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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동일산업과 해외 인력 양성·지원 ’맞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동일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특히 고급 인력 개발 시스템을 구축,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26일 대학본부에서 동일산업과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국립한국해양대와 동일산업은 수요자 맞춤형 인재 개발과 인력 관리를 위해 고급 인력 개발 시스템 등 산학 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또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제3국가에서 운영해 국익 증진에 일조해야한다는 점도 동의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론·실기 능력 검증 시스템 구축과 매칭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협력하며 해외 고급 인력 조달에 필요한 국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도 역할을 다한다. 동일산업의 경우 해외에 코리아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 현지 협력 기관 선정 및 과정을 개발한다. 또 ▲한국어, 한국문화 및 인성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부산, 경남조선기자재협회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리스크 관리 및 대관 협력 사항 등에 힘쓴다. 국립한국해양대와 동일산업은 기본에 충실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훈련을 통해 수요자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고도화된 글로벌 인력 뱅크를 운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고급 인력 확보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탄탄한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국익 향상은 물론,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국가에 맞는, 산업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 배치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며 시스템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며 "국립한국해양대와 동일산업은 국제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9 11:1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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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 예선대회 개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4월 27일 토요일, 영양중앙초등학교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관내 각 학교의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18명의 학생들은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 뤼튼, Gamma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였으며, 그 결과 기획성, 정교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18명의 학생들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주제를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과학적 지식과 사고력을 발휘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9 10:01: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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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경예산안 1조 3903억원 편성...민생안정과 시민복지향상 중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월 26일 당초 본예산 1조 3092억원 보다 811억원(6.2%) 증액된 1조 3903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610억원(5.3%)증액된 1조 2210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95억원(17.4%) 증액된 131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6억원(1.6%) 증액된 376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415억원, 국도비보조금 94억원, 세외수입 28억원 등의 세입을 활용해 소상공인·청년월세 지원 등 민생안정과 올해 말 개통을 앞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시험운행비 등 주요 현안 마무리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일반행정 및 공공안전분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비 8억원 ▲지진비상경보시스템 설치 2억원 ▲공공화장실 안심벨 설치 및 범죄예방 CCTV시스템 설치 2.3억원 ▲주민 정보화 교육 지원 0.4억원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운영비 2.3억원 등이다. 문화 및 관광분야로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준비 2억원 ▲시민건강 행복콘서트 5억원 ▲청년문화예술 패스지원 사업 1.4억원 ▲경산관광 홍보영상 및 콘텐츠 제작 0.6억원 등을 반영했다. 사회복지 및 산업경제분야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운행보험 지원 0.4억원 ▲어르신 종합복지관·백천사회종합복지관 증축공사 24억원 ▲청소년 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4억원 ▲임당유니콘파크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펀드조성 3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출연금 5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지원 5억원을 편성했다. 교통 및 물류분야 ▲어르신 무임승차 보상금 및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단일화 손실보상금 등 74억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시험운행 및 개통식 등 13억원 ▲경산 IC톨게이트 진입로 확장 2억원을 반영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9억원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실시설계비 6.5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7.7억원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9억원 ▲경산역 광장 경관개선사업 3억원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시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이번 추경 규모는 크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민생안정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필요 사업에 우선 예산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5월 3일 열리는 제254회 경산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된다.

2024-04-29 09:35: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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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년고도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누적 입장객 15만명

