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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중·고 참고서 14종, '강남인강' 강의 교재로 채택

NE능률 중·고 참고서 14종, '강남인강' 강의 교재로 채택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옛 능률교육)은 스코어 고등 수학을 비롯해 중·고교 참고서 총 14종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강의 교재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강남인강 강의 교재로 선정된 NE능률 참고서는 △스코어(Speed Core) 고등 수학 상·하 △빠른독해 바른독해 기초세우기, 구문독해, 유형독해 △고등 영어교과서(김성곤 저) 평가문제집 △중2 영어교과서(김성곤 저) 평가문제집 △능률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2회 1, 2, 3 △주니어 능률보카 입문, 기본, 실력 등 총 14종이다. 특히 스코어 고등 수학은 강남인강을 통해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로 서비스된다. 단기간에 고등 수학의 핵심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단기 핵심 공략서로 스타트, 스피드, 스퍼트 3단계로 구성됐다. 교과서 필수 개념과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를 수록해 교과서 핵심 개념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인강에서는 스코어(Speed Core) 고등 수학 상·하 강의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중, 고등 영어교과서 평가 문제집 및 주니어 능률보카 등 NE능률 인기 참고서를 올해에도 강남인강 교재로 제공한다. 한편, 강남인강은 강남구가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지자체 유일의 중, 고등학생 대상 내신 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다. 대치동 유명 강의 수준의 인터넷 강의를 전국에 서비스해 현재까지 약 223만 명이 수강했다. NE능률 관계자는 "기존 영어 참고서에 이어 올해는 수학 참고서인 스코어도 강남인강을 통해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NE능률은 강남인강 교재 강의는 물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6 16:0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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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④ 광고 속 그 목소리, 제이 슬로우가 전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팬이라면 올해 초 시즌 예고 영상의 강렬한 랩을 기억할 것이다. "모든 게 무너져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레전드야." 유튜브에서 13만2600여회 재생된 이 노랫말을 자기 이야기로 만든 래퍼 '제이 슬로우(J.Slow·본명 방정문)'는 요즘 광고 녹음 일정으로 쉴틈 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다. 출연한 광고만 현재까지 100여편에 이른다. 속도보다 심지를 강조하는 가사를 써온 그가 광고계의 총아로 거듭난 과정을 듣기 위해, 지난 17일 평촌역 인근 카페로 향했다. ◆비트를 꿈꾼 팔방미인 소심한 10대 소년이 세상에 말을 건 방법은 춤이었다. 1995년 10월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컴백홈'은 전국 초등학생의 학예회 장기자랑 1순위로 떠올랐다. 뚱뚱하고 내성적인 5학년 정문도 그중 한 명이었다. "호기심에 세 명이 팀을 짰는데, 마스크를 쓰면 자신감이 붙어서 이주노 역할을 맡았어요. 12월 공연 직후 친구들이 저를 다르게 보더군요. 이때부터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했습니다." 6학년 때는 H.O.T와 젝스키스, 중학생이 되면서 신화 춤을 추었다. 만화 '힙합'의 인기로 중학교 복도가 온통 춤 연습실이 되던 때였다. 