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근로시간 단축되고, '워라밸' 열풍 거세지만… 직장인 10명 중 3명 "난 일 중독자"

- 잡코리아 직장인 2004명 설문조사 - 직장인 40% "업무 많아 퇴근 후 집에서도 일한 적 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여전히 본인 스스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2004명을 대상으로 '일 중독(workaholic)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8.0%의 직장인이 본인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일 중독자'는 '근무시간 후에도 계속해서 일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상태'로 정의해 직장인들의 이에 대한 체감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연령과 직급이 높을 수록 스스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40대(30.5%), 30대(27.2%), 20대(23.7%) 순이었고, 직급별로는 부장·임원급(52.4%), 과장·차장급(35.6%), 주임·대리급(25.9%), 사원급(22.0%) 순으로 조사됐다. 근무 기업별로는 대기업 직장인 중 30.5%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28.0%), 외국계기업(26.0%), 공기업(23.0%) 순이었다. 현재 담당하는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33.3%) 직종 종사자들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사·HR직(32.2%), 디자인직(32.2%), 전문직(31.1%), 영업직(30.4%) 순으로 높았다. 반면 IT·정보통신직(22.0%), 생산·기술직(24.6%), 고객상담·서비스직(26.1%)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에는 스스로를 일 중독상태라고 답한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실제로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업무가 많아 퇴근 후 집에서도 나머지 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가 많아 가끔 집에서 일을 한다'(34.5%), '퇴근 후 집에서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5.5%)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 하는 일이 재미있는지 질문한 결과 40.2%는 '대체로 재미 없다'고 답했고, '매우 재미 없다'는 직장인도 17.4%로 나타나, 10명 중 6명 정도의 직장인들은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에 대한 재미는 직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매우 재미 있다'는 응답은 연구·개발직(8.3%), 전문직(7.1%)에서 특히 높았고, '대체로 재미 있다'는 응답은 마케팅·홍보직(47.1%), 전문직(42.2%), IT·정보통신직(41.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현재 일이 '매우 재미 없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은 생산·기술직(23.4%), 고객상담·서비스직(19.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디자인직(44.8%), 인사·HR직(44.4%), 재무·회계직(43.5%) 직장인들 중에서는 '대체로 재미가 없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8-07-29 11:13: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광운대 경영대학원 이상진 동문,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광운대 경영대학원 이상진 동문,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 되길"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47기 이상진 동문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교내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유지상 총장을 비롯해 서상구 경영대학원장, 김정권 대외국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씨는 이자리에서 "광운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넓혔고, 외식경영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이 학교에 도움이 되면 좋겠고 무엇보다 광운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지상 총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을 통해 광운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광운대가 세계 대학과 경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글로컬 멀티-유니버시티(Glocal Multi-University)'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씨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삼통치킨 외식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2018-07-29 11:11: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태풍 종다리, 내주 초 서귀포 동쪽까지 올 듯

태풍인 '종다리'가 토요일인 28일 오전 일본 도쿄 부근까지 이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이 제출한 이름인 '종다리'는 올해 12번째 태풍으로, 이날 오전 9시께 일본 도쿄 남동쪽 510㎞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37㎞의 속도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이다. 강도는 '강'이고 크기는 중형이다. 강풍 반경은 300㎞다. 이 태풍은 토요일인 29일 오전 9시께 일본 오사카 서쪽 70㎞ 부근 해상을 통과해 월요일인 30일 오전 9시께는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26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것은 29일부터다. '종다리'가 29일 일본 부근에 위치하하면 동풍이 유입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은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태풍이 최근의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를 꺾으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기상청은 "일요일(29일)과 월요일(30일)에는 강한 일사가 내리쬐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강화하겠다"며 "37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태풍으로 인해 동풍이 불면 '푄 현상'과 비슷한 원리로 태백산맥을 넘은 대기가 서쪽 지역에서 더 뜨거워지는 것이다.

