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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미세조류에서 기억력 높여주는 소재 개발… 한국야쿠르트가 산업화

해양미세조류에서 기억력 높여주는 소재 개발… 한국야쿠르트가 산업화 스피루리나 현미경 사진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루리나에서 원물보다 기억·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약 30~50% 높은 소재를 개발, 15일 (주)한국야쿠르트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루리나는 모든 생물의 먹이사슬 기초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생물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합성하는 특이한 성질을 지녔다. 스피루리나에는 녹황색 야채에 있는 베타카로틴,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면역 증진, 콜레스테롤 개선 등의 효능이 있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도형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 연구개발사업인 '해양미세조류 유래 인지능 관련 개별 인정형 소재 개발 및 제품화 연구'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형 식품 소재인 스피루리나의 기억·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최적의 추출공정을 적용해 스피루리나 자체 원물보다 기억·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향상된 추출물(SM70EE)을 개발했고,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에 결정적으로 관여한다고 알려진 물질(amyloid-β)을 지닌 실험용 쥐에 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장기기억은 약 20~60%, 단기기억은 약 40~90% 개선됨을 확인했다. 2017~2019년 인체 적용시험도 수행해 스피루리나 추출물을 12주간 섭취한 고령층 연구 대상자들의 시각기업, 어휘력 등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고, 현재 재검증을 위한 2차 인체적용시험을 시행 중이다. 해양과학기술원은 이 시험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 인정형 소재'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개별 인정형 소재란 새로운 원료에 대한 입증시험을 거쳐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를 의미한다. 해양과학기술원은 이 소재를 신속히 산업화하기 위해 식품업체인 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경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해양 동식물을 활용하여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국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며,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체 적용시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한 만큼, 신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3:46: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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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 ㈜플리토와 번역물 품질관리 계약 체결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 ㈜플리토와 번역물 품질관리 계약 체결 (왼쪽부터) 에버트란(이청호 대표이사), 솔트룩스파트너스(김영택 대표이사), 플리토(이정수 대표이사), 유정호 광운대 산학협력단장, 이일재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장/광운대 제공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일재 영어산업학과 교수)는 지난 15일 오후 학내 산학협력단장실에서 ㈜플리토(대표이사 이정수)와 번역물 품질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정부 사업 중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0억 규모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주관기관인 ㈜플리토는 참여기관으로 ㈜솔트룩스파트너스(대표이사 김영택)와 ㈜에버트란(대표이사 이청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 구축을 위한 20억원 규모 번역과제를 2년 연속 수주했다.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는 주관기관인 ㈜플리토로부터 1억원 규모의 용역 업무를 받았다. 인문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1억원 규모 정부 과제 관련 용역 업무 수주는 전례가 없다고 광운대 측은 설명했다. 올해 과제는 다양한 분야의 150만 한영번역 문장을 약 5개월 기간에 완성해야 한다. 약 300쪽 책 400권 한국어 문서를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 분량이다.향후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는 어문학 계열 석사·박사급 검수 연구원 7~8명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영어 원어민 검수자 및 영어 능력이 우수한 학부생도 대학과 전공을 불문하고 선발, 투입할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전공역량강화 목적으로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인 ㈜온아시아와 협력하게 된다.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는 ㈜플리토, ㈜솔트룩스파트너스, ㈜에버트란에서 수시로 가공되는 번역물의 일정한 분량을 샘플로 추출해 품질검사 및 통계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지속해 반복하며 전체 번역 품질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모니터링한다. 번역된 문장을 바탕으로 번역가의 번역능력도 통계적으로 수치화해 번역가를 번역능력별로 분류하며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려고 한다이일재 AI번역산업연구센터장은 "언어교육의 패러다임 및 영어산업은 1차적으로 전공과 교양교육에 충실해야 하지만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한국판 뉴딜'에서 지향하는 D.N.A. (Digital, Network, AI)방향으로 융복합적으로도 진화돼야 한다"라며 "ICT계열 중심의 광운대가 인문분야에서도 선도적으로 '한국판 뉴딜'에 부합되는 모습을 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7-16 13:39: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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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48곳 '우수기업연구소'로 신규 선정