정문은 적게는 5명, 많게는 10명을 모아 복도를 가로질렀다. 2학년 때는 학교에서 유일하게 토마스(원심력을 이용한 회전 동작) 세 바퀴 도는 친구를 찾아가 배우기도 했다. 당연히 고등학교에서도 춤만 출 줄 알았다. 하지만 춤은 음악을 틀고 춘다. 백운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에 들어간 정문은 랩 동아리와의 합동 공연 연습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랩 하는 친구 셋이 라임에 맞춰 가사 쓰는 모습에 매료됐어요. 사랑 이야기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지요. 이 친구들과 노래방에 다녀온 뒤 가입 권유를 받고 오디션을 봤는데 반응이 좋았죠. 저희 학교 4인조 랩 그룹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예명은 이름의 앞글자를 딴 JM이었다. 그날부터 JM의 파나소닉 CD 플레이어는 선배들이 빌려준 각종 음반을 쉴새 없이 돌려댔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세계가 펼쳐졌다. 미국 느낌 충만한 드렁큰 타이거, 마초같은 CB 매스, 특히 나스와 우탱 클랜 같은 미국 래퍼는 설명이 필요없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압구정동 상아레코드에서 명반 수집에 나섰다. 펑퍼짐한 힙합 바지에 큰 신발을 끌고 삭발머리를 두리번거렸다. 유튜브 없던 이 시절의 힙합 교재는 밀레니얼 세대의 마지막 아날로그, 비디오 테이프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음악 채널에서 '힙합 더 바이브'를 녹화했어요.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과 패션 경향을 배울 수 있었죠." 한 가지에 몰두해도 바쁜 시기에, JM이 빠져든 또 다른 분야는 연기였다. 중학교 시절에는 캠코더로 학교물 '왕따'를 만들었지만, 일진 역할로 섭외한 실제 일진 학생들이 잘 나타나지 않아 시나리오를 고치다 내용이 산으로 갔다. 영화 '비트'를 따라 만든 작품도 흐지부지됐다. 고등학생이 되어 완성한 이 영화는 3학년 2학기에 인문계에서 예체능으로 진로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고1 때 싸구려 마이크로 10여곡을 녹음해 공CD에 구운 뒤 '하두리'로 찍은 사진을 앨범아트로 썼습니다. 그렇게 만든 CD 50장을 친구들에게 나눠줬어요. 점심 시간에는 방송실에서 제 노래를 틀어주기도 했지요. 여기에 영화도 만들어서 보여드리니, 부모님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죠." 입시에 실패하면 인문계로 재수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조급하지 말자" 예명으로 다짐 안양예고 친구들의 대본을 빌려 연기연습과 수능공부에 매달린 그는, 2003년 동아방송예술대 입학에 성공했다. 연기와 춤, 랩도 하는 양동근을 본보기로 삼았다. 하지만 지도교수였던 성우 손종환 씨의 권유로 졸업 후 1년간 KBS 성우 공채를 준비했다가 쓴잔을 마셨다. "졸업 전에 연극을 전공한 친구와 재미삼아 KBS 성우시험에 찾아갔는데, 그 친구는 한번에 3차까지 붙어서 지금 성우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후 1년 준비했는데 또 떨어졌지요. 성우는 재밌는 직업이지만, 무대 체질인 저와는 맞지 않다고 느끼기도 해서 교수님 학원을 나왔습니다." 성우 학원을 그만 둔 때는 찬바람이 불던 2008년 초.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에 몸이 움츠러들었다. 고등학교 랩 동아리 친구들은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택했다.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만난 형과 13곡을 만들었지만, 그마저 취업의 길로 들어섰다. 그렇게 또 1년이 흘렀다. 2010년부터 중소 연예기획사 연습생들에게 랩을 가르치던 JM은 2012년 첫 싱글 앨범 'Break it down'을 냈다. 고등학교 때부터 쓰던 예명은 발라드 가수와 기획사 이름으로 유명해져, 제이 슬로우로 바꿨다. "같이 음악하는 형이 어느날 '너 앨범도 드럽게 안 나오는데 슬로우로 하라'고 농을 치더군요. 뭔가 귀에 보들보들 꽂히기도 하고, 우리집 가훈인 근근화완(勤謹和緩·부지런하되, 조급하지 말자)과도 들어맞았지요.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이 길을 걷겠다는 다짐이기도 하죠." 