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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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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 '찾아가는 졸업식' 열어

아주자동차대, 뉴질랜드 자동차정비회사 취업한 졸업생 위해 '찾아가는 졸업식' 열어 아주자동차대학은 성락훈 국제교류센터장 일행이 지난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해 현지 자동차정비회사에 취업한 졸업생들과 '찾아가는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해외 졸업식에는 뉴질랜드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마치고 현지 자동차정비회사에 취업한 졸업생과 이미 취업해 워크비자를 받고 일하는 이 대학 선배들도 함께 참석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한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 이형담 씨는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해외취업은 막연한 희망이었지만, 모교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따라 단계별로 화상영어 프로그램, 해외 어학연수, 뉴질랜드 현장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거치면서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됐다"며 "전 세계 다양한 자동차들이 판매되는 뉴질랜드에서 한국인만의 성실함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전문 기술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 졸업식을 주관한 성락훈 국제교류센터장은 "뉴질랜드 자동차 정비회사에 취업한 졸업생들의 실력과 성실함이 알려지면서 채용을 원하는 현지 회사 문의가 늘고 있다"며 "국내 취업이 어려워 고민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아주자동차대학의 해외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취업하고 이후 영주권까지 취득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에 따르면, 뉴질랜드에는 아주자동차대학 동문 10여명이 자동차관련 회사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특히 전 세계 요트 유지보수 시장의 19%를 차지하는 뉴질랜드 요트산업 취업문을 열기 위해 자동차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뉴질랜드 요트회사 인턴십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2019-01-07 10:4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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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필기 삼육대서 7일, 11일 실시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필기 삼육대서 7일, 11일 실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필기)이 오는 7일과 11일 두 그룹으로 나뉘어 교내에서 치러진다고 6일 밝혔다. 시험 주관기관인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1그룹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 △결핵과 시험이 치러진다. 11일에는 2그룹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시험이 실시된다. 2차 시험(실기 및 구술)은 61차, 6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에 합격해야 응시할 수 있으며, 1월 16일~25일까지 학회별로 진행한다. 정확한 시험 일시와 장소는 별도공지 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5일 오후 2시, 2차 시험은 내달 1일 오후 2시 대한의학회와 전문의자격시험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육대는 수험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 당일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삼육대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화랑대역~삼육대 구간은 오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9대를 수시로 운행하고, 삼육대~화랑대역은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매시 10분에 출발한다. 탑승 장소는 각각 화랑대역 5번 출구 앞과 삼육대 대강당 앞 스쿨버스 정류장이다.

2019-01-06 13:11: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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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7%,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

- 잡코리아, 직장인 1594명 설문조사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주요 공제 항목 중 하나인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가 올해까지 1년 연장된 가운데, 직장인 57%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직장인 1594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대한 찬반의견과 평소 주요 지불수단'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7.1%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직장인은 13.5%에 그쳤고, 29.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하는 직장인은 특히 40대 이상(69.6%), 30대(64.9%)에서 높게 나타났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43.3%로 가장 많았고, '반대한다'(40.7%)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30대 이상 직장인 상당수가 평소 지불 수단으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의 평소 주요 지불 수단(복수응답)을 보면, 40대 이상 직장인 중에서 '신용카드'라는 응답은 62.2%로 가장 많았고, '체크카드'(47.9%), '현금'(16.9%) 순이었다. 30대 직장인은 '체크카드'(53.8%)란 답변이 가장 많았으나 '신용카드'라는 응답도 52.6%로 과반수 이상이었다. 이어 '온라인 간편결제'(22.3%)도 적지 않았다. 반면 20대 직장인은 '체크카드'(73.2%)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간편 결제'(31.3%), '신용카드'(30.4%), '현금결제'(13.6%) 순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평소 지불 수단을 결정할 때 전 연령층에서 '편의성(평소 소지하기 편리한가)'(31.1%)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이어 '결제 과정이 쉬운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가 17.3%, '결제가 안전하게 이뤄지는가(14.2%), 지불 내역을 손쉽게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있나(10.5%), 할인/적립 등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나(10.5%) 순이었다.

