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스타일쉐어, 첫 브랜드 캠페인 '스쉐롭게' 후 거래액 전년비 50% 상승

스타일쉐어의 첫 브랜드 캠페인 '스쉐롭게' 관련 이미지. /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가 첫 브랜드 캠페인 '스쉐롭게' 공개 직후 일주일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Z세대 여성이 주 고객인 스타일쉐어는 AKMU 이찬혁을 브랜드 뮤즈로 선택하면서 이번 캠페인이 주목받았다. Z세대 뮤지션과 만나 '주체적인 스타일 탐구와 공유'라는 서비스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AKMU 이찬혁이 출연한 브랜드 필름은 공개 3주 만에 총 조회수 238만을 돌파했다. 탐색편, 공유편, 자랑편으로 이어지는 총 3개의 메인 필름에서는 소신 있고 과감한 시도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이찬혁의 목소리를 통해 스쉐로운 스타일 탐색과 정보 교류 방식을 표현했다. 캠페인을 기념하여 애플 상품을 100원에 제공하는 '스쉐롭게 사과 뽑기' 이벤트에도 3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발맞춰 UI·UX를 Z세대 맞춤형으로 개편한 점 역시 신규 회원 유입과 시너지를 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브랜드 캠페인 직후 일주일간의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는 것. 스타일쉐어는 지난 3월 말, 커뮤니티성 강화와 단순화를 목표로 또래 관심사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메뉴 수를 줄이는 등 대대적으로 사용성을 개선했다. 송지현 스타일쉐어 비즈니스 본부장은 "스타일쉐어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새로운 스타일 공유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이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Z세대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서 신선한 즐거움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3 11:33:56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SPC그룹,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소외 아동 지원

SPC그룹이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소외 아동을 지원한다. /SPC그룹 SPC그룹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돕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해주는 온라인 사회공헌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명 응원 모금을 목표로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2000만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무연고 아동의 보육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탭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아이들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아이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세상과의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SPC그룹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아동복지기관 아동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케이크 및 간식을 후원하는 'SPC해피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그룹홈(소규모 아동보호시설) 450개소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총 2700만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지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1:17:0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노브랜드 버거, 프로야구 직관과 취식에 날개 달았다

노브랜드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관중이 노브랜드 버거를 구입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프로야구의 직접 관람과 경기장 내 취식이 허용되면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한 달 만에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의 버거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야구 경기가 11회 열리는 동안 거둔 실적으로 일 평균 1800여개씩, 관중 10명 가운데 1명은 노브랜드 버거를 즐긴 셈이다. 특히 많은 관중이 찾는 토요일 경기에서는 버거 일 판매량이 2500여개를 넘어서며 노브랜드 버거 전국 170여개 매장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오르고 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판매량의 2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신세계푸드는 홈 개막전 이후 노브랜드 버거 SSG 랜더스필드점의 직원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려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판매량은 올해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프로야구 직접 관람이 가능해지고 경기장 내에서의 취식도 허용되면서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식사 또는 간식으로 버거를 즐기는 관중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이 위치한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SSG랜더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중 집객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노브랜드버거 야구장전용팩구성/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만 판매하는 야구장 전용팩을 업그레이드 리뉴얼하고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야구장 전용팩 판매순위 1~2위를 차지한 'SSG팩'과 '랜디팩'에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런치윙', '치킨너겟' 등을 추가로 담아 메뉴 구성을 강화한다. 또한 메뉴에 함께 제공되던 감자칩의 양도 기존 대비 30% 늘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사이드 메뉴 '크런치 포테이토'도 선보인다. 얇게 썰어낸 감자칩을 매장에서 바로 튀겨내 기존 감자 튀김보다 고소한 맛을 살리고, 바삭한 식감을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야구장을 찾는 관중이 적었지만 최근 일상 회복이 됐고 날씨가 완전히 풀리는 5~6월에는 관중이 더욱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점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야구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1:08: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L&B, 저도주 과일소주로 동남아 공략한다

신세계L&B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 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수출용 과일소주 생산에 나선다. 신세계 L&B는 5월 말에서 6월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할 과일소주를 생산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동남아 주류 유통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과일소주로, 과일향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2%로 저도주다. 이처럼 신세계엘앤비가 수출용 과일소주를 생산하는 이유는 한국드라마와 K-팝 등 한류 영향으로 해외에서 과일소주를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 통관자료에 따르면 과일소주의 해외 수출액은 2017년 195억원에서 2021년 993억원으로 5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 국가의 한국 과일소주 수입액 증가율은 그 외 국가보다 월등히 높다. 2021년 기준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주요 9개국의 지난 5년간 한국 과일소주 연평균 수입 증가율은 91%로 그 외 수입국의 연평균 증가율인 27%보다 월등히 높다. 신세계 L&B 측은 "K컬쳐의 비상과 더불어 가볍고 맛이 좋은 저도주를 찾는 동남아 MZ세대의 기호에 적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1:04: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중앙연구소, 식품 안전 메타버스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 오픈

