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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액운막이 동지

동지는 태양의 기운이 새로 시작하는 날이라 보고 해의 기운을 빌려 액운을 막고 좋은 일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조들은 여러 방편을 취했다. 액운을 막는 으뜸은 귀신들이 싫어한다는 붉은 팥으로 팥죽 또는 팥시루떡을 만들고 문설주나 담벼락 귀퉁이에 뿌렸다. 왜 붉은 팥일까? 팥의 붉은 색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陰鬼)를 쫓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굳게 믿어 마지않았기 때문이다. 가난하거나 잘 살거나 거의 모든 집에서 팥죽을 쑤어 먹기도 하지만 절에 가서 동지 공양을 올리고 팥죽을 받아오기도 한다. 필자의 어린 기억에도 동짓날이 되면 전날 밤 쑨 팥죽을 장독에 올려놓고 정성스레 빌던 할머니 모습도 떠오른다.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고 대신 팥떡을 찐다. 동짓달에 동지가 초승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께 들면 노동지라고 부른다. 애동지 때에는 팥죽에 들어가는 찰 옹시미 새알이 어린 아이들이 목에 넘기기엔 부담을 줄 수 있어 팥죽을 팥떡으로 대체했을 거라는 짐작이다. 서양 역시 우리나의 동지와 비슷한 행사가 핼러윈데이라는 생각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 한 해의 시작을 보는 관점도 비슷하며 역시 제어하고자 하는 대상도 귀신이자 액운이다. 사람들은 악귀들도 깜짝 놀랄 무섭고 기괴한 모습으로 분장을 하여 귀신을 쫒는다는 강강(强强)요법을 쓰는 것이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다. 핼러윈의 시조라 알려진 켈트인들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평온을 빌고 이 때 마련한 음식을 가난한 이들에게 베푸는 일석이조의 행사를 유쾌하게 지낸 것이다. 참고로 올해부터 삼재가 들어온 원숭이띠 쥐띠 용띠 분들은 반드시 동지 팥죽을 챙겨 드시길 권한다.

2022-11-25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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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서 돌이켜보라. 48년 재물을 모으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표. 6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순 없다. 72년 미팅에 앞서 들뜨지 마라. 84년 성실하게 하다보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소띠] 37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49년 운전할 때 분산하지 않게. 61년 이별 수가 있으니 성실성이 요구. 73년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 85년 분산투자보다 일단 좀 더 모아보도록. [호랑이띠] 38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있다. 50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62년 현실에 만족해도 후회는 없다. 74년 급여가 적어도 그것이 내 능력. 86년 감투가 많아져 지출도 늘어난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5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지 찡그릴 순 없다. 6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감사. 75년 소금 장사나 가는데 비 오는 격. 87년 산 너머 또 산이라 그게 인생인 것을. [용띠] 40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 수가 따른다. 52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인데 지나간 인연일 뿐. 7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다시 시작하자. 88년 먼 길 여행은 이롭지 않을 것. [뱀띠] 41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53년 이사계획의 자금은 순조롭게 된다.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힘을 내자. 77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89년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모아 미래 인생 도전. [말띠] 42년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당분간 만나지 않도록.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66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돌아온다. 7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훅 힘내자. 90년 집세를 올려 살기보다 매수를 생각해보도록. [양띠] 43년 인생은 양보해가면서 사는 것. 55년 오후에 상복 수로 검은 옷을 입을 수. 67년 명예를 올리려다 실속을 놓치게 되니 유념해야. 79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 91년 과한취미생활로 인해 가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원숭이띠] 44년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를 주의. 56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를. 68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 자세는 공손히. 80년 금전 관계에서 투명하게. 92년 집 개발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57년 새로운 이직이 어려우니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아라. 69년 기회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실성이다. 81년 소지품 관리를 잘하자. 93년 바람이 불어도 투자에 서두르지 않도록. [개띠] 46년 적당한 음주는 활력을. 58년 모임에 가서 비정상적인 이성만남을 주의.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묶었던 일이 해결된다. 82년 남보다 업무량이 많아도 내 팔자. 94년 외부에서 하는 과한 운동보다는 명상을 선택해보자. [돼지띠] 47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름에 미치지 못한다는 59년 오늘은 붉은색으로 화사함을. 71년 2시 지나 매매가 성사된다. 83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95년 내가 좋아해도 주변 시선도 살필 줄 알아야 할 듯.

