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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성북구 푸드마켓에 목도리 기부

한성대, 성북구 푸드마켓에 목도리 기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28일 성북구 푸드마켓에 시가 1만5000원 상당의 목도리 300개를 기부했다.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서다. 성북푸드마켓은 성북구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생계 지원 시설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장애인, 편모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기초적인 식재료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한성대는 지속적으로 성북푸드마켓을 지원해왔다. 수년간 학생들이 봉사활동자로 참여해 성북푸드마켓의 일손을 도왔고, 지난 10월 축제기간엔 교내에서 푸드마켓 홍보부스를 마련해 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의 식품비용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재로 성장시키고,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이날 목도리를 전달한 곽성학 대학원총동문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추운 계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성대의 온정이 담긴 목도리로 힘든 시간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자 성북푸드마켓 소장은 "한성대와 학생들의 도움이 어려운 분들에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한성대학교에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6-12-29 11:26: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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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 진학, 국제전형 준비 위한 '주의사항 10가지'

국내 대학 입학을 고려하다 미국대학으로 선회하는 일은 쉽지 않다. 토플이나 SAT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입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경우에 따라 1년 정도 준비를 해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류 및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국제전형을 노린다면 이런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전형은 별도의 준비 비용이나 시간이 들지 않아 효율적인 미국유학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조건부 입학이나 Pathway를 국제전형으로 둔갑시켜 학생/학부모를 현혹 시키는 유학원이 많아 주의를 요한다. 국제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기 항목을 제대로 체크해두자. [b]·미국대학 본교 입학허가서 발급 확인[/b] 어떤 전형을 지원하더라도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입학허가서가 없다면 대학 입학이 아니라 산하 기관이나 단체에서 진행되는 대학교 입학 준비과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발급 시점도 확인해야 한다. 학생 자격으로 국내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만큼 입학 허가서는 개강 전에 수여한다. [b]·정식 입학 허가서 확인[/b] 조건부 입학이나 Pathway에서는 정식 입학확정 허가서(Admission Letter)가 아니라 조건부 입학 허가서(Conditional Admission Letter)로 학생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이는 미국대학 본교의 정식 허가서가 아니며 입학이 보류/중지된 상태라는 의미로 학생 신분이라 볼 수 없다. 정식 입학허가서인지 잘 확인하고 본교에 학생 ID가 생성 되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b]·국내 교양과정의 정규학점(Academic Credit) 인정 확인[/b] 만약 국내과정이 정규학점(Academic Credits)이 아닌 비정규학점(Extension Credits)이라면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시 학점으로 인정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대학 어디서나 인정하는 정규학점을 이수하는지, 해당 연계학교나 프로그램에서만 인정되는 학점은 아닌 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b]·커뮤니티 칼리지나 하위대학 편입 유도 여부[/b] 국제전형을 통해 입학하게 될 학교가 실제로는 커뮤니티 칼리지, 혹은 수준 이하의 대학(학교 랭킹 외에 1학년 재등록율, 졸업률 등을 반드시 참고) 편입을 권하지는 않는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커뮤니티 칼리지나 수준 이하의 대학은 국제전형이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지원만 하면 쉽게 입학할 수 있는 학교다. [b]·SAT, ACT, 토플 성적 요구 여부[/b] 국제전형 명칭을 앞세워 SAT, ACT, 토플 성적을 요구하는 기관이나 학교가 있는데 이런 곳은 사실상 국제전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학생을 단순 성적으로만 평가하는 것이므로 일반전형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무방하다. [b]·미국대학 본교의 어학과정 또는 토플 요구[/b] 최종 입학 단계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거나, 어학과정을 이수하게끔 하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제전형은 어학성적이 준비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미국 대학의 특별전형이므로 해당 과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b]·객관적인 자료로 확인 가능한 수준의 학교인지[/b] 입학 대학에 대해서는 Princeton Review 나 U.S News에서 인정하는 학교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만 믿기보다는 이 자료가 해당 대학의 주관적인 수치가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라는 것을 확인해야 대학교 선택에서 오류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b]·학비 외 별도 비용[/b] 국제전형에서는 전형료와 학비 외에 기타 비용이 요구되지 않는다. 유학 수속비용이나 비자 준비 과정에서 추가요금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b]·기숙사 보장[/b] 미국대학교에서는 기숙사 생활이 이상적이다. 다만 기숙사 입실 경쟁이 치열해 들어가기 힘들 수 있으므로 학교 기숙사를 보장하고 제공하는지 체크하는 것이 안전하다. [b]·장학제도[/b] 미국 주립대학교에서는 보통 Out-of-State 학생에게는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국제전형에서는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고 성실한 학생으로 선발 면 학업 성적에 따른 장학금(Merit-Based)을 주는 곳이 많으므로 알아두면 좋다. 위 사항에 부합되는 미국대학 진학 국제전형으로는 IEEA글로벌캠퍼스가 담당하는 에듀케이션 어브로드(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이 대표적이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SAT, ACT 토플 점수 없이 미국명문주립대가 직접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정식 선발하는 전형이다. 본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은 미국대학 본교 입학허가서 발급과 동시에 정규학생이 된다. 입학 첫 1년은 미국대학 지정교육기관에서 아카데믹 교육과정(어학과정+교양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후 미국대학 본교로 진학한다. 한편, IEEA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1월 7일과 8일, 14일, 15일 오후 2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과 관련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2016-12-29 11:10: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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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안양대와 학술교류 MOU

