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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기탁 '월인천강지곡', 국보로 승격

미래엔 기탁 '월인천강지곡', 국보로 승격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한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이 보물 제398호에서 국보 제320호로 승격 지정됐다. 5일 미래엔에 따르면 미래엔은 월인천강지곡의 우수한 문학적·학술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지난 1972년 진기홍 전 광주체신청장이 보관하던 것을 인수해 수장해왔다. 이후 월인천강지곡의 심도있는 학술연구 및 보관을 위해 2013년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했다. 미래엔은 기탁 후에도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 2003년부터 영인본(影印本)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2014년에는 장서각과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중학생 문학캠프' 등 문헌 활용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노력해왔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개인 및 단체로부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헌이나 교과서를 기탁받는 '삼십만장권 수집운동'을 통해 문화재 후원활동 및 교육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미래엔 교과서 총괄 윤광원 전무는 "미래엔이 오래 전 인수해 기탁했던 '월인천강지곡 권상'이 문헌적 가치를 인정받아 나라를 대표하는 국보로 승격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최초 교과서를 만든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및 연구·후원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아내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해 직접 지은 찬불가로 훈민정음 창제 직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활자본이다. 용비어천가와 함께 가장 오래된 국문 시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같은 시기에 간행된 다른 문헌과 달리 한글을 큰 활자로, 한자를 작은 활자로 표기한 문헌이라는 점에서 초기 국어학적, 출판 인쇄사적 가치가 높아 이번에 국보로 승격됐다. 본래 상중하 3권이었으나 현재는 권상과 일부 낙장만 전해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문헌이기도 하다.

2017-01-05 16:26: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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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광운인상'에 레인보 김장곤 회장·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로봇게임단 로빛

'자랑스러운 광운인상'에 레인보 김장곤 회장·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로봇게임단 로빛 광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령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고문)는 오는 11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2016 정기총회 및 2017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광운대를 빛낸 공로로 ㈜레인보 김장곤 회장(무선통신 64학번)과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이사(응용전자공학 77학번),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에게 '자랑스러운 광운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1983년 온수펌프용 온도조절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조절기를 제조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광운대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공로로 선정되었다. 엄 대표이사는 탁월한 기업경영으로 국내 반도체 장비의 최대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개발기업으로 성장하며 광운대의 이름을 빛낸 공로로 선정되었다. 로빛(Ro:Bit)은 2006년 창단 이래 국내외 300여개의 로봇대회에서 우승 및 수상을 차지했으며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년 15회 이상 전국의 중고교생을 직접 만나 로봇분야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광운대의 대표 홍보대사로 학교를 널리 알리고 있는 공로로 선정되었다

2017-01-05 16:25:14 송병형 기자
상명대, 제2회 피어(Peer)오름 페스티벌 개최

상명대, 제2회 피어(Peer)오름 페스티벌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대학교육혁신원은 지난 12월 22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ACE사업의 일환으로 '제 2회 피어(Peer)오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피어(Peer)오름 페스티벌은 동료(Peer)학습 프로그램인 상명튜터링과 스터디 상생플러스, 그리고 스마트 러닝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통해 도출한 작품과 성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행사로 전공별로 특색있는 학습활동과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행사에서 상명튜터링과 스터디상생플러스, 스마트러닝 프론티어 각 3팀의 대표 학생들이 우수한 학습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수상하였다. 이번 피어오름 페스티벌 최우수상은 상명튜터링 부문에서 지속적인 튜터 활동으로 많은 튜티들의 학습 참여를 이끌어낸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김소연 학생이, 스터디상생플러스 부문에는 문화관광부와 협력하여'ICT 관광안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수출입은행 논문 공모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관광공모전에서 대상에 당선된 투어리스타팀(팀장 컴퓨터과학과 정규원)이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현우 교수는 "피어(Peer)오름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학습활동 성과를 많은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혁신을 창출하는 우리대학의 학습공동체(Sangmyung Community of Practice) 모델을 교내・외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4 18:10:13 송병형 기자
삼육보건대, 2017 정시 전문대학 입시박람회 참가

