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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과정 NCS 무료교육과정 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과정 NCS 무료교육과정 모집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오는 30일까지 프라임칼리지 허브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2016학년도 재직자기초과정 3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라임칼리지 재직자기초과정은 고등학교 학력 이상 선취업후진학 학습자들에게 수준 높은 직업 교육을 제공해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직업기초능력 표준과정(NCS)과 향상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기초능력 표준과정은 ▲ 의사소통능력 ▲ 수리능력 ▲ 문제해결능력 ▲ 자기개발능력 ▲ 자원관리능력 ▲ 대인관계능력 ▲ 정보능력 ▲ 기술능력 ▲ 조직이해능력 ▲ 직업윤리 ▲ 활용가이드 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 총 11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재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직업기초능력 향상과정은 ▲ 고객응대매너 ▲ 직장인말하기 ▲ 직장생활 관계의 기술 ▲ 지(知)테크 ▲ 성공하는 직장인의 자기주도적 팔로워십 ▲ 모바일 비즈니스 트렌드2 ▲ 프로젝트 역량 향상을 위한 마인드프로세서 등 총 7개 과목이 이번 3차 과정에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는 강좌로, 수강 신청은 프라임칼리지 허브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성화고, 대학, 산업체 등 30명 이상의 단체 신청의 경우에는 별도의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재직자기초과정은 실무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중심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안성맞춤 강좌"라며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실무에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필수인 만큼, 무료로 수준 높은 강의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재직자기초과정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직자기초과정은 교육신청 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재직자기초과정 30차시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에 입학하는 경우, 입학 첫 학기 학비 10만원을 감면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2016-09-06 11:21: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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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평창 폐교를 영화축제장으로

경희사이버대, 평창 폐교를 영화축제장으로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평창의 폐교에서 '평창자연영화제'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학과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4년부터 학과와 감자꽃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개최해온 것으로 올해로 세번째다. 감자꽃스튜디오는 강원도 평창 이곡리 마을의 폐교를 활용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참여 기반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을 제공해왔다. 문화예술경영학과 심보선 교수가 지도한 이 영화제는 영화팀·공연팀·전시팀·홍보팀으로 구성된 학과 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이 기획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상영 영화 선정·부대행사(관객과의 대화)·디자인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첫째 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양양문화예술단의 길놀이 농악으로 시작,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고희영 감독의 '물숨'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또 학생들이 직접 강원도 평창과 서울 회기에서 동시 녹음 및 촬영을 진행, 두 지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다Q동시녹음'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우리들'·'바다의 노래: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김지현 촬영감독과 김성호 감독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다Q사진전'·'평창 지역 사진작가 작품전'·'주민 시화 작품전'·'프리마켓' 등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과 특성화사업단장으로서 영화제를 총괄한 곽상미 학생은 "학과 특성화사업단 내 다른 팀들과 함께 영화제를 진행함으로써 전문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을 갖게 될 수 있었다. 지역주민들과 다같이 즐기는 문화행사였기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심보선 교수는 "재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로 이뤄지는 우리 학과의 특성화사업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실행에 옮기고, 문화소외 지역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리는 기회가 돼왔다. 앞으로도 예술경영인으로서 필요한 이론지식과 학과 특성화사업 및 스터디 모임을 통한 실무역량을 갖추게 함으로써 미술·음악·연극·전시·공연·영화·축제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6 11:21: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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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공동체문화 캠페인 벌인다

한성대, 공동체문화 캠페인 벌인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교내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난숙)를 통해 지난 5일부터 교내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한성대는 캠페인의 배경에 대해 "최근 들어 개인화 및 청년 취업난 등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문화가 대학가에도 팽배해졌고, 이로 인하여 사회적 양극화, 소통의 부재, 고립, 왕따 등 여러 제반 문제들이 나타난다고 보았다"며 "교내에서부터 경쟁보다는 공유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성대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교내에 설치한 대형 게시판을 통하여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학우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달하고,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고 인사를 건넨 학우를 추천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서로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인사를 건네는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난숙(학생상담센터장) 교수는 "날로 치열해지는 학업 및 취업 경쟁으로 인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결국 이러한 문화는 자신도 소외되고 외로워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향후 한성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배려의 문화가 대학에 정착할 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016-09-06 10:31: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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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 모교 광운대 깜짝 방문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 모교 광운대 깜짝 방문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28·KB금융그룹)가 모교인 광운대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박 선수는 광운대 생활체육학과 08학번이다. 박 선수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 캠퍼스를 방문하여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과 천장호 총장 및 학교관계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박 선수는 "2008년 광운대에 입학한 첫 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 총장은 "박 선수가 남긴 골프 역사에서의 기록, '최초의 골든그랜드슬램 달성',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올림픽을 포함한 수많은 대회에서의 최고의 기록들'은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운인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인비 선수의 앞날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캠퍼스에는 박 선수의 깜짝 방문 소식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여 들었다. 박 선수는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2016-09-06 10:18: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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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재정지원 제한해제, 재도약 전기 마련했다"