천년고도 경주에서 봄꽃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릉원 돌담길(계림로)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누적 입장객 15만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시설물 설치와 공연 무대 마련, 입장객 안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 경주시의 이같은 노력 덕분에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대릉원 돌담길이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으로 채워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돌담길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행사를 준비한데다, 만개한 봄꽃에 어울리는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경주시는 행사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해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하는 매뉴얼까지 수립하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29 09:35: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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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미국 현지에서 '2024 LA K-관광로드쇼' 참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5일 미국 LA JW Marriott에서 개최된 '2024 LA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K-관광로드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년 미국 방한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포스트 100만 시대' 발돋움을 위한 모멘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약 130명이 참가했다. 공사는 경북 국외전담여행사에서 판매중인 여행상품과 경북의 특색있는 관광지, 인센티브 지원정책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방한관광 특별 워크숍 시간에는 '가장 한국적인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는 'To Korea, where K-Culture Begins' 라는 K-관광 로드쇼의 핵심테마와도 부합되는 것으로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미국 서부지역 현지업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진 교류회 시간에는 참가자와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방안도 논의 했다. 이와는 별도로 로드쇼 참가에 앞서 공사는 푸른투어, US아주투어, 다원투어 등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국 현지여행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현지 관광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포대상 고국 방문 상품에 박정희 대통령 코스를 넣는 등 경북 여행코스도 협의하였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공사에서 추진한 LA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의 성과를 환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서울국제공원에서 LA한인축제와 연계하여 LA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에서 경북관광 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해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LA한인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LA 대표 지역 축제로 현재 해외 한인사회 최대 종합문화 예술축제다.

2024-04-29 09:34: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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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달달한 낭만 야시장' 인사인해

구미시는 지난 4월 26일 개막한 달달한 낭만 야시장에 둘째 날인 토요일 3만 명에 달하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4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일요일의 경우 어린이날, 12일 도민 체전 포함) 총 20회에 걸쳐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은 26일 첫날부터 만원사례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개막식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 앉을 정도로 붐비며 3만 명이 방문해 성공적인 개장을 알렸다. 일부 매대에서는 첫날 평소 매출의 180%, 개막식에는 350%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매대에서는 첫날 400%, 개막식 600%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조기 완판했다. 새마을 중앙시장의 상인들은 "이토록 사람이 몰릴 줄 몰랐다. 골병들 정도로 힘들지만, 시장의 활기를 느껴 힘을 얻고 있으며, 음식을 더 준비하지 못해 아쉽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 시민은 "그동안 야시장이라고 하면 대구를 찾았다. 이번 야시장 소식을 접하고 다양한 메뉴와 즐길 거리가 흥미로웠고 국밥을 먹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렸지만, 전통시장 특유의 흥겨움과 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원도심 부흥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야시장은 이수욱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구미대 최성철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진들의 노력이 성과를 이뤘다. 다른 야시장과 차별화를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만의 메뉴 개발을 위한 품평회 등 8차례의 판매자 교육과 야시장 매대 실습교육을 했고, 메뉴에 대한 판매자별 맞춤식 전문적 컨설팅이 진행됐다. 여기에 남우현 한국외식업협회 구미시지부 회장과 조정남 대한민국한식포럼 경북연합회 회장의 푸드페스티벌에서의 안전 확보, 청결한 환경관리 비법이 더해졌다. 야시장 개막식에는 박현빈을 비롯한 정다경의 폭발적인 공연과 함께 젊은 층을 겨냥한 도토리 캐리커쳐, 퍼스널 컬러 진단, 레트로 사진관 등 색다른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 달 전 벚꽃 시즌엔 지산샛강에 6만 명이 몰리며 구미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야시장을 통해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꿀잼 도시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해외 유튜버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2024-04-29 09:33:4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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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선정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9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은 디지털, 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및 생산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파운드리)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바이오파운드리는 바이오 제조 혁신시대의 핵심 시스템으로 바이오 제조공정의 속도와 규모, 생산효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줄 핵심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파운드리)을 구축해 시스템을 활용한 기업·기관의 공정 고도화 및 동물용 의약품 혁신제품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8년까지 총 119억 원(국비 49.5억)을 투입할 예정이며, 동물용의약품 후보 유전자 발굴 및 항체의약품 개발을 위한 첨단분석시스템을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내에 구축하고 관련 기업·기관들의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높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농식품 및 관련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포항시는 이에 발맞춰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인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중점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포항시는 지난해 2월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6대 산업화 거점 중 동물용의약품 거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창업 거점시설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총사업비 350억)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그린바이오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토대를 다져온 포항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많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거듭날 것"이라며, "도전 중인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바이오 주권을 확실히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09:08:56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