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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인천 선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주훈)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심)는 18일 인하안경 연수점(대표 조계현)과 ㈜나우종합관리(대표 홍명옥)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안경 연수점과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관내 10세 이상의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작한 후 무료로 지원해주는 '시력플러스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나우종합관리와는 홈클린 서비스(소독, 해충 퇴치)를 월1회 5가구 이내 무료로 지원하고, 청소가 필요한 가구를 15만원 균일가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플러스 클린데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했을 시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는 등 협력함으로써, 선학동 저소득 주민의 인적안전망 역할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차주훈 선학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서비스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에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9 14:25:0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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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인천공항공사,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인천 및 인천국제공항 등 인천지역과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있는 지역기반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29일까지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공사의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인천공항 및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역기반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까지로, 인천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거나, 본 사업기간 내에 인천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며, 창업 후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접수마감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12월 중에 10개 내외의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각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 된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협력사 매칭 △타 사업화 프로젝트 우선 추천 △인천지역 창업 펀드 연계 등을 지원하며, △ 본 육성사업 종료 후 우수업체에 한하여 공항 내 영업 기회 또는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도 일정기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인천공항 및 인천지역과 연계 가능한 아이디어 또는 사업 계획을 담은 지원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인천공항 지역기반 스타트업 운영사무국 이메일(incheon_startup@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과 지원신청서 양식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 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2-724-1832)으로 연락하면 된다. 더불어 인천공항공사는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1월 21일(목) 19:00에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A동 5층 창업다락에서 인천공항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 있는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더 나아가 국내 창업생태계 전체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11-19 14:24:38 백용찬 기자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 실시'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등 관련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인천항의 4개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는 해외에서 수입된 공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들이 발견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외래 유해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수입 공컨테이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수입공컨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항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 있는 수입 공컨테이너의 선적 국가·항만·선사와 컨테이너 외관 손상여부, 내부에 화물이나 폐기물, 또는 외래생물이 있는지 여부와 그에 따른 조치사항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게 된다. 조사는 인천항에서 컨테이너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4개 컨테이너터미널별로 1회씩 이뤄지며, 조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와 터미널 운영에 익숙한 각 기관의 인력 4명이 투입된다. 조사 결과는 참여기관간의 분석을 거쳐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유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민의 안전과 우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실태조사의 시급성이 강조된 점을 감안, 우선 연내에 1차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조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의 공컨테이너 물동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2019.11.13 기준) 인천항의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서는 12,103TEU의 수입 공컨테이너가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물동량 2,654,974TEU의 0.45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 인천신항이 완전개장한 이래 인천항 전체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터미널 수입공컨 처리량은 2016년 1.175%(31,494TEU), 2017년 1.492%(45,489TEU), 2018년 1.043%(32,585TEU) 비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9-11-19 14:24:2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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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강채영, 모교 경희대 체육대학에 1800만원 기부

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강채영, 모교 경희대 체육대학에 1800만원 기부 경희대학교는 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강채영(스포츠지도학과 15학번) 선수가 모교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 1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희대학교 양궁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채영은 "고등학생 시절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 실력도 뛰어나고, 선후배가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경희대 입학을 결심했었다"라고 밝히며, "대학을 다니면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돼 학교생활이 쉽지 않았지만, 교수님과 동기들이 잘 챙겨줘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궁은 장비가 비싼 편이기도 하고, 경기도 많다. 양궁부 후배들이 부족함 없이 운동에만 전념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후배들을 위해 기부금이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현재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채영 선수는 지난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에서 개인전·혼성전 우승을 차지했고,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경신했다. 지난 9월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94점을 받아 1위로 통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첫 3관왕의 주인공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19-11-19 14:07: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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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박정자, 모교 이화여대서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키로

