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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글로벌 비전나눔 해외봉사대 발대식

삼육보건대, 글로벌 비전나눔 해외봉사대 발대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16일 교내에서 2017 글로벌 비전나눔 프로젝트 하기 해외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 비전나눔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세계화에 대한 참여의식 고양과 국제화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시대적 요청에 부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봉사 사업으로 2017년 비전나눔 해외봉사대는 4개국 5팀 97명의 학생과 11명의 인솔자로 꾸려졌다. 특히 PMM 9기(People Move Mountain 9)팀은 필리핀 현지의 지방정부 및 현지 대학들과 협력하여 극빈지역을 중심으로 'Medical & Beauty Out-Reach Program'과 국제 사회적 Issue인 '코피노 아동들의 인권보호와 코피노가족 모자자활'을 위해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학봉사협의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박두한 총장은 "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을 연구해 본 결과 성적도 좋으며 자신감, 자존감, 리더십도 길러져 나뿐만아니라 남에게도 이롭게 한다"며 "이번 봉사대를 떠나는 학생들은 선서문에서처럼 명예로운 삼육인, 자랑스러운 한국인, 나눔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인선 사회봉사부단장은 "지난 해보다 대학봉사협의회의 지원금을 더 받게되어 더 많은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모두가 전 일정을 안전하게 지내야 하며 즐겁고 건강한 해외봉사대 생활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2017-06-18 10:50: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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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본서 원효탄신 1400주년 특별 전시회

동국대, 일본서 원효탄신 1400주년 특별 전시회 동국대 인문한국(HK)연구단(단장 김종욱)이 오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일본 가나가와 현립 가나자와문고에서 원효탄신 1400주년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원효학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안녕하세요! 원효법사-일본에서 발견한 신라·고려 불교'를 주제로 하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가나자와 문고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 소재한 원효의 '판비량론' 단간, '대혜도경종요', '대승기신론별기', '보살계본지범요기' 사본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의상의 '일승법계도'의 법성게에 음표를 붙인 '화엄원융찬', 의적의 '보살계본소', 제관의 '천태사교의', 지눌의 '화엄론절요' 사본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법장이 의상에게 보낸 편지, 확심의 '원종문류집해' 등이 소개되고, 태현의 '보살계본종요'에 대한 일본인의 주석서 여러 점이 처음 공개된다. 이 밖에 고산사의 원효상과 의상상도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하여 가나자와 문고에서 '원효와 신라 불교사본'를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도 열린다. 불교문화연구원장과 가나자와문고장이 개회 인사를 맡았으며, 총 3부에 걸쳐 양국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욱 동국대 HK연구단장은 "이번 전시와 학술대회는 원효 탄신 14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원효학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신라 불교와 고려 불교의 사본과 간본 및 문헌들이 총망라되는 자리이며, 이 모든 사료들을 처음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나자와문고는 일본에서 동아시아 불교문헌이 가장 방대하게 집성된 가마쿠라시대의 불교전적을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는 굴지의 문고이다. 2만 여점의 고문헌 중 상당수가 국보로 지정돼 있으며, 현재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준비 중이다.

2017-06-18 10:41: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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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패션브랜드 'KU스튜디오'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건국대 학생들 패션브랜드 'KU스튜디오'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컨셉으로 만든 패션브랜드 'KU 스튜디오(KU STUDIO)'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 입점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KU STUDIO'는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3학년 재학생들이 새롭게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팀 원들이 재학중인 건국대학교의 이니셜 'KU'와 단순 브랜드를 넘어 의상, 문화 전반에 거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한다는 것을 목표로 지은 이름이다. 한국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KU STUDIO' 케이유 스튜디오의 2017 S/S 시즌 컬렉션 첫 컨셉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로부터 영감 받았다.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컨셉으로 잡아 태극기가 가지고 있는 '조화, 순환'의 의미와 '기개, 힘'의 감정에 집중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냄으로써 새로운 국기 패션을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몸을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강한 컬러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한국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KU STUDIO'는 우리나라의 정신과 문화를 담은 디자인을 지향하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모여 시작됐다. 최누리 학생은 "왜곡되고 빛을 발하지 못한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만들어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한국의 근본을 지키고 있지 못한 현실을 인식시켜 진정한 한국의 모습을 일깨워주고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을 알리고자 시작 됐다"고 말했다. 남청수 학생(의상디자인 3)은 "단순히 태극기를 프린트해 놓은 것이 아니라, 태극기를 컨셉으로 잡고 태극기의 본질에 집중해 직선과 곡선의 조화, 음과 양의 만남, 백의 민족 등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태극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옷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KU STUDIO'는 민족의 자긍심과 한국 본연의 DNA를 잊은 사람들에게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정한 근본을 알리고자 한다. 'KU STUDIO'는 단순 브랜드를 넘어 의상,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체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KU STUDIO'의 2017 S/S 컬렉션은 이달 23일부터 갤러리아 압구정 WEST관 3층 G.STREET 101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6-18 10:41: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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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홍만표 변호사 2심서 감형 "징역 2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상습도박 사건 관련 청탁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을 받은 홍만표 변호사가 1심보다 1년 감형된 징역 2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피고에 대한 원심판결을 모두 파기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탈세 혐의로 함께 기소된 법무법인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의 상습도박 수사 청탁을 위해 검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해당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정운호를 수십회 면담하고 도박사건을 수시로 파악했다"며 "상습도박 수사 기간 동안 부장 검사나 관계자와 연락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홍 변호사는 지난 2015년 정 전 대표의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수사와 관련해, 당시 서울중앙지검 간부 등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6월 구속기소됐다.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의 명품 브랜드 사업 관련 청탁으로 2억원을 받은 점은 유죄로 인정됐다. 홍 변호사는 2011년 9월 네이처리퍼블릭 지하철 매장 임대사업에 대한 감사원과 서울시 감사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임직원과 고위 공직자 등에게 청탁 명목으로 정 전 대표 측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상습도박 사건과 관련한 변호사법 위반에 대해선 직무와 무관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명품브랜드 사업 변호사법 위반은 반대로 직무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 활동을 하거나 사건 수임 내역을 축소 신고하는 등 수임료 34억5600여만원 소득 신고를 누락해, 세금 15억500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조세포탈)에 대해서는 13억원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공공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할 변호사로서 영리만 추구했다"면서도 "조세포탈 모두 납부했고 반성하고 있음을 수용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는 사실과 나이·환경 등을 모두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1심은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다.