중소·중견기업 48곳 '우수기업연구소'로 신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육성사업' 중소·중견기업 48곳을 신규 선정해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산업부장관 표창 'ATC 기술혁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지원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8개를 비롯해 2023년까지 총 225개 기업을 선정해 총 627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선정된 48개 기업 연구소에는 기업당 매년 약 5억 원씩, 4년간 총 90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 과제(48개) 중 34개 과제(70.8%)가 소부장(31.3%), AI·빅데이터(31.3%), 바이오헬스(16.7%) 중심 과제다. 산업부는 "제조·서비스 등 전 업종을 대상으로 했으나, 소재·부품·장비 분야와 바이오헬스,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분야를 중점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그동안 중견·중소기업의 세계시장 확대, 매출과 고용 증대, 기술혁신 등 성과를 거둬, 지난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올해부터 8년간 신규 사업으로 연계·추진된다. ATC 사업 수행기업들의 평균 종업원 수는 과제 착수시 220명대에서 과제 종료시에는 300명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매출액 또한 과제착수시 611억원에서 종료시 86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세계일류상품을 생산·수출하는 380개 기업 중 21.6%인 82개 기업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ATC 수행기업들은 향후 4년 동안 총 1만명의 신규인력 채용 계획을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3:36: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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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장인 '아빠' 찬스로 대학원 합격…연세대, 교육부 감사 적발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동료 교수의 자녀를 대학원에 부정 입학시키는 등 연세대 비리가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 적발된 가운데, 딸을 부정 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난 교수가 이경태 전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으로 확인됐다. 이 전 부총장은 지난해 총장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되기도 했다. 16일 교육부와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평가위원 교수 6명은 지난 2016년 이 전 부총장의 딸 A씨를 경영학과 일반대학원에 합격시키기 위해 주임교수와 미리 말을 맞추고 지원자들의 구술시험 점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해당 대학원 입시에서는 1명을 뽑는 전형에 총 16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 평가위원 교수 6명은 주임교수와 사전에 협의하고 대학성적과 영어성적 등 정량 평가에서 9위였던 이 전 부총장 딸을 서류심사 5위로 끌어올려 정성평가 방식의 구술시험 기회를 부여하고 결국 최종 합격시켰다. 이 과정에서 서류심사 1위와 2위인 지원자 2명에게는 각각 47점과 63점을 부여했다. 당시 구술시험에서 A씨는 만점을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A씨의 부친인 이경태 교수는 2016년 당시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지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4일 발표된 교육부의 연세대 종합감사 결과에 포함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학기 회계 관련 과목을 강의하던 연세대 교수 1명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딸에게 수강을 권유하고 최고 성적인 A+ 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수는 딸과 함께 사는 자택에서 시험 문제를 내고 정답지를 작성하면서 성적 산출 자료도 따로 보관하지 않는 등 감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내에서 주요 보직 교수들이 별도 증빙 없이 총 10억 5000여만원을 법인카드로 사용하는 등 회계 비리도 대거 적발됐다. 연세대 부속병원 소속 교수 등은 유흥주점, 단란주점에서 45차례에 걸쳐 1669만원, 골프장에서 2억 563만원을 법인카드로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연세대에 중징계 1명과 경징계 7명을 요청하는 한편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연세대는 해당 교수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추후 A씨의 입학 취소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드러난 대학원 신입생 부당 선발 당사자가 이경태 전 부총장 딸이 맞다"라면서 "조작에 가담한 관련 교수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7-16 13:35: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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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재 유출 막는' 대학-지자체 협력 사업에 3개 지자체 선정

'지방 인재 유출 막는' 대학-지자체 협력 사업에 3개 지자체 선정 경남, 충북, 광주·전남… 지역인재 '육성→취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경남, 충북, 광주·전남 3개 지자체와 각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공동교육과정 모델을 발굴하는 등 지역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 차단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선정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범부처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학이 지역과 협력해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주를 높이는데 핵심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비수도권 14개 모든 시도가 단독 또는 연합으로 총 10개 플랫폼을 구성해 지원했고, 교육부가 이들 플랫폼을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해 최종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남은 경상대와 창원대 등 17개 대학과 LG전자 등 49개 지역혁신기관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 '제조 엔지니어링', '제조 ICT', '스마트공동체'라는 3개 핵심분야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충북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등 15개 대학과 오송베스티안병원 등 44개 지역혁신기관이 플랫폼을 구성해 '제약 바이오', '정밀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바이오 산업 관련 3개 분야를 핵심 분야로 정해 지원한다. 광주·전남의 경우 두 개 지자체가 연합해 전남대와 목포대 등 15개 대학, 한국전력공사 등 32개 지역혁신시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 '미래형운송기기' 등 2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간 각 대학이 가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유대학 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다. 