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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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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빙어잡기, 한강공원에서 즐긴다

바쁜 연말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빙어잡기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뚝섬·여의도한강공원 2곳에서 운영했지만, 올해는 뚝섬한강공원에서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올해는 겨울철 평균기온은 보통이나 인공눈 제작이 어려워 우선 대형 슬로프만 운영을 시작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면 추가 인공눈을 제작할 수 있어 소형슬로프도 포함해 운영한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 3세 이상 6000원이다. 각종 놀이기구와 체험활동도 준비됐다. 놀이기구의 종류는 ▲전동자동차 ▲로봇체험 ▲포크레인체험 ▲미니기차 ▲회전그네 ▲비행접시 등이며 이용비는 놀이기구당 3000원이다. 기타 체험활동 이용 시에는 별도의 재료비가 필요하며 ▲빙어잡기 ▲유로번지 각 5000원이다. 뚝섬 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뚝섬한강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철 수영장과 함께 겨울철 한강공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며 "한강눈썰매장에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건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15 14:36:1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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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립대·한서대 항공서비스 과정 입시 설명회 개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고 대입을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항공승무원 과정인 항공운항과, 항공관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의 입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항공승무원 과정은 취업경쟁력과 관련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많은 학생들이 선호한다. 이에 최근에는 국내대학뿐만 아니라 미국대학과 연계해 진행되는 네바다주립대-한서대 항공서비스학과 입시 전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네바다주립대-한서대 항공서비스학과는 글로벌 항공승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대학과 미국대학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대학입학과 취업의 기회를 높여주고 있다. 상기 입시전형은 네바다주립대 아시아센터에서 선발 관련 행정업무를 진행하며, 수능점수와 관계없이 학생부와 심층면접으로 정시정원 30명을 선발한다. 입학 후에는 1년간 아시아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2학년부터는 미국 네바다주립대에서 전공 세부과정과 라스베가스 호텔 실습을 받는다. 네바다주립대학교에서 항공서비스에 관한 기초 이론교육을 진행한 후에는 다시 한서대에 1년간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항공서비스 전공심화 교과목 및 국내외 민간항공사 취업을 위한 멘토링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네바다주립대 아시아센터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미국대학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원어민 수준의 영어능력뿐 아니라 졸업 후 1년간 미국취업(OPT)의 기회도 가지게 된다."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민간항공사 객실승무원이나 전 세계 호텔, 여행사, 서비스 컨설턴트 등으로 취업이 가능한 스펙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바다주립대 아시아센터는 12월 18일(일), 네바다주립대 항공서비스학과 선발과정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2016-12-15 13:56: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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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뷰티센터 개관…"인문사회 소양 갖춘 뷰티 전문가 양성"

한성대 뷰티센터 개관…"인문사회 소양 갖춘 뷰티 전문가 양성" 한성대학교 (총장:이상한)가 지난 14일 뷰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뷰티센터는 헤어디자인과 분장예술, 뷰티색채학, 웨딩플래닝, 화장품 디자인, 뷰티에스테틱 등 유망 뷰티 예술 분야 실습실을 갖춘 교육학습 시설이다. 주노헤어, 메디넥스, 올가휴 등 업계의 많은 기업과 협회로부터 자문을 받아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뷰티센터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장비로 실습한다. 집기와 인테리어도 뷰티 전문 숍의 스타일을 참고했다. 이상한 총장은 축사에서 "뷰티센터 개관으로 한성대는 뷰티 관련 학부와 대학원, 평생교육원까지 갖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학교의 교육 철학이 응용과 융화에 있는 만큼, 학생들이 기술 외에도 인문사회적 소양과 경영 매니지먼트, 컨설팅 기법, 정보통신(IT) 관련 지식과 국제화 능력까지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꾸준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역시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다. 노영희 한국미용학회 회장 역시 "K-뷰티는 한류 붐과 함께 급격한 양정 성장을 이뤘다. 이제는 질적 성장이 뒷받침해줘야 할 때"라며 "뷰티교육의 메카인 한성대가 앞으로도 훌륭한 전문 인재를 키워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뷰티센터 첫 이용자로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60명을 초청했다. 꾸미는 걸 잊고 살아온 분들에게 아름다운 장수사진을 남겨드리자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새로운 시설의 성능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해 주민들의 얼굴을 곱게 단장해드렸다. 몇몇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 한복까지 차려입었다. 삼선동에 거주하는 김계열 할머니(62)는 "겨울이라 피부가 건조했는데 마사지(에스테틱)을 받으니 몰라보게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사진도 잘 나온 것 같다"며 "학생들이 실력이 좋고 친절해서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 항상 도움을 주는 한성대학교가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2016-12-15 11:44: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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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최경희 출석, 이화여대 학생 기자회견 "정유라 비리, 철저히 진상규명"

