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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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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실전창업강좌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 수강생 모집

건국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실전창업강좌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 수강생 모집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이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은 시장과 고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적합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창업교육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 고객개발 페르소나 ▲ 프로토타이핑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등 실습형 워크샵과 전담 멘토링으로 구성됐으며 김승현 대표(300파트너스), 민광동 대표(폴리앤파트너스), 이남희 심사역(네오플라이), 이선호 센터장(아스피린센터)이 멘토로 참여한다. 또 업무 효율성 향상과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관련한 특강에는 홍순성 대표(홍스랩), 최정현 실장(한컴커뮤니케이션)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과정에 선발된 수강생들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창업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수 후에는 건국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등의 정부지원사업 서류평가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업력 1년 미만의 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ICT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우대하며 서면평가를 통해 25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09-04 15:55: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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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문화예술분야 신인들 기량 선보여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문화예술분야 신인들 기량 선보여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공학과가 후원하는 '제7회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고구려 설화가 전해지는 아차산을 배경으로 하는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전통문화예술(국악)을 배우고 있는 신인, 대학생, 일반인, 국악애호가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이다. 경기민요, 판소리(가야금병창, 남도민요), 한국무용 등 세 개 부문에서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진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0여개 팀 200여명이 참가하면서 많은 국악인을 배출했다. 주최자인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의 남경호 이사장은 "지역예술회관의 변화와 공연시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각 지역에 맞는 공연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문화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문화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이사장은 서울사이버대 문화콘텐츠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문화콘텐츠공학과는 예술과 IT기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무감각을 기르기 위해 본 대회와 같은 관련 분야를 후원하는 한편, 전국 8개 캠퍼스를 통해서도 산학연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있다.

2016-09-04 15:5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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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지원 'V2R', 웹툰 '잉어왕'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켜

동국대 지원 'V2R', 웹툰 '잉어왕'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켜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V2R'이 인기 웹툰인 '잉어왕'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켜 오는 6일 출시한다. 2016년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가장 성공한 게임들은 대부분 유명 웹툰의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유명 IP 들 활용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잉어왕 창업전쟁'의 경우 다음카카오 웹툰 서비스를 통해 다년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 '잉어왕' 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인 'V2R'의 도전과 노력으로 개발되었다. '잉어왕 창업전쟁'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경영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유저는 다양한 퀘스트와 육성 전략을 통해 작은 스타트업 부터 시작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자신만의 회사를 키워내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제품개발, 인재채용, 직원교육, 복지 등 회사 경영의 모든 요소들이 육성과정에 포함되어 매우 현실성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웹툰 '잉어왕'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또다른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육성 시뮬레이션과 차별화되는 네트워크 통해 타인과의 대결구조를 가짐으로써 결코 지루하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V2R 관계자는 이 게임에 대해 "싱글남들의 독야청청 창업분투기로 현실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작은 희망과 도전의식을 불어 넣고자 하며, 대형 게임사들에 밀리지 않은 도전적인 스타트업 게임사들의 노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9-04 15:54: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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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임지홍 교수, 피부암 악성흑색종 전이 메커니즘 규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 임지홍 교수(사진, 응용생화학전공)와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피부암 중 가장 높은 치사율과 전이율로 악명 높은 악성 흑색종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전이(Metastasis)를 조절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새롭게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흑색종 전이를 제어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 건국대에 따르면 임 교수(공동 제1저자)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페르 피귀제흐브(Pere Puigserver) 교수(교신저자) 연구팀과 공동 연구에서 에너지대사 조절인자인 PGC1α (PPARγ coactivator-1α)에 의해 흑색종 세포들의 전이능력이 조절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악성 흑색종의 전이를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 (doi:10.1038/nature19347)지 1일(한국시간)자 온라인 판에 '흑색종의 전이를 억제하는 PGC1α 관여 전사조절축' (A PGC1α-mediated transcriptional axis suppresses melanoma metastasi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악성 흑색종(Malignant melanoma)은 멜라닌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 피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다른 장기로 전이가 매우 빠른 암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에너지대사 조절자인 PGC1α유전자를 증가시키거나 억제시킨 흑색종 세포를 제작하여 흑색종의 전이과정에서 PGC1α 관여 전사조절축의 중요성을 세포와 동물 모델에서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 PGC1α의 발현을 억제할 경우 흑색종 세포는 빠른 운동성과 주변 조직으로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또한 혈액 속을 자유롭게 순환(Circulating tumor cells, CTCs)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됨으로써 최종적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가 촉진된다는 것이다. 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PGC1α를 흑색종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전이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위한 핵심표적 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사업 (2015년 선정)'으로부터 연구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2016-09-04 15:22: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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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5일부터 60여개 기업 초청 '열린취업박람회'

건국대, 5일부터 60여개 기업 초청 '열린취업박람회'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60여개 기업을 초청, '2016 KU 열린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 KU열린취업박람회'는 2016년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화재, 삼성증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롯데, 신용보증기금, 유니레버코리아, LS전선, LS산전, UNIQLO, 삼양그룹, 농심그룹, OCI, 셀트리온, 교원그룹, 코웨이, SPC그룹, 효성그룹, 동아쏘시오그룹, 티켓몬스터, 도루코, 코람코자산신탁, 그린피스, NICE정보통신 등 국내외 60여개 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강소 벤처기업 등이 참여하고,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과 현장면접,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2016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 및 취업전략', '자기탐색과 진로설정', '스펙을 이기는 이미지' 등의 다양한 취업관련 특강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IT-R&D 분야, 영업 및 마케팅 분야, 금융 분야, 경영지원 분야 등 직무별 컨설팅, 국문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이미지컨설팅 클리닉, 지문인식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김영봉 취업밝은미래허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잘 활용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04 15:21:3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