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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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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박 대통령이 정유라 얘기해 충격"…본인 관련성은 부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체육계 이권 개입'에 관련 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체육계 현안을 지시받은 사실도 털어놨다. 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정씨에 대한 말씀을 들어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정씨를 직접 언급했느냐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정씨 처럼 끼가 있고 능력 있는, 재능 있는 선수를 위해 영재 프로그램 등을 만들라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재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재능 있는 어린 학생을 위한 것"이라면서 "평창이나 도쿄 올림픽도 있어 그에 따른 영재 프로그램도 같이 키워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차관은 정씨의 국가대표 선발 의혹과 자신의 관련성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문체부 차관으로 오기 전 일이라 경찰 수사나 문체부 감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어서만' 알고 있다고 했다. 그의 청와대 관련 증언은 '늘품 체조'와 관련해서도 나왔다. 김 전 차관은 청와대가 차은택 씨 측이 만든 '늘품 체조' 시연행사에 체조선수 손연재 씨를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시연회에 손씨 등을 초청한 것은) BH(Blue House·청와대)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시연회는 대통령 행사라 문체부가 아니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에서 전체적으로 시나리오와 참가자를 검토해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씨가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늘품 체조와 차씨가 연관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최씨와 청와대의 체육계 이권 개입에 대한 진술도 있었다. 김 전 차관은 최씨가 공기업 스포츠팀을 창단해 더블루K와 계약시켜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최씨를 만나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배드민턴팀과 펜싱팀을 창단해 더블루K를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말을 들었느냐"는 대통령 대리인단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더블루K가 최씨 소유라는 것을 본인이나 청와대가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나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청와대는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더블루K를 도와주라고) 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인지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블루K는 최씨 소유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GKL과 '장애인 펜싱 실업팀 선수 위촉 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 안 전 수석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청와대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김 전 차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체육계와 관련해 직접 지시 받았다는 증언도 했다. 그는 차관 취임 이후 김 전 실장으로부터 '대통령이 체육계에 관심이 많으니 관계자를 많이 만나서 비리를 척결하고 깨끗한 체육계를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김 전 차관은 "김 전 실장을 2013년 12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체육계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해달라'고 했다"며 "특히 체육계 개혁과 관련해서는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김 전 실장의 말이 장관을 제외하고 비밀로 보고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문체부 장관은 유진룡 국민대 교수다. 김 전 차관은 자신이 최순실씨의 추천으로 공직을 얻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그는 "이력서를 최씨에게 준 적이 없다"며 "나중에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아는 지인이 (차관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게 됐다"고 했다. 최씨는 16일 헌재에서 "김 전 차관 이력서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보낸적이 있다"고 말했다.

2017-01-23 17:23:5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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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교와 구성원에 대한 악플과 전쟁"

이화여대 "학교와 구성원에 대한 악플과 전쟁" 이화여자대학교는 23일 학교와 구성원에 대한 악성 댓글, 허위 비방, 성적 모욕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키로 하고, '온라인 악성 게시물 제보하기' 메뉴를 오픈해 본격적인 '악플과의 전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이날 홈페이지에 신설한 '온라인 악성 게시물 제보하기' 메뉴를 통해 악성 댓글 등에 대한 근거자료를 효율적으로 수합해 적시에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교내 시스템에 접속 가능한 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 이화구성원에 한정되므로 이화인을 가장한 외부자의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 이화여대는 "131년 전통의 이화여대는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 교육기관으로 시작된 세계적 명문 여자대학으로, 한국 여성교육의 역사이자 한국 여성 리더의 산실"이라며 "한국사회에서 갖는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공격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특히 2016년 학내 특별사안 발생에 대해 사실이 왜곡되고 비리와 관련없는 구성원들마저 공격받기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플과의 전쟁'을 통해 재학생, 동문 등 이화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화여대의 명예를 지키는 한편,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여성혐오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며 "'온라인 악성 게시물 제보하기' 메뉴 신설이 이화여대, 나아가 여성 전체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근절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7-01-23 17:10: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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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특검은 대통령 개입 집중

