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삼척 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 10월 9일 실시

삼척 원자력 발전소 유치신청 철회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내달 9일 치러진다. 이번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사무 위탁 거부로 민간기구가 관리한다. '삼척 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는 15일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공고했다. 투표일은 오는 10월 9일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권자는 투표일 현재 삼척시에 주소가 있는 19세 이상 주민이다. 투표 형식은 찬성과 반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삼척원전 유치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하는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찬반운동 기간은 15일부터 투표 전날인 오는 10월 8일까지 24일간이다. 다만, 야간 호별 방문 및 야간 옥외집회, 금전·물품·향응 등 제공, 공무원의 찬성 또는 반대 운동 등은 금지된다. 주민투표관리위는 시민·사회·종교단체 관계자, 교수, 변호사 등이 참여한 민간기구이고 지난 12일 출범했다. 민간기구가 이번 주민투표를 관리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삼척 원전 유치 신청 철회는 국가 사무로 주민투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선거사무 위탁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주민투표관리위는 전체 투표수가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에 미달하면 개표하지 않기로 했다.

2014-09-15 16:11:48 유주영 기자
학부모 자살 부른 '태권도 승부조작' 사실로 드러나

지난해 학부모의 자살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태권도의 승부조작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해 5월 벌어진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태권도 핀급 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이 연루된 조직적인 승부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승부조작을 주도한 협회 전무 김모(45)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협회 심판부위원장 차모(49)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협회가 2009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허위로 활동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40명의 임원에게 협회비 11억원을 부당지급한 혐의 등으로 협회장 임모(61)씨 등 11명을 입건했다. 조사 결과 상대 선수 아버지인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최모(48)씨가 중·고교·대학 후배인 모 중학교 태권도 감독 송모(45)씨에게 "아들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입상 실적을 만들어달라"고 청탁하면서 승부조작이 시작됐다. 경찰은 학교로 밀접한 연이 형성돼 있는 태권도계의 특성상 학연 때문에 승부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5월 28일 열린 전국체전 태권도 대표 3차 선발전에서 5대 1로 앞선 전모(17)군이 50초 동안 무려 7개의 경고를 받고 반칙패 했다. 경기 직후 패배한 전군의 아버지(47)는 '편파판정' 때문에 억울하다며 며칠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14-09-15 15:02:25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