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임화선 국민대 교수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국민대 임화선 교수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내분비학분야 저명 학술지 Journal of Pineal Research 게재 영양외배엽과 자궁내막 조직에서의 멜라토닌 수용체 발현 양상/ 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임화선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배아가 모체의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멜라토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Fuller W. Bazer 교수 연구팀, 송권화 고려대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내분비학, 생리학, 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Pineal Research (IF: 15.221, JCR 분야 상위 2.06%)'에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멜라토닌은 신체의 생체 리듬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임신기 동안 태아의 심장 및 뇌 손상을 방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화선 교수 연구팀은 연구를 위한 돼지모델의 임신 기간 동안 채취한 영양외배엽 조직과 자궁내막 조직에서 멜라토닌 수용체의 발현이 점차로 증가함을 조직학적 기법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 멜라토닌을 처리하자 세포의 증식력과 이주성이 증가했고, 이는 착상 촉진 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멜라토닌이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서 염증 반응과 소포체 스트레스 반응을 저해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그 동안 임신 유지에 있어 역할이 불분명했던 멜라토닌의 새로운 기능을 밝힌 것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화선 교수는 "멜라토닌이 SIRT1 유전자를 매개로 모체와 배아 간의 상호작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 및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해 건강한 임신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는 향후 착상 촉진과 임신 유지에 있어 멜라토닌의 잠재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4 05:11: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학도서관에서 KCI논문 무료 열람 가능해졌다

국내 학술연구정보 공동 활용 위한 협력 체제 구축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회장 박종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2일 학술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재단(NRF)에서는 구축한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국내 학술지 약 167만 편의 논문과 3885만 건의 참고문헌 데이터를 각 대학도서관 통합검색에 연계해 대학의 연구자들에게 제공한다. 도서관연합회는 각각의 대학들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를 한국연구재단과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의 원문공개 유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KCI 등재(후보)학술지 2517종 중 KCI를 통해 논문 원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학술지 1052종(약 42%)에 게재된 논문 약 67만 편은 원문까지 무료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도서관연합회에서는 대학의 연구자들에게 적극적인 원문공개(Open Access)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재단이 구축한 고품질의 학술정보를 대학들이 무료로 활용함에 따라 국내 전자저널 구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찬 도서관연합회 회장은 "KCI는 연구자들의 학술정보 접근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연구정보 통합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며 "연구자들에게 널리 홍보해 적극 이용하게 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가의 연구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지난해는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결과, 9개 대학에서 약 5억 원의 학술지 구독료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협력대상 도서관이 6배 이상 증가됐으니 예산 절감뿐 아니라 더 많은 학생과 연구자에게 질 높은 학술논문이 무료로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5-24 05:02:3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요즈마그룹코리아, 탈무드 하부르타 영어교육기관 헬렌도론코리아 전략적 투자

글로벌 벤처캐피털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영어교육기업 헬렌도론코리아(Helen Doron Korea)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여 한국시장 내 사업확대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헬렌도론코리아의 모회사 헬렌도론 교육그룹은 세계적인 영어교육 브랜드로, 이스라엘의 언어학자 헬렌도론 여사가 영어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전반적으로 활성화시켜 광범한 유아발달을 돕고자 전인교육을 목표로 헬렌도론 잉글리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헬렌도론 잉글리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토론교육방식 하브루타(Havruta)를 바탕으로 헬렌도론만의 독창적인 교육법을 접목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철학 덕분에 학생들은 게임과 액티비티를 즐기는 행복한 영어수업으로 영어 실력 뿐 아니라 창의력과 논리력을 모두 배양시킬 수 있다. 헬렌도론 잉글리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재를 100% 자체 제작하여 활용한다. 수업시간에 놀이를 즐기듯 공부하고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반복하도록 돕기 위해 AR(증강현실) 및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 어플리케이션, 100여개 이상의 커리큘럼, 900여 개의 영어 노래, 비디오, 게임, 이야기 등 콘텐츠를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예상보다 빨라진 언택트 교육 수요에도 대응가능한 콘텐츠를 갖추어 향후 확장가능성도 크다. 헬렌도론 잉글리시는 이미 전세계 37개국, 1,000여개 이상의 교육센터에서 3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유럽에서는 영어교육기관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중국에서도 연 30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 올해에는 한국시장에서 러닝센터를 주축으로 사업과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요즈마그룹코리아 이동준 부사장은 "아동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 에잇포켓족 등이 등장할 만큼 1인당 지출 수준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 영유아 산업 시장 규모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영어유치원 시장은 취학 전 영유아 대상 조기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인만큼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헬렌도론코리아는 진정한 이스라엘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바탕에 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단순히 영어 습득 뿐 아니라 논리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헬론도론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교육법,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교육 시스템과 방대한 교구 및 디지털 콘텐츠로 국내 영어교육 분야를 선도하고 전체 영어 교육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2 14:21:0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2022 대학입시 수능 전형 확대…정시 중요성↑