방송대, 안양대와 학술교류 MOU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와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가 지난 28일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인적·물적 교류 및 학술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송대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성수 교무처장, 김엘림 학생처장, 윤태범 기획처장이 참석했고, 안양대학교에서는 정창덕 총장, 조병록 미래전략감사실장, 오현택 비서실장, 이은주 미래전략감사실 주임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의 진흥과 발전의 일환으로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자료와 출판물 등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간 협력과 물적·인적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의 원격교육 매체의 콘텐츠 공동개발과 인프라 활용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김외숙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대학으로 불리는 방송대는 지난 44년 간 축적해 온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해 양질의 맞춤형 평생학습 커리큘럼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안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양교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16-12-29 10:36: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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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시대에도 희망이…'아마 정신' 지켜온 단국대 농구부의 기적

28일 신한은행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단국대 농구부가 상무팀에 우승컵을 양보했다. 하지만 상무가 전원 프로선수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단국대 농구부가 사실상 아마 최강자나 다름없다. 몇 년 전만 해도 단국대 농구부는 대학 강호들에게 '큰 점수차 대패'로 승점을 선물하는 약체팀이었다. 그러나 올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와 신한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는 내로라하는 대학 강호들을 모두 격파했다. 이제는 어느 강팀도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1955년 창단 이래 유례가 없던 일이다. 이같은 변신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놀랍게도 단국대 농구부의 돌풍 뒤에는 막대한 지원비도, 스타선수의 스카웃 거래도 없었다. 오직 '아마추어 정신'을 지켜온 원칙주의자의 고집만이 있었을 뿐이다. 농구부 선수들은 시합이 있는 날을 빼고는 오전에 학과수업을 듣고 오후에 훈련을 받는 '학생다운' 생활을 해왔다. 단국대 측은 이 단순한 원칙의 실천이 예상 밖 결과를 가져오더라며 스스로 놀라워했다. 승마 특기자 정유라에게 우롱당한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이들은 세밑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원칙을 지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아니 원칙을 지켜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2010년부터 단국대에 입학한 체육특기자들은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 국제스포츠학과에 소속된다. 단일 학과에서 같은 환경의 선수들끼리 학습하고, 시험을 보도록 해 성취동기를 북돋고, 학습 관리도 일관되게 하자는 취지에서다. 단국대 관계자는 "이렇게 하니 여러 학과에 뿔뿔이 흩어져 체육부 생활에 매몰된 채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체육특기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장 총장은 2008년 3월 총장 취임 당시 "학원 스포츠는 학원 스포츠다워야 한다"며 미국의 대학 스포츠가 학습과 경기력을 병행하듯이 체육 특기자들의 학습권을 지켜주자는 원칙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은밀한 스카웃을 원천 배제하고, 선수들에게는 수업에 충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선수 전원은 체육특기자 장학금 외에는 기숙사비나 부대 교재비 등을 납부해야 했다. 학교의 스카웃 지원을 기대할 수 없었던 석승호 농구부 감독은 '무명의 진주'를 찾는데 주력했다. 올해 38살의 젊은 감독은 고등부 경기와 훈련장을 전전하며 약체 팀에 있지만 근성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설득해 단국대에 지원토록 했다. 올해 코트에서 화려한 경기력을 과시한 권시현, 하도현, 홍순규 등 주력들이 모두 이렇게 발굴된 선수들이다. 단국대는 2019년부터는 예외없이 모든 체육특기자들을 국제스포츠학과에 소속시킬 방침이다. 현재는 국제스포츠학과의 정원 부족과 몇몇 선수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해 30% 정도의 예외가 존재한다. 단국대 관계자는 "교과과정 조정 등 구조조정이 필요한 일이라 쉽지 않은 작업"이라면서도 "하지만 우리 대학은 학원 스포츠의 원칙을 고수하자는 의지가 강력하다"고 말했다.

