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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육군정보학교 국방 분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건국대-육군정보학교 국방 분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와 육군정보학교(교장 문성철 준장)는 국방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 정보 교류, 교육지원 등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건국대 국방비전연구소(소장 박창규 교수,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와 무기체계연구센터,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등이 육군정보학교와 국방 분야 공동연구를 하고 드론(무인기) 조종사 양성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국방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전날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건국대와 육군정보학교의 '국방 분야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 협정 체결식'에는 송희영 총장과 문성철 육군정보학교장(준장)을 비롯해 건국대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박창규 국방비전연구소장, 성상경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남경두 미래지식교육원장, 박성열 대외협력처장, 서우덕 국방비전연구소 및 무기체계연구센터 교수, 권인복 연구원, 김창주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및 국방획득학과 교수, 김상호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육군정보학교 설승수 행정부장과 김진섭 교무과장, 이창근 전력발전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2016-07-21 10:44: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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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엘텍융합교육혁신본부 신설…인문·사회 학생에도 공학교육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엘텍융합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해 비공학 분야 학생들에게도 융복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달초 신설된 엘텍융합교육혁신본부(본부장 박선기)는 공학교육 혁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공학 역량을 키우는 융합 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공학분야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예체능 등 비공학 분야 학생들에게도 공학교육을 실시하여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이화여대는 기존의 공대를 2017학년도부터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신설),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공학, 사이버보안(신설)), '차세대기술공학부'(전자전기공학(개편), 화학신소재공학, 식품공학), '미래사회공학부'(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신설), 환경공학, 건축도시시스템공학(개편), 건축학)' 등 총 4개 학부, 9개 전공으로 신설·개편해 엘텍공대 체제로 전환했다. 이화여대는 공대생들에게 디자인, 콘텐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교과영역을 운영하며, 전공 간 융합전공은 물론 산업계 및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산업수요 맞춤 특화교육, 창업(Start-up)·특허(Patent)·시작품(Product) 중 하나를 졸업 성과물로 제출하는 '졸업인증제(SuPP 졸업인증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수시 및 정시 최초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학기에서 최대 4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기존 'E·W·H·A(이화)' 장학금에 더해 H 특별육성장학금으로 'H엘텍공학인재장학금'을 신설, 신설전공에 입학하는 수시 최초 합격자 전원에서 한 학기 또는 1년간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8+②학기제'를 도입하여 수학기간 8학기 중 2번의 방학기간 동안 산학연계 인턴십 및 글로벌 필드 트레이닝을 지원하여 현장밀착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엘텍융합교육혁신본부 박선기 본부장은 "이화여대는 미래지향적인 장기 비전 하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제 4차 산업혁명을 예고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 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산학연계, 지원 체계 구축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21 10:43: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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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세인트 폴 국제학교' 입학 컨설팅

edm유학센터, '세인트 폴 국제학교' 입학 컨설팅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초등 고학년 및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인트 폴 국제학교' 중국·필리핀 캠퍼스 입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인트 폴 국제학교(Saint Paul American School)는 미국 본교 외 중국 북경과 필리핀 클락에 2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이 중 북경 캠퍼스는 미국 본교의 정규과정에 북경사범대학 제2부속 중학이 관리하는 중국 교과과정을 더해 학생들이 미국 본교와 북경사범대 제2부속 중학 두 기관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22명의 강사진이 영어로 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의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이에 더해 주중 10시간의 중국어 교육으로 영어는 물론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필리핀 캠퍼스는 경제 특구 지역인 클락에 위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자리해 아늑하고 쾌적한 학업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인 토플 및 SAT 전담 교사가 상시 교내에 상주해 보다 빠른 학업 피드백이 가능하며 높은 학구열을 자랑하는 만큼 전 세계 유명 대학의 진학률이 높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세인트 폴 국제학교 캠퍼스를 졸업한 학생들이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의 다양한 나라의 명문대학에 다수 진학했다"며 "edm의 해외조기유학 전문 컨설팅을 통해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유학방법 및 전략적인 노하우를 제안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21 10:43: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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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 '의왕시 영어체험장' 사업 수주

정상제이엘에스, '의왕시 영어체험장' 사업 수주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오는 8월부터 의왕시 영어체험장(English Premium Center)을 2019년 8월까지 3년간 위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왕시 영어체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과도한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글로벌 도서관 2층 규모(약 200평)로 9개의 강의실과 소강당, 교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해 한층 개선된 의왕시 영어체험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커리큘럼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각 대상별로 적합한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성인 어학 및 교양 프로그램 등이 구성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의왕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인 유아와 초등부, 중등부 대상 정규 어학 프로그램은 스마트스타, 체스쿨, 에이스쿨로 나누어져 진행한다. 유아 영어 정규 프로그램인 스마트스타는 누리과정과 연계해 창의성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1280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영어 정규 프로그램인 체스쿨 경우 학생 중심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개 영역의 통합 ESL 수업을 진행한다. 정상제이엘에스는 효율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웹 기반 멀티미디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의왕시 영어체험장 위탁 운영은 현 운영 중인 의왕 글로벌 인재센터 사업과 더불어 의왕시의 교육복지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정상제이엘에스만의 체계화된 교육 서비스로 의왕시 영어체험장이 보다 새롭고 차원이 다른 영어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7-20 17:36: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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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lang, 10주년 감사이벤트…1000명에 기프티콘 제공

