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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에듀테크 전문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1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소장 김현섭)와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디자인네트워크는 수업디자인연구소, 역량교육디자인연구소, 진로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모 회복공간 등 6개 연구소의 현장 교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실천연구 조직이다. 각 연구소 콘텐츠를 결합한 학교혁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디자인네트워크 소속 강사를 통한 '티처빌' 교원연수 콘텐츠 제작 ▲교사지원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 활동에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교사 참여 ▲출판 및 학습교구 관련 사업 협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50만 교원회원을 보유한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강사교육 관리 시스템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의 현장학습 연구 노하우가 결합되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의 역량강화 및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빌'은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400여 개의 유·무료 원격연수와 정책별?이슈별 맞춤연수를 제공하며, '쌤동네'는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2017-02-01 16:4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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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가 올해도 등단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주수철씨로 이 학교 10학번이다. 그는 '2017 한국일보 신춘문예(희곡 부문)'에서 '그린피아 305동 1005호'로 당선됐다. 그의 작품은 개성 강한 인물 및 경쾌한 무대 흐름을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의 참다운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기에 중요한 성과를 거둬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떤 작품을 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있다. 글을 계속 쓰는 한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 분명하므로 이러한 걱정 또한 기쁜 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문단에는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출신 80여 명의 활동 중이다. 김도경(10학번·2014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신은숙(10학번·2013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정지우(08학번·2013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한만수(01학번·2015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김일순(03학번·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 문학 및 문인의 산실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는 시인 김기택, 문학평론가 이봉일·홍용희, 소설가 노희준·해이수, 경희대 김종회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세미나 수업이 이뤄지는 시·소설·희곡·아동문학 등 창작과목은 학생들이 현역 교수진들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김기택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역 교수진들의 창작 강의', '화상세미나 수업',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 등을 특장점으로 한다. 이에 따라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비롯해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의 학생 및 졸업생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문학의 진흥과 후진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한 경희사이버대 2차 신·편입생 모집은 2월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2017-02-01 16:45: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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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전자공학과 이상신(사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광운대 김은수 교수 및 호주국립대 최덕용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의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1일 광운대에 따르면 분광소자는 빛의 파장을 분석하여 물질의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장치로 물질 고유의 스펙트럼 성분을 통해 과학 분석, 의료, 식품 검사는 물론, 공기 및 수질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많은 응용분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되던 분광기기는 매우 크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휴대가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 분광소자는 수십 나노미터의 두께의 극미세 구조로 구성된 메타표면(파장이하 나노 구조의 배열로 형성된 기하학적인 평면)을 통해 수직 입사된 빛을 여러 각도로 색상을 분리시킬 수 있는 프리즘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사다리꼴 모양의 단순한 나노 구조로부터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어 제작이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소형화된 나노 분광소자를 이용하면 건강, 식품, 환경 등을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핵심 스마트센서로서 주목받고 있다.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타표면 기반의 나노 분광소자 기술을 활용하여 추후 스마트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IoT 스마트센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 적용할 경우 누구나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유가 상했는지, 과일이 신선한지 등에 대한 식품영양정보나 대기의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 전문학술지인 ACS 포토닉스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되었다.

2017-02-01 16:08: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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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교육부-서울시교육청-한국외대,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 MOU

한국장학재단-교육부-서울시교육청-한국외대,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 MOU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한국외국어대학교(김인철 총장)가 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대상 모국어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국어 멘토링' 지원 사업은 입국(편입학) 초기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이들의 학습과 생활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중도입국자녀란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결혼한 이후에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 국제결혼가정자녀 중 외국인 부모의 본국에서 성장하다가 청소년기에 입국한 자녀 등을 말한다. 모국어 멘토링이란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인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외대 어문 계열 재학생과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운영된다. 멘티 학생은 본인에게 익숙한 모국어로 한국어와 기초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역시 가정통신문과 각종 학교생활 안내와 관련한 통역을 도움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멘토 대학생에게는 근로 장학금이 지급되며,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멘티 학생의 모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서울지역 중도입국·외국인학생들에게 시범 운영되며, 지역 대학의 외국어문계열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7-02-01 15:59: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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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진·동국·서울시립·전북·한림대, 2일 공동 학생부종합전형 컨퍼런스 개최