2019-01-06 13:0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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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여파, 올해 고3 대입에도 영향 주나

- 어려운 수능, 상위권 안정·하향지원 강화, 대입 경쟁률 일제히 하락 - 올해 재수생 2009년 개정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 올인 가능성 커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수능이 올해 고3이 될 수험생들의 대입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을 비롯해 상위권 주요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 하락으로 재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6일 각 대학과 입시업체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대학 정시모집은 수능 점수 위주로 선발하므로 변별력이 주요 변수가 된다. 일반적으로 수능이 쉽게 출제됐다면 동점자가 더 많이 발생하고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지만, 어렵게 출제되면 안정·하향 지원자가 증가한다. 특히 올해 고3이 될 학생들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이 현행 2009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치르는 마지막 수능으로,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의 마지막 도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수능에서는 보통 재학생보다는 재수생 강세를 보임에 따라 재학생들의 대입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정시 경쟁률 일제히 하락 지난 3일까지 각 대학별로 마감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현황을 보면, 서울대 3.58대 1(이하 전년 경쟁률 4.36대 1), 연세대 5.01대 1(5.33대 1), 고려대 4.39대 1(5.36대 1), 서강대 5.98대 1(6.86대 1), 성균관대 5.16대 1(5.72대 1) 등 주요 5개 대학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서울대의 경우 2005년 이후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고,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떨어졌다. 모집인원과 경쟁률이 동반 하락한 대학은 이밖에 건국대(7.62대 1), 서울시립대(4.83대 1), 중앙대(10.24대 1), 한국외대(5.85대 1) 등이다. 서울지역 15개 대학 중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경희대(6.12대 1 ← 5.92대 1), 숙명여대(4.41대 1 ← 4.32대 1) 두 곳으로 모집인원이 감소한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서울 소재 15개 대학 경쟁률이 6.03대 1로 전년도 6.67대 1에서 크게 하락했다"며 "어려웠던 수능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성적이 낮게 나온 학생들이 안정지원을 하기보다 지원을 아예 포기하고 재도전을 하려는 심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각 대학별 모집군별 또는 일부 학과의 경우 대학 평균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자유전공학부가 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건국대는 다군 일반전형 경쟁률이 15.16대 1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고,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은 무려 34.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희대 한의예(인문, 8.78대 1), 우주과학과(9.43대 1), 고려대 수학교육과(12.50대 1), 동국대 국제학부(9.00대 1), 서강대 생명과학(7.82대 1), 서울시립대 철학과(8.9대 1), 성균관대 건축학(5년제, 15대 1), 숙명여대 통계(인문, 23.20대 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을 기록했다. 이밖에 최근 교사 임용 감소를 반영하듯 국내 10개 교대 경쟁률이 1.9대 1로 전년 2.67대 1에서 큰 폭으로 하락해 2002학년도 대입 이후 처음으로 2대 1 미만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학계열에서는 치의대(11개교, 6.27대 1←6.02대 1) 를 제외하고 의대(37개교, 6.18대 1←6.96대 1)와 한의대(12개교, 9.37대 1←9.67대 1)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 2020 대입, 재수생 강세 전망 이처럼 2019학년도 상위권 대학을 위주로 하향·안정지원 추세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 고3이 대입을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재수생 지원자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 2020학년도 수능도 올해 기조처럼 변별력을 갖춘 어려운 수능 기조가 유지될 경우 재학생보다는 재수생 강세가 예상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가형, 수학나형에서 졸업생들의 표준점수 평균이 월등히 높았고, 1·2등급 비율 역시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높았다. 상대평가인 영어의 경우는 등급만 표기되지만 재수생 성적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학년도 대입은 특히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으로, 이듬해인 2021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이 출제된다. 따라서 올해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은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 마지막 수능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 교육부가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을 확정함에 따라 대학별 수능 위주 정시모집 전형 선발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30% 이상으로 권고된다는 점도 재수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2019-01-06 12:37: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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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양해각서 체결

경희사이버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양해각서 체결 경희사이버대는 지난달 28일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연구 기회 확대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 한글학교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며 한글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와 재단 소속 임직원에 대해 경희사이버대 교육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1997년 발족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며 거주국 안에서 사회 모범적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외동표재단은 재외동포 교류사업, 재외동포사회에 관한 조사·연구사업,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및 홍보사업, 정부 위탁 사업 등을 진행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19-01-04 17:3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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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중부기록이야기' 사진자료 순회 전시