삼육보건대, 2017 정시 전문대학 입시박람회 참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주최하며 전국 65개 주요 전문대학이 참가해 전문대에 관한 상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학교 및 학과 소개와 입학자료, 교수 및 입학팀 관계자와의 1:1 수시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삼육보건대학교의 2017년 정시 1차 원서접수는 2017년 1월 3일(화) ~2017년 1월 13일(금)까지이며 추가 서류제출은 1월 20일까지 제출해야한다. 또한 1월 24일 면접이 이루어지고 2월 6일 합격자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시1차 모집에는 137개 전문대학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5.3%를 선발면서 수시모집의 확대로 정시모집의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삼육보건대학교는 49.4%를 선발해 비교적 많은 비율의 학생을 선발한다. 윤오순 입학관리본부장은 "우리대학은 산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취업약정협약을 통한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대학의 우수성을 알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로 내세워 서울 유일 보건교육특성화대학으로 발전 중이다.

2017-01-04 15:26: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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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출범…권위자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가 단장

이화여대,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출범…권위자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가 단장 이화여자대학교가 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과 협약을 맺고, 1월 '양자나노과학 연구단(Center for Quantum Nanoscience, QNS)'을 출범한다. 단장은 양자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과학자인 이화여대 물리학전공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교수이다. 단일 원자의 위치 및 양자상태 제어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하인리히 교수는 20년 가까이 미국 IBM 알마덴 연구소에서 표면 위 자성이 있는 단일 원자들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규명하고 제어하는 혁신적 연구를 했다. 이후 2016년 이화여대 물리학전공 석좌교수로 영입돼 원자 레벨의 양자 물성 연구를 이어왔다.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단장으로서 기초과학연구원에 합류한 하인리히 교수는 단일원자 제어로 미래 양자계산 기술의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양자 계산 분야와 컴퓨터 저장매체 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예정이다. 하인리히 단장은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요소인 원자(原子)를 연구함으로써 기초과학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무어의 법칙(마이크로칩에 저장 가능한 데이터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이라 불리는 소자의 소형화는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저장매체의 구성요소가 원자 단위로 작아지면서 양자역학적 효과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은 각 원자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규명하고 나아가 직접 제어함으로써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 이는 국내에서 실현된 적 없는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연구로, 양자물리학 기초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응용 측면에서 새로운 양자 컴퓨터 개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1-04 14:11: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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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 출간

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 출간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전문 출판사 파고다북스가 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파고다 신토익 최신 개정판은 업계 최초로 2016년 5월 신토익 첫 시험부터 12월까지의 정기 토익시험을 분석, 반영한 토익 대비서다. 600, 700, 800, 900점대 목표 점수별 점수 상승 비법을 담아 4단계로 구성했다. 여기에 신토익 최신 기출 어휘를 반영한 '파고다 토익 보카'를 추가해 총 11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 책들은 매월 토익 정기시험을 분석해 온 파고다 대표 강사진들이 집필에 참여, 적중 문제와 지문을 엄선했다. 파고다 신토익 연구소와 전문 원어민의 3중 검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개정 전보다 문제 수를 30% 이상 늘렸고, 실전문제의 80% 이상을 신토익 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전면 교체했다. 핵심 표현, 문법, 어휘, 독해 포인트를 반영한 각 파트별 설명 자료를 강화해 혼자서도 목표 점수 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파고다 토익 시리즈는 개정판 역시 전 교재 가격을 9900원으로 유지한다. 취업을 목표로 갖가지 스펙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재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근필 파고다 컨텐츠사업본부장은 "매월 정기 토익을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철저히 분석해 신규 어휘와 최신 경향 지문 및 문제를 완벽하게 반영한 책"이라며 "가장 최신의 완성도 높은 토익 콘텐츠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2017-01-04 13:49:0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