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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입춘(立春)을 지내며

절기를 모르는 사람도 입춘이 되면 추위도 물러갈 때가 됐을 뿐 아니라 곧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도 멀지 않았음이다. 입춘 후 2주쯤만 지나면 대동강물이 엄동설한에 얼었던 대동강물도 녹는 것이 상례였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추워도 옛 추위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봄 춘(春) 자만 들어도 추위는 벌써 그 힘이 약해짐을 알 수 있다. 햇살 좋은 입춘날에 가정집 대문에는 입춘대길이라고 크게 써 붙인 것을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이러한 입춘축(立春祝)을 보기가 흔치 않다. 한 이십 년 전만 하더라도 어느 집이나 할 것 없이 대문 기둥 벽 문짝 등에 커다랗게 글씨를 써서 붙이곤 했다. 집안에 우환이 생기지 않고 복이 가득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 대문을 비롯해 곳곳에 써서 붙였다. 태양력을 기준으로 할 때 입춘부터 정월로 친다. 따라서 새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원화소복(遠禍召福)의 의미를 담아 입춘축을 써서 붙이는 것이 당연한 행사였다. 원화소복은 글자 그대로 화를 면하고 복을 구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도 큰 사찰이나 작은 암자에서는 입춘이 시작되는 절입 시간에 맞추어 입춘 맞이는 물론 삼재 소멸을 위한 불공을 함께 드린다. 일반적으로 입춘대길(立春大吉) 또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주로 써서 붙이며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의 문구 역시 애용된다. 입춘대길은 입춘을 맞아 좋은 운을 기원하는 것이고 건양다경은 맑은 날이 이어지고 좋은 일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비는 것이다.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는 문을 열어 놓으니 만 가지 모든 복이 들어오라는 발원을 담고 있다.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의 글귀를 붙이는 예도 있는데, 나라가 편안하고 국민도 잘 먹고 잘살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2025-02-06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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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6일 목요일 [쥐띠] 36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마라. 48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6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2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84년 착한 친구를 만나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소띠] 3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49년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85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호랑이띠] 38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50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이 될 것이다. 62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7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86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토끼띠] 3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1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63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75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87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용띠] 40년 힘든 일은 기도로 극복. 5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4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76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8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뱀띠] 41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53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65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7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89년 어제의 친구가 뒤에서 씹으니 배신감을 느낀다. [말띠] 4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54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6년 동업자에게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7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한 날. 9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양띠] 43년 자식과 살려면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55년 불평은 운을 깎는다. 67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79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91년 자식의 잉태 수이니 마음을 정갈하게. [원숭이띠] 44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56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을 찾자. 68년 민망한 일을 겪을 수 있다. 80년 평온한 바다에 한가로이 떠다니는 하루이다. 92년 마음을 고칠 수 없다면 미련 없이 버려라. [닭띠] 45년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 5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69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81년 걱정이 해소되니 도서관에서 자료를 마무리. 93년 창업은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개띠] 46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5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어라. 70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2년 순풍은 배가 가야 할 방향으로 부는 바람. 94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니. [돼지띠] 47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59년 주변이 인정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71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하다. 8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95년 하극상의 기질은 세월이 가면 결국 나에게로 돌아온다.

2025-02-06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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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시간으로 만든 백만장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시간약속 하나만이라도 잘 준수한다면 운을 바꿔나갈 수가 있다. 백만장자는 부자나 돈 많은 사람을 상징하는 말이다. 사주에 특별한 운이 없는 사람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사주가 그리 특출날 것 없고 운까지 없으면 돈을 많이 벌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사주가 형편없는 백만장자가 있다. 많은 재산을 소유한 그 남자는 상담을 와서 자기는 운이 나빠서인지 어려서는 가난한 부모 아래서 끼니를 자주 걸렀다고 한다. 대학교 학비도 직접 돈을 벌어서 마련했고 어렵게 졸업했다.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직장 정치에 치여서 승진에 밀렸다. 답답해서 사주를 보니 관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간만 잘 지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단다. 사표를 내고 처남과 프랜차이즈를 벌였는데 2년 만에 망했다. 재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게 그 남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백만장자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재산을 모았다. 이건 어떻게 된 걸까. 사주는 안 좋고 운도 따르지 않자 그는 이를 악물었다. 대학생으로 과외를 할 때 자기가 아이들 성적 올리는데 재능이 있었다는 걸 떠올렸다. 아내와 작은 학원을 열고 밤낮없이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가르쳤다. 열심히 해야 나쁜 운세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지금은 강북 중심지에서 명문대 입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운세가 좋아서가 아니다. 시간약속을 준수했고 시간에 기대야 한다면 생존에서 양보하며 잠을 덜자고 남보다 더 전력을 다했단다. 그는 좋은 운세를 스스로 만들어 오늘의 재산을 일궜는데 사주가 나쁘니 더 부지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여 좋은 운세를 만들어 일구었다는 것이다.

