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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미래형 스튜디오 '늦봄' 개소로 교육콘텐츠 강화에 '박차'

한신대, 미래형 스튜디오 '늦봄' 개소로 교육콘텐츠 강화에 '박차' 가상현실 촬영장비 등 최첨단 동영상 촬영, 편집장비 갖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최근 오산캠퍼스 늦봄관 1층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스튜디오 늦봄' 개소식을 하고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선도적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스튜디오 늦봄'은 가상현실 촬영장비(TriCaster)를 포함한 최첨단 동영상 콘텐츠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미래형 스튜디오로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설계, 경쟁력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늦봄' 개소에 발맞춰 한신대는 앞으로 교육 콘텐츠 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을 수 있는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형 콘텐츠, 전통적인 수업 형태를 뒤집어 수업은 집에서 과제는 학교에서 하게 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하는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육적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연규홍 총장은 "오늘 가상현실 촬영장비 등 최첨단 기자재가 갖춰진 '스튜디오 늦봄'이 개소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콘텐츠가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신대는 미래에서 온 대학이다. 이번 미래형 스튜디오 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중앙도서관과 생활관에 '1인 미디어실'을 마련해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 4층에는 3D프린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를 마련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잡스페이스(Job Space)'를 개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11-22 14:22:4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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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 개최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 개최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제품경쟁력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태양광/ESS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관 및 기업, 기술 및 솔루션을 선정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하고자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시상식을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3020을 비롯해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태양광과 ESS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태양광/ESS 보급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들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수준 향상과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변확대를 통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점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올 한 해 동안 태양광/ESS 산업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인물 및 공공기관, 기업을 발굴해 이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국내 태양광/ESS 산업 발전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를 제정하고 지난 21일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시상을 통해 국내 태양광/ESS 보급 확산 선도와 더불어 향후 더욱 활발한 산업 구축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광/ESS의 필요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를 맞아 관련 기술개발과 솔루션 발굴 및 홍보를 비롯해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시장선점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라 할 만큼 심각한 생태계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과 같은 첨단 글로벌 기업들은 화석연료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렇게 신재생에너지가 중요시 되는 때이기에 국내 태양광 에너지와 ESS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솔라에너지 어워드와 ESS 어워드 상을 새롭게 지정,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1-22 14:21: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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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학 총장 "수도권 대학 편입학 정원 축소해야"

대전·세종·충남 대학 총장 "수도권 대학 편입학 정원 축소해야" 남서울대서 총장협의회 정기총회 지역대학 총장들이 수도권으로의 학생 편입으로 재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에 수도권 대학의 '정원 내'와 '정원 외' 편입학 모집정원의 축소를 건의하고 나섰다. 22일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 총장협의회(공동회장 한밭대 최병욱·남서울대 윤승용)는 21일 남서울대에서 '2019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모인 22개 대학 총장들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현재 대학이 겪고 있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공감하고, 교원 충원율에 대한 지표 부담 완화 등 3가지 사항을 교육부와 대교협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교원 충원율의 경우 시간강사법으로 대학에서 교원의 인건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3주기 평가 때 교원 충원율 지표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것이다. 총장협의회는 이어 수도권으로의 학생 편입으로 재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의 '정원 내'와 '정원 외' 편입학 모집정원의 축소를 건의할 예정이다. 총장협의회는 또 지역대학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부와 대교협 등에 지역대학 문에 해결을 위한 특위 구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 건양대학교 이규환 기획처장, 고려대학교(세종) 김영 부총장, 공주교육대학교 안병근 총장, 금강대학교 송희연 총장,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 단국대학교(천안) 남보우 부총장, 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 배재대학교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괄부총장,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우송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 중부대학교 안선회 기획처장,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 충남대학교 김건철 교무처장, 침례신학대학교 노은석 교무처장, 한남대학교 이원근 부총장,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호서대학교 강준모 특임부총장, 홍익대학교(세종) 김기수 부총장이 참석했다.

2019-11-22 14:17:3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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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학기공협회, '제7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대한국학기공협회, '제7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제 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오는 23일 개회식 및 K-스피릿 국민대축제, 24일 본선대회로 양일간에 거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 다수의 사회지도층 인사와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카타르, 레바논, 수단 등 세계 12개국 7,000여 명의 세계 국학기공 선수 및 동호회원들이 참석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 즉, K-스피릿(Korean Spirit)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하여 개발되었고, 국학기공은 생활스포츠,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약 40년 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되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단련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스포츠 중 하나이다. 건강 증진은 물론 효충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으로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 희망찬 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우리의 전통 스포츠인 국학기공을 계승하고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했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수련법인 국학기공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들의 심신수련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현재 대국민건강캠페인을 통해서 전국 공원, 복지관, 관공서, 학교 등 5,000여 곳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고 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우리나라 전통 생활스포츠이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배꼽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2019-11-22 14:16: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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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수사거리 주변 '복합신산업 혁신거점 시범사업'선정 쾌거

