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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학생대표들과 소통 위한 워크숍 개최

성신여대, 학생대표들과 소통 위한 워크숍 개최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13~14일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학생대표(중앙운영위원회)들과 상호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처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이 포함된 학생회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됐으며, 2016학년도 교학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매뉴얼'지침 설명 및 단과대학별 교내외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교육과 논의도 이뤄졌다. 학교 측은 이번 워크숍의 배경에 대해 "그동안 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부서별로 받은 뒤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이 때문에 각 부서의 업무정책 방향과 제도 운영에 대한 배경 등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여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워크숍은 취합된 요구사안들에 대한 각 부서의 입장과 정책들을 학생처가 사전에 검토한 후 학생대표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상호 현안을 이해하고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성기 학생처장은 "대학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급변하고 각 학생 주체별 의견들이 대립되는 경우가 많아 상호간 충분한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의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2016-10-17 12:03: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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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6 태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개최

이화여대, 2016 태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박 11일간 '2016 태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Korean Studies Wokrshop for Thai Educators 2016)(이하 태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이 주최하고 태국 출라롱콘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인문대학과 본교 국제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국 교육부 기초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태국 내 교육현장 종사자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학 관련 세미나, 고교 현장수업, 한국가정방문, 전통문화체험,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태국 중·고교 교사, 교육행정 공무원 등 총 35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크게 이론 강의, 한국 교육기관 견학, 한국 문화 체험, 역사·문화 유적 시찰, 산업시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일(목)에 열린 개회식을 비롯한 2박 3일간의 일정은 태국에서, 폐회식을 포함한 그 이후의 일정은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 언어, 문학, 사회, 문화, 역사 등에 대한 본교 및 태국 출라롱콘대 교수들의 우수한 강의를 듣고,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일반 고등학교 및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교육 현장 및 일상적인 가정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서울 시내 및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DMZ 그리고 울산 산업 현장 등을 찾아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하였다. 15일(토)에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정리토론회 및 폐회식과 수료증 수여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어 보급과 교류 증진에 더불어 후학 양성에까지 힘 쓸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태국에서 한국어가 수능시험에 채택된 이후의 첫 방한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태국 내 한국학 관련 교사 또는 행정전문가로서 한국어가 태국 수능시험에 채택되는 데 기여한 현장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한 경제, 사회, 문화 등 한국학 전반에 대한 학문적 소양과 실제적 경험을 하였고 이를 교육 현장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의 방한 일정에서는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태국 유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들 유학생들은 유학 생활을 마치고 태국으로 돌아간 후 워크숍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교육 현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을 총괄한 이화여대 이해영 사업단장(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겸 언어교육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태국 한국어 교육과정 및 태국어판 한국어 교재 개발에 참여하는 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기대 효과가 더욱 크다"며 "태국과 한국에서 이번 워크숍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태국의 중등 교육과정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학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는 다수의 태국 유학생들이 이화여대의 우수한 교육역량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한국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2016-10-17 12:03: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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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아이엘츠, 직장인을 위한 '저녁 종합반' 신설