건국대 글로컬 "재정지원 제한해제, 재도약 전기 마련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 캠퍼스는 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 후속 이행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 해제된 데 이어, 대학특성화사업(CK)에도 선정되자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대학 구조개혁 평가 후속 조치로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의 이행점검 결과 발표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10개 4년제 대학과 함께 대학구조개혁 하위등급에서 완전히 벗어나 모든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부의 신규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내년 신·편입생들도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지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또 최근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 평가에서 'H.I.T. 기반 바이오헬스 창의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임병우 교수,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이 선정돼 바이오 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H.I.T. 기반 바이오헬스 창의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건국대의 전통적 강점 분야인'바이오'분야를 근간으로 한 '헬스케어융복합'의 특성화와 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바이오식의약 분야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Health 인재', 바이오헬스 분야의 빅데이터를 운영 및 활용할 수 있는 'Information 인재',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및 인공지능을 운용할 수 있는 'Technology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이창수 부총장은 "지난 1년 간 오직 학생만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CK사업 선정과 재정지원제한대학 탈피를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그동안 ▲ 교육부 컨설팅 수행 ▲ 미래지향적 산업연계형 학사구조개편 ▲ 지역 거점대학 추진 ▲ 학생 장학금 증액 ▲ 학생친화적 교육과정 도입 ▲ CK(대학특성화)사업 추진 등의 노력을 해왔다. 지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이후 대학발전계획과 특성화계획 재정립을 통해 대학의 학사구조를 6개 단과대학 36개 학과(전공)에서 4개 단과대학 27개 학과(전공)으로 사회·산업 수요에 맞도록 대학교육시스템 전체를 재편하였을 뿐 아니라 취·창업,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장학금을 전년 대비 140%로 증액하면서 학생 지원을 강화했다.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발전전략을 교육과 산학협력 중심으로 변경하고 충주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주 크리에이티브시티 개발, 당뇨바이오육성, 청년창업 및 뷰티산업 활성화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및 전문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9-05 19:30: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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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토목달, 신토익 오답 풀이 중심 '무료 라이브 강의 2탄' 진행

EBS 토목달, 신토익 오답 풀이 중심 '무료 라이브 강의 2탄' 진행 EBSlang(EBS랑)의 인터넷강의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5일 신토익 고득점 달성을 위한 '토목달 라이브 클래스 2탄'을 진행한다. '토목달 라이브 클래스'는 EBS를 대표하는 김태우(LC), 김정훈(RC) 강사가 수험생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하며 진행하는 생방송 토익 강의로 지난달 8일 첫 라이브 클래스가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오답 문제 풀이 및 원포인트 레슨, 수준별 토익 학습 방향 등 다양한 세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어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토익, 코칭 특강'도 진행한다. 토익 준비가 어려운 이유를 짚어주고, 수험생들에게 토익을 통해 수험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강의는 5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또한, EBS 토목달에서는 라이브 클래스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토목달 장학금 과정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전속모델 서강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토익 전략노트, 피자 및 커피 기프티콘,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수험생들이 몰랐던 문제나 신토익 유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답률을 낮춰 원하는 점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9-05 17:05: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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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2016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 1~4위 석권