4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철저한 국정조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15일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꼬리 자르기'는 이제 그만! 정유라 관련 비리, 철저히 진상규명하고 처벌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화여대 학생들은 12월 15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은 "15일(목) 국정조사에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 학장, 남궁곤 교수, 류철균 교수 같은 비리에 직접 연루된 교수들과 이사회 핵심 권력자였던 윤후정 전 이대명예총장, 비리 문제로 총장 사퇴까지 한 최경희 전 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라며 "수많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항의와 전 국민적인 공분으로 정유라의 입학이 취소되고 일부 비리 교수들도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정유라 관련 비리는 아주 일부만 드러났을 뿐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에 출석한 교수들과 윤후정 전 이대명예총장은 단 하나의 거짓도 없이 모든 진실을 얘기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정조사에서 이화여대의 비리를 척결하고 진실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라도 발견되길 바랍니다"라며 "이런 취지로 이화여대 학생들이 최순실-정유라 비리의 철저한 규명을 바라며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4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화여대 최경희를 포함한 증인들이 출석했다. 정유라 비리와 관련된 모든 진실이 파헤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12-15 11:02:0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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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내년부터 4개학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건국대, 내년부터 4개학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건국대학교가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대학-기업 간 일자리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내년 1학기부터 학교와 기업 현장에서 체계적인 직무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한다.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학과는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기술경영학과, 동물자원과학과 등 4곳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교육(4학년 1학기)과 기업에서의 실습학기(4학년 2학기)를 이수 한 후 NCS기반자격과 함께 해당 기업에 바로 취업할 수도 있게 된다. 4학년 1학기에는 학교에서 직무와 관련된 교육(OFF-JT)을 통해 11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나머지 6학점은 자신이 원하는 전공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일례로 기술경영학과의 경우 일학습병행제 교과목인 '고객분석과 데이터관리', '시장 보고서 작성', '컨버전스 마케팅 전략' 등의 과목을 통해 11학점을 취득한 후 남은 6학점은 기존 기술경영학과에 개설된 '기술예측과트렌드분석', '기술혁신과경제' 등의 과목을 수강하면 된다. 학점이 모자랄 경우에는 계절학기를 통해 최대 6학점을 더 수강할 수 있다. 4학년 2학기에는 기업에서 직무교육과 훈련을 받으면서(실습학기, OJT) 15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일학습병행제 참여 학생은 실습학기 동안 월 최소 135만원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불필요한 스펙을 쌓거나 미취업으로 인한 졸업 연기 등의 취업준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정부와 산업계가 인정하는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향후 공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요구하는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들 학과는 5~6개 기업들과 일학습병행제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건국대는 산학협력·현장실습 분야 전문가를 일학습병행제 전담 교수로 배치해 학생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일학습병행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단계에서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2016-12-15 11:02:01 송병형 기자
EBSlang, 풍성한 혜택의 '겨울 할인 기획전' 진행

EBSlang, 풍성한 혜택의 '겨울 할인 기획전' 진행 EBSlang(EBS랑)의 'EBS 원서읽기목표달성(이하 원목달)'과 영어 회화 인터넷강의 'EBS 스피킹목표달성(이하 킹목달)'이 '겨울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원목달과 킹목달이 겨울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1년의 마무리와 시작을 하게 되는 겨울에 영어학습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원목달이 오는 31일까지 한 해의 마무리를 책임지는 '겨울 밤(夜)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목달 종합반 및 디즈니프리패스 수강생들은, 수강 신청 시 추첨을 통해 디즈니 보온병 디즈니 휴대용 램프를 받게 되며 수강 신청자 전원은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 받게 된다. 수강자 외에도 신청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베스트셀러 원서와 미니북, 원목달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킹목달은 새해의 멋진 시작을 위한 '새해맞이 이벤트'로 수강생을 맞이한다. 먼저 27일까지는 기프티콘을 주는 SNS 공유 이벤트, 1월 13일까지는 수강자 전원에게 전화영어 2개월 이용권과 미션에 따라 문화상품권 2만원, 1만원권을 각각 지급하는 혜택을 주며, 레벨별 과정 구매자에게는 모바일 강의 무료 이용권을 추가 증정한다. EBSlang 관계자는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뜻 깊은 계절인 겨울에 마음을 다잡고 영어학습을 진행하라는 의미로 이번 할인 기획을 열었다"며 "다가오는 2017년엔 원하는 영어 학습 목표를 달성해 의미 있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15 11:01:47 송병형 기자
내연녀에 성관계 영상 협박, 6만원 갈취한 40대 '징역2년'

내연녀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뒤 6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피고인 곽모(4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곽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형이 확정되면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했다. 법원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7월 20일 사채 이자를 갚으려 내연녀 A(44)씨에게 30만원을 요구했다. A씨는 "돈이 없다"며 거절했다. 이에 곽씨는 A씨와의 성관계 동영상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연락처를 촬영한 사진을 전송하면서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사채 1주일치 이자인 "6만원이라도 달라"고 요구했다. 동영상은 곽씨가 A씨 몰래 촬영했다. A씨는 가족이 알게 될까 두려워 6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곽씨가 계속 돈을 요구할 것을 우려해 같은 달 28일 곽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틀 뒤 경찰 조사를 받은 곽씨는 화가 나 A씨를 모텔로 불렀다. 곽씨는 A씨를 소주병과 주먹으로 때릴 것처럼 위협하며 성폭행했다. A씨는 곽씨가 욕실에 들어가자 경찰에 신고했다. 곽씨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촬영한 뒤 가족에게 공개하겠고 협박, 돈을 갈취하고 강간까지 한 중한 사안"이라며 "피고인이 누범 기간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인정한 점, 공갈 범행 피해액이 크지 않은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설명했다.

2016-12-15 10:34:05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