거북이의 무기는 등껍질이 아닌 꾸준함이었다. 2010년 한 회사의 사내방송에서 드라마 '추노' 성대모사를 했는데, 이후 '뿌리깊은 나무' 성대모사도 주목받아 2012년 서울영상광고제에 소개됐다. 이후 대학 힙합 동아리 선배의 제의로 2014년 LG 탭북 광고의 랩을 녹음했다. 가사 전달력을 위해 발음에 신경 쓰던 그를 눈여겨 봤다고 한다. 이듬해에는 주변의 권유로 나간 '쇼 미 더 머니' 시즌 3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양동근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패자부활전에서 방송에는 나오지 않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나는 힙합에 지쳐 있었는데, 제이 슬로우를 보고 감명 받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해 가을 대전 지역 대학 공연에 나갔는데, 바로 다음 순서가 그 분이더군요. '잘 했어' 한 마디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도 음반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고, 앨범은 계속 내고 싶었다. 제이 슬로우는 연말에 회사를 떠나 혼자 곡을 만들기로 했다. 긍정의 힘을 담은 2017년작 '오예'에는 그런 고민의 흔적이 역력하다. 가슴에 긍정의 씨앗을 심으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불필요한 경험? '긍정의 씨앗'이었다 제이 슬로우가 춤과 연기, 랩을 끌어당긴 결과는 일거리 가득한 그물이었다. 2016년 말 작업한 현대카드 광고는 업계에 그의 매력을 각인시킨 결정적인 계기였다. 카드의 방향을 세로로 바꿨다는 이 광고 이후, 그의 일거리 그래프도 수직으로 껑충 뛰었다. "2017년 초에 텔레비전에서 제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 일주일 뒤 전화가 와요. '제이 슬로우 맞으세요?' 이때부터 일이 쏟아졌습니다." '마이크가 좋아하는 목소리'라는 지도교수의 평가는 사실이었다. 그가 목소리 출연한 광고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합쳐 100여편에 이른다. 올 연말도 광고 녹음 일정이 끊이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할 정도다. 자신의 노랫말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현실이 된 것이다. "예전에는 곧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은 시간을 아까워했어요. 성우 학원에 가지 않았다면 1년을 벌었을텐데. 그 형과 13곡 작업을 안 했으면 또 1년 버는건데 하고요. 그런데 돌이켜보니, 그때의 경험들이 저의 무기가 되었어요. 예전에 배워둔 성우의 발성법을 몸이 기억하더군요. 성우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면, 현대카드 광고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겠죠." 그는 올해 BMW 자동차를 스스로에게 선물한다는 다짐을 생일에 지킬 수 있었다. 내년 목표는 롤렉스 시계다. 친구들에게 내뱉은 말을 지키려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아직은 본업보다 광고로 유명한 점이 아쉽지 않을까. "힙찔이 시절에는 무조건 랩으로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성공이라는 개념이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매 순간 내가 즐기면서 제일 잘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도 마음 속엔 힙합이 살아있습니다. 곡 작업도 계속하고 있고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지금도 이어진다. 지난해 여름 오른쪽 다리에 '닌자 거북이' 라파엘 문신을 했는데, 최근 이 만화영화의 주제곡을 녹음했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 역시 라파엘이라고 한다. 첫 방송은 1월 중순이다. "제 노래 '오예' 가사처럼, 부정적인 생각에 억지로 손바닥 내밀 필요는 없습니다. 때론 넘어질 겁니다. 오늘이 흑역사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긍정의 씨앗이었습니다."

