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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운포맨,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출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스 앤솔로지(Master's Anthology)'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그 증류소를 이끌고 있는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의 이야기가 담긴 컬렉션이다. ▲오드 투 더 밸리(Ode to the Valley) ▲오드 투 더 엠버스(Ode to the Embers) ▲오드 투 더 다크(Ode to the Dark)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드 투 더 밸리'는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가 자리 잡고 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비옥한 땅과 맑은 계곡을 상징한다. 여름 베리의 풍미와 넥타(꿀)의 달콤한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풍부한 과일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풍미의 향연을 선사한다. 은은하게 타오르는 호박 빛의 '오드 투 더 엠버스'는 1826년 첫 증류 이래 200년 가까이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해온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희소성이 높은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 숙성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풍미를 스모키한 피트 향이 감싸 피트 위스키의 특징까지 잡았다. 고요한 저녁 풍성한 보상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가진 '오드 투 더 다크'는 제품명만큼이나 가장 진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최상급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숙성을 통해 초콜릿, 검은 자두, 카라멜라이징된 대추의 노트를 담아내며 풍미의 정점을 이끌어낸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 전통의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의 이야기가 깃든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0 13:2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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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손잡고 팝업 레스토랑 오픈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유용욱 소장과 손잡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유용욱 소장이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스페셜 팝업은 최다빈 셰프, 김범수 셰프, 최어진 매니저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영셰프 3인이 운영한다.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다양한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연굴 토스트 ▲우설편채 ▲갈비반상 ▲대추아이스크림 등의 디너 메뉴와 여기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점심도 운영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육개장 칼국수를 선착순 2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번 '유용욱바베큐연구소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11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5월 퀴진케이 프로젝트 출범 후 지금까지 200여명의 한식 영셰프들을 지원하며 K-푸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써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운영 팀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공간 및 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은 물론이고,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지급한다. 지난 2월 '가치(K'arch)'팀이 참여한 6기 팝업 레스토랑을 마쳤으며, 올 상반기 중 7기를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유용욱 소장은 "한식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하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와 협업할 수 있게 돼 무척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셰프들에게 오너 셰프로서의 경험 제공 등 한식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은 "영셰프 육성 및 한식의 저변 확대라는 공감대 속에서 유용욱 소장과 이번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해외 팝업 레스토랑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를 무대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한식 셰프 지원 및 차세대 한식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0 13:1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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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 획득

CJ푸드빌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단계별 요구사항까지 총 101개 항목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1차적으로 심사 기관의 현장 실사 및 관리체계 평가를 통한 적합성 심사를 받게 되며, 해당 심사 결과에 대한 인증 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 통해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CJ푸드빌은 의무대상이 아님에도 ESG경영을 강화하고 정보보안 체질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인증 취득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회사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전체 브랜드 서비스에 대해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정보보안 및 보호 역량을 공신력 있게 인증 받은 만큼 사업 안정성 제고는 물론,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체계적 예방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국가 공인 기관 인증을 통해 정보보호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지속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0 13:0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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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X LF '봄맞이 페스타' 진행… 다양한 혜택 제공

hy는 LF와 함께 'LF몰과 함께하는 봄맞이 페스타'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hy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3종과 신제품 '윌 작약'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거나 정기구독 신청 시 추첨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마랑' 제품을 증정한다. 히트 제품 'hy 케어온 관절토탈케어'를 정기구독 또는 15000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헤지스 면혼방 가디건'이 제공된다. '케어온 혈압케어' 1박스 구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LF몰 13%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LF몰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봄맞이 '아울렛 뉴시즌'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윌 작약' 또는 '프레딧몰 금액권'이 포함된 랜덤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명에게는 프레딧몰 금액권이 추가 지급된다. hy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딧몰과 LF몰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y 자사몰 프레딧에서 확인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0 13:04: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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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승철 나라셀라 회장, '2025 모범납세자' 부총리표창 수상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6일 부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세청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관세 납부뿐만 아니라 수출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관련 법규 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나라셀라는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나라셀라의 마승철 회장이 2022년 (사)한국주류수입협회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관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시니어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와인 문화를 다양한 세대에 전파하는 한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는 기업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0 13:0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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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여성건강 전용 'W케어' 확대..."상품 제안부터 전문 정보까지"

