애초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 펀드별 조성 금액은 창업초기 500억 원, 소재부품장비 740억 원, 바이오 408억 원,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4차산업혁명 1000억 원, '실패'라는 경험에 투자하는 재도약 420억 원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을 열고, '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유망한 수원 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투자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투자사는 수원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은 기술을 개발하며 투자를 유치한다. 수원시는 투자사와 기업을 이어준다. 수원시와 투자사,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투자 생태계를 만들게 된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투자받길 원하는 기업이 있으면 IR(기업설명회)·현장 방문, 적정성 검토 등으로 예비실사를 한 후 예비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투자 안정성·수익성·잠재 위험 요인 등을 검토한다. 예비 투자심사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해 본실사를 하고, 최종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추가 실사를 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투자 대상 선정 기준은 ▲경영진·핵심 인력 역량 ▲시장 규모, 시장 성장성 ▲기술·사업 모델의 우수성 ▲적절한 회수 전략 ▲ESG 평가 등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열어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1기 참여기업을 모집했는데, 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했고, 지난 22일부터 ▲BM(비즈니스 모델)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제작(고도화)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마친 기업은 5월 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행사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수원.판으로 수원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조성한 투자금을 투자할 기업을 찾고 있다"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으로 유망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4-30 14:34: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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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 진행

부산교통공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시설개선 및 노후 가구·가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영도구·사상구·사하구·해운대구의 주거 취약 95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이어 지난 29일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안동 소재 노후주택 수리에 동참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노후주택 개선 사업으로, ▲세면대 등 화장실 내 노후 시설물 교체 ▲벽지·장판 교체 ▲수납공간 설치 등 실내 생활공간 개량 ▲방충망 보수 ▲벽체·지붕 누수 방지 ▲문턱·창틀 수리 등 주거여건을 개선한다. 동래구의 수혜가구는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20여 가구로 선정된다. 이번에 진행된 2개 가구 노후주택 수리 작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에게 필수 가구·가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명륜역 내 있는 아름다운가게의 공동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사상구 지역 주거 취약 27가구에 5000만원 상당의 가구·가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며 노후주택 수리 외 지원이 필요했던 부분을 반영해,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전까지 세탁기 등 가구·가전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이불, 생필품, 건강식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 높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14:3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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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식용곤충산업 발전 MOU 체결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산업곤충연구교육센터는 지난 25일 오전 농업생명과학관 301호에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 경남벤처기업협회, 진주남부농협, 경남매일신문, 닥터스툭, 농업회사법인 도다움과 함께 '미래식량 식용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산업곤충연구교육센터 박정준 센터장, 노광현 식물의학과 교수,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의수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장, 정장영 경남벤처기업협회장, 김철규 진주남부농협 조합장, 정창훈 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 심민경 닥터스툭 대표이사, 이상호 농업회사법인 도다움 대표가 참석해 국가적 미래식량산업인 식용곤충의 산업화·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8개 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 식용곤충산업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 개발, 기업 애로기술 자문 ▲식용곤충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행정적 협력 ▲농수산식품 수출시장 개척 협력, 해외 박람회, 홍보·판촉전 협력, 농수산식품 수출 정보 교류 ▲식용곤충산업에 대한 벤처 경쟁력 확보로 내수시장 활성화, 인프라·네트워크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 성장의 토대 구축 ▲홍보, 마케팅 강화와 지역 농산업 발전에 기여 ▲식용곤충의 식품·건강식품 소재 개발 및 메디푸드 개발로 식용곤충 산업화 ▲표준화된 제품 생산 로드맵 구축으로 사육기술의 표준화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과 함께 이번 협약을 주관한 닥터스쿡은 곤충생리활성물질 활용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용곤충을 식품·건강식품 소재로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경상국립대 박정준 산업곤충연구교육센터장은 "국제적으로 육류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와중에 생기는 사료용 작물생산 문제, 온실가스 및 질병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곤충의 단백질이 육류를 대체할 주요한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특히 육류생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영양학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안정적으로 생산가능한 식용곤충의 연구 및 제품생산은 사회·경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30 14:33: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