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YBM어학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무료 영어캠프 개최

YBM어학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무료 영어캠프 개최 YBM어학원이 지난 19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서울시내 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YBM어학원이 해외연수를 가거나 외국인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영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YBM DAY 럭키백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학원 수강생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캠프에는 중동, 솔샘, 푸른하늘, 성동 좋은이웃, 사과나무 열림터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초등학생 8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출입국 사무소, 경찰서, 병원 등 여러가지 설정의 상황체험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생활 체험형 클래스 환경에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YBM어학원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가 참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교육기업으로서 소득 및 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BM어학원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매년 'YBM DAY'에는 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럭키백을 한정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매 연말마다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사랑나누기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6-08-22 19:59:48 송병형 기자
한국 교육시장은 '스마트 러닝'으로 진화중

한국 교육시장은 '스마트 러닝'으로 진화중 스마트 시대를 맞아 교육 상품들이 다양화되고 있다. 종이 학습지에서 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교육으로 변화한 것은 물론 공부방이나 학원 또한 스마트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러닝 기업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까지 적극적이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런칭 1년 만에 전국에 270여 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태블릿PC를 통해 EBS탭강을 제공하고 한 명의 교사가 전문 학습 설계와 지도 및 관리를 맡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초등 스마트 공부방이다. EBS 탭강을 통한 스마트 교육과 함께 학습자의 역량에 맞춰 최상의 학습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담당 교사의 철저한 학습 코칭이 함께 이뤄져 학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의 웅진북클럽은 출시 2년만에 유료회원 30만명을 돌파했다. 웅진북클럽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게임, 국내외 140여 개 출판사 도서 5천여권 등 디지털 콘텐츠 2만여개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천재교육은 기존의 중등 학습 사이트 아이셀파를 지난 13일 밀크T중학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밀크T중학은 '멀티 학습 플레이어'로 기존 아이셀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멀티 학습 플레이어는 전용 학습기기로, 강의를 들을 때 교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바로 필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모르는 학습 용어를 바로 검색하는 등 멀티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학습에 필요한 기능을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스터디 매니저 서비스도 탑재했다. 청담러닝은 자사의 스마트러닝 서비스의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스마트클래스룸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martClass Solution'(대표 KB Lim)과 90만달러 규모의 'Loudclass' 솔루션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oudclass는 청담러닝이 개발한 스마트러닝 솔루션이다. 태블릿 교실과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교사와 학생 간 밀접한 상호작용(interactive)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2016-08-22 19:59:19 송병형 기자
교육업계, 소비자 입맛 맞춘 콜라보 마케팅 활발

교육업계, 소비자 입맛 맞춘 콜라보 마케팅 활발 교육업계가 소비자에 맞춘 마케팅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출판 기업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보다 높이고 학습에 흥미를 주기 위해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을 한다. 또한, 외국어 인강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이 학습 콘텐츠를 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 등에 진출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국민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해 초등 참고서 우공비 2학기를 출간했다. 초등 우공비 2학기 교재에는 라이언, 무지, 네오, 프로도 등 생동감 넘치는 표정의 캐릭터를 담겼다. 카카오프렌즈의 교육출판 기업 제휴는 처음 이뤄진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지난 1학기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와 협업한 바 있다. 웅진씽크빅의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은 '레고 에듀케이션'과 제휴를 맺고 독서와 놀이가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웅진북클럽은 '토이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레고 에듀케이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알려주고 놀이와 연계된 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인터넷 강의 기반의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 기업들은 이커머스와 손잡고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과 같은 소셜 커머스는 물론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교육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커머스 판매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국어 전문 인강 중단기는 8월 위메프에 처음으로 '중국어 ALL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국어 기초,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위메프 단독 상품으로 강좌와 함께 전용 태블릿 PC, 수강기간 2개월 연장, 교재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시원스쿨은 옥션 전용 '시원스쿨 올킬 패키지'를 제작해 기초 영어 강의와 리스닝, 스피킹, 문법 등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티켓몬스터와 손잡은 스피킹맥스는 티몬 내 효자 상품이다. 티몬 영어 교육 관련 상품이 전체 카테고리 매출 가운데 80%를 차지했고, 스피킹맥스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임에도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6-08-22 19:49:20 송병형 기자
천재교육, 24일부터 '2016 북경국제도서전' 참가

천재교육, 오는 24일부터 '2016 북경국제도서전' 참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북경 신국제전람에서 열리는 제23회 북경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북경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 도서전으로 중국은 물론 70개국의 2000개 출판사가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선보이는 자리다. 천재교육은 행사 기간 동안 자사 도서 홍보 및 저작권 수출, 협력업체와의 사업기회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서전에서 유아동 전집, 홈스쿨 수학·영어 교재, 학습만화, 유치 교재, 학습지 등 50여 종의 도서를 전시한다. 특히 도서전 출품 전부터 천재교육의 최신간 도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다. 3~5세 유아 맞춤 수학 프로그램인 '빅키즈 수학'과 명화 감상으로 영유아의 다중지능 발달을 돕는 '돌잡이 명화' 등 국내에서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유아 교재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천재교육 마케팅부 김석 차장은 "해외 출판사들이 교과서를 출판할 정도의 체계성과 전문성,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천재교육의 도서전 참가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행사 전부터 부스 미팅에 상담이 몰리고 있다"며 "저작권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출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2016-08-22 19:43:3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정상제이엘에스, 베트남에 영어교육 콘텐츠 수출