2022-11-24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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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스로 온전하기

비슷한 연배 같은 세대라 할지라도 잘 통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한 세대 아래 즈음 젊은 부류들 사이에서도 배려나 화합 인식의 갈등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유명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에 "워킹맘이면 워킹맘이라고 뭐라고 하고 주부면 주부라고 뭐라고 하고..(중략) 못하면 콤플렉스 쩐다 하고, 여자라고 연봉 적고 누가 잘 못 하면 걔네 엄마 누구냐고 하고 같은 여자끼리 더 치열해야 하고.."라며 토로한 내용이 인터넷상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새삼 워킹맘들을 응원한다며 마무리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일을 하는 워킹맘의 입장에서 또래 비슷한 연배의 맘들 사이에서 뭔가 부당한 시선이나 느낌을 받은 데에 대한 뭔가의 감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두 명 이상만 보이면 서로가 다름을 감내해야 한다. 크게는 인종과 종교 남자와 여자 같은 성별 안에서도 노인과 젊은이 출신지와 학벌 등 여러 구분과 기준으로 내 편 네 편을 가르기도 하고 감정적 연대감을 공유하거나 반목하기도 한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기준이 이리도 많다면 애초에 평화란 존재할 수도 없는 가치인 것이다. 속성의 본질이 원래 그렇다. 오욕칠정이 마음의 기본 구조일진대 나보다 잘나면 일단 부러움 아니면 시샘을 하게 되어있지 않던가? 시샘과 질투 명예와 비난 이익과 손해에 휘둘리지 않는 그러면서 평정과 평온을 항상 심으로 지니는 것을 추구해야 할 군자 상으로 여긴 것이 중국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성인 관 아닐까. 어쩌면 절대 추구되지 않는 인간상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스스로 온전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평판이나 비난에 휘둘리지 않는다. 온전하기를 훈련해보시라.

2022-11-24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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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야. 48년 변화의 운이 오니 서두르지 말자. 60년 우기다가 손실이 커진다. 72년 부적절한 만남은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지 않도록. 84년 늦지 않았으니 천 리 길도 다시 한 걸음부터. [소띠] 37년 폭풍이오니 먼 길은 금물일 듯. 49년 분노가 치밀어도 차분하게 분을 참아야. 61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73년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라. 85년 미래의 자산은 현재 삶의 부지런한 결과이다. [호랑이띠] 38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연륜은 무시하지 못함. 50년 조상제사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야. 62년 젊음은 언제나 행복한 시기. 74년 공부에 매진하여 갈고닦아라. 86년 초대는 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데.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허탈. 51년 여행을 떠나려면 상비약도 챙겨야. 63년 능력이 부족한데 이직이 뭐가 그리 급한가. 75년 지출비가 과다하지 않도록. 87년 누구를 초대하려면 지출도 따르게 되니. [용띠] 4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2년 매사에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64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 76년 이직보다는 다니는 직장을 소중히. 88년 부정적인 마음은 언제나 발전이 저해된다. [뱀띠] 41년 외출할 때 연락망인 핸드폰 챙겨라. 53년 상대는 교만해도 나는 진솔하게 대할 것. 65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자제해야. 77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하라. 89년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신말만 길어지면 눈총. [말띠] 42년 급각살이 있으니 지하철 다닐 때 미끄럼 주의. 54년 친구는 서로 보물과 같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66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잊히는 것이라. 78년 힘든 업무를 선배가 도와준다. 90년 드림은 자신이 속한 곳에서 찾도록. [양띠] 43년 쾌청한 날이니 집 안 청소를 시작. 55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옷을 잘 챙겨보자. 67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지우지. 79년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91년 마음이 상해도 가족끼리는 양보하며 협조해야. [원숭이띠] 44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화사하게. 56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해결. 68년 시간이 없어 곤란하더라도 일은 마무리하자. 80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92년 혼사문제로 사돈끼리 다투기보다는 도덕적으로 . [닭띠] 45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음식 섭취에도 천천히. 57년 남의 부부 일에 간섭하다 도리어 화근. 69년 힘든 끝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1년 후배 동료들을 선동하지 마라. 93년 남친에게 눈에 띄려하지 말고 말조심. [개띠] 46년 조직의 화합을 헤치는 부류를 경계. 58년 물건은 새것이 좋다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70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 있다. 82년 오전부터 활기차게 계획을. 94년 조상님 덕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니 효를 생각해보라. [돼지띠] 47년 돈 자랑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59년 상부상조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71년 모자란 듯이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83년 작은 것을 양보하면 큰 것이 온다. 95년 안되면 어쩌지 하는 근심은 접고 공부하라.

