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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건설, 케냐과학기술원 건설...아프리카 개발도상국 ESG 경영과 K건설 위상 확인

중견 건설사인 보미건설이 아프리카 현지에서 미래를 향한 도약과 K건설의 위상 높이고 있다. 보미건설은 아프리카 케냐에 건설중인 KAIST(케냐과학기술원)캠퍼스 완공을 앞두있다. 건설 과정에서 글로벌 개발도상국 건설시장에서의 혁신적인 ESG 경영 모델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형태로 한국과 케냐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사업이다. 보미건설은 현지의 기후와 지형을 고려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하고, 케냐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로 차양시스템을 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건축물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현지 건설 인력을 채용하고 기술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케냐과학기술원의 첨단 연구시설과 강의동, 실험실이 완공되면 향후 아프리카 전역에서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이와 같이 보미건설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의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함에 따라 한국의 건설 기술력과 교육 인프라 구축 능력을 입증하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되고 있다 보미건설은 케냐 KAIST 캠퍼스 건설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KAIST 캠퍼스가 장기적으로 케냐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이다. 또, 케냐 KAIST 캠퍼스 현장으로 출근하는 현지인 근로자들에게 빵과 음료를 아침으로 제공하고, 한국인 기술진들의 직접적인 기술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학현 보미건설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설 사업을 넘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K 건설의 위상을 계속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미건설은 케냐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용품 제공하고 현지 학교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등 현지 학생들의 수업 환경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재교육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에 컴퓨터를 지원해 지역 여성의 권익을 위한 장기적인 변화를 만드는 노력도 함께 했다. 특히, 보미건설의 기술진이 직접 나서 건설 관련 직업 교육을 진행해, 케냐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생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담수탱크를 설치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교육과 지원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보미건설의 케냐 KAIST 캠퍼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설 사업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교육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EDCF 사업을 통해 한국의 건설 기술과 교육 발전 모델을 해외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3-11 15:18: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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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임대 대행 성료

스위트스팟이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의 임대 대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리테일 부동산 분야에서 임대 대행(LM), 컨설팅, 자산 관리(PM) 등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상업시설의 기획부터 브랜드 유치, 마케팅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파이낸스타워,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신도림스페이스K(구 디큐브시티) 등 서울 주요 권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공간 활성화 역량을 공고히 다져왔다.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위치한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연면적 30만㎡, 지하 6층 지상 21층 규모의 상업·업무 복합시설이다. 특히 서울 최초 이케아 입점과 수도권 광역 상권을 포괄하는 입지적 강점을 갖춰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스위트스팟은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프로젝트로 첫 복합 쇼핑몰 임대 대행을 성료하며, 오피스 아케이드에 이어 대형 상업시설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한다. 또한, 스위트스팟은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의 마케팅 대행사로도 선정돼 팝업스토어 운영을 비롯해 오픈 초기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유입을 높여 입점 브랜드 매출 증대, 더 나아가 상업 자산 가치 상승 위한 리테일 활성화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위트스팟 한대희 리테일 부동산 본부장은 "유명 대형 브랜드와 트렌디한 중·소형 브랜드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수준 높은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했다"며, "오픈 마케팅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자산 관리와 공간 활성화 모두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4:30: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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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장형그룹·에코리믹스와 건설폐기물 자원화 MOU

호반건설은 건설폐기물 처리 및 건자재 전문기업 장형그룹, 재활용 솔루션 개발 기업 에코리믹스와 '건설폐기물 자원 순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소환순 장형그룹 회장, 홍제태 대표, 송호재 에코리믹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호반건설은 건설 폐기물 처리 효율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건설 현장 폐기물(철거 자재, 폐콘크리트, 폐목재 등)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보도블록, 옹벽블록, 인조대리석, 저탄소 콘크리트 등의 제품 생산 ▲폐기물 운반 관리 디지털 플랫폼 개선 등 건설 분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 건설 방안을 모색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소 회장은 "장형그룹은 건설폐기물 처리 선두 기업으로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설산업과 친환경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기술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에코리믹스 등 친환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활발한 투자를이어가고 있으며 MOF(금속 유기 골격체) 다공성 소재 및 환기제품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AEOL Korea)'와 협업해 공동주택 향균 환기덕트 제품 공동개발과 특허출원을 추진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1 14:01: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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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 개장…이달 전국 2.4만 가구 공급