EBSlang, 10주년 감사이벤트…1000명에 기프티콘 제공 EBSlang(EBS랑)이 런칭 1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총 4가지 특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EBSlang 홈페이지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수강생 중 총 500명을 추첨해 카페 및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EBSlang의 '장학금 제도'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총 몇 명인지 맞춘 정답자 중 총 5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추첨 이벤트 2가지 모두 8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를 응모한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BSlang의 브랜드가 아닌 것을 고르는 이벤트의 경우 정답자 모두에게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10주년 이벤트를 SNS로 공유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비타500을 발송한다. 모든 사은품은 8월 16일 일괄 지급된다. EBSlang 관계자는 "향후 한국어능력시험(토픽, TOPIK), 소프트웨어 교육 신설 등을 통해 지금보다 모바일 교육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0 17:36: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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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수학을 통한 창의성 향상' 강연회 성료

미래엔, '수학을 통한 창의성 향상' 강연회 성료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수학을 통한 창의성 향상'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산, 부산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무료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숭실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중고등 수학 교과서 저자인 황선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평일에 진행되는 강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9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강연회에 참석했던 학부모 최효경 씨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수학 교육과 이를 통한 창의성 향상 교육에 대해 어느 정도 해결책이 생긴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2015년부터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초등 수학 학습법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탄탄한 개념 학습으로 키우는 수학 실력'을 주제로 서울에서, 11월에는 '수학 중심 잡는 바른 공부법'을 주제로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무료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교육콘텐츠개발본부 정장아 상무는 "매년 학부모들의 강연회 참가 신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많은 학부모들이 강연회 참가의 기회를 얻고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강의 컨텐츠를 마련, 지속적으로 무료 강연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20 17:35:32 송병형 기자
'실천이 중요' 초등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짜기 노하우

'실천이 중요' 초등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짜기 노하우 7월 3째 주부터 많은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여름방학은 대개 4주 정도로 겨울방학보다 짧다. 큰 계획을 세우는 것 보다는 자녀와 함께 학기 중 못했던 활동이나 부족했던 학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보자. 계획을 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실천할 수 있게 하며 효율적인 시간 관리,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책신사고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생의 여름방학 보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봤다. ◆ 실천 가능한 생활계획표 짜야 공부달력과 같은 플래너를 활용해 생활 계획표를 만들어 보자. 이는 스스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지키면서 성취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다. 공부달력, 플래너는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기록할 수 있는 구성이 좋다. 월, 주, 일간 계획을 작성하는 칸은 물론 실천 여부 확인 등의 구성이 계획을 보다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계획은 큰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으로 쪼개서 기록하게 한다. 즉, 월간 계획을 먼저 잡고, 주간, 일간 단위로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자녀가 계획을 작성한 후에는 학부모가 학습 분량, 시간을 조절해서 계획이 실천 가능하도록 현실화시켜 주어야 한다.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 계획을 실천했는지 매일 자녀와 함께 점검해 보고, 적절한 보상을 제시해 끝까지 계획을 지키도록 격려한다 ◆ 예습보다 복습이 먼저 초등 교육 과정은 나선형으로 학습 내용이 겹치면서 위로 확장되기 때문에 1학기 공부가 부족한 과목은 2학기 예습보다는 1학기 복습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를 다시 보면서 노트에 1학기 학습 내용을 단원별로 정리한다. 중요한 개념을 필기하며 단원 중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예습을 할 때는 지나치게 진도를 나가기 보다 교과서를 훑어보며 2학기에 배우게 될 단원의 주요 내용, 학습목표를 숙지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과 같이 주요 과목 위주로 예습하고 교과서 내용 중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용어는 자세한 해설이 나와 있는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 독서를 통해 말하기 연습까지 학기 중 시간에 쫓겨 독서를 미뤄왔다면 방학기간 동안 책을 읽도록 하자. 무조건 많은 양을 읽게 하기 보다는 한 권을 읽더라도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다. 자녀가 관심이 있는 분야나 교과목에 맞는 연계 도서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책을 읽은 후에는 책 내용을 질문하면서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까지 연습해 본다. 책 내용을 질문할 때는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이 정답이 없는 해석적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사고하게 되어 독서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 체험학습으로 생생한 지식을 교과서에 나오는 장소를 선정해 체험학습을 떠나보자. 자녀가 평소 관심 있던 부분을 체험학습과 연계하면 자연스럽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 예를 들면 5학년 2학기 사회 과목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게 된다. 이 중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을 보러 강화도 등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경험에만 그치지 않고 지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체험보고서를 준비한다. 사진, 안내문 등의 자료를 함께 활용하며 초등 저학년이라면 간단하게 느낀 점, 고학년이라면 육하원칙에 맞게 내용을 기록한다. 좋은책신사고 출판콘텐츠본부 이경륜 이사는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학기 중 시간에 쫓겨 못했던 외부활동을 하고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계획을 자녀 스스로 만들어 실천해보게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6-07-20 17:35:1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