연극배우 박정자, 모교 이화여대서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키로 드라마 콘서트 '꿈속에선 다정하였네', 12월 5일 이화여대 삼성홀 이화여자대학교는 언론홍보영상학부 04년 명예졸업한 동문 연극배우 박정자(78세) 씨가 이화여대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57년 만에 처음으로 모교 무대에 서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씨는 이화여대 신문학과에 입학해 3학년 때 학업을 중단했으나, 동아연극상, 백상예술대상, 이해랑 연극상 등 굴지의 연극상들을 수상하고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이사, 서울연극협회 연극인 복지재단 대표 등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연극계 대표적인 인물로 대학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이화여대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박 씨가 이화발전기금을 위해 진행하는 공연 '꿈속에선 다정하였네(부제: 혜경궁 홍씨)'는 연극, 문학, 영상, 라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자유로운 감성이 만나는 낭독 연극으로, 한국 연극계 대모인 배우 박정자와 한태숙 연출, 고연옥 작가가 합심해 올해 초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박 씨의 스페셜 무대로 사도세자 부인 혜경궁 홍씨 이야기를 박 씨의 섬세한 연기 내공과 울림 깊은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씨는 90분 동안 사도세자의 아내로, 영조의 며느리로, 정조의 어머니로 모진 삶을 견뎌낸 혜경궁 홍씨의 삶의 무게를 보여주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12월 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이화여대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2019-11-19 13:5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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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지여행사 '가이드맨', 겨울 해외여행 상품 새롭게 출시

아시아 현지여행사 '가이드맨', 겨울 해외여행 상품 새롭게 출시 아시아 지역 현지 자유여행사 '가이드맨'이 올 겨울 해외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타키나발루는 가족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휴양지 중 한곳이다. 비행거리가 짦고 연중 날씨가 따뜻하여 아이를 동반했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보석'으로 불리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즐겨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가이드맨' 지점에서는 자유패키지 방식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자유여행과 패키지투어의 장점만을 모아 진행되는 프리미엄 투어를 말한다. 여행을 오는 인원이 무관하게 단독으로 팀을 구성하여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가이드가 동반된 정해진 일정이 제공 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가이드맨의 진정한 장점은 불합리한 패키지 시장을 개선하고 진정한 프리미엄 자유여행으로 유도한다는 점에 대해 의의가 있다" 라고 밝히며 "최근들어 저가 패키지의 안타까운 여행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으나 가이드맨에서는 그런 불합리함을 규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중" 임을 강조했다. 특히 모든 투어가 단독으로 이루어져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호캉스도 가능하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 워크숍등 일행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말레이시아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가이드맨은 현지에서 정식 승인 받은 사업자로서 운영 중으로 국내여행사중 고객만족도가 최고로 손꼽힌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를 여행지로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서비스 하루만 투어를 진행 하더라도 항공권과 리조트의 예약 대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이드맨의 말레이시아 여행의 장점은 단연 코타키나발루의 볼거리에서 나온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동남아 관광지 중 한곳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많은 해양 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의 산호와 열대어가 함께하는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이드맨 코타키나발루 대표 김민성은 "자유패키지 코타팩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코타키나발루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고 밝히며 세계 삼대 석양 중 하나인 탄중아루 비치 선셋과 아름답게 반짝이는 반딫불등 다양한 명소와 볼거리들로 유명하다. 또한 라야라야 비치 및 세계적으로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맹글로브숲의 반딫불도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이드맨 코타키나발루 대표는 "고객님들 모두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여행의 소중함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라며 "바쁜 일상을 사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여행정보를 전해 제대로 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매출보다는 먼저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회사가 될 것이라는 가이드맨은 현재 코타키나발루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남아에도 지점이 있으며, 라오스, 세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다낭, 대만, 방콕 등 다양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현지 해외여행 전문 업체인 가이드맨의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맨 대표 네이버카페 커뮤니티나 카카오톡메신저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2019-11-19 13:43: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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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중앙도서관, 박찬욱 감독 초청 강연회 열어

숙명여대 중앙도서관, 박찬욱 감독 초청 강연회 열어 숙명여대 중앙도서관(관장 문시연)은 19일 오후 3시 교내 프라임관 논꽃광장홀에서 '도서관, 미래를 디자인하다' 특강 시리즈 일환으로 한국영화계 거장 박찬욱 감독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3~4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부겸 국회의원 등 정치 지도자 초청 강연에 이어 11월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드라마 '열혈사제', '굿 닥터' 시나리오를 쓴 박재범 작가를 초대해 특강을 열 계획이다. 이날 박찬욱 감독 특강은 사전에 접수된 질의와 당일 현장 질의에 응답하는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참석 신청 접수 하루 만에 6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 감독은 특강에서 '내가 영화를 만드는 요령'을 주제로 자신의 영화인생과 철학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숙명여대 문시연 중앙도서관장은 "각 분야 최고를 경험한 인물들과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활기와 영감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도서관 공간이 열람이나 과제를 하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각계각층 리더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3:4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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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성화고 10곳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로 전환 개교