인천 동구, 화수사거리 주변 '복합신산업 혁신거점 시범사업'선정 쾌거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1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금번 선정된 시범사업은 국가, 일반산업단지 등과 달리 그 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공업지역의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시범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등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지난 9월 동구가 제안한 시범사업 대상지는 일진전기 이적 부지로 22,752㎡에 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복합신산업 혁신거점'조성으로 ▲산업기능(지역 정책산업 연계 R&D 센터) ▲산업지원기능(창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근로자지원주택 등) ▲복합지원기능(문화여가, 공공복지, 주거 및 교육시설 등)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동구는 전체 면적의 52%가 공업지역으로 과거 인천의 산업화를 이끈 대표적인 지역이나 현재는 산업고도화가 늦어지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으며 회색도시의 이미지를 고착시켜 원도심 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일진전기 이적지는 2015년 충남 홍성으로 공장 이전 후, 회색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그 동안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던 곳으로, 금번 시범사업 유치로 그 동안의 고민을 일시에 해결하고 부진했던 재개발사업 등 도시개발사업을 촉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금번 시범사업 선정은 동구청 개청 이래 가장 큰 사업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시범사업 시행으로 파생되는 사업과 공업지역 경쟁력 제고를 통한 시너지를 감안하면 사업유치 효과는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시범사업 부지 일대를 수문통 복원과 더불어 동구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LH와 적극 협조하고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3:34:1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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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 교육 실시

인천 연수구,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 교육 실시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 지원을 위해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학장종합사회복지관 류승일 관장이 강의를 맡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의 역할과 기능, 부산 다복동 광역지원단(다복동 플러스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연수구 14개동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의 운영 교육을 비롯하여 마을복지계획 수립 연구와 표준(안) 마련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수구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원단은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 협의체 및 실무분과장 등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중간관리자, 관내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연수구 14개동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마을복지 안전망 구축과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동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겸 지원단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복합적인 지역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단이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가이드역할을 함으로써 주민력을 강화하고 주민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3:33:37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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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 "발생 전 줄이기"…'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

- 공공·구민·사업자 공동 노력 및 실천운동 전개 인천 서구 이재현 서구청장은 모두의 실천에 기반한 대대적 환경운동인 '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 대책으로 추진되는 이번 실천운동을 통해 서구의 3대 미래비전 중 하나인 '클린 서구'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자원순환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다. '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의 목적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친환경정책 추진에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생활폐기물에 대한 공공관리 강화와 함께 재활용 활성화, 구민이 주도하는 실천운동 전개 및 찾아가는 구민교육까지 다양한 개선책을 담고 있다. 서구는 현재 다양한 환경 이슈에 직면해 있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인천시 자체매립지 조성 추진, 소각장 노후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폐기물 처리 한계점에 봉착함에 따라 환경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번 종합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또한 1인 가구 증가, 편의성 위주의 대량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반해 관이 주도하는 정책과 실천운동은 대부분 단편적인데다 지속성이 낮았다. 관련 행사도 일부 소수만 참여해왔던 터라 구민의 자발적인 실천이 쉽지 않았다. '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은 이러한 문제를 감안해 다각도의 해결책을 담고 있다. 쓰레기 문제를 '발생 이후 처리'가 아닌 '발생 전 줄이기'에서 접근해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선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선행되어야 한다. 서구는 먼저 서구청을 시작으로 점차 구민이 주도하는 실천운동을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의 주요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청사 내 각종 일회용품 및 페트병 사용을 금지한다. 다수가 참석하는 회의·행사 개최 시에는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한다. 여기에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클린청사 책임공무원제 실시 등 '환경사랑 실천 클린청사 만들기'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알뜰 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폐기되는 아이스팩을 지역 상·공인과 주민이 재사용하는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종이팩과 폐건전지 교환사업도 적극 실시해,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구민 관심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일회용품을 다량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개도·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한다. 가정과 학교, 상가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과 낭비 없는 식사 제공 실천운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전방위적 실천에 2020년부터 강력한 지도점검이 더해짐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둘째, 구민이 주도하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환경실천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구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하는 '클린서구 환경사랑 구민실천운동본부(가칭)'를 운영한다. 본부를 통해 생활 속 구민실천수칙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구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실천운동도 이어나간다. 유관단체와도 '자율실천협약'을 맺고, 실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 과대포장 줄이기 등을 꾸준히 실천한다. 셋째, 구민 대상 환경교육 및 홍보를 확대한다. 구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언론, 전광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구민 인식 개선에도 앞장선다. 더불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 환경개선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해 구민의 참여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실천운동은 그동안 일회성에 그쳤던 수많은 유사 사례와 달리, 지속 가능성에 핵심을 두고 있다. 구민과 시민단체,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의체를 구성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모니터링을 병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에서부터 재활용까지 각 순환 단계별 개선방안 및 맞춤형 감량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소각 및 매립에만 의존했던 구시대적 방식에서 탈피해, 서구만의 친환경 폐기물관리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소각장 등 해결해야 할 환경 이슈가 많은 곳"이라며 "먼저 우리 스스로 쓰레기 감량화 등 생활 속 실천법을 적극 이행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사랑 실천운동은 공공·구민·사업자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야 완성될 수 있다"며 "서구에서 시작된 이 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인천을 넘어 전국 곳곳에 파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3:33:32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