2018-07-28 14:43:21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2019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삼육대, '2019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삼육대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육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육대는 입학관계자가 직접 부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형, 지도교사들에게 맞춤형 입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공학과별 특성을 소개하고 학과별 입학성적, 전형방법, 적성전형 안내는 물론 대학특성화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제도, 해외자매대학 현황, 기숙사 입사정보 등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93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 △교과적성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MVP △사회기여및배려자 △학·석사통합과정 △신학특별 △예능인재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특성화고교?△서해5도 △농어촌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다. 한편 삼육대의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일정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오후 5시까지이며, 진학사(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18-07-27 16:33: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변호사회 "대법원의 '형사사건 성공보수 무효' 관련자 처벌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변호사 단체를 탄압했다며 27일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서울변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이 변호사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변호사 성공보수를 무효로 하는 내용의 재판을 기획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는 인권 보호, 법치주의 실현 등 다양한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변호사단체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법원행정처는 2015년 1월 '형사사건 성공보수 규제 도입 검토' 문서에서 상고법원 설치를 반대하는 변호사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형사 성공보수 약정을 무효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행정처는 형사사건 성공보수와 관련된 판례와 외국의 사례, 형사사건 성공보수 무효화 방안의 성공가능성과 추진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2015년 7월 23일 전원합의체에서 대법관 13명 전원 찬성으로,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이 민법 제103조에 규정된 사회질서나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법률행위라고 판결했다. 서울변회는 당시 전원합의체 판결이 종전 성공보수와 관련된 판결을 전면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법조계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서울변회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준비한 '말씀자료'에서 성공보수 무효판결을 대법원의 '치적'으로 거론하며 정부에 상고법원 지원을 요청했다는 점"이라며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사법부가, 변호사단체에 대한 압박을 실적으로 삼으며, 정부에 거래를 요청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법원의 행위는 법조 3륜의 하나로서 국민의 인권, 방어권 등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변호사단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에 해당한다"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권 보호, 법치주의 실현, 공정한 사회 수립 등 다양한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변호사단체를 탄압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대법원의 압박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변호사의 공적 기능을 위축시키고 나아가 법치주의의 형해화 및 사법질서의 혼란을 초래했다"며 "실제로 국민들은 대법원의 사법농단, 사법거래 정황을 목도하며 법원 판결의 신뢰성을 문제 삼고 있다"고 꼬집었다. 서울변회는 대법원의 형사사건 성공보수 무효화 방안과 관련해,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처벌 등을 촉구했다. 서울변회는 "헌법재판소 또한 대법원의 '형사사건 성공보수 무효 판결'이 변호사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 판결이라는 점, 위 판결 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현재 계류 중인 헌법소원심판을 신중하게 처리하여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2018-07-27 14:51:5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서울지하철 이대로 좋은가 下]무인운전·무인역사 논란

서울1~8호선 지하철의 무인운전·무인역사 도입이 노사 갈등의 핵심사안이 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4차산업 기술개발·해외진출 등을 위해 투자가 필요하다는 반면, 노조 측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전동차 및 역사의 안전 문제 등 당장 필요한 부분에 경영진이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달 말 공사는 올해까지 지하철 8호선에 무인운전(DTO·Driverless train operation)를 시범 운행하고, 내년 5호선으로 시범운행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DTO는 기관사가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전동차의 출발과 정지, 출입문 개폐가 가능한 자동 운전 시스템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고 있다. 노조원 이 모씨는 "무인운전은 2013년에도 시도했지만, 기술력 검증이 안 돼 용도폐기된 바 있다"며 "이를 급하게 확대하는 모양새다. 결국 사장의 치적쌓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을 전동차 기관사라고 밝힌 노조원 황 모씨는 "특히 서울지하철 전동차는 다른 나라의 도시들보다 차량수도 많아 긴 편인데다, 선로도 곡선이 많다. 시설도 열악해 기존 선로에 도입할 경우, 안전문제가 크게 우려된다"면서 "무인운전을 도입하려 해도 승객이 적은 두, 세개 차량 그리고 직선 선로 정도가 합당하다. 파리나 덴마크에서의 예처럼 신규노선에 이런 조건이라면 찬성한다"고 했다. 현재 호선별 전동차량수는 1~4호선이 10량, 5~7호선이 8량, 8호선은 6량이 달리는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람을 태우지 않은 채로, 8호선에 국한해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것"이라며 "시민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진행 중이며, 그럼에도 DTO를 추진 중인 것은 해외에 진출할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를 쌓기 위한 것"이라고 DTO를 서둘러 확대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비췄다. 무엇보다 노조 측은 시민안전을 위해 전동차와 역사 내 인력보강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에 반해, 공사 측은 기술개발 도입으로 안전 문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공사가 지난 4월 9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지하철 사고 건수는 2016년 12건에서 2017년 5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ICT 기술 적용이 지하철 안전강화에 크게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8호선에 시범적으로 적용중인 '스마트스테이션'(무인역사)역시 이와 같은 선상에 있다. 공사는 이 스마트스테이션에 대해 "분산된 역사 운용설비들을 지능형 CCTV 기능과 3D 입체화면을 기반으로 역무실에서 집중 관리토록 개선해, 시민 안전 향상 및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 역직원 근무환경 개선의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기에 노조가 주장하는 지하철 역사 무인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전동차를 운전하고, 점검하는 직원들의 시각에서는 이런 기술들이 보완할 수 없는, 인력에 의해서만 예비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직무'들이 존재했다. 노조원 유 모씨는 "기계는 사후조치만 가능하다. 예방조치는 사람이 한다. 영상에 사고·범죄가 담긴다고 바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재 전동차에는 인력이 2명 또는 1명, 역사에도 지하철 사고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직원수가 부족한 편"이라고 했다. 황씨 역시 "기술 도입을 이유로, 공사 측은 인건비 절감, 경영 효율 등을 내세울 수 있지만 여전히 승차권 민원, 엘리베이터 고장, 교통약자 이동권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인력은 보강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지하철 노사갈등이 깊어지자 서울시가 중재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노조 측과 면담을 한 박양숙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은 "지하철 안전에 관한 문제제기는 공감한다. 공사의 기술발전 부분도 이해가 된다"며 "우선 다시 노사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이를 원만하게 풀 수 있도록 서울시도 앞으로 역할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7 00:21:58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