2022 대학입시 수능 전형 확대…정시 중요성↑ 서울 12개 주요대학 모두 정시 확대 2021~2022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입시 전형 현황/ 대교협 현재 고2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전형이 대폭 확대된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198개 대학의 2022년 수능전형 비중은 2021년 대비 1.5%포인트 늘어난 21.9%로 집계된다. 2022년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은 2021년 대비 1.9%포인트 줄어든 22.9%이다. 198개 4년제 대학 전체의 수시모집 대 정시모집 비율은 75.7% 대 24.3%이다. 서울 주요 대학은 ▲경희대 1970명 ▲고려대 1682명 ▲서강대 696명 ▲서울대 1,029명 ▲성균관대 1,448명 ▲세종대 860명 ▲숙명여대 808명 ▲연세대 1512명 ▲이화여대 1071명 ▲중앙대 1533명 ▲한국외대 1539명 ▲한양대 1279명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2021년 입시 전형에 비해 2022년에는 ▲경희대 11.8% ▲고려대 21.7% ▲연세대 9.4% ▲한양대 10.5% 수능전형 비율이 증가했다. 지난해 교육부는 대입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3년까지 정시 비율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은 점진적으로 수능전형 비율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전형 비율이 대폭 확대되지만 여전히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 등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율이 가장 크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2 12:33: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저소득층에 직격탄…소비지출 역대 최저

코로나19 저소득층에 직격탄…소비지출 역대 최저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코로나 영향 뚜렷 가계지출 중 소비지출 394만원 전년대비 4.9%↓…통계작성 이래 최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지출 '뚝' 코로나 여파 고용 불안/ 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가계지출이 역대 최대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오락·외식 등 소비가 크게 줄었다. 소득 상위 20% 가구 소득이 크게 늘면서 가계의 소득 격차는 커졌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소비 패턴의 변화가 가계지출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지갑을 닫으면서 소비지출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94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이 가운데 소비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0% 줄었다. 비소비지출도 106만7000원으로 1.7%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코로나19 여파에 ▲의류·신발(-28.0%) ▲교육(-26.3%) ▲오락·문화(-25.6%) 등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줄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10.5%), 보건(9.9%) 등은 증가했다. 2인 이상 가구의 1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7.1%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9%포인트(p)나 하락한 수치다. 평균소비성향이란 가계의 씀씀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저소득층 가구가 특히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는 다른 가구에 비해 소득은 늘지 않고 지출은 더 많이 줄였다. 1분위 가구 소득은 월평균 149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다. 2분위(0.7%), 3분위(1.5%), 4분위(3.7%), 5분위(6.3%) 소득이 모두 증가한 반면 1분위만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다. 1분위 가계지출은 175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8% 줄었다. 이는 통계청이 2003년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폭 감소다. 2분위(-7.1%), 3분위(-9.1%), 4분위(-1.0%), 5분위(-2.3%) 모두 가계지출을 줄였지만 1분위가 특히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1분위 소비지출은 줄고 소득증가율은 가장 낮았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급여가 줄어들 수 있는데, 고용동향에서 임시·일용직의 감소폭이 큰 것을 고려하면 이런 추세가 지속할 경우 1분위의 일자리나 소득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예측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1 14:53: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디지털대,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선정

서울디지털대,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선정 서울디지털대가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플그램에서 교육지원 분야로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한복대교〉' 프로그램 공모에서 교육지원 분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의 온·오프라인 교육비, 실습재료비 전액을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에서는 한복구조의 특징에 따른 한복 재단, 봉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배운다. 한복패턴을 발전시키는 기초능력과 함께 한복으로부터 응용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제작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학과에는 '2019 한국U러닝연합회 콘텐츠 AA등급 품질인증'을 받은 '디지털패션표현기법' 교과목도 개설돼 있다. 이 교과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체계적 훈련을 통해 디자인 방법의 구현을 실현하고 패션현장실무에서의 활용도 및 업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목이다. 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패션계에도 '디지털 패션'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기인데 이번 교육지원사업에 본교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돼 뜻깊다"며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패션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패션 실습, 패션 전시회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중심 패션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2020-05-21 14:12: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23일 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

서울시교육청, 23일 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 검정고시 시간표/ 서울시교육청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오는 23일 서울 시내 13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검정고시는 당초 지난달 11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4명 ▲중졸 1159명 ▲고졸 4495명 등 총 6088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6명, 재소자 19명도 시험을 치른다.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운영하며 2명의 응시자가 자택과 본인이 응하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고사를 본다. 모든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에는 도시락과 물을 준비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오는 6월 16일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험 응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확진자나 자가격리대상자가 있는지 확인을 마친 상태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와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했다. 각 고사장에 별도고사실도 마련했다. 유증상자가 불가피하게 시험을 봐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가급적 1회 시험 응시를 자제하고 2회 시험에 응시해주길 당부한다"며 "시험일까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1 14:07: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