2022-11-23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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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천주(侍天主)

시천주는 동학의 교조이자 천도교를 세운 최제우가 세운 믿음이자 사상이다. 시천주란 무엇인가. 천주를 모신다는 뜻으로서 천도교에서는 인간 속에 하느님이 내재한다고 본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하나님과 같은 초월자나 절대자는 인간과는 다른 형상으로 존재하며 전지전능한 존재로 믿고 있다. 그러기에 더할 나위 없는 경외와 숭상의 대상이다. 그러나 최제우는 깊은 내면의 성찰과 깨달음을 얻은 후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었어라. 내 몸에 모셨으나 사근취원(捨近取遠)하단 말가."라 했다. 이 뜻은 하느님이 인간에게서 멀리 떨어져 벌을 줄지도 모르는 무서운 절대자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항상 함께 존재하며 올바른 언행을 가르쳐주는 친근한 존재임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동학은 기독교로 함축되는 서학에 대비하는 말로서 기독교의 교조 화된 하나님과 달리 시자, 즉 하느님을 내 몸처럼 느끼며 항상 함께하니 교감되는 영감(神靈)이 있어서 하느님의 마음과 서로 통하는 경지를 이루게 되고, 이러한 상태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하느님의 놀라운 기운과 하나가 되는 기화(氣化)가 된다고 보았다. 필자는 시천주라는 표현 속에서 의상대사의 백화도량발원문(白花道場 發願文)을 떠올렸다. 관세음보살님 친견을 발원하며 쓴 기도 발원문이 바로 백화도량 발언문인데 내용 중에 "이내 몸은 다른 것이 아니오라 저희 본사 관음보살 거울 속의 몸이오며 보살님도 다른 분이 아니오라 내 마음의 거울 속에 나타나신 님이오니.." 하는 구절이 그것이다. 마음에 새긴 분이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보살님이든 지극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그 대상과 마음과 기운이 통한다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