청와대의 '문화예술계 배제명단'(문화계 블랙리스트) 폭로의 장본인인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특검에 출석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의 작성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주도한 범죄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3일 오후 2시 5분께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분명이 있었다. 유일하게 김기춘씨 혼자 아직 없다고 하는지 몰라도 조윤선 전 장관도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는 걸 인정했기 때문에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라며 "저와 동료와 후배들이 목격하고 경험한 모든 정보를 취합해 볼 때 그건 분명히 김기춘씨가 주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김 전 실장의 비서실장 취임 후 블랙리스트가 작성되기 시작했으며 수석회의 등을 통해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직접해왔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도 블랙리스트의 존재 여부를 부정하는 김 전 실장은 유 전 장관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상 블랙리스트 작성 주범이 된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 구체적으로 (박근혜) 정권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차별하고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위 그 사람들에게 좌익이란 누명을 씌워 배제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블랙리스트를 정의했다. 이어 "블랙리스트라는 행위는 김기춘씨로 주도되는 이 정권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차별하고 배제하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신현택 차관을 통해 유 전 장관을 회유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오히려 거꾸로다"며 "(제가)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사람들 인사정리를 과감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신 차관에게 부탁햇으며 신 차관이 이를 조 전 장관에게 부탁한 기록이 남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유 전 장관은 "특검에서 아직 수사 중인 부분이기 때문에 상의해봐야 할 것 같다"며 "특검이 갖고 있는 자료와 수집한 자료들로 인해 증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특검은 이날도 유 전 장관을 포함, 정관주 전 1차관 등을 소환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 전 차관을 소환한 특검은 블랙리스트 작성 경위, 추진 경과 등과 관련된 '윗선' 보고 현황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의자로 지난 12일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정관주 전 차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일명 '윗선'으로 불리는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까지 구속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박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작성 개입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특검측은 박 대통령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에게서 블랙리스트 관련 서면보고를 받은 정확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블랙리스트 관련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처리(구속 등)가 끝난 상태에서 남은 건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것뿐 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7-01-23 17:07:2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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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녹색사회연구소와 연구협약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녹색사회연구소와 연구협약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지난 20일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연구동 401호에서 제28회 국내학술대회 개최와 더불어 녹색연합 부설 녹색사회연구소와 연구협약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28회 학술대회는 '포스트 통일, 생명평화의 통일 형성 방안'을 주제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통일과 생태, 통일과 평화의 가치와 지향을 결합시키려는 논의들이 주로 다뤄졌으며, 이와 관련해 '포스트 통일과 생명평화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반도 분단극복과 생태철학(박민철 교수)', '생태민주주의 사회와 통일한반도의 탈핵지향(조배준 연구원)', '한반도 평화의 실현으로서 적극적 평화(이병수 교수)'를 발표했다. 2부는 남북 생태교류와 협력, 생명농업, 통일 한반도의 생태주의 실현을 위해 한국사회에서 그동안 노력해온 석학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생명평화와 통일한반도'를 주제로, '통일 한반도, 생명농업의 길(김성훈 전 농림식품부 장관)', '통일을 위한 DMZ의 미래적 비전(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통일한반도와 생명철학(최종덕 상지대 교수, 녹색사회연구소장)' 발표가 이뤄졌다. 3부에서는 생태적이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이론들이 제시되었다. 3부 발표는 '통일한반도의 녹색도시 형성 전략의 모색(박영균 교수)', '북한의 자연재해와 환경변화(이민부 한국교원대 지리학과 교수)', '남북농업협력을 통한 북한식량안보 달성 방안(이용범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 '북한 축산의 현황과 남북축산 협력방안(김유용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등이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과 녹색연합 부설 녹색사회연구소(소장 최종덕)이 연구협약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연구협약을 통해 앞으로 공동 생태연구, DMZ조사와 연구, 녹색운동과 관련된 공동연구와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통일과 생태, 통일과 생명, 통일과 평화와 같은 가치들의 이론적 결합은 매우 중요하고도 의의가 깊은 주제"라며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이러한 이론적 결합을 학계에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이런 이론들이 단순히 학문적 영역에서만 그치는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구체적인 공간에서 실현될 수 있는 사업과 실천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건국대학교에서 'KU통일연구네트워크'를 2016년 출범시켰으며, 앞으로도 이를 통해 학제간 통섭적이고 융합적인 통일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통일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HK사업의 연구소로서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이라는 아젠다를 연구하고 있다.