2018-12-26 15:54:2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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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27일부터 운영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27일부터 운영 무단 폐원을 예고하는 사립유치원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27일 오후 1시부터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폐원 예정 유치원의 유아 전원 계획 현황을 내달 4일까지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신입 원아모집을 보류하는 유치원은 없으며 폐원을 통보한 사립유치원 숫자는 105개원으로 전년(2017년 4월~2018년 4월) 111개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지 않고, 12월 이후부터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부는 그러나 불법·편접적 폐원 행위로부터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부모 고충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기존 운영하던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접수된 학부모 고충 사안은 소관 시도교육청에 이관돼 조치되고, 그 결과는 교육부로 통보된다. 각 시도교육청 현장지원단에서 해결이 어렵거나 사안의 처리결과나 대응이 미흡하면 교육부가 직접 현장지원단을 방문해 운영상을 점검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문제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는 아울러 시도교육청과 함께 폐원 예정인 유치원의 유아들의 전원 계획 현황을 1월 4일까지 전수 조사하고, 전원 기관을 찾지 못한 유아에 대해서는 학부모에게 인근 유치원 잔여 정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해당 지역 신규 확충된 공립유치원 우선 선발 자격 부여 사항을 안내하는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유아의 학습권 보호와 폐원 관련 현장의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지원단은 유치원의 불·편법적 폐원 행태에 속앓이만 해야하는 학부모 마음을 먼저 헤아려 적극 대처하고, 아이들의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2-26 15:1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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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1 고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의무 반영

- 교육부 '제2차 학교체육진흥기본계획' 마련… "모든 학생이 운동, 학생선수도 공부" 목표 - 중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체육수업 대체 가능, 초등 생존수영 2020년부터 전학년으로 확대 현재 중1 고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반영이 의무화된다. 또 중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체육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는 등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학교체육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해 2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목표로 내년부터 5개년간 추진된다.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운동소양 함양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자는게 골자다.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즐거운 시간' 수업에서 활용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0년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다. 중학교에서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주 1시간)을 체육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게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현재 초등 5~6학년 학생에 적용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가 2020년부터 초등 4학년으로 확대되고, 초등 3학년은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과 수영실기교육은 2020년에 전 학년으로 확대되고, 내년 만5세 유아 대상으로 지역 특징과 시설 여건에 따라 생존수영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현 중1이 치르는 2021학년도 고입에서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반영이 의무화된다. 또 운동 종목별 운영 규정을 만들어 학생선수 학습권과 인권을 보장하고, 훈련시간과 대회참가 등에 대한 세부 기준도 제시해 학생선수 보호에도 나선다. 이밖에 각 시도교육청, 문체부,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진흥회 등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학교체육 진흥과 활성화 도모에서 나서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얻도록 실내체육시설도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2018-12-26 15:1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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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곳 중 1곳만 "올해 연말 성과급 준다"… 기업 규모별 희비

기업 5곳 중 1곳만 "올해 연말 성과급 준다"… 기업 규모별 희비 올해 기업 5곳 중 1곳만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 지급률이 중견·중소기업보다 3배 가량 높고, 상장 여부나 계약 형태별 차이가 컸다. 26일 인크루트가 기업 637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말 성과급 지급이 확정된 기업은 9.8%였고, 지급이 예정된 기업은 10.9%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총 20.7%에 그쳤다. 기업 10곳 중 6곳(59.1%)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급방식으로는 '기본급 기준 일정 %'(37.4%)가 가장 많이 꼽힌 가운데, '회사에서 지정한 일괄 금액'(28.2%)도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렇듯 연말 성과급의 3분의 2 이상은 기본급에 비례하거나 또는 일괄 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봉 중 1/N'(6.9%)과 '연간 고정상여금 중 1/N'(3.1%)으로 연간 급여에서 비례해 일정 부분을 받는 방식도 총 10%에 달했다. 연말 성과급 지급 이유로는 '예상(목표)실적 초과'라는 응답이 4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고격려, 사기진작'(26.9%)라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이외에 '경영진 결정사항으로 알 수 없음'(13.8%),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11.0%) 등으로 나타났다.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기업 규모별 큰 차이를 보였다. 지급을 확정했거나 예정한 비율을 합하면 대기업은 총 52.1%가 지급하는 데 반해, 공공기관은 40.0%, 외국계기업은 25.5%로 떨어졌고, 중견기업은 19.7%, 중소기업은 14.8%로 격차가 컸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하면 무려 3.5배 가량 차이가 났다. 이 외에도 상장사의 32.0%, 비상장사의 17.3%가 지급을 확정했고 정규직의 23.4%, 비정규직의 11.8%가 지급하기로 밝혀 연말 성과급 지급에 상장 여부와 계약 형태별로도 각 2배가량의 격차가 드러났다.