2022-11-23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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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쥐띠] 36년 아침 외출은 삼가는 것이 편할 듯. 48년 지하철 도보 때에는 사람들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니자. 60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행운이. 72년 집안 문제는 다수의결을 찾아서 하자. 84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온다. [소띠] 37년 사고의 대비는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는 것. 49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자. 61년 아름답지 않은 인연은 멀리하도록. 73년 배울 것이 없어도 경청하라. 85 직장 내에 문제가 복잡해도 성실히 본인 일에 열심히. [호랑이띠] 38년 소소한 일에 과민반응을 보이다 손실만 크다. 50년 언제나 희망이 있으니 실망은 금물. 62년 도움을 받으나 시비도 발생. 74년 아집보다는 소탈하게 순리에 따르도록. 86년 언제나 불평은 주변 발전에 저해가 된다. [토끼띠] 39년 외출할 생각으로 지출이 과다. 51년 혈압 당뇨 질환을 조사해 보시길. 63년 꾸미지 않은 소탈함으로 후배의 존경을 받음. 75년 노후대비는 절약이지 수전노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87년 파란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용띠] 40년 모난 돌이 뒤늦게 정 맞는다. 52년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듯. 64년 은행대출도 결국에는 빚이다. 76년 서두르는 가운데 사고가 염려. 88년 만사는 초기부터 계획을 착실하게 해두는 것이. [뱀띠] 41년 가정에 충실한 만큼 사고는 멀어진다. 53년 서두르는 가운데 물건을 잃어버린다. 65년 명품은 행동부터 바로잡으면 그것이 승격. 77년 부모님이 계신 것은 하늘의 은총이니 효도하라. 89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 [말띠] 42년 산과 들에 피는 꽃을 보니 옛 생각이 난다. 54년 인덕은 내가 먼저 베풀라. 66년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꾸준하게 도전해야. 78년 남쪽에서 재물을 얻는다. 90년 선배를 왕따 하는 짓은 그만하고 배울 것은 배워라. [양띠] 43년 종일 팔자타령만 한다. 55년 나쁜 인연이라 생각되면 애초에 만들지 말자. 67년 친구의 애경사는 계산하기보다 참석하라. 79년 남들이 이루지 못 한 일을 잘해나가니 보람이. 91년 음주에 유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원숭이띠] 44년 믿었던 지인이 등을 돌린다. 56년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라도 양보할 땐 양보해야 할 터. 68년 운세가 약하니 새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80년 주변과 상부상조해야 덕이 생긴다. 92년 평소 성실한 노력으로 승진도 순조롭다. [닭띠] 45년 뒤늦게 만나는 이성은 신중해야 할 것. 57년 아파트매매는 순조롭다. 69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격. 81년 언제나 인연법은 훗날도 생각해둬야. 93년 가화만사성이라 했지만 직장에 소홀히 해서야 되겠는가. [개띠] 46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치는 게 세상 이치. 58년 오후에 기다리던 결과가 완결. 70년 평소 지독함으로 고립무원이다. 82년 협력자에게 능력 선에서 자금지원도 해줘야. 94년 이득은 적지만 결과는 좋다. [돼지띠] 4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59년 성과가 늦어도 힘내야. 71년 실수는 따르나 걱정은 해소. 83년 금전거래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기쁨이다. 95년 아름다운 운세를 얻으려면 청소와 문화생활로 주변을 건강하게.