2017-01-23 17:06: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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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3~25일 수시 합격생 대상 프리칼리지 행사

건국대, 23~25일 수시 합격생 대상 프리칼리지 행사 건국대는 2017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23~25일 수시모집 합격생들을 캠퍼스로 초청, 일종의 교양 예비대학 프로그램인 '프리 칼리지'(Pre-College)를 개최한다.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프리칼리지는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 18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공계열 학생들은 23·24일, 인문계와 예체능계열 학생들은 25일 각각 참여해 '설레는 대학 미리 맛보기'를 주제로 계열별 특화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23일 이공계열 예비 신입생들 대상으로 열린 프리칼리지에서는 한상도 상허교양대학장의 '건국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담당 직원들이 직접 ▲교양교육 과정 ▲학사 및 장학제도 ▲교환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후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에서는 건국대의 인재상과 학생들이 대학교육을 통해 향상해야할 6대 핵심역량(창의역량, 종합적 사고력, 성실성, 소통역량, 글로벌 시민의식, 주도성)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 이공계열 학생들이 기초학업능력 중 기본적인 수학능력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초수학능력 진단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했으며, 이공계열 학생들이 대학에서 필요한 기초 수학 내용이 어떤 것인지 미리 학습해볼 수 있도록 수학과 이문배 교수가 '기초수학 특강'도 열었다. 이어 25일 열리는 인문·예체능계열 프리칼리지도 이공계열과 마찬가지로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한 후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병주 사학과 교수가 대표 교양특강으로 '한국사'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문·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로·학업·성격 심리검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상도 상허교양대학장은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의미와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기초학업능력을 배양할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리칼리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초학력진단 평가 및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23 17:03: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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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2017년 ACE 점프업 캠프 프로그램 개최

삼육보건대, 2017년 ACE 점프업 캠프 프로그램 개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20일까지 2박 3일간 본교와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2017년 ACE 점프업 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ACE JUMP UP 캠프는 지난 ACE MIND UP에서 솔리언또래상담사를 취득한 학생 1명이 멘토가 되고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한 학생 2~3명이 멘티로 매칭되어 학생상호간에 자기발전을 돕고 친목을 돈독히 하여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현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심리학적으로 본인의 공부하는 방법과 성격은 하나여서 본인이 어떤 성격을 갖는지가 공부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프에서는 교우관계와 공부법에 대해 특강이 이루어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양수 TTS역량연구센터 대표는 MBTI검사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과 효율적인 공부법을 알려주었으며, 고숙희 강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의 변화를 일으켜 자기 스스로 주변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으며, ACE MIND의 단계별 교육을 통해 보다 건강한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7-01-23 17:00:24 송병형 기자
[인사] 동국대

[인사] 동국대 ◇대학 및 대학원 △미래융합대학장 겸 미래융합대학부설평생교육원장 겸 미래융합대학부설원격평생교육원장 박선형 △행정대학원 부원장 겸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강재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대학 부학장 이상현 △공과대학 부학장 겸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 SW산학연구센터장 임대운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최연식 △불교대학원 교학부장 겸 불교대학 교학부장 지창규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겸 사범대학 교학부장 겸 사범대학 교직부장 황인규 △다르마칼리지 교양외국어센터장 조윤오 △다르마칼리지 창의혁신소통센터장 곽문규 ◇본부부서 △기획처 평가실장 안홍엽 △교무처 교원인사실장 임현식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 △학생처 청년기업가센터장 겸 연구처 기술사업실장 전병훈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장 박현주 △학생처 동국참사람봉사단장 오미영 △연구처 연구기획실장 황재현 △연구처 공용기기원장 정진우 △연구처 동물실험연구센터장 김종필 △국제처 국제교류센터장 겸 국제학생센터장 하홍열 ◇부속교육기관 △국제어학원장 이종태 △과학영재교육원장 성정석 ◇부속기관 △건강증진센터장 김동일 △바이오자원생태농장장 이병무 △학술림관리소장 강호덕 △대학스포츠실장 이관제 △기숙사(기원학사·혜광원·백상원) 관장 강문선(혜원)△기숙사(고시학사) 관장 홍성조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강우 △인권센터장 김상겸 ◇연구기관 △불교학술원장 정승석 △불교학술원 동국역경원장 한태식(보광)△불교학술원 불교문화연구원장 김종욱 △문화학술원장 고재석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 신한승 △나노정보과학기술원장 강태원 △나노정보과학기술원 부원장 김득영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김정환 ◇산학협력기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장 강규영 △산학협력단 산학기술협력센터장 이용규

2017-01-23 16:57: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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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일기장, 무슨 내용 담겼나? "박연차 이름 (...) 빈칸" 주목

