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6월 수출 10.9%↓… 3개월만에 수출감소폭 둔화

6월 수출 10.9%↓… 3개월만에 수출감소폭 둔화 산업부 "2008년 금융위기·IMF·저유가위기보다 빠른 회복세"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금융위기, IMF, 저유가시기,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사태시 3주간 수출 실적 /산업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4개월 연속 전년보다 감소했다. 다만, 수출감소 폭은 3개월 만에 20%대에서 10%대로 둔화됐다.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많아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392억1300만달러에 그쳤다. 수입은 11.4% 감소한 355억47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6억6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6월 수출 감소율이 3개월만에 20%대에서 10%대로 축소됐다"며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이 4~5월보다 개선됐고, 수출 물량도 3개월만에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액은 4월 16억5000만달러, 5월 16억2000만달러, 6월 16억7000만달러로 유지되고 있고, 수출 물량 증감률은 4월 -11.3%, 5월 -20.6%로 확대됐다가 6월 -1.9%로 크게 둔화됐다. 주요 품목 수출 감소는 여전한 가운데, 지난달 크게 부진했던 자동차(-33.2% ← -54.2%), 차부품(-45.0% ← 66.8%), 섬유(-22.3% ← -43.6%), 석유화학(-11.8% ← -33.9%) 품목의 수출 감소폭이 다소 둔화됐다. 일반기계·가전·디스플레이 등의 품목도 전월대비 수출 실적이 개선됐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80억달러대를 유지하며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전 중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헬스(+53.0%), 컴퓨터(+91.5%), 화장품(+19.2%), 전기차(+98.6%) 등 신성장동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 수출 지역별로, 대 중국 수출은 6월 9.5%로 6개월만에 플로스(+)로 전환됐고, 미국(-8.3% ← -29.2%), 아세안(-10.8% ← -30.1%), EU(-17.0% ← -22.5%) 등 주요지역 수출도 회복세를 보였다. 수입은 원유(-65.8%)·유연탄(-41.3%)·LNG(-19.6%) 등 에너지 수입 감소가 6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했으나, 반도체 제조장비 등 투자나 생산과 연관된 자본재 수입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월 15억96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 4억4600만달러에서 6월 36억6600만달러로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에 비해 수입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게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WTO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교역 부진 속에서도 한국의 수출순위(1~4월 누계)는 전년보다 한 단계(6위←7위) 상승했다. 나 실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6월 수출증감률, 무역수지, 일평균 수출, 수출 물량 등 주요 지표들이 4~5월 대비 개선됐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수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IMF, 저유가 위기 등과 다르게 셋째 달 실적이 개선되는 등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1 11:10:5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성인 10명중 4명 '나 혼자 산다'