2022-11-22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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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담은 손 편지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좋은 농업학교에 합격하게 되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적성에도 잘 맞는 학과라서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가 길거리를 지나다 우연히 우체통을 보고는 기억에 남아있는 편지가 생각났다. 편지를 주고받는 일이 드물어서 우체통을 보는 것도 힘들어진 시대인지라 그래서인지 빨간 우체통을 보면 정말 반갑다. 입시 철이 지나고 받은 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은 건 손으로 쓴 편지였기 때문이다. 아들 진학 문제로 방문을 했는데 아들은 가고 싶은 학과가 분명했다. 자기가 원하는 분야가 있었는데 반면에 어머니는 취업 잘되는 학과로 진학하기를 원했다. 원했다고 하기보다는 강요에 가까웠다. 결국 의견 충돌이 생겼고 심한 갈등에 빠졌다. 아들과 사이가 자꾸 나빠지는 게 걱정된 어머니는 상담을 청했다. 어머니는 자기 뜻이 관철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랐지만 사주를 보니 아들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고 있는 듯했다. 아들이 가고자 하는 학과는 사주를 바탕으로 풀어냈을 때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만 했다. 본인의 품성에 적합했고 운세가 풀려나가는 방향이 본능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어머니를 설득했다. 취업이 문제가 아니고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적성을 따라가는 게 더 잘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눈앞의 일보다 더 큰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결국 아들이 원한 농업관련학과로 진학했고 지금은 의욕에 가득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손 편지를 써서 필자에게 전했다. 직접 찾아와 편지를 주고 이야기를 한참 나눴다. 그 뒤에도 가끔씩 별일이 없어도 종종 상담을 오곤 한다. 팔자상담으로 인연되었지만 한가정의 역사에서 평화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2022-11-22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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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쥐띠] 36년 적극적으로 움직여 회사를 다시 일으키자. 48년 문서매매로 목돈 들어온다. 60년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 72년 음주운전 삼가고 퇴근 후 바로 귀가. 84년 알프스를 넘어 모스크바를 가는 것은 정신의 힘에서 나옴. [소띠] 37년 마음속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면 어리석음은 물러간다. 49년 만나고 싶은 사람과 해후한다. 61년 가족이 단합해 능률상승. 73년 칠전팔기의 투지력이 필요하다. 85년 어린자녀는 어머니를 존경하면서 도덕을 배운다. [호랑이띠] 38년 계획을 세워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50년 회사일은 어려움에서 벗어나 뜻대로 이뤄진다. 62년 누명 쓸 수 있으니 과잉친절 삼가라. 74년 매출이 늘어나 기쁘다. 86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고독하나 자업자득이다. [토끼띠] 39년 배수구가 막히면 건강상실이니 배수시설 점검토록. 51년 운기가 상승하니 백마 타고 길을 달리는 길일이다. 63년 종일 불조심. 75년 이익이 따르고 기다리던 소식 온다. 87년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 [용띠] 40년 등을 돌린 사람 품었더니 새로운 일거리가 온다. 52년 타인의 잘못에 조금은 관용을 베풀라. 64년 끈기 있게 기원하니 소원성취. 76년 인자한 칭찬을 들어 업무능력도 높아진다. 88년 귀인이 돕게 되어 매매성취. [뱀띠] 41년 남쪽만 피하고 영업한다면 이득 발생. 53년 새로운 일과 함께 재운이 꽃핀다. 65년 부모님과 함께하니 가정에 경사가 따른다. 77년 인기인이 되기 위해 도전. 89년 행운을 사냥하려는 것은 인색한 욕심이 된다. [말띠] 42년 지성이면 귀신도 움직인다 했으니 기도해볼 것. 54년 문서입찰에 서광이 비치니 경사가 겹. 66년 일은 인생의 권태를 몰아낸다. 쳤다. 78년 집안이 화목하니 모든 일에 만족한다. 90년 재도전 정면 돌파를 시도하자. [양띠] 43년 어제의 근심이 사라지니 평안을 찾는다. 55년 아래의 같은 띠를 다소 경계해야 할 듯. 67년 디자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결과가 매우 좋다. 79년 오후에 운전조심 하도록. 91년 조상님 제삿날이면 반드시 참석하도록. [원숭이띠] 44년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소식 오는 기쁜 날. 56년 직장에서 재계약이 되고 경사가 겹친다. 68년 2시 지나 행운이 찾아온다. 80년 시험이 길 선하게 펼쳐져 자신이 있다. 92년 돼지꿈을 꾸어서 계획한 소망이 이뤄진다. [닭띠] 45년 새 햇살 비추니 금전 소식 듣는다. 57년 상대의 짜증을 받아 주면 착각이 이어진다. 69년 승진 공부 책상 방향은 진(辰)방향으로 해보도록. 81년 노력 끝에 큰 결실을 얻는다. 93년 절망뿐이니 어떡하지를 벗어나야. [개띠] 46년 자녀의 실패원인을 다시 진단해볼 것. 58년 오늘 만난 호랑이띠와는 신중히 거래해야. 70년 티끌 모아 태산만큼 노력도 중요하다. 82년 가만히 누워있는데 감 떨어지는 행운이 오겠는가. 94년 문서거래에서 서광이 비침. [돼지띠] 47년 화목하게 지내다 보면 다시 길이 열린다. 59년 동업에 손재가 발생하지만 내 탓이다. 71년 문제의 본질을 두고 흥분하지 마라. 83년 축하의 꽃다발을 거는 날. 95년 불평은 파괴적인 습관이니 남의 탓하는 습관은 자제를.

2022-11-21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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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의 힘

화엄경을 읽어보면 여러 곳에서 인드라망의 비유가 등장한다. 인드라망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제석천왕의 그물이라는 뜻이다. 불교에서 인드라망의 비유는 온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며 누구든 인연의 고리에 걸려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상의 인연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고 혼자 이루고 사는 사람은 없다는 깨달음을 준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사람 중에는 자신만의 힘으로 해낸 듯 뻐기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절을 찾아서 법회에 참석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필자의 사찰 월광사 법회를 주석하다 보면 인드라망의 비유가 얼마나 현실적인지를 자주 느낀다. 법회에서 기도하는 많은 사람이 자기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손을 모은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기도하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 기도한다. 어려운 일을 당한 친구를 위해 백일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평안을 기도하는 사람도 있으니 인드라망에서 말하는 하나하나의 그물코인 셈이다. 이는 반드시 가피를 불러온다. 알게 모르게 기도 대상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필자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드린 기도의 영향력을 자주 보았다. 자녀들의 성공 부모의 건강 아픔의 치유 등이 이루어지곤 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단순한 요식행위나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직접 경험해보면 기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긍정적인지 깨달을 수 있다. 누구의 도움이 있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혼자 힘으로 성공했다는 독단에 빠지면 곧 위기가 오고 주변의 도움을 잊지 않으면 순탄한 길을 달리게 된다. 인드라망의 가르침과 기도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더 큰 지혜와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준다.