반기문 전 유엔 총장 측 새누리당 박민식 전 의원이 과거 작성한 일기장을 근거로 23만달러 수수의혹을 강력부인했다. 23일 국회에서 박민식 변호사(전 새누리당 의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건네받았다는 23만 달러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 변호사는 반 전 총장이 과거 2005년도에 작성한 일기장을 근거로 들고 나와 내용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일기 내용 중 박연차 전 회장 이름이 빈칸으로 표현된 것이 주목됐다. 2005년 5월 4일 일기에는 "베트남 장관 (환영) 만찬을 주최했다. 손님 중 부산에서 사업하면서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근무하는 사업가인 ( ) 회장을 초청했는데, 대통령 후원자라 그런지 태도가 불손하고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이어 내용에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데도 공식적인 만찬에서 폭탄주를 돌리라고 강권하고, 또 혼자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등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버렸다"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과 가깝다고 돌아다니니 대통령의 큰 누가 될 것"이라는 기록이 담겨있었다. 박 변호사는 이 점을 주목하며 "빈칸이 지운 것도 아니고, 그냥 빈칸이다. 그러니까 일기를 쓰다가 사람 이름을 몰랐던 것"이라며 "반 전 총장은 이 사람을 그때 처음 봤다고 한다. 어떻게 그날 20만 달러를 준 사람에 대해서 일기를 쓰면서 이렇게 아주 혹평을 한다는 것이 일반 상식에 맞는지...잘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당시 반 전 총장의 일정표까지 공개하며 “금품수수 의혹 보도는 장소와 시간, 물증 면에서 단 한 가지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령들이 등장하는 소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2017-01-23 16:54:3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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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 대통령과 '전용전화'로 통화한듯"

차은택 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종종 통화했다고 증언했다. 차씨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에서 "(최씨가 통화하는 것을 보고) 내 느낌으로는 박 대통령의 목소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씨가 자신이 박 대통령과 친하다고 직접 말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차씨는 자신이 문화창조융합본부장으로 임명된 무렵 이런 통화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최씨가 통화하는 어깨 너머로 박 대통령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차씨는 최씨가 '네, 네'라고 하면서 조용한 곳에 가거나 자신에게 자리를 비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씨에게 특정 휴대전화가 있는데, 여기로 전화가 오면 회의하던 사람들에게 나가라고 하거나 자신이 전화를 받으며 나간다"며 "조용한 사무실이라 소리가 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핸드폰에 전화가 오면 홀로 따로 나가서 전화를 받거나 해서 '저 분(최씨)이 굉장히 박 대통령과 관계가 깊은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화 통화 횟수는 3∼4차례였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그것보다 더 많았다"면서 "2∼3주에 한 번 정도 최씨 사무실에 회의하러 가면, 그때마다 꼭 한 번씩은 통화를 했던 것 같다. '자주 통화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씨는 최씨가 평소 휴대전화를 4개가량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앞서 최씨는 5회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도 박 대통령이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로부터 차명 휴대전화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장씨는 검찰 수사에서 '박 대통령에게 대포폰을 전해 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최씨의 부탁을 받고 대포폰을 개설해 준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01-23 16:38:2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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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이 고친 말씀자료, 청와대에 최종 반영"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국무회의 자료를 열람했다고 증언했다. 차 전 단장은 23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 "최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국무회의 말씀자료를 수정하는 것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최씨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다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갔을 때 데스크탑 모니터를 봤는데 국무회의 회의록 같은 것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최씨가 컴퓨터로 작업하는 경우는 그것(국무회의 말씀자료 수정) 밖에 없었다"며 "2~3주에 한 번씩 최씨 사무실에서 회의하러 가면 늘 그런 작업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차 전 단장은 구체적인 국무회의 말씀자료 수정 정황도 말했다. 그는 "최씨에게 공무원들과 했던 사업취지를 간략하게 글로 정리해서 줬는데, 이틀 정도 지나서 공무원들이 찾아와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자료라며 보여줬는데 제가 최씨에게 줬던 특징적인 문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반적인 콘텐츠가 좋은 기업은 대기업이 투자해서 사가고, 더 훌륭한 기업은 구글이 사가고, 정말 뛰어난 기업은 알리바바가 사간다'라는 얘기였는데 (박 대통령이) 토씨 하나 안 빼놓고 그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차 전 단장은 "최씨가 수정한 자료가 청와대에 최종 반영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쓴) 글을 대통령이 (그대로) 말했다는 것으로 보면서 그렇게 짐작이 됐다"고 말했다.

2017-01-23 16:24:4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