건국·대진·동국·서울시립·전북·한림대, 2일 공동 학생부종합전형 컨퍼런스 개최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가 오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고고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이은 추가지원 공동연구의 하나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성과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일선 고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건국대, 대진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한림대 등 공동연구에 참여한 6개 대학관계자와 교육부, 일선고교 교사, 연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이들 6개 대학들은 학사자료 및 설문조사 분석, 교수 및 학생 면접조사, 대학별 종단연구 분석 등을 지난 수년간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와 발전방향을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운영성과'를 주제로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패널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 첫 발표에서는 한림대 이한규 입학사정관이 'GPA 및 역량에 관한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대학입학전형별 합격자 특성을 발표한다. 이 입학사정관은 이번 컨퍼런스 참여 6개 대학의 학생 5만5395명(2013~2016학년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서울시립대 최선희 입학사정관은 '교수 및 학생 대상 인터뷰 분석'을 기반으로 합격자 특성에 관한 발표를 펼칠 예정이다. 최 입학사정관은 그동안 공동 연구진이 마련한 공통 문항을 각 대학별로 학생 62명, 교수 31명에게 제공하고 대학별 학생그룹 FGI(Focus Group Interviews) 및 교수개별면담을 실시해왔다.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건국대 이정림 책임입학사정관이 각각의 대학들에서 축적한 종단연구 결과를 종합해 입학전형별 입학자의 특성을 분석하는 '2014-2015 종단연구 보고서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건국대 남상섭 교수, 동국대 김무봉 교수, 조복희 혜성여자고 교사, 안성환 대진고 교사 등이 참석해 학생부종합전형 발전방안에 종합적인 논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2017-02-01 15:49: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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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갓 넘어도 대기업 입사가능…"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직무역량"

30세 갓 넘어도 대기업 입사가능…"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직무역량" 지난해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최고령은 '31.0세'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최고령보다 높았다. 대기업에서 나이가 아닌 직무역량을 보고 필요한 인재를 뽑았다는 의미라 갓 서른을 넘긴 청년 구직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2017년 채용동향'(상장사 918개 대상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최고령은 '30.3세' 최저령은 '24.7세'로 조사되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신입사원 최고령은 '31.0세', 최저령 '24.2세'로 나타나는 등 최고령 신입사원의 나이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중견기업 신입사원 최고령은 '30.5세', 최저령은 '24.8세'로 대기업 신입사원 나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최고령은 대기업과 중견기업보다 1~2살 어린 '29.2세'였으며, 최저령은 '25.0세'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최저령보다 1살 더 많았다. 대기업의 경우 취업준비생들이 대학시절부터 대기업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기 때문에 빠르면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거나 오랫동안 취업준비를 한 다음 취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는 반대로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취업활동을 하던 도중에 다양한 이유로 눈높이를 변경하여 입사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조선·중공업 분야의 신입사원 최고령은 '31세', 최저령은 '25.6'세로 가장 높은 나이를 기록했다.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의 신입사원 최고령은 '30.5세', 최저령은 '25.2세'로 그 다음을 이었다. 자동차 및 부품 분야는 신입사원 최고령 '30.4세', 최저령 '25.1세'로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신입사원 연령대가 가장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으로 최고령 '28.5세', 최저령은 '24.8세'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은 이공계 학생들이 대학을 갓 졸업하자마자 취업에 성공하여 나이대가 가장 어린 것으로 보인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예전에는 신입사원의 나이가 많으면 기업에서 부담스러워하기도 했었다"며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나이가 아니라 직무역량인 만큼 취준생들도 지원 기업에 구체적인 자신의 목표와 의지를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7년 1월 9일부터 1월 23일까지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등 918개 상장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 등에 대해 온라인 메일 설문 및 일대일 전화조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정리·분석한 것이다. 조사에 응한 918개 기업은 규모에 따라서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업종별로는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 교육·여행·숙박·예술 등 기타서비스, 금융·보험 등 12개 분야로 분류되었다.

2017-02-01 15:45: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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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한국전력공사, 가상훈련시스템 연구개발 MOU

테크빌교육-한국전력공사, 가상훈련시스템 연구개발 MOU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31일 한전 전남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 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전력분야의 신기술 확보를 위해 공모한 에너지신기술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로 테크빌교육이 에듀테크연구소에서 수년간 연구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테크빌교육은 범용 디바이스 기반의 교육 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가상현실 교육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 및 평가관리 시스템을 탑재하고, 지중누전탐사, 배전활선작업, 변전소 설비점검 등의 3종 콘텐츠를 개발해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기존의 가상현실을 활용한 산업훈련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제한적인 활용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가상현실 교육훈련플랫폼이 개발되면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31 18:44: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