지난 1일 오픈한 메타버스 식품 안전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 상세 화면/롯데중앙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는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와 함께 지난 1일 메타버스 식품 안전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메타에듀빌'은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이하 롯데안전센터)의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 교육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한 공간이다. 그간 롯데안전센터는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를 통해 롯데 그룹사의 식품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50회 이상 교육 진행, 1000명 이상의 교육생들을 배출해왔으며 이번 시도를 통해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강사-수강생 간 자유롭게 의견이 오가는 소통형 교육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메타에듀빌'은 마곡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 사옥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식품 안전 관련 실시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식품안전아카데미 교육장', '샤롯데홀'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토의 할 수 있는 '그룹 토의실' ▲식품 안전 교육자료와 매뉴얼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자료실' ▲자유롭게 식품 안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식품안전 Q&A 게시판' ▲Play Lounge(이벤트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공간을 편리하게 오가며 교육 자료 확인, 관련 영상 시청, 실시간 교육 참여 등이 가능하다. 또한 Q&A 게시판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웹 기반의 오픈형 가상공간으로 설치 없이 누구나 빠르고 간단하게 URL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롯데안전센터 관계자는 "롯데메타에듀빌을 통해 그간의 교육 경험과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접목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며 "롯데 그룹사의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빈틈없는 식품 안전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0:51: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U, 농가 상생 위한 '창녕 양파' 간편식 시리즈 출시

CU는 지난해 풍작과 함께 대규모 소비처를 잃어 판로가 막막해진 창년 양파를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BGF리테일 CU는 창녕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창녕 양파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산업 침체, 급식 중단 등 이유로 대규모 소비처가 사라졌다. 지난해 풍작으로 더 이상 양파를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오는 6월 이후에는 기존 저장 물량을 전량 폐기해야 할 정도로 소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은 양파 농가 고충을 접한 후 경남 창녕 산지를 방문해 현황을 사려 대규모 양파 매입을 결정했다. 창녕 양파 간편식 시리즈는 특유의 단맛이 특징인 창녕 양파를 아낌 없이 활용한 상품이다. 도시락,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간편 식사와 피자, 핫도그를 포함한 총 7종으로 구성됐다. CU는 지난 2월에도 포항시, 창녕군, 진도군과 지역농산물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포항 시금치, 창녕 마늘, 진도 대파 유부초밥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앞으로도 CU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3 10:43:4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혜택까지' G마켓·옥션, 스마일클럽 가입시 1년+1년

지마켓과 옥션이 신세계 통합 멤버십 출범을 앞두고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통합 멤버십으로 거듭나는 '스마일클럽'은 이달 12일 출범한다. 지마켓과 옥션은 이달 31일까지 신세계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의 신규 및 재가입 고객 전원에게 1년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클럽은 1년 기간제로 연회비는 3만원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연회비(3만원) 한 번으로 2년 동안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지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의 '스마일클럽' 탭을 클릭하면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 페이백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가입 즉시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을 페이백 해준다. 신세계 통합 멤버십으로 거듭나며 SSG 머니로 1:1 전환해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 통합 멤버십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스마일클럽은 기존 할인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가적인 혜택을 늘렸다. ▲스마일배송 1.5만원 이상 무제한 무료배송 ▲스마일배송 상품 구매 시 스마일캐시 1% 적립 ▲스타벅스 월 2회 음료 사이즈업 무료 ▲스마일클럽 단독 스타벅스 상품 전용딜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통합 멤버십 공식 출범일인 이달 12일부터는 SSG닷컴에서도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쓱배송/새벽배송 등 장보기 상품 구매 시 최대 5% 적립 ▲장보기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 1장, 5% 할인 쿠폰 3장 매월 지급 등이 대표적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3 10:20:5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롯데멤버스, 5월 한 달 간 가입비 50% 페이백

엘페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는 롯데 온·오프라인 전점에서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페이(L.PAY) 프리미엄' 가입비 50% 페이백 이벤트를 5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엘페이 프리미엄은 롯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간편결제 엘페이로 결제 시 제휴사별 기본 적립 포인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1개월 가입비는 3000원이며, 가입비 50% 페이백 이벤트는 5월 가입자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사전에 롯데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응모 신청을 해야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는 6월 중 적립된다. 롯데멤버스는 엘페이 결제 시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랜덤 포인트를 100% 지급하는 엘포켓 어드벤처도 상시 운영 중으로, 각종 이벤트 포인트와 중복 적립 받을 수 있다. 엘페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롯데멤버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엘페이 라이프클럽-골프'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골프 관련 퀴즈를 풀면 정답자 대상 추첨을 통해 엘피 캐릭터 골프공 12개입 세트를 증정한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향후 엘페이 프리미엄 멤버십 정기결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0:19:4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31주년' 교촌이 새로워졌다…'해현경장' 의미 담은 신규 광고 선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반적인 제품 광고에서 벗어나 교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차별화된 기업 PR 형태로 진행된다. 캠페인 내용은 '31주년 교촌,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교촌의 본질을 유지하며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담았다. '해현경장'은 교촌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내세운 경영 슬로건으로, 제2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뜻한다. 5월부터 온 에어(On Air)된 TV 광고에서는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과 텍스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앞으로 더욱 새로워질 교촌에 대한 기대감을, 가맹점주에게는 변치 않은 상생의 의지를 간결하게 제시한다. 특히 달걀이 깨지며 '30+1'이 나타나는 마지막 장면은 슬로건인 '해현경장'의 정신을 담아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는 교촌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30+1'은 31주년이 된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삼고 초심으로 돌아가 한 살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교촌의 다짐을 의미한다. 교촌은 2016년 이후 유명 모델에 의존하기 보다, 브랜드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보여주는 광고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도 모델 없이 교촌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TV(지상파, 종편, 케이블) 및 디지털 채널(유튜브, OTT, SMR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31년간 지켜온 철학과 가치, 앞으로의 비전을 보다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변화된 모습으로 고객분들께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지난 3월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현경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표하고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31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삼고 변화된 고객과 달라진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022-05-03 10:12: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