2025-02-05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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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5일 수요일 [쥐띠] 36년 시간약속을 준수.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2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8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소띠] 3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자제. 49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 수를 부른다. 61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7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계획을. 85년 행운과 행복은 다른 결말이 오니.. [호랑이띠] 38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50년 답답해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켜라. 6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4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86년 감사한 일이 펼쳐진다. [토끼띠] 39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51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3년 침묵은 금이다. 75년 의사 표현이 정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87년 이직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하게 선택. [용띠] 40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하니 인내.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64년 가족에게는 양보와 희생이 따른다. 7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8년 주변의 마음을 얻고 신망도 받는다. [뱀띠] 41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53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65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77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자제. 89년 소문난 잔치에 가도 먹을 것이 없을 것. [말띠] 42년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54년 흡연은 신중히. 66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자. 78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 90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다. [양띠] 43년 닭이 물 먹듯 술을 조금씩이라도 먹고 싶다. 55년 부인의 칭찬에 신바람이 난다. 67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9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91년 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자. [원숭이띠] 44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56년 불평보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68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0년 친한 친구 문상 갈 일이 생긴다. 92년 투기와 투자를 잘 구분하고 실행해야 하니. [닭띠] 45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5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슬픈 현실. 69년 연인에게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적다. 81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야 할 것이다. 93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개띠] 4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해결. 58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7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2년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더라도 밥이 맛있다. 94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돼지띠] 47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59년 성과도 좋으니 전진. 71년 마음을 비우고 자식을 대하라. 8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95년 세상 사는 데 반발심과 불만이 많은 것은 자신의 탓으로 돌아온다.

2025-02-05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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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4일 화요일 [쥐띠] 3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48년 행동은 사고에 의해 지배당한다는데. 60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72년 시장이 반찬이니 저녁이 꿀맛. 84년 일취월장할 경사의 기회가 온다. [소띠] 37년 장황한 자기소개는 자괴감만 일어난다. 49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한다. 61년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버릇을. 73년 목이 말라야만 그때 우물을 팔 것인가. 8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호랑이띠] 38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50년 의미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초래. 6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4년 외로운 나그네 신세처럼 공연히 서글프다. 8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토끼띠] 3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도록. 5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3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75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때는 늦으니 기회를 상실. 8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용띠] 40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52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64년 주변에 인색하지 않도록. 76년 남의 비위에 들도록 노력하기보다는 실력으로. 8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뱀띠] 4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3년 역마의 변화이니 움직여라. 6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7년 정확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데. 89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말띠] 4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54년 영업은 적극적으로 행동. 66년 재물이 없어지니 나그네의 신세이다. 78년 일의 근본을 알고 깨우쳐야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90년 가족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양띠] 43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55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67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79년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니 소통을. 91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56년 이직보다는 기술 공부하도록. 68년 사돈에게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80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르는데. 92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닭띠] 45년 이제라도 컴퓨터를 배워 컴맹에서 탈출하도록. 57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69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81년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있다. 93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도 이득 발생한다. [개띠] 4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5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82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떨어지지 않도록. 94년 목감기가 예상되니 찬바람 맞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59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7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3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95년 한 번 속으면 남 탓 두 번 속으면 본인 탓.