정상제이엘에스, 베트남에 영어교육 콘텐츠 수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가 베트남 정부 산하 출판사인 VEPH(VIET NAM EDUCATION PUBLISHING HOUSE) 그룹 계열사인 ADC와 계약을 통해 자사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수출한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ADC는 영유아 교과서 전문 출판사로, 2007년 설립 이후 출판 사업과 사업경영 과 관련된 다양한 수상실적과 좋은 성과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5년에는 약 2000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ADC의 본 그룹인 VEPH는 1957년 베트남 교육부 산하 출판사로 설립되어 현재 50개 이상의 브랜드와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주요 출판 유통사다. 정상제이엘에스는 ADC와의 계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영어 스토리북인 '카라멜트리' 세트 총 18종을 향후 3년간 최소 3000부를 수출할 예정이다.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특성상 학교용 서적의 유통, 판매가 정부 산하의 교육 출판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수출 계약은 매우 의미가 깊다는 게 정상제이엘에스 측 설명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카라멜트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는 한편 시장 진입이 안정되는 대로 자사의 다양한 영어 콘텐츠 제품을 점진적으로 베트남 교육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는 '카라멜트리 리더스(CARAMEL TREE READERS)'로, 스토리북인 카라멜트리의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한 교재, 수업 자료, 학습 관리 서비스 및 교사 교육 등 온·오프라인 영어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러닝 시스템'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카라멜트리 수출 계약은 베트남 교육 진출과 동시에 베트남의 공교육 기관에서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카라멜트리 인지도 확장에 박차를 가해 정상제이엘에스의 교육 노하우가 담겨있는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점차적으로 수출해 교육 한류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8-22 19:43:1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출판문화원, 주한 중국문화원과 콘텐츠 교류협약 체결

방송대 출판문화원, 주한 중국문화원과 콘텐츠 교류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방송대 대학본부 6층에서 주한 중국문화원과 중국 관련 교육·문화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방송대 출판문화원 권수열 원장을 비롯해 국제협력단 손진곤 단장,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신현욱 원장이 참석했다. 주한 중국문화원에서는 주한 중국대사관 사서림 문화참사 겸 중국문화원 원장, 홍보부 고녕 부장 , 홍보부 진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주한 중국문화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중국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 배포하는 등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교류협력의 첫 업무로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방송대 대학본부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센터(DMC) 4층 스튜디오에서 중의학 전문가인 상해중의약대학 구자용 교수의 침구학 특강을 공개강좌로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대 출판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주한 중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양 국민 간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습 기회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우호관계를 굳건히 하는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6-08-22 19:36:3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

건국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 건국대 수의과대학(학장 송창선)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수의학관 유혜선 세미나실에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 11명에게 총 2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유혜선 장학금, 웨스턴의료센터 장학금, 김길제 내리사랑 장학금, 신경균 내리사랑 장학금 등 동문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은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 26명이 제자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기 시작해 지금은 뜻을 같이하는 수의사 등 동문 100여 명도 참여해 총 6억원이 모금됐다. 이날 함께 수여된 유혜선 장학금은 '졸업 후 수의사가 돼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故 유혜선 학생의 뜻에 따라 유 학생의 부모가 지난 2012년부터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이날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을 받은 지윤아 학생(수의학 09, 본과 4)은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장학금이기에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졸업 후 성공한 수의사로 성장해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선 장학금을 직접 수여한 故 유혜선 학생 아버지 유한욱(60) 씨는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다음에는 후배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려 내리사랑을 이어갈 수 있는 귀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창선 학장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회는 그 취지가 아름답고 소중한 장학회"라며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후에 후배들에게 내리사랑하는 멋진 선배 수의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22 19:32:2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2016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

상명대 '2016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 '2016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전시회가 상명대(총장 구기헌)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전시관에서 지난 19일 개막했다. 전시회는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상명대와 대교문화재단(이사장 여인국)이 주관,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한다. 교육부, 외교부, 어포더블 아트 페어가 후원을 맡았다. 전시행사는 한국, 폴란드,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모인 12명의 대표 작가들에 열정을 담은 새로운 작품 등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 수십여 점과 심포지엄에 참가한 학생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개막식에서는 대교문화재단 여인국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상명대 구기헌 총장이 참여작가 및 행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교그룹의 교육,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행사 규모가 작년보다 발전되어 젊은 작가 발굴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향후 더욱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환영사로 대신하였다. 운영위원장인 김종희 상명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국제적 행사로서 그 의미가 있으며 향후 세계적 조각가 양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의 수준 높은 참가작품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인 상명대 김지원 학생작가는 "이런 큰 행사에서 제 작품이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국내부문 9명과 해외부문 3명에게 참여증서 및 기념패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행사를 주관한 상명대 구기헌 총장 및 운영위원장인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016-08-22 19:27:3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