- 중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서 진행…일제 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겪은 학교 사진자료 27점 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지난달 31일부터 청내 1층 로비에서 '중부기록이야기 사진 자료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개교 100년이 넘는 학교가 20개교(초 13교, 중 7교)에 이르고, 개교 50년이 넘는 학교도 55교로 전체 학교의 80%에 해당하는 등 유서 깊은 학교가 많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에 지난 2015년 5월부터 관내 각급 학교의 역사기록물 소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부기록이야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중부기록이야기에 활용된 사진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사진이 선을 보인다. 관내 공립초 33교와 사립중 1교의 서고와 사료관에 보관된 사진자료 중 기록물 전문가인 기록연구사 검토를 거쳐 엄선된 사진 27개가 전시된다. 사진에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9개의 롤업 배너로 제작돼 가독성과 전시효과를 높였다. 향후 서울시교육청과 관내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과 6.25전쟁을 겪어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 우리의 교육환경과 생활모습, 아픈 역사의 흔적들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부 관내 각급 학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록물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을 위한 양질의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1-04 17:21: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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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 광운대에 발전기금 1250만 원 기탁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 광운대에 발전기금 1250만 원 기탁 광운대(총장 유지상)는 4일 오후 총장실에서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가 '경영학부 장학금'으로 1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전문가인 김 대표는 2009년부터 광운대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브랜드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로 삼성, CJ, SK, KT, 한화, 롯데, KT&G 등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디자인 분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브랜드 네이밍'(랜덤하우스코리아) 등의 책을 썼고, 역서로는 '뉴패러다임 브랜드매니지먼트'(김앤김북스), '브랜드 처방법'(커뮤니케이션북스) 등이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약 10년간 광운대에서 강의를 하면서 만났던 광운대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가 인상깊었다"라며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광운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학교를 묵묵히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기부자님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광운대학교가 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성장해나가는 광운대 학생들과 광운대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2019-01-04 17:00: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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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인의 교육반딧불] 2019년은 우리 아이만 보자

2019년을 시작 하면서 질문을 해 본다. 대한민국 교육은 누구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가? 현재 고등학교 교실로 가보자. 1/2에서 2/3가량의 고교생들은 학업을 정상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그저 학교에서 버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교 안에 있으면서 학업을 중단한 것과 마찬가지인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수포자, 영포자가 그것이다. 특히 대학진학 성적 혹은 명문대 진학실적을 올리는 데에 급급한 고교들과 그런 실적에 따라서 고등학교의 수준을 논하는 한국의 교육문화를 고려하면, 대입과 멀어져 학업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안 할 수 없다. OECD국가의 학교 중도탈락률은 13%을 넘지만, 한국은 2% 정도로 학교 중도탈락율(drop-out rates)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학업 중도탈락율 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중도탈락율의 진정으로 국제적으로 낮은 수준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볼 문제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고교학점제가 정상적으로 실행 된다면, 그리고 고등학생들 정규 교과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적성에 부합하는 수업들을 선택 수강 할 수 있다면, 하루 종일 그냥 앉아 버티기만 하는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학습활동에서 활로를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고교학점제를 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하는 선결 과제가 있다. 첫째는 다양한 수요에 따른 교·강사의 확보, 선택 쏠림 현상의 해결, 평가와 난이도 조절의 문제, 교사의 자율적 수업 운영능력 제고 등을 해결 해야 한다. 돌째는 이런 정책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선택형 국가교육과정의 도입도 필요하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경우, 공통과목으로 분류되는 일종의 필수과목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어, 고등학교 1학년에서 많은 필수 과목을 수강한 후에야 그나마 폭이 좁은 선택을 하도록 돼 있다. 고교 교육과정상 학생 개인의 필요에 따라 완전한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없는 틀을 갖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 되고 있는 지금도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 취직'과 같은 단순한 논리로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접하게 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 직업과 진로의 세계에 대해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좁은 길로만 학생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든 학생들에게 지나치게 좁은 폭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숙한 고등학생들에게 여전히 기초와 필수를 요구하면서 자신들만의 성장에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고민해 본다.

2019-01-04 15:03:0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