성인 10명중 4명 '나 혼자 산다' 연령대별 1인 가구, 20대 37% vs 30대 48.1% vs 40대이상 39% 혼자 사는 이유,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 43.9% > 회사/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39.3% 1인 가구 주거형태 '월세' 가장 많아…월 생활비는 '평균 156만원' 잡코리아 제공 성인 10명중 4명인 40.6%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1인 가구 비율'이 4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이상(39.0%), 20대(37.0%) 순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았다.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4674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40.6%가 '혼자 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30대 응답자 중에는 절반에 가까운 48.1%가 '혼자 살고 있다'고 답해 40대이상(39.0%)이나 20대(37.0%)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았다. 혼자 살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조사결과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학교가 집에서 멀어서(39.3%)' 혼자 지내고 있다는 답변이 높았다. 특히 20대 중에는 '회사나 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혼자 지내게 됐다는 응답자가 49.5%로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이상에서는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응답자가 각 48.7%, 47.6%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의 주거형태는 '월세(반전세)'가 가장 많았다. 주거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월세(반전세)'라 답한 응답자가 6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세(19.1%)'가 많았다. 특히 20대 1인 가구 중에는 '월세(반전세)'라 답한 응답자가 74.8%로 30대(67.1%)나 40대이상(61.7%) 보다 높았다. 주거지를 마련하거나 가구를 마련하는 등 목돈이 필요할 때 부모님의 지원을 받았을까? 조사결과 20대 1인 가구 중에는 어느정도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와 40대이상은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를 마련할 때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는지 조사한 결과, 20대에서는 '일부 도움을 받았다(35.8%)'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35.0%)'는 답변이 있었으나 '주거지를 마련해 주셨다(29.2%)'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30대와 40대이상에서는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답변이 각 53.7%, 64.6%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부모님께 생활비와 용돈을 받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80.5%가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64.8%) ▲30대(90.7%) ▲40대이상(95.7%) 전 연령층에서 모두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1인 가구의 한 달 생활비(주택유지비와 부식비, 세금 등)는 평균 156만원으로 집계됐다. 생활비는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는데 ▲20대 평균 90만원 ▲30대 평균 141만원 ▲40대이상 평균 185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의 혼자 사는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혼자 사는 생활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0.1%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자도 33.1%로 많았다. 반면 '불만족(거의불만족+매우불만족)한다'는 응답자는 6.8%에 그쳤다. 혼자 사는 생활에서 가장 만족하는 점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는 것이라 답했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는 답변이 응답률 5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먹거리·놀거리 등을 마음대로 해서 좋다'는 답변이 47.2%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출퇴근·통학 시간이 절약돼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것(33.2%)'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럼 언제까지 혼자 지낼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5.5%가 '결혼할 때까지 혼자 살 것'이라 답했다. 이어 ▲계속 혼자 살 것(비혼_29.3%) ▲스스로 생활비 마련이 어려워질 때까지(8.8%) 혼자 살 것이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20대와 30대 중에는 '결혼할 때까지 혼자 할 것'이라는 답변이 각 40.3%, 57.1%로 높았고, 40대 이상에서는 '계속 혼자 살 것(비혼)'이라는 답변이 44.4%로 가장 높았다.

2020-07-01 10:21:0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교비로 '황금열쇠' 법인카드로 '해외여행'…세종대 비리 백태

세종대 "임원 직무 태만과 저가임대는 사실 아니다" 반박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세종대가 퇴직 교직원들에게 교비로 수백만원에 달하는 '황금열쇠'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법인인 대양학원 한 직원은 해외에서 호텔 숙박비 결제 시 학교 법인카드를 쓰거나 업무추진비로 경조사비를 낸 사실도 적발됐다. 이에 더해 교육부는 세종대 법인이 수익용 재산을 보유하고도 부실하게 관리해왔다고도 지적했지만, 세종대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실시한 세종대 종합감사에서 수익용 재산 부실 관리 등 4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감사 결과, 대양학원 한 임원은 150차례에 걸쳐 경조사비로 1975만원을 사용하는 등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집행했다. 또한, 2016년 3월 개인적인 일로 일본에 체류하면서 도쿄 소재 호텔에서 법인카드로 49만원을 결제하는 등 2018년 11월까지 해외에서 법인카드로 사용한 금액만 617만원에 달한다. 세종대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정년 퇴직자에게 퇴직 위로금과 함께 교비로 순금 10돈 상당(구입 금액 250만 원)의 황금열쇠를 지급한 것도 문제가 됐다. 장학금 지급에서도 비리 사실이 드러났다. 세종대는 학생 28명에게 지급한 학생지원비 1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처리했다. 대학평가 등에 반영되는 장학금 지급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다. 봉사장학생 장학금 지급에서는 미자격 학생 5명에게 장학금 총 1314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 과정에서 신청자 명단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서 출석 일수가 미달한 학생들에게까지 장학금이 지급됐다. 교육부는 세종대가 수익용 재산을 보유하고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회계연도 수익률이 0.38~0.68%에 그쳐 법정 최저 수익기준(연도별 1.56~2.73%)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지적도 내놨다. 특히 수익용 기본재산을 법인 사내 이사가 운영하는 세종호텔 부지로 빌려주면서 시세보다 낮게 임대해 2017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법정 수익률 확보 기준보다 2억 6000만원 상당의 임대료 수익 손실을 냈다는 게 교육부 감사 결과다. 대양학원이 100% 출자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매년 최소 3600만원, 최고 19억원의 수익이 나는데도 해당 수익을 학교로 배당하지 않은 점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세종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대양학원이 1657억원을 유가증권에 투자했다는 전제하에 수익률이 미흡하다는 취지의 지적을 했지만, 1657억원은 1978년 이래 123억원을 투자한 회사들의 그동안 축적된 투자성과라는 것이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를 수익률로 환산하면 연 11%"라면서 "또한 세종호텔은 대양학원이 100%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로 대양학원은 세종호텔 부지를 임대하고, 매년 임대료 형식으로 6억원, 기부금 형식으로 3억원 등 합계 9억원을 받았다. 이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산출하면 2017년 2.09%, 2018년 1.86%로서 모두 법정수익률 1.48%, 1.56%를 각각 상회한다"고 반박했다. 세종호텔 등의 수익이 줄어든 것은 2005~2009년 임시이사 기간에 총 29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차입금이 276억원 증가하고 필수적인 시설투자를 하지 않아 부실화됐기 때문이란 게 대학 측 설명이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세종대 전체 이사진 11명의 취임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한편 국세청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교육부는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백석예술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들 학교는 교육용 기본 재산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건물을 학교법인 설립자 가족이 운영하는 사설학원에 임대하고, 교수들이 이곳에서 강의를 하면 교비로 강의료를 주는 등 파행적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전 이사장에 대해서는 임원 취임 승인 취소를, 총장에 대해서는 파면을 결정했다. 한편 교육부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강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07-01 10:16:02 이현진 기자
7월 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파이낸스&마켓> ▲KB국민카드가 개인, 법인 카드 이용을 확대하면서 지난 1분기 카드사 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급변등 장세 속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가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책자금 평가 체계를 수출 중소기업 지원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전자비데 판매가 실제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가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통해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나섰다. <유통&라이프>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비말차단(KF-AD)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면서 시중에 풀리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을 사용하고 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메디톡신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를 결정했다. ▲롯데쇼핑HQ(본점)가 주 1회 재택근무 시행에 이어 7월 1일 거점 오피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이 이크로바이옴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 <정책 사회부> ▲올해 여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역대 최대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해 대응키로 했다. ▲대학등록금 환불 일부 지원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교육부 예산이 2718억원 증액됐다.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전과 달라진 해수욕장 이용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선 해수욕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해수욕장에 가기 전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통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에 '장애인공공재활병원'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타당성 용역 발주와 병원 부지 물색 등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2020-07-01 06:13: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고령농업인의 농지연금, 압류금지 전용계좌로 지킨다