올해 1~2월 숨고르기를 진행한 분양시장이 3월을 맞이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여전히 서울에서는 분양 물량이 없지만 전국 각지에서 건설사들의 마수걸이 분양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인 단지는 전국 23곳에서 2만4415가구다. 1~2월 분양 실적인 7958가구의 3배 안팎에 달하는 규모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마수걸이 분양 단지의 경우 각 건설사의 한해 사업을 알리는 만큼 입지가 우수하고 상징성을 갖춘 곳으로 선정한다"며 "올해는 탄핵정국과 분양시장 침체가 맞물리며 작년에 비해 분양 물량이 적었지만 이 같은 분위기는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 총 999가구 규모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이면서 동시에 경북 포항시의 첫 분양 단지다. 포항시 최초로 조·중식 서비스(유료)도 예정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올해 마수걸이로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 규모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에코델타시티 중심 입지를 갖췄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서 '부천 원종지구 휴먼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다. 일신건영이 올해 내놓는 첫 분양 단지로 부천 원종 공공택지지구 내에 위치하며 원일초, 원종고가 가깝고 오정대공원, 오정구청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1 10:43: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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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반도체 프로페셔널' 키운다 ··"인재 양성"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겸비한 '반도체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원 졸업 시 공식적인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구성원 개인 성장과 행복 제고 측면에서 사내 우수 육성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현재 3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해당 과정은 AI, BIM과 같은 건설 혁신 기술 이해와 실습, 최신 업계 트렌드와 리스크 관리 등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4년제 학사 학위를 보유한 만 3년 이상의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재직 구성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과정은 총 1년 6개월 동안 운영되며 학위 취득을 위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업무 배제되어 학업에만 전념하는 1년 동안에도 급여, 복리후생이 동일하게 지원되고, 교육 기간이 근속 인정되어 내부 구성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담당 교수의 밀착 지도와 함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한 논문 주제를 연구, 현업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특히 지난 2월 학위를 받은 2기 졸업생 11명은 전원 반도체 부문으로 배치되어 SK에코플랜트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1기 졸업생을 포함하면 반도체 부문 배치 비중은 약 67%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는 난이도가 높은 반도체 제조공장(FAB) 준공 실적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단순한 EPC(설계·조달·시공)를 넘어 반도체 FAB 및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산업용 가스 등 소재 공급, 친환경 처리까지 염두에 둔 통합 솔루션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하이테크솔루션 학과 운영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는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 육성해 SK에코플랜트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1 10:15: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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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이제 끝났다"(?)…2045년부터 집값 하락

앞으로 20년 내에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사실상 끝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가구수 감소와 다주택자인 베이비부머들의 상속이 맞물리는 2045년 안팎부터는 집값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10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국내 가구 수 감소가 2040년경부터 시작되며, 다주택자의 연령 분포와 기대수명 등을 감안해 2045년~2050년이 주택 가격 하락기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에서 집, 특히 아파트는 인기있는 투자자산 가운데 하나다. 주택의 65% 안팎이 아파트로 거래하기가 쉬웠으며, 꾸준히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이뤄지며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었다. 다주택자는 전세라는 특수한 임차방식을 통해 남은 자금을 활용할 수도 있었다. 실제 수익률도 높았다. 작년 말 기준 10년 누적 수익률로 보면 서울 주택이 157.8%로 금 수익률(121.7%)을 크게 앞질렀다. 서울만은 못하지만 전국 집값 상승률 평균 역시 93.9%로 국내 주식은 물론 미국 달러 수익률도 앞섰다. 그간 큰 수익을 안겨줬던 집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없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먼저 가구 수 감소다. 출생 감소와 고령인구 사망으로 인구는 이미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1인 가구 등 가구 수는 오히려 늘면서 주택 수요는 굳건했다. 통계청은 '2022~2052년 장래 가구 추계' 자료를 통해 전국 가구 수가 2041년 2437만 가구를 기록한 뒤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2043년, 지방이 2040년 경이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가구 수 감소는 주택 수요의 구조적 감소로 우선 거래량이 감소하며, 이로 인해 주택 가격 변동성이 축소되고 환금성이 낮아지는 등 투자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의 임대가 어려워지는 것 역시 주택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본격적인 집값 하락은 세대간 자산 손바뀜이 이뤄질 때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23년 기준 주택보유자의 약 15%는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다. 전체 다주택자의 약 55%는 50, 60대다. 대부분 1차(1955~63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1964~74년생)로 해당 연령대가 평균 기대수명(2022년 기준 약 85.2세)에 도달하는 시기는 2039년에서 2058년 사이다. 가구 수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2042년)와 겹친다. 신 연구원은 "자녀세대가 주택을 상속받은 후에는 상속세 문제와 주택 투자에 대한 매력 감소로 다주택을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본격적인 가구 수 감소 시점과 더불어 부동산 자산이 자녀세대로 상속되기 시작할 시기에는 시장에 매도물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해 매도 강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한 다주택자 보유 주택은 약 615만호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6%에 달했다"며 "다주택자들의 주택 상속과 이어서 발생할 현금화(매도)는 주택 가격의 추세적 방향을 꺾을 중요한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본과 같은 부동산 장기 침체기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한국은 일본과 달리 기업화, 체계화된 재건축 시장이 있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장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며 "리노베이션 시 건축물의 가치를 최초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올려 놓기에 각 주택의 사이클을 이어보면 결국 축소된 실거주 수요만으로도 일본 이상의 우상향 그래프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3:44: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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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점검센터 개소..."현장 안전관리 강화"