2022-11-21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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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쥐띠] 36년 돈은 소중한 것 아닌가. 48년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살도록. 60년 차량정체가 심할 것이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주의. 72년 말을 앞세우다 신용 저평가될라. 84년 두통이 길어지면 집안의 하수구를 살펴볼 것. [소띠] 37년 세상인심도 시시각각 변하는 것. 49년 협조하니 적은 돈으로 큰돈 된다. 61년 매사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73년 건강은 식습관의 개선도 있다. 85년 돈 다툼은 부부가 서로 긴 인생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액이 사라지니 몸과 마음이 즐겁다. 50년 얻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다. 62년 어두운 골짜기에서 새 햇살이 비친다. 74년 너무 모든 일에 완벽히 하려고 무리하지 마라. 86년 인연이 떠난 것도 다 운명일 것 일터. [토끼띠] 39년 어두운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51년 자녀가 공부를 않으면 책상 배치를 바꿔볼 것. 63년 재테크를 잘하려면 정보도 중요하고 자신도 공부해야 할 듯. 75년 명예를 중시한다. 87년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용띠] 40년 가족끼리 시비를 가려봤자 무슨 대수인가. 52년 백사가 여의하니 만사형통. 64년 믿었던 친구가 배신하니 서글프다. 76년 귀인의 도움으로 인연 만나게 된다. 88년 불평 불손한 언행이 평생을 가면 못 고치더니. [뱀띠] 41년 인심 나쁘다 서러워 마라 없는 내 탓일 것. 53년 가만히 있으면 손해도 없는데 비겁한 것이 아니다. 65년 재물은 들어오나 나갈 곳이 더 많다. 77년 마음먹은 일이 성취된다. 89년 따지지 마라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말띠] 42년 자식은 빵을 먹자는데 나는 밥을 먹고 싶다. 54년 행복한 일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불안. 66년 뜻 맞는 사람과 동업 수가 발생. 78년 싸움은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90년 산행도 좋겠으나 명상도 해보시길. [양띠] 43년 무엇인가 다시 해보려는 것도 욕심 일터. 55년 팔자에 없는 것을 탐하다 그나마 가진 것을 다 잃는다. 67년 중요치 않은 전화로 업무가 늦어진다. 79년 일을 겸손히 배우라. 91년 수레 위에서 춤추는 격으로 정신없다. [원숭이띠] 44년 오후에 낯선 사람의 방문이 피로하다. 56년 금전운이 상승하니 계획하라. 68년 삼각관계를 유지하려니 몸도 마음도 피곤. 80년 막히는 일은 없으나 그래도 조심. 92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니 진정을 해야. [닭띠] 45년 활동력이 왕성하니 먼 길도 원만. 57년 보유한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지만, 매매는 어렵다. 69년 형제간에 협조해야 상속도 이루어진다. 81년 늦게 어울리지 마라. 93년 현재는 자중하라 자만하다가 필시 낭패 본다. [개띠] 46년 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린다. 58년 무시했던 처가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됨. 70년 쌓아온 일들이 진흙탕 속으로 씻겨 내려가는 아픔. 82년 밤길 술을 먹고 계단 조심. 94년 운기가 여의하니 기쁜 일이 아침부터 진전. [돼지띠] 47년 성질나더라도 오늘은 참아보도록. 59년 교만한 태도는 비호감을. 71년 금전과 사랑이 문턱에 있지만 배반의 장미가 될 터. 83년 모임에서 감투 쓸 일이 만들어진다. 95년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지 말고 실행을.

2022-11-20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