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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DL이앤씨,'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하며, 강동구에서도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선다. 5·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하며 535가구 중 44~84㎡ 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44㎡ 17가구 ▲47㎡A 28가구 ▲47㎡B 21가구 ▲59㎡A 4가구 ▲59㎡B 33가구 ▲59㎡C 22가구 ▲74㎡A 11가구 ▲74㎡B 50가구 ▲74㎡C 29가구 ▲84㎡A 39가구 ▲84㎡B 9가구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상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운영시간, 청약 방법 등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남 4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강동구에 들어서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고 전매제한기간은 1년이다. e편한세상의 조경 가치(dePoem)를 담은 조경공간(드포엠가든)도 적용해 단지 중앙광장이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대표 조경 공간으로 꾸며지며, 숲과 연못, 파고라로 구성된 '미스티 포레(MISTY FORET)'도 도입해 주민들을 위한 자연 속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의 개인 독서실 등 교육시설,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02)6427-2500

2023-10-18 15:47: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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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광명 '철산자이 브리에르'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자이 브리에르' 1490가구 중 59㎡ 3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버스 환승으로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역이 한 정거장 거리다. 단지 가까이 광명시청을 비롯해 주민센터, 광명경찰서,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있으며, 반경 2㎞ 내에는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의 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어 한강까지 이어진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충근린공원, 철산어린이공원, 사성공원도 가깝다. 전 가구를 남향(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해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채광 및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철산동에서는 10·11단지를 포함한 철산주공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바로 옆 광명동에서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명시 일대에 약 3만2000여 가구의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이미 갖춰진 철산동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서울 생활권도 확보한 입지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1833-3020)

2023-10-18 15:46: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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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금호건설은 이달 서울 도봉구 도봉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59~84㎡, 299가구 중 1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전 세대 도봉산 전망이 가능한 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아파트 옥상에는 태양열 발전설비가 있어 공용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1·3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을 통해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깝다. 창동, 상계 일대는 중심상업업무와 특화산업 도입으로 복합환승 기능과 비즈니스 지원 기능 등 신경제중심지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2만석 규모의 대중문화 전문 공연장 서울 아레나 공연장 등 미래산업 클러스터 및 상업문화 콤플렉스도 들어선다. 또한 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 사진미술관,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동서간 연계 보행교량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동부간선도로 중랑천변 중심 수변공원 등의 도시재생사업 등 개발 사업도 추진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3-10-18 15:45:1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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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HDC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에 짓는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75~101㎡, 493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75·84·101㎡ 3개 타입 41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개 타입 80실로 구성된다. 체계적인 개발로 새로운 도시 기능이 부여되는 미군반환 공여지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군반환 공여지들은 현재 공동주택(예정), 공공청사(예정),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예정),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등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상태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을 비롯해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역, 흥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크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 개통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은 연내,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역전근린공원, 무한상상시민정원, 직동근린공원은 물론 백석천, 중랑천 등이 가깝다. 특히 기본적인 주거기능 외에도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오피스텔 역시 기존 상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과 더불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공간도 제공된다.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의정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시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 다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뒤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청약은 청약통장, 청약가점,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1551-1220)

2023-10-18 15:43:55 이규성 기자
'모빌리티 혁신법' 시행…규제샌드박스 19일부터 접수

민간의 혁신을 지원하고 국민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규제샌드박스를 운영, 민간의 혁신 속도를 더 높여갈 것"이라며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가 기업의 혁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법은 규제샌드박스 등 민간 혁신에 대한 지원과 이를 위한 지원센터 지정·운영 등 공공 지원체계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률이다. 해당 법이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국정과제)을 이끌 법·제도 기반으로서 의의가 크다. 따라서 법 시행으로 민간의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해주는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가 도입되면 혁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규제 또는 제도 공백으로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사업에 대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다.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산업융합, ICT융합, 금융혁신 등 6개 규제샌드박스 외에 자율주행 셔틀·택시, 로봇·드론 배송, 수요응답형 서비스(DRT) 등 모빌리티 특화형 제도 등이 해당된다.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최대 4년(2+2년)간 실증을 지원하며, 사업비, 보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실증 결과에 따라 규제도 정비해 모빌리티 분야 규제 혁신을 이끌 핵심 제도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오는 19일부터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업 소개와 신청 방법 등 안내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0-18 14:18: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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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벤틀리시스템즈 GDAI 구조공학 부문 우승

현대엔지니어링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벤틀리시스템즈 주관 '2023 고잉디지털 인프라 어워드(GDAI)'의 '구조공학'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가 주최하는 GDAI는 인프라 디지털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4년 첫 시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2개 부문 47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 GDAI 역시 전 세계적으로 51개국 235개 단체에서 300여 건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12개의 부문별로 각 3개 회사만이 결선에 진출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수상식에 초청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한 '토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이번 GDAI의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부문에 출품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했다. 경쟁사였던 인도의 L&T와 일본의 라이즈 스트럭츄럴 디자인을 제치고 해당 부문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벤틀리시스템즈에서 제공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 기술개발은 물론, 산학연 기관과의 업무협약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18 10:27: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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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산학 협력체계 구축...유망 스타트업 발굴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업 지원 및 혁신기술 발굴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한양대에 현장 지원을 통한 실증 환경 및 현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고 두 대학은 현대건설에 스타트업 관련 정보 공유, 전문 멘토단 및 기술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 한양대의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면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산학 협력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건설업계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18 10:20:4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