2016-12-28 17:55: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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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여고생 120여명 대상 '바롬 예비대' 열어

서울여대, 여고생 120여명 대상 '바롬 예비대' 열어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7~28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 교내 바롬인성교육관에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17회 바롬예비대학'을 개최했다. 바롬예비대학은 서울여자대학교의 공동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바롬인성교육'을 고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바롬예비대학은 고교-대학이 연계된 공동체 교육의 확산 모델로서 2000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바롬은 '바르다'의 고어 명사형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초대학장인 故고황경 박사의 호이다. 이번 바롬예비대학에는 한성여자고등학교 외 32개 고등학교에서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인 소모임 중심 교육에서 학생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배우고,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롬Ⅰ에서는 '길을 찾는 나', 바롬Ⅱ에서는 '함께 하는 나', 바롬Ⅲ에서는 '꿈을 꾸는 나', 그리고 바롬Ⅳ에서는 '미래로 가는 나'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매 시간마다 주제별로 '나를 깨우는 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화합과 유대감을 높이는 비경쟁 협동놀이가 펼쳐졌다.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의 맞춤형 대입전형 안내도 진행됐다. 전공 선배와의 대화시간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전공과 대학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바롬예비대학을 이수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바른 인성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자 개교 이래 55년간 공동체 생활교육에 기반을 둔 바롬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롬인성교육은 서울여대 전교생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1학년 3주간 합숙, 2학년 2주간 합숙, 3학년 15주간의 팀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바롬인성교육을 통해 2014년에는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2016-12-28 17:36: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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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 10주년 특별전 개막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 10주년 특별전 개막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2016 마음으로 보는 세상 - 10주년 기념 특별전'의 오픈식이 지난 27일 오후 6시 40분 서울 동숭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사장 박영혜)이 주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07년 동아미술제 기획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기존의 시각문화에 대한 상식을 뛰어 넘는 전시기획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된 대표적인 시각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각장애인들은 6개월간의 사진교실을 통해 사진촬영 기술 등을 배우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여기에는 올해까지 150여명의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생들이 멘토로 지정되어 사진교실, 사진촬영 및 선별, 전시회 준비까지의 모든 활동을 함께 해왔다. 이 전시회는 손으로 만져 감상하는 '형압사진'과 '3D 프린팅 촉각판','시각장애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 방법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된 전시회를 통해 정안인(비시각장애인)과 소통하며 시각장애인의 활발한 시각 예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시회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된다.

2016-12-28 10:54:40 송병형 기자
edm아트유학, 다음달 31일까지 '미술유학 해외대학진학 특별 기획전'

edm아트유학, 다음달 31일까지 '미술유학 해외대학진학 특별 기획전' edm아트유학(대표 노동완)이 전 세계 명문 미술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어학연수 진학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는 '2017-2018 미술유학 해외대학진학 특별기획전'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미술유학 특별 기획전에서는 세계 랭킹 200위권 내의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싱가포르 명문 미술대학의 맞춤 진학 전략을 소개하고 1:1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영국 대학의 경우 학업기간이 3년으로 영국에서 1년간 대학 예비과정을 이수하더라도 4년 안에 대학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어 국내의 또래 친구들과 동일한 시기에 졸업이 가능하다. 내신과 영어성적이 낮다면 해외 학생을 위한 대학 편입 과정인 패스웨이(Pathway)를 통해 미국 4년제 대학의 미술유학을 고려해 볼 수 있다. SAT 점수 없이도 4년제 대학 2학년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다. 캐나다 또한 컬리지 입학 시 어학원에서 일정 레벨을 수료하면 영어성적 증빙을 내지 않더라도 입학이 가능하고 컬리지 졸업 후 명문 대학 2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다. 재학기간과 졸업 후 취업비자가 보장되고 졸업 후 1년간 근무하면 이민 신청까지 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나라인 호주 또한 1년의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면 호주 국립대 2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어 단기간 내 학업 수료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미술대학 진학의 경우 실력을 단기간 내 향상시키기 어렵고 입학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기 때문에 맞춤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edm아트유학는 미술 비전공자를 위한 클래스 및 1~4개월 내 집중적으로 포트폴리오 준비가 가능한 단기 합격 완성반 등 미술유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미술 유학을 위한 '2017-2018 해외대학진학 특별기획전'의 상세사항 확인 및 무료 진학 컨설팅 신청은 edm아트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이사는 "매년 늘어나는 수시 모집으로 정시의 힘이 약해져 수능 성적을 올려도 상대적으로 기회가 줄어들어 낮은 스펙의 학생과 재수생에 불리"하다며 "미술유학을 원한다면 오히려 국내 대학보다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릴 때 명문대 진학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6-12-28 10:40:3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