고령농업인의 농지연금, 압류금지 전용계좌로 지킨다 농림축산식품부 고령농업인의 농지연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되는 전용계좌가 새로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1일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농어촌공사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해 농지연금수급전용계좌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지연금은 농어촌공사가 고령농업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생활안정자금을 연금형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법률상 압류가 금지되나, 농지연금이 수급자 예금계좌에 입금돼 다른 금원과 섞이게 되는 경우 압류금지 효력이 미치지 않아 사실상 압류를 막기 어려웠다. 농지연금수급전용계좌는 농지연금만 입금이 가능하고 제3자의 채권 압류가 금지된다. 개정 법령안 시행과 함께 전국 농협에서 취급할 예정이며 '농지연금지킴이' 통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고, 월 최대 18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 중 공공임대용 비축농지 매입대상 확대,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대상 농지 확대 등 농지 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도 포함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30 14:59: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원유(原乳) 국가잔류물질 검사프로그램 제도 7월부터 도입

원유(原乳) 국가잔류물질 검사프로그램 제도 7월부터 도입 30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우유 등 유제품의 원료인 원유(原乳)의 잔류물질을 국가가 추가로 검사·검증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1일부터 원유에 대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연간 검사계획을 수립해 안전성을 모니터링·검증하는 '국가 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유제품은 민간 책임 수의사가 상시 검사해 항생물질 등의 잔류 여부를 검사하고 부적합할 경우 폐기해왔다. 여기에 더해 국가 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원유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립한 원유 검사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속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동물용 의약품·농약 등 71개 항목에 대해 연간 300건의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원유는 즉시 폐기해 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낙농가를 상대로 원인 조사를 시행해 재발을 막는다. 또 낙농가에서 쓰는 사료 관리, 낙농가와 집유장 위생 지도·관리를 강화해 낙농가에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원유가 나올 수 있도록 예방적 관리를 강화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원유에 대한 국가 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함으로써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유제품을 드실 수 있게 됐다"며 "낙농산업 기반도 안정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며, 아시아권 등에 대한 유제품 수출도 활성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30 14:44: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