2017-06-16 14:57: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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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부회장 "靑 89억 요구 황당해 부하에 '칼같이 따지라' 지시"

김영태 SK그룹 부회장이 청와대 측의 89억원 요구가 황당해 박영춘 전무에게 내용을 자세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김 부회장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공판에서 "(청와대 측이 요구한 액수의 근거)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서 내용 좀 따져보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2월 최태원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면담 이후인 3월, 박 전무로부터 청와대가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 등에 대한 지원금 89억원을 요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전날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측으로부터 더블루K 소개자료와 가이드러너 양성학교 설립비 35억원, 해외 전지훈련비 50억원 등 89억원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봉투를 전달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왜 우리한테 요구했느냐 했더니, (박 전무가) '우리만 아니라 부영과 롯데에도 다녀갔다고 한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이후 지시사항을 묻자, 김 부회장은 "몇 가지 지침을 줬다. 칼 같이 따지라고 했다"며 "지급 여부를 떠나서 K재단에 출연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다시 또 다른 단체를 통해 지원해달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펜싱협회 회장사를 맡고 있어서 대충 대표팀 전지훈련 비용을 아는데, 그 내용 좀 다 따져보라고 했다"며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변호인이 "더블루K와 비덱 뒤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줬는데,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하는 이야기였다"고 대답했다.

2017-06-16 14:56:5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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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이영렬 前 중앙지검장 '청탁금지법 위반' 불구속 기소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을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공소사실 요지에 대해 "법무부 검찰국 과장 2명에게 각각 현금 100만원과 9만5000원 상당의 식사 등 합계 109만5000원의 금품을 제공하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을 확정했다. 면직은 검사징계법상 해임에 이어 가장 높은 징계다. 변호사법 제5조에 따르면, 징계처분에 의해 면직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으면 변호사가 될 수 없다.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은 각각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 책임자와 조사 대상 관계로, 지난달 저녁 식사 자리에서 휘하 간부들에게 격려금을 건넨 사실이 지난달 드러났다. 두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각각 구속·불구속 기소한 지 나흘만인 지난 4월 21일 수사팀 간부, 법무부 검찰국 간부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금일봉을 건넸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법무부과 검찰에 이날 만찬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은 지난 7일, 두 사람이 만찬 참석자에 제공한 돈은 모두 '특수활동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만찬 직후, 법무부 측은 식당 앞에서 중앙지검 부장검사에게 봉투를 건네며 이 전 지검장에게 반환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봉투는 전부 중앙지검장에 반환됐다. 당시 식사비는 95만원이 결제됐다. 감찰반은 안 전 국장에 대해 면전에서 부하 직원들의 부적절한 금품수수를 제지하지 않은 책임을 물었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차장검사와 부장검사,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은 각각 검사로서의 품위 손상과 신고 의무 위반으로 전원 경고 조치를 받았다.

2017-06-16 14:56:4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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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계 가면 특별전에 주한 외교사절 초청…'중광대 가면' 최초공개

고려대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고려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아메리카, 멜라네시아, 유럽을 망라한 전 세계의 가면을 전시하는 '주술·상징·예술 세계의 가면 문화'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고려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면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한국·일본 가면, 국립민속박물관 소장의 중국·티베트 가면, 명인박물관 소장의 아프리카 가면 등 다양한 가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고려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중광대 가면'은 초대 보성전문학교(고려대학교 전신) 박물관장이자 우리나라 역사학·민속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손진태 선생이 1920~30년대 직접 수집한 것들로 이번에 8점이 최초 공개됐다. 전시되는 가면은 21개국에서 수집한 350여 점에 규모다. 고려대는 지난 15일에는 주한 외교사절들을 초청해 고려대 박물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주술·상징·예술 세계의 가면 문화' 특별전 감상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이메 포마레다(Jaime Pomareda) 주한 페루 대사,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 오스카 구스타보 헤레라 길버트(Oscar Gustavo HERRERA GILBERT) 주한 에콰도르대사,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os)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루이스 페르난도 이리바르네 레스투치아(Luis Fernando Iribarne Restuccia) 주한 우루과이 대사 등 각국 대사들 및 외교사절들과 염재호 총장, 전경욱 고려대 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2017-06-16 14:56:32 석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