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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통화를 한장에"…신한은행, 해외전용 선불카드 '글로벌멀티카드' 출시

신한은행은 달러와 엔화 등 최대 10개 통화를 하나의 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해외전용 선불카드로 1회 최소 미화 50불부터 최대 1만불, 연간 10만불까지 충전 가능하다. 또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해외카드사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전세계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이용해 물품 구매와 해외 ATM기에서의 현찰인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통화는 미국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EUR), 영국(GBP), 호주(AUD), 뉴질랜드(NZD), 캐나다(CAD), 홍콩(HKD), 싱가폴(SGD), 스위스(CHF) 등 모두 10개다. 아울러 충전된 카드는 은행계좌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분실 시 계좌인출의 위험이 없다. 이밖에 24시간 통화 가능한 무료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속한 대처로 잔액도 돌려받을 수 있다. 발급은 신한은행 125개 유학이주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향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규발급 순서에 따라 고객을 선정해 스타벅스 e-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00불 이상 충전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까페라떼 키프티콘을, 500불 이상 충전 고객은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부터 CGV영화관람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는 최근 급증하는 해외 카드사용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해외유학생(어학 연수생)과 배낭 여행객, 해외 출장이 잦은 개인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4 11:47:3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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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안양 석수동에 '46번째 작은 도서관' 개관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안양시 석수동에 '고맙습니다 삼성산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MBC, (사)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추진 중인 사업이다. 특히 국민은행은 '작은 도서관' 신규조성 후원과 이미 조성된'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신간도서 기증,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삼성산 작은 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46번째 도서관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주민 김영순씨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어 자주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예쁘고 좋은 도서관이 만들어져서 이제는 아이와 같이 자주 올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작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펼치고 지역 주민들은 언제나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7-24 10:32:4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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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新기술지원펀드' 활용 첫 투자 실시

우리은행은 새로운 기술지원펀드인 '우리파트너십신기술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우리신기술PEF')를 활용해 첫 투자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기술가치평가 투자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그간 우리신기술PEF는 민간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나 재원과 경험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물색해왔다. 이에 경기도 동탄시에 위치한 LED특허 보유업체인 A사를 선정해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A사는 열효율 개선 및 원가절감 LED기술로 특허를 보유한 TCB 4등급의 중소기업체로 우리신기술PEF의 자체 심사를 거쳐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받게 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여건상 아직도 은행 주도로 설립했던 신기술지원펀드의 투자자 모집이나 투자실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지금까지 여신에만 편중된 기술금융 지원을 탈피해 우수기술 보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로 확대하고 기술개발 활성화와 기술기업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신기술PEF는 현재 우리은행이 주축이 되어 300억원을 투자하고, 성장사다리펀드 300억원, 한국투자금융그룹 300억원, 기타 투자자 250억원 등 총 1,150억원을 모집한 상태다. 우리은행은 하반기 중 추가 투자자 모집을 통해 국내 최대인 1,500억원 수준으로 규모를 확대해 우수기술업체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5-07-24 10:15:1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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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법무부 '공익신탁' 수탁은행 선정"

하나은행은 23일 경기도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와 '제1호 공익신탁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무부의 제1호 공익신탁을 포함해 총 5개의 공익신탁이 공동으로 출범했다. '공익신탁'은 장학과 구호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으로 위탁자가 수탁자에게 재산을 이전하면 수탁자는 그 재산을 운용하고 발생한 수익을 위탁자가 지정한 공익사업에 지급한다. 새롭게 선보인 공익신탁은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를 위한 '상처받은 아이 보듬는 법무가족 파랑새 공익신탁(제1호)'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한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공익신탁(제2호)' ▲ 공익단체인 '월드비전'에서 운영하는 세계시민학교를 지원하는 '한비야의 세계시민학교 공익신탁(제3호)' ▲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인 난치성 질환 어린이 치료비 조성을 위한 '난치성 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한 공익신탁(제4호)' ▲ 범죄피해자, 난민, 수용자가족 등 법무부 정책고객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한'법무부 천사 공익신탁(제5호)' 등이다. 하나은행은 이 공익신탁들의 수탁은행으로 선정돼 신탁 기금을 관리하고 운용하게 된다. 한편 각 공익신탁의 첫번째 위탁자로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연기자 유동근 씨,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 씨,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 법무부 장관은 "빈부 격차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기부와 나눔을 위해 마련한 공익신탁 제도가 잘 정착돼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정기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공익신탁' 시행 후 최초의 수탁자로서 신탁기금을 잘 관리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공익신탁의 취지를 잘 실천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익신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23 17:13:5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