- 서울시교육청, '서울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 발표 - 2021학년도부터 모든 특성화고서 인공지능 교육 51시간 이상 의무화 직업 전문인 양성을 위한 서울 특성화고 10곳이 '인공지능고'나 '빅데이터고'로 전환 개교한다. 또 서울 모든 특성화고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의무화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에 따르면, 2021년~2024년까지 5년간 10개 특성화고가 인공지능고나 빅데이터고로 전환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2020년 4월 중 희망 학교를 공모해 2개교를 2021학년도에 전환 개교토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하드웨어 구축비용 3억 원 씩 지원된다. 또 초기 3년간 외부 산학협력교사를 투입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22학년도 2교, 2023학년도 3교, 2024학년도 3교 등이 차례로 인공지능고나 빅데이터고로 전환 개교한다. 인공지능고나 빅데이터고는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이 목표로, 수학기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NCS 학습모듈을 기반으로 한 실무과목이 구성된다. 또 산업수요에 따른 인공지능 분야 교과서도 지속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 학교의 전환 개교에 앞서 2020년부터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원 중장기 연수'가 5년간 운영된다. 2020년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별로 20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전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이 강화된다.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모든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3단위(51시간) 이상 필수로 편성·운영토록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교과서를 내년 8월까지 개발하고, 2020년~2024년까지 매년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교과 기초 및 실무과목의 교과서를 2종씩 개발할 계획이다. 특성화고 교과 특성을 살린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도 활성화된다.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이란 종합적 지식과 기능이 요구되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과 간, 교과 간 지식과 기능을 융합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수업을 말한다. 특성화고의 국제화 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지난해부터 추진되는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을 내년에는 35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서울 25개 자치구와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했고 다국적 언어교육도 확대된다. 안전한 교실환경과 미래지향적 첨단 실험실습실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68억 원이 투입된다.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 취업역량 지원 등이 강화되고, 현장실습지원단과 현장실습 선도기업 인정 협의체를 통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방안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0월 22일~25일까지 나흘간 휘경공고 등 특성화고 3곳에서 '특성화고 학교살이'를 진행하며 구상한 내용이 토대가 됐다. 여기에 특성화고 교사 1782명과 학부모 2169명 설문조사와 전문가그룹 협의회, 자체 토론회, 외부전문가 자문회의 등의 과정을 거쳤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은 특성화고에 있어 커다란 위기이자 도약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특성화고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서울 특성화고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성화고 직업교육은 우리 사회가 과도한 학력과 스펙경쟁에서 벗어나, 소질과 적성을 키워 대학에 가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를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소재 특성화고는 공업계열 30곳, 상업계 40곳 등 총 70곳(공립 17교, 사립 53교)으로 학생 4만738명이 재학 중이다. 올해 특성화고 1만5502명 모집에 1592명을 미충원하는 등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신입생 미충원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방안이 특성화고 학생 선발에 기여할지도 주목된다.

2019-11-19 13:3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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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세종연구원,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이사 초청 특강

세종대·세종연구원,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이사 초청 특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이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이사를 초청해 '배달의 민족 혁신과 미래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이 이사는 특강에서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배당한 매출액이 5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성과에는 배달의 민족의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이 한 몫을 했다. 배달의 민족은 업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식 관련 소상공인에게 가게의 홍보, 마케팅, 세무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배달의 민족의 기업가치는 약 3.2조원이고, 무료서체 보급, 배달 로봇과 조리 로봇 등 다양한 업무를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이사는 "요즘에는 음식 관련 부분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Food Tech'가 각광받고 있다"며 "이는 디바이스의 혁신, 위치기반서비스 등 IT기술 발전과 온디맨드 서비스, 공유경제 등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 있어 가능한 것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과 달리 법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한 배달 드론과 배달 로못이 허용되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온라인 음식 배달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배달의 민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9 13:27: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