롯데건설은 전국 현장의 모니터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등 3개 권역에 안전점검센터를 신설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수도권 안전점검센터에서 권역별 안전점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안전점검센터 센터장 등 롯데건설 주요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권역별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대 사고가 감지되면 작업중지권을 활용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본사의 안전상황센터와 연계해 안전관리가 저조하거나 취약한 고위험 현장의 사각지대까지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각 권역 안전점검센터에는 안전직 인력뿐만 아니라 기술직 인력도 배치해 기술 관련 안전점검 지원과 현장 지도에 나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권역 안전점검센터 개소는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올해 새롭게 수립한 3대 핵심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10 11:12:2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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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CEO 주관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

HL D&I한라는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외 강사의 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비롯해 재해발생 동향 및 현장 중점 관리 사항,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험신고센터와 신고포상제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현장별 안전 컨설팅 및 임직원과 협력사 교육을 강화해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L D&I한라는 '안전보건, 모두의 실천이 이제는 실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전반의 안전의식 확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매달 15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안전 점검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매주 2개 현장을 선정해 '대표이사 불시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한다. '안전관리 우수 현장 포상제도', '사고 예방 중점관리 1,2,3 캠페인', '모바일 긴급 재난대응 교육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홍석화 HL D&I한라 사장은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중대재해 0(Zero)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10 11:11:55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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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첫 50% 돌파...강남3구 고가 월세 증가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전세를 넘어서 '월세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는 월세 400만~600만원대의 초고가 계약이 늘어나면서, 임대차 시장의 구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0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2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51.1%(1만6570건)로 전세 거래(1만5865건·48.9%)보다 705건 많았다. 월세 거래가 전세를 넘어선 것은 전세 대출 규제, 금리 부담, 전세 매물 감소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권역별로 보면 월세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1567건), 강남구(1234건), 서초구(1098건) 순으로 나타났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교육 수요가 높은 강남권에서 월세 선호도가 더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3구에서는 초고가 월세 거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면적 85㎡는 지난 1월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는 보증금 10억원, 월세 400만원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144㎡는 보증금 1억원, 월세 530만원에 거래돼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계약 중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 외곽 지역에서는 월세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도봉구(145건), 강북구(156건), 종로구(189건) 등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월세 거래량이 가장 적었다. 해당 지역은 전세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들도 보증금 반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세 전환을 꺼리는 경향이 크다. 가격대별로 보면 서울 아파트 월세 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구간은 '50만원 이하' 구간으로 전체의 79.9%(1만3245건)에 달했다.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낮추는 '보증부 월세' 계약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50만~100만원 구간 거래는 14.8%(2456건), 100만~200만원 구간은 4.1%(679건)로 집계됐다. 200만~300만원 이하는 134건(0.8%)이었으며 300만원을 초과하는 초고가 월세 거래도 56건(0.3%) 있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확대되는 것은 전세 시장 위축과 관련이 깊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3만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세 매물은 줄어드는 추세다. 오는 5월부터 금융권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100%에서 90%로 낮아지면서, 전세대출 한도가 줄어든 세입자들이 월세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맞물리면서 월세 수요 증가를 부추길 전망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전세 대출 규제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당분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강남권과 같이 학군·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월세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전세를 넘어선 것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월세 비중 증가와 함께 고가 월세 시장이 확대될 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10 11:10:5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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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전주 '더샵 라비온드' 분양 완판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기자촌재개발을 통해 공급한 아파트 '더샵 라비온드'가 100% 계약 완료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와 '에코시티 더샵 4차'에 이어 전주에서 3연속 분양 완판을 거두며 더샵 브랜드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더샵 라비온드의 일반분양 물량 1426가구를 정당 및 예비입주자 계약을 통해 분양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샵 라비온드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28개동에 전주 최대 규모인 22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달 21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2만1816명이 몰리며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계약 성공이 예견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게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꼽힌다"며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로 분양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장점이 부각 되며 계약 완료됐다"고 말했다. 더샵 라비온드는 전주에서 보기 드물게 모든 세대에 지하창고가 제공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컨시어지 라운지 등의 차별화 요소를 도입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2025-03-10 09:33:56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