2018-12-26 15:18:33 한용수 기자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29일부터… "지원 횟수 제한 없어, 충원합격 노려라"

- 원서접수 내년 1월11일까지 201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실시된다. 4년제 대학과 달리 지원 횟수 제한이 없어 충원합격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군별 3곳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대에는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에 따라 동일한 대학에 여러 전형이나 여러 학과 지원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명지전문대의 경우 '주간 및 야간'으로 제1지망만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 중 하나의 전형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삼육보건대학의 경우에는 정시 중복지원이 2개 학과 또는 1개 학과에 2개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모집요강과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 횟수 제한이 없어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가 적지 않다. 특히 간호·보건 계열, 항공운항, 유아교육 등 인기 학과 경쟁률이 높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아도 타 전형으로 빠져 나가는 이른바 '허수 지원자'가 적지 않아 충원 합격 기회도 많다. 지난해 수원여자대학 간호학과의 경우 정시 모집에서 81명 모집에 975명이 지원해 12.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예비순위 308번 학생까지 합격해 총 389명이 합격했다. 실제 경쟁률로 따져보면 3대 1이 채 되지 않은 셈이다. 따라서 충원합격 전략으로 지원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4년제 대학의 경우 대부분 수능 국수영탐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수능 100%를 반영하지만, 전문대는 이와 달리 수능 일부 영역만 반영하고 학생부 성적 활용도 많다. 서울 소재 9개 전문대 중 일반전형 기준, 수능 100%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뿐이다. 대다수 대학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20~40% 반영하므로 수능과 함께 학생부 성적도 고려해 지원 여부를 따져야 한다. 또 수능은 대부분 2개 영역이나 3개 영역을 활용하므로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수능 반영 방법,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입 정보가 주로 4년제 위주로 집중되다보니 전문대학 입학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전문대 입시의 주요 정보는 각 대학이 제공하는 전년도 입시결과다. 4년제 대학은 합격자 평균 점수만 공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대는 평균 점수와 함께 최저점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 합격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만 대학별 성적반영 방법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일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수능 반영 영역 수가 줄어들면 합격 성적은 상승하고, 영역 수가 늘면 반대의 경향을 띈다"며 "전년도 입시 결과를 볼때 전년과 모집 방법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전문대학포털(www.procollege.kr)에서 대학과 학과별 모집요강과 전년도 입시결과 등 전문대의 통합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8-12-26 13:51: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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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KTX와 공항이 근접한 아시아 최고의 교통환경과 세계인들이 탐을 내는 자연환경 겨울철 찬바람에 함께 실려 오는 동백꽃 향기가 진동하는 곳, 밀물 썰물이 교차되면서 물과 갯벌이 들어나는 보기드문 천연 생태 낙원'비파섬'을 아시나요?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 그리고 몰디브 보다 아름다운 곳이 서해안에 있다. 에덴 프로제트는 콘엘 지역으로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며 영국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 천연 생태 낙원의 섬 비파섬(율도)이다. 비파섬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 앞바다에 위치해 있는 율도(0.52k㎡)가 바로 섬이다. 비파섬은 이지형 의사의 개인 사유지로 인간 생명의 근원인 에덴동산 재현을 위해 최근까지 모든 재산을 투입시키며 생태낙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기 때문에 훼손된 환경이 다시 복원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비파 섬을 2002년부터 환상의 섬 '에덴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열정이 현재의 비파섬이 존재할 수 있었다. 바파섬은 가장 큰 특징은 무안공항에서 15km 거리, 광주 송정역까지 KTX가 1시간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아울러 육지와 거리가 2km에 위치한 섬으로 중국과 쿠루즈노선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섬에 들어서자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러 종류의 동배 꽃이 환하게 미소 짓고 비파나무, 올리브나무 등 남국의 정취도 선사한다. 