2025-02-04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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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자신의 장점을 안다면

명리학에서 사주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게 왜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야심 있는 표정의 젊은 직장인이 자리에서 밀려날 것 같아 불안하다며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는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학교 때는 최우수 성적을 열심히 만들었고 졸업한 뒤에는 대기업에 취직했다. 회사에서는 기를 쓰고 노력해서 최고 엘리트들이 모이는 기획실에 들어갔다. 기획실에 어렵게 들어갔고 일도 열심히 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 본인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지만 필자는 사주를 보니 한눈에 보였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애먼 곳에서 힘을 쓰고 있었다. 그는 토土가 눈에 띄게 많았다. 토가 많은 사주는 사회성이 좋다. 사람을 사귀는 친화력이 좋고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 직감적으로 알아내는 센스가 있다. 사회성이 좋아서 누구를 만나도 척지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당연히 친구도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과 기획실의 궁합은 어떨까. 몸에 맞지 않는 불편한 옷을 입고 억지로 웃고 있는 꼴이다. 본인이 어떤 기질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알았다면 기획실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는 부서로 기를 쓰고 달려갔으니 업무 실적이 좋을 수 없다. 사주 기질을 바탕으로 분석해서 부서를 옮기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다. 그는 몇 달 뒤에 마케팅 부서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알려왔다. 그리고 1년이 뒤에는 제품 기획이 성공해서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기뻐했다. 성공하기 위해 자신을 좀 더 알고 노력할 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사주에 나타난 기질이 어떠한지를 알면 계획이 현실과 더 가까울 수가 있다.

2025-02-04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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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행운은 어디에(1)

행복과 행운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행복은 분수의 기본값이 되는 분모와 같은 느낌이라면 행운은 생길 수도 있고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 따라 변동성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 즉 행운은 뭔가 인생 행복의 보너스 같은 느낌이다. 10년도 훨씬 전에 필자는 '행운을 부르는 특급비결'이라는 저서를 발간했다. 때때로 심오한 전문적 해석과 통변의 묘가 필수적인 사주 감명에 비하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라도 적용되는 좋은 기운을 유발하는 생활의 팁을 가볍게 서술한 저서다. 여기에는 공통된 관습적 행동 양식이나 집단의식을 공유하는 한국인들에게 특화된 것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생활 풍수나 동북아 특유의 문화배경이 그 근간이 될 것이다. 어려서부터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들로부터 알게 모르게 보고 들어온 통념이자 관습적 사고를 함축하고 있는 것들이다. 개운의 시작은 잠을 잘 자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충분히 역학적 견지에서 천살방향을 피하라지만, 화장실이나 문쪽으로 머리를 두지 말라는 것은 생활 풍수적으로도 참고할 만하다. 다만 화장실 쪽 벽면에 붙박이장이나 장롱 같은 큰 가구가 배치되어 있다면 그것은 또 괜찮게 본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마주 보이는 곳에 거울을 배치하지 말라는 것도 문을 통해 들어오는 좋은 기운이 거울에 반사되어 나간다는 이유인데, 이는 과학적 근거보다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잠재된 거울의 반사작용이 입력된 까닭으로 본다. 이른바 집단 무의식이 생활 풍수로 자리 잡은 것으로 필자는 본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 여러 사람이 비슷한 마음을 가지면 힘을 가지게 된다. 그 의식이 마음에 한 번 자리 잡게 되면 과학적 근거가 없더라도 강단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을 도리가 없다.

2025-02-03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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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3일 월요일 [쥐띠] 36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48년 좋은 일을 자랑 마라. 60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7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한발도 나서지 마라. 84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소띠] 37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49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긴다. 61년 지나온 세월이 허망하기만 하다. 73년 어제까지 과거이니 마음 비우고 힘찬 각오로. 85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호랑이띠] 38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50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4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된다. 86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토끼띠] 3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63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 한눈팔지 마라. 75년 성공은 좀 시간이 있어야 한다. 8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야. 52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64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76년 식당에 가서 반찬 투정하려거든 직접 해서 먹든가. 88년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지냄. [뱀띠] 41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53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서 실수가 없도록. 65년 눈 건강이 염려되니 안과를 방문. 77년 보이는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89년 밖에는 전쟁터이니 투자는 신중하게. [말띠] 42년 호사다마라 했으니 힘내도록 해야. 5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6년 자신을 격려하라. 78년 꾸준히 일하다 보니 저축이 되고 세상은 아름답다. 90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양띠] 4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55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67년 오늘의 불운을 어제의 교만이다. 79년 친구들과 노느라 늦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른다. 91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원숭이띠] 44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56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편하다. 68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제일이다. 80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92년 자신의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해야 하니. [닭띠] 45년 토끼의 덫에 걸리는 상황이니 매매할 때 특히 조심을. 57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6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1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93년 문서 운이 있으니 부동산거래가 순조롭다. [개띠] 46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58년 온종일 교통안전에 유의를. 7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82년 진정한 실력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94년 감개무량(感慨無量)한 하루. [돼지띠] 47년 여러 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59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71년 하나를 뿌리고 두 개를 얻는 날. 83년 값싼 것이 갈치자반으로 싼 게 비지떡. 95년 아는 것도 없이 남을 무시하다가 큰코다치니.