경남의 경우 1,2학년 과정을 공통교양 플랫폼에서 이수하고 3,4학년 과정은 중심대학에서 개발한 학·석사연계, 융·복합전공, 자기설계전공으로 이수하는 모델을 운영한다. 충북에서는 도내 15개 대학이 바이오헬스 관련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구축해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통합학사관리 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광주·전남은 지역친화형 맞춤형교육과 대학간 교과를 개방하는 개방형교육을 기반으로 한 공유대학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에선 11개 고교와 14개 대학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 초중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전남에서는 특성화고-대학-산업체 연계형 트랙과 고교-학부-대학원 트랙을 운영하는 등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 연계 체계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산업부·중기부·과기부 등 부처별 지역 혁신이나 인재 양성체계간 연계가 미흡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핵심인력 육성체계 구축계획을 수립했고, 지역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취업→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또 지역혁신 플랫폼 지원을 위해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을 올해 안에 개정해 사업에 필요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3:2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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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피디, 수질환경(산업)기사 실기시험 대비 '필답형 실기 패키지'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는 '필답형 실기 패키지'가 수질환경기사 및 산업기사 실기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 사이에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질환경(산업)기사 실기시험은 2020년도 기사 제1회 실기시험부터 평가 방법이 변경됐다. 기존엔 '수질오염방지 실무' 내용이 주관식 필답형과 실험 시연 형태의 작업형으로 구분된 복합형으로 치러졌으나 2020년 제1회 실기 시험부터 '필답형' 만으로 치러지고 있어 개정된 실기시험 형태에 대한 적응과 대비가 합격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필답형 실기 시험의 출제 형태는 필기시험 범위 내의 이론과 계산문제가 주관식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며 합격기준은 100점을 만점으로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다. '필답형 실기 패키지' 강좌의 커리큘럼은 '기본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특강'으로 구성된 올인원 연계 학습 과정의 인강 패키지 강좌로, 짧은 수험 기간 동안 이론 정립부터 답변 서술, 공식 활용까지 빠르게 숙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실기시험 평가 방법 개정 이후 출제되는 필답형 문항들의 문제 유형을 알려주고 유형별 맞춤 풀이 과정과 서술형 답안 작성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해 줘 변경된 시험의 출제 포인트와 학습방향을 쉽게 숙지할 수 있다. 강의는 에듀피디 수질환경(산업)기사 전임 전나훈 교수가 맡아 최신 기출 경향을 근간으로 출제가 예상되는 문항 형태를 정리해 주고 주관식 서술형 답변 완성 노하우 및 계산문제의 상세한 풀이 과정과 답안 작성 시 단위 기입 등 주의할 점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줘 실제 시험에 대비한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듀피디는 수질환경(산업)기사 필기+실기 전 과목 '합격패키지' 강좌를 기존 수강료에서 80% 할인된 특가 혜택과 함께 불합격 시 '30일 수강 기간 연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합격보장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0-07-16 12:33: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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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언택트' 교육 일등공신…'일-학습 병행'에 최적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9년 기준 11개 학부 39개 학과에 재적 학생은 1만6400명(정보공시 기준)이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도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893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 유수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 대학원 진학률 10%…장학금 규모 197억원으로 국내 사이버大 중 최다 한양사이버대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원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약 2890명이 대학원 진학했다. 졸업생 대비 약 10%가 대학원에 진학한 셈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 대학원으로 총 315명이 진학했으며, 전체의 10.2%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2명) ▲고려대학교(61명) ▲연세대학교(56명) ▲서강대학교(52명) ▲이화여자대학교(52명) 등 국내 유수 대학원의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한양사이버대학원으로의 진학도 활발하다. 지금까지 총 248명이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한양사이버대의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학습 연계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한양사이버대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우수한 교수진, 엄정한 학사관리 등을 반영한 결과다. 다양한 장학제도도 사이버대학 중 단연 뛰어난 수준이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았다. 반면 장학금 지급 액수는 매해 증가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2019회계연도 기준 장학금 지급 액수는 총 197억원으로, 이를 통해 전체 학생 중 88%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은 약 165만원이다. 특히 직장인장학, 전업주부장학, 희망장학, 고교졸업생진학장려장학, 어학성적우수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해 많은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교육부 주관 사업 총 4회 선정…서비스품질지수 '1위' 한양사이버대가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이하 케리스)이 주관하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한양사이버대는 8개월 동안 국고지원 1억 5000만원과 학교 대응투자액 7000만원 등 약 2억 2000만원 규모로 콘텐츠를 개발한다. 