멀리서도 시선을 자로 잡는 동백꽃 숲은 국내 동백꽃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제주도의 희귀식물과 인도네시아에서 옮겨온 대형 나무화석과 진위한 바위 등이 이상적인 지상 낙원 풍경을 그려낸다. 또 자연석과 목재를 활용한 도로와 각종 휴양시설이 만들어졌고 길목에는 거대한 인도네시아 나무화석들이 세워 이국적 풍경을 자랑한다. 사실 율도라는 이름에서 비파섬으로 지명이 변경된 것은 비파나무와 동백꽃을 산림하면서 율도가 비파섬으로 변경됐다. 최근에는 중국 장예모 감독이 대형 공연을 위해 비파섬을 방문해 빼어난 자연환경을 극찬하기도 했다. 작은 선착장과 초등학교 분교가 있을 정도로 작은 섬마을 비파섬은 과거 오염됐거나 훼손된 자연을 생태 친환경으로 복원해 지금은 반딧불이 살아가는 섬으로 바뀌어 가장 이상적인 낙원으로 변신중이다.

2018-12-26 13:18: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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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 삼성전자… 성별·전공별 차이

- 잡코리아, 대학생 1190명 설문조사 -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CJ제일제당, 롯데쇼핑 순 톱5 - "연봉, 복지·근무환경이 가장 중요", '기업 대표 이미지'도 선택 기준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삼성전자가 꼽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CJ제일제당, 롯데쇼핑이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톱 5에 들었다. 성별·전공별 선호 기업은 다소 달랐다. 잡코리아는 최근 전국 4년제 대학 재(휴)학생 1190명(남 424명, 여 766명)을 대상으로 '100대 대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으로, 설문에선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복수선택)을 선택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응답자의 14.1%가 선택해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1.2%), 국민은행(10.8%), CJ제일제당(8.5%), 롯데쇼핑(8.2%)이 상위 5위 이내에 들었다. 이외에 아시아나항공(7.6%), 호텔롯데(6.0%), 대한항공(5.6%), 삼성디스플레이(5.3%), 이마트(5.2%)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이 많았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지만, 그 외에는 성별로 순위가 달랐다. 남학생은 삼성전자(17.2%),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각 12.3%), 기아자동차(8.5%), 삼성디스플레이(7.1%),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6.4%) 순으로 꼽았고, 여학생은 삼성전자(12.4%), CJ제일제당(11.1%),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호텔롯데(8.7%) 순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별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순위는 달랐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한국전력공사와 국민은행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각 1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1.7%), 아시아나항공(11.7%), 신한은행(9.9%) 순이었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에선 국민은행(15.2%)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1.7%), 롯데쇼핑(10.4%) 순으로 조사됐다. 이공자연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삼성전자(20.0%) 취업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2.9%), LG화학(12.5%), SK하이닉스(9.4%), 삼성디스플레이(9.4%) 순이었고,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롯데쇼핑(17.1%), 아시아나항공(13.5%), 국민은행(8.1%), 이마트(8.1%), 호텔롯데(8.1%) 순으로 취업을 선호했다. 대학생들은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연봉수준'(53.6%), '복지제도/근무환경(50.5%)'을 꼽은 응답자가 각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기업 대표의 이미지(36.6%), 기업의 비전(28.5%), 조직문화(25.9%), 기업소문/평판(13.2%), 제품과 서비스경험(9.9%) 순으로 취업 선호도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일하고 싶은 직장을 선택 기준'(복수응답)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가'(66.6%)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이어 '연봉수준(55.1%)'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도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갖춘 곳(49.7%) ▲일을 하며 나의 역량도 발전하는 곳(38.5%)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19.2%) 순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2018-12-26 12:14: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