2025-02-03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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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2일 일요일 [쥐띠] 36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48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60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72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진행하자. 8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소띠] 37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49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61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73년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는 날 수 있다. 85년 마음은 움직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50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62년 자신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74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86년 뜻대로 되는 사랑은 별로 없다. [토끼띠] 39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51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63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미팅하자. 75년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87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용띠] 4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노력.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76년 문제를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88년 세월 앞에서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뱀띠] 41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53년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65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77년 멀리 있다 해서 은혜를 잊어버리지 마라. 89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말띠] 42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54년 매매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해지자. 78년 잘못을 저지르고 변명거리를 만들어 늘어놓는다. 90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말아야. [양띠] 43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55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67년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79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9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이사를 망설이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는데 실리도 많아진다. 56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해보라. 68년 형제와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80년 황금알을 낳으려면 지식도 따라야 하는데. 92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닭띠] 45년 집안 대청소를 시작하기에 적절. 57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 69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는 격언이 있다. 81년 싼 게 비지떡이지만 고액가방에 열광 말자. 93년 주변과 협동할 것. [개띠] 46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58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7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82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94년 집안을 위해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돼지띠] 47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우니 실망은 금물. 59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71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83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95년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는 현실에도 존재하니 꿈을 갖자.

2025-02-02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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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쥐띠] 36년 돼지띠와는 순조롭다. 48년 좋지 못한 색(色)은 눈을 어지럽게 하니 진중하게. 60년 오후 음주에 신경 써라. 72년 콩밭에서 콩을 심고 팥 나기를 기대하지 마라. 84년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을 것이니. [소띠] 37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49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6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73년 가뭄에 단비 내리듯 오후에 행운이 따름. 8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쁜 하루. [호랑이띠] 38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50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린다. 62년 언제나 청춘인데 이성 운이 없는 듯. 74년 이직보다는 능력을 키우는 데 힘써라. 86년 세월이 갈수록 사람 마음을 짐작하여 알기 어렵다. [토끼띠] 39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51년 재혼에 기대가 너무 크니 서운함도 크다. 63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75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멀리 먼 여행하지 말도록. 87년 진분홍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용띠] 40년 객지에서 집 생각하고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본다. 52년 주식투자는 8월 지나서. 64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76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는다는 속담. 88년 소띠 날이지만 행운이 미소를 짓는다. [뱀띠] 41년 앓던 이가 빠지듯이 고민 해결. 53년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65년 손재수가 있으니 메모하는 것도. 77년 해오던 일도 왜 싫증이 나는 걸까. 89년 자식 둔 골은 호랑이도 돌아본 다처럼 자식 사랑은 말할 것이 없다. [말띠] 4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행운의 날. 54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66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78년 사랑의 인연을 만나니 세상이 확 아름다워진다. 90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양띠] 43년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면 이미 때는 늦은 것. 55년 사돈 관계로 공연히 불편하다.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8년 음주는 절대 하지 말아야. 90년 남들 기준에 맞춰서 살 필요는 없겠으나. [원숭이띠] 44년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56년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6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80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많은 소득이 발생된다. 92년 가물가물하니 메모하여 시장을 가자. [닭띠] 45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아픈 곳은 없는지 병원도 가보도록. 57년 무지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69년 오늘은 참는 것이. 81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93년 질투는 사랑을 따라다니는 악마라고 누군가는 말했다. [개띠] 46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58년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70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좋다. 82년 사랑에 자신 미리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94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있다. [돼지띠] 47년 사랑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른다. 59년 사시(巳時)에 외출 시 운전은 천천히. 71년 집착은 질투에서 오는 것이니 그게 과연 사랑일까. 83년 다른 사람 의견도 수렴해야 발전될 텐데. 95년 늦기 전에 배울 것은 배우도록 해야 하니.

2025-02-01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