직업·직무교육과정 분야 콘텐츠를 개발해 인사조직·전략벤처학과에 염지환 교수가 제안한 '창업비즈니스 프로세스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이 과정은 사회초년생이나 신규 비즈니스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법적, 제도적 이슈, 조직 관리를 위한 방법론 등을 다룬다. 또한, 기 창업자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시장과 제품·서비스, 정보기술 등 경영인이 학습하기에 적합한 과정이다. 염지환 인사조직·전략벤처학과 교수는 "'창업비즈니스 프로세스 교육과정'이 학습자 개인 역량 개발은 물론, 국가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일조하며 정체된 경제성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양사이버대는 ▲자동차-IT융합분야 특성화사업(2013-2014년) ▲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 NCS기반 사이버교육 특성화 사업(2014-2015년) ▲초중등 코딩교육자 양성과정(2018-2020년) 등 케리스 주관 사업에 총 4회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밖에도 한양사이버대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신뢰성, 본원적 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등 종합점수에서 총 13회에 걸쳐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대상(1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10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7년 연속) 등 매년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최고 대학임을 인정받고 있다. ◆직장 다니며 학위 취득에 '최적'…한양대 공과대학과 '교육·연구' 교류 한양사이버대는 삼성, LG, 현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서울시, 행정안전부, 군 등 공공기관 등 총 600여개 기관과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대학이 일-학습병행제도에 최적화된 교육모델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취업한 상태에서 언제든지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교육모델로 꼽힌다. 이에 한양사이버대에서는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원을 늘리고 실습을 강화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의 공학 실습 과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는 등 한양대와 '교육·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의 공학계열 학과와 한양대 공대는 전공과목의 공동 개발과 실험실습실·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19년 한양대 실습센터인 팹랩과 스마트팩토리에서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2학기 모집, 개교 이래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시한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 기준 1088명 정원에 1923명이 지원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2년 한양사이버대가 개교한 이래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간 역대 최다 지원자가 기록된 사례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On-tact) 확대와 더불어 최상의 학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양사이버대의 차세대시스템 개발 등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학년별로는 3학년 편입이 165명 모집에 897명이 지원해 5.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학년 신입생 모집에서는 567명 모집에 891명이 지원해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2019-2학기) 대비 3학년 편입의 지원자 수가 23% 증가했으며, 1학년 신입생 지원자 수도 14% 늘었다. 학과별로는, '한양'의 대표 브랜드인 공학 계열 내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에 전년 동기 대비 148% 많은 학생이 지원했다. 이외에도 ▲건축공간디자인학과 145% ▲리빙디자인학과 114% 증가 등 디자인계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대학에서는 사상 처음 화상으로 면접 전형을 진행한 한양사이버대학원 2020학년도 후기 석사신입생 모집에서는 일반전형 기준 45명 정원에 176명이 지원해 평균 3.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공별로는 ▲부동산대학원 33:1 ▲교육정보대학원 20.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go.hycu.ac.kr)를 참조하거나 상담전화(02-2290-0082)를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톡으로도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추가 후 1대 1 상담할 수 있다.

2020-07-16 12:29: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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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시흥시와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그램 성료

한국산업기술대, 시흥시와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그램 성료 산업단지 직장인 대상 코로나19 심리방역 '퇴근길 감성특강' 지난 15일 산기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상반기 마지막 특강 모습/산기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평생교육원과 시흥시가 함께 '코로나 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지역 산업단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퇴근길 감성특강'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흥시 지원으로 마련된 감성특강은 대기업보다 코로나19의 충격이 큰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고려해 전문가 심리진단, 자기긍정 웃음치료, 갈등 해소 커뮤니케이션 등 심리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산기대 감성특강은 산업단지 기업들이 '야근 없는 날'로 정한 수요일 저녁에 4차례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수강한 기업체 재직자 김병연 과장은 "쉽게 접해보지 못한 특강으로 힐링보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지만, 첫 강의 후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퇴근길 감성특강' 하반기 일정은 9월 2일부터 '몸에서 시작하는 마음 돌봄법'을 시작으로 '직장인 체어 필라테스&명상 클리닉'등 다양한 특강들이 격주로 수요일에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2020-07-16 11:20: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