edm아이엘츠, 직장인을 위한 '저녁 종합반' 신설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대표 김성봉)가 직장인을 위한 '아이엘츠 저녁 종합반'을 10월부터 신설하고 새롭게 강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edm아이엘츠 어학원 저녁 종합반은 유학, 어학연수, 취업, 승진, 영어회화 등 각각의 목적으로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학생 및 바쁜 직장인이 목표한 점수 5.5~6.5를 단기간 내 획득할 수 있도록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호주 명문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이상의 학위와 아이엘츠 분야에서 오래된 강의 경험이 있는 강사진이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4과목에서 고르게 고득점 할 수 있는 맞춤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특히 회화의 경우 호주 시드니 EF 학교 출신의 조니(Johnny) 강사가 진행해 원어민으로서의 강점을 극대화한 보다 생생하고 전문적인 수업을 선보인다. 본 강의는 학생 개개인의 레벨에 맞게 영역별로 교차수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최신 경향 분석 특강 및 1:1 라이팅 첨삭지도와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모의고사를 진행해 실전 시험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 개인 담임제를 통해 학생 별 성적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점 또한 edm아이엘츠만의 장점이다. 아이엘츠 저녁 종합반은 edm아이엘츠 강남 본원에서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달 첫째 주 월요일 개강한다. 상세 시간표 확인 및 상담 신청은 edm아이엘츠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dm아이엘츠 김성봉 대표이사는 "새로 신설된 저녁 종합반의 경우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승진 또는 업무 상 필요한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위한 직장인들이 일과를 마친 후 바쁜 시간을 쪼개서 등록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 분위기가 특히 좋다"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개강 전 미리 등록 시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0-17 12:02: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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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 과천시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정상제이엘에스, 과천시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 이하 정상)가 과천시와 함께 '제14회 과천시 영어말하기 경연대회'를 오는 27일 과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과천시가 주최하며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영어체험장을 수탁하고 있는 정상JLS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과천 관내 각 학교별 학내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교 재학생 총 5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올해는 영상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새로운 경연 방식을 도입해 영어 구사능력 검증 기회 제공은 물론, 영어로 설득력 있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연 방식은 과학, 사회, 세계를 테마로 제시된 경선 주제를 활용해 발표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발표 내용을 가지고 심사위원과의 짧은 영어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 암기 발표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구체화하고 순발력 있게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영어 말하기 경연 대회 수상자와 본선 참가자에게는 심사위원과 함께 하는 포럼, 글로벌 마인드 세미나 및 리더십 프로그램 등이 추후 제공된다. 정상JLS는 지속적인 특별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속 0.1%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JLS는 오는 11월 5일 대치동 정상어학원 본사에서 '2016 체스쿨 영어말하기 대회'를 진행한다. 정상JLS가 운영하는 서울지역 48개 방과후 초등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참가자들은 체스쿨(CHESSCool) 프로그램과 드림트리(Dream Tree)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영어 발표를 통해 선보인다. 체스쿨 프로그램은 정상JLS가 개발한 초등학교 영어교실 전문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상담을 통해 단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올해 2회차가 되는 '체스쿨 영어 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 향상과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과천시 영어말하기 대회와 정상제이엘에스 체스쿨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영어 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정상JLS의 30년 교육 노하우와 현 교육 상황에 맞는 대회 형식을 도입해 대표 영어말하기 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7 12:02:03 송병형 기자
좋은책신사고, 첫 오감도 시리즈 체험단 2차 모집

좋은책신사고, 첫 오감도 시리즈 체험단 2차 모집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고등 국어 입문서 '첫 오감도 시리즈' 체험단 2차 모집을 18일까지 실시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지난 8월 1차 체험단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면서 추가로 2차 모집 이벤트를 마련했고 총 20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첫 오감도 시리즈 고등 국어 편과 10월 출시 예정인 고등 문학 편을 각각 100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에 체험단 이벤트를 소개한 후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교재에 대한 첫 인상, 교재를 활용해 공부한 후기를 블로그 등 SNS에 올리는 홍보 활동을 한다. 모든 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에게는 신사고 도서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 1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을 추가 증정한다. 첫 오감도 시리즈는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고1학년과 현재 고1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본서로 고등 국어편과 문학편으로 구성됐다. 고등 국어 교과서 11종의 주요 개념과 제재를 분석해 핵심만 담아 3주 이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신과 수능 기초를 쌓기 위해 대수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시도 교육청의 기출문제를 수록했으며 교재 내 QR 코드를 통한 무료 동영상 강좌까지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기획출판본부 윤대권 본부장은 "첫 오감도는 고등 국어를 쉽게 시작할 수 있게 개발된 교재로, 고등 문학 출간을 기념하여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등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17 12:01: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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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와이즈베리,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의 '영어 유창성의 비밀' 출간

미래엔 와이즈베리,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의 '영어 유창성의 비밀' 출간 미래엔의 출판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제시하는 21세기 영어 공부법 '플루언트, Fluent : 영어 유창성의 비밀'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언어 이면에 담긴 역사, 문화적 배경지식을 전달하며 영어를 단순히 학습해야 할 '과목'이 아닌 소통의 도구인 '언어'로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와이즈베리는 "영어 공부 스킬 만을 알려주는 여타 학습서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언어란 암기 과목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에서 우러나오는 탐구의 대상임을 설명하며 우리가 영어를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에게 깊숙이 박혀있는 선입견을 송두리째 뽑아내어 사고 체계를 완전히 뒤집는 훈련이기에 그 언어 이면에 담긴 인문학 지식과 역사적 배경, 우리와 다른 사고방식의 차이부터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동서양 사고 패턴의 차이를 비교하고 영어와 한국어의 문법이 어떻게 다른지, 현재 사용되는 영어 단어들은 어떤 어원에서 파생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지식을 전달한다. 아울러 영어권의 역사·문화적 지식을 제공해 문장 속에 숨겨진 감정과 뉘앙스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 학습이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전한다. 조승연 작가는 영어를 소통의 도구가 아닌 '동경'의 대상으로 보며 문법에 맞지 않는 영어 표현을 틀린 것으로 간주해버리는 한국의 영어공부 풍토를 지적한다. 언어를 배울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태도라는 게 작가의 지적이다. 한편 이번 신간 출간에 맞춰 저자 강연회가 오는 22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400명이 대상이다.

2016-10-17 12:01:0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