edm유학센터, 2016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 1~4위 석권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영국유학 전문가 과정 시험 최초로 1~4위 동시 석권과 함께 전문가 프로페셔널 과정 1건을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UK Education Specialist Test)은 주한영국문화원이 인증하는 시험으로 영국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컨설팅 능력을 평가한다. 2005년부터 국내 유학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며 edm유학센터는 지금까지 모든 평가에 참여해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유학 전문가 프로페셔널 과정의 경우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을 합격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10개월 간 교육 이수 및 과제 제출, 테스트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지금까지 총 12번의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에 응시해 1위를 다섯 차례 차지했으며 2008년과 2010년부터 2016년까지 8건의 평가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11명이라는 최다 합격생을 보유해 영국 교육에 대한 이해와 상담능력을 가장 잘 갖춘 유학기업으로 영국유학원 및 영국문화원의 인증을 받게 됐다. edm유학센터는 매년 2회씩 영국 대학 및 어학연수 기관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라는 공신력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영국 50개 대학교의 한국 공식 입학 지원처로 선정됐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edm의 전문 컨설턴트들과 함께 보다 성공적인 유학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며 "업계 1위의 자신감으로 영국을 비롯해 앞으로 더욱 양질의 유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5 16:47: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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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마곡지구 새싹타워로 사옥 확장 이전

좋은책신사고, 마곡지구 새싹타워로 사옥 확장 이전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새싹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기업 성장과 함께 임직원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와 소통을 배가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신사옥을 조성했다. 외관을 나무 형상으로 꾸며 교육 출판 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배움의 쉼터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고,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해 친환경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신사옥 이전으로 기존에 분산돼 있던 사업 부서의 업무공간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내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출판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사옥 이전과 더불어 직원들을 위한 시설과 복지 제도도 강화한다. 다목적 대강당과 창의 컨셉의 회의실, 피로회복실, 카페테리아, 옥상 정원 등 다양한 사무 공간은 물론 직원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까지 확충했다. 또한, 구내 식당과 출퇴근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대표이사는 "확장 이전하게 된 제2사옥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편의 시설과 복지 제도를 재정비했다"며 "이를 계기로 업계를 선도하는 교육 출판 기업으로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1990년 설립이래로 쎈 수학, 우공비 등 450여종 이상의 초중고 참고서 및 교과서를 출간하는 교육 출판 전문 교육기업이다.

2016-09-05 16:37:08 송병형 기자
천재교육 해법스터디, 초등 수행평가 서비스 제공

천재교육 해법스터디, 초등 수행평가 서비스 제공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초등 전문 전과목 온라인 학습 사이트 해법스터디에서 '수행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6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평가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로 구분해 실시할 수 있으며, 과목 특성상 수업활동과 연계하여 수행평가만으로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천재교육은 수행평가 준비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수행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해법스터디의 수행평가 서비스는 평가 유형 및 대비 방법을 소개하며, 활동지를 내려받아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정답지도 함께 제공하여 선생님의 평가 기준 및 예시답안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수행평가 서비스는 해법스터디 홈페이지(시험 공부방→수행평가 순으로 클릭)에서 이용할 수 있다. 1~2학년은 국어, 수학, 통합,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단원 별 활동지 및 정답지 PDF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 가능하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본부 한종설 이사는 "수행평가 확대에 따라 과목별 특징에 맞는 대비가 중요해졌다"며 "해법스터디의 수행평가 대비 자료를 통해 유형 및 평가 기준을 파악하고 수행평가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05 16:25: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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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초등 저학년 대상 '눈높이한국사' 출시

대교, 초등 저학년 대상 '눈높이한국사' 출시 대교는 인물과 문화재, 사건을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는 '눈높이한국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눈높이한국사'는 텍스트 위주의 단순암기 학습에서 벗어나 스토리가 있는 학습 만화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은 초등학생의 연령별 역사의식 발달 단계에 따라 인물과 문화재, 사건을 중심으로 한 3단계 학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인 '인물로 시작하는 우리 역사'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스스로 완성하는 '한국사 연표'와 '한국사 북 아트'를 부교재로 제공한다. 두 번째 과정은 '문화재로 만나는 우리 역사'로 교재를 통해 배운 문화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시청하고 '문화재 입체 교구'로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입체적 활동이다. 마지막 과정인 '사건으로 들여다보는 우리 역사'는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든 과정은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재미있는 영상과 스토리를 담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며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최신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해 내신과의 연계성을 높였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형의 문제도 제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교는 '눈높이한국사' 출시를 기념하며 9월 한 달 동안 학습을 신청하는 모든 회원에게 역사 용어를 쉽게 풀이한 '한국사 사전'을 증정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이며, 학습 신청 및 문의는 전국 눈높이지점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6-09-05 16:17: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