CJ올리브영은 주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W케어'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W케어를 통해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 월경에 필수적인 W밸런스, 여성청결제 등 Y존을 관리하는 W클렌징, 속옷류를 포함하는 W웨어 등을 선보여 왔다. W케어 상품은 2022년 3700여 개에서 2025년 약 1만8000개로 크게 늘었다. 지난 2022년 11월 W케어를 처음 도입하고 2년여 만에 5배 가량 확대됐다. W케어는 여성들이 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부화한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생리대는 월경 일자나 활동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패드형 외에도 입는 생리대, 생리컵, 탐폰 등으로 구분된다. 속옷도 홈웨어, 스포츠웨어, 니플패치 등으로 다양하다.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상품을 체험한 뒤 구매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상품을 경험해 보지 않고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문을 연 '올리브영N 성수'에 마련된 '웰니스 에딧존'은 여러 브랜드의 홈웨어와 스포츠웨어를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여성 건강과 관련된 전문적인 콘텐츠도 제공한다. 자체 앱에서 'W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손쉽게 접근하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 예측 주기' 프로그램은 정확한 월경 주기를 알려준다. 고민 상담 서비스 'W솔루션'에서는 전문의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해 산부인과 전문가 대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W케어의 목표는 여성들이 월경기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W케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질 유산균, 여성 비타민, 여성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주는 이노시톨 등 건강기능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0:09:3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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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방위 압박에 직접 나섰나"…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등기이사 5년만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소비 침체와 온라인 경쟁 격화,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이슈 등으로 유통 업황이 악화된 가운데 그룹 핵심 사업인 유통 부문을 직접 챙기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달 24일 서울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6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신 회장이 롯데쇼핑 사내이사직에 복귀하는 것은 5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06년 롯데쇼핑 대표이사에 오른 뒤 2013년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이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해 왔다. 그러다 2020년 3월,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임계를 제출한 뒤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경영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번 신 회장의 복귀는 유통업의 지속적인 불황 속에서 책임경영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의 한 축인 유통 부문을 직접 책임지고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유통 업계는 오프라인 침체, 온라인 시장 경쟁 심화, 소비 둔화 등이 맞물리면서 전반적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각종 법정 규제로 인해 온라인과의 경쟁이 심화된 대형마트 경우는 소비 침체에 대응하는 동시에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시적인 위기 환경과 맞물려 롯데쇼핑 역시 실적 부진을 겪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3조 9866억원으로, 전년(14조 5559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084억원에서 4731억원으로 줄었다. 국내외 백화점, 할인점, 슈퍼 등을 포함한 롯데쇼핑의 총 점포 수 역시 2022년 999개에서 2023년 934개, 2024년 874개로 지속 감소했다. 신 회장은 직접 롯데쇼핑의 경영에 다시 참여해 비효율 점포 매각, 매장 리뉴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열린 롯데 기업설명회(IR)에서 롯데쇼핑은 식료품(그로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유통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본격화해 마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롯데쇼핑은 지난해 11월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을 리뉴얼한 데 이어, 지난 1월 천호점을 그로서리 전문 마트로 전환했다. 오는 4월에는 영국 글로벌 리테크 기업 오카도와 협업해 온라인 그로서리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재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복합단지 및 쇼핑몰을 확장하고, 국내 자체 브랜드(PB) 식료품 수출을 확대하는 등 해외 마트 및 쇼핑몰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신 회장은 기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사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었으며, 이달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하는 동시에 롯데칠성음료 이사회에서는 물러난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절차 돌입 이후 유통업계 전반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신 회장이 다시 유통 부문에 복귀한 것은 리스크를 직접 관리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롯데뿐만 아니라 다른 유통 기업들도 전략을 재정비하며 사업 운영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09 14:25:48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