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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신흥강자로 떠오른 풀무원...다음 행보는?

코로나19 속 HMR강세, 해외 실적 상승세 굳히기 자신감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풀무원건강생활이 10이 출시한 '온열 테라피 안마의자'/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이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상반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HMR부문 및 해외 시장에서 실적 호조세를 보이면서 풀무원은 HMR강세 굳히기와 새로운 수입원 창출에 동시에 나섰다. ◆자신감 채운 풀무원의 사업 다각화 1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건강생활은 최근 건강 가전 렌탈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 첫 상품으로 '온열 테라피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기존 식품 및 식자제, 푸드서비스 및 외식, 물류 등에 이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 앞서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15년 로하스생활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음료 등 식생활 기반 사업에서 가정의 생활습관과 환경개선을 위한 '생활가전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이후 인덕션 전기레인지, 쿡웨어 등 주방 가전뿐 아니라 공기 청정기, 무선 진공청소기 등의 건강 가전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이번엔 안마의자까지 선보이며 가전 렌탈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됐다.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풀무원녹즙 잇슬림 '장내미생물 분석 프로그램'/풀무원녹즙 풀무원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던 라면사업에도 재도전한다. 풀무원 식품은 지난달 기존 라면 브랜드인 '생면식감'을 '자연은 맛있다'로 재단장했다. 이번에 풀무원이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첫선을 보인 신제품은 로스팅 공법으로 자연 재료의 깊고 진한 맛을 살려 경쟁력을 높였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라면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사 라면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건강관리 식단 브랜드 '잇슬림'을 통해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필요한 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하는 '장내미생물 분석 프로그램'을 1일 론칭했다. 지난 7월에는 부산 최고층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를 오픈하며 관광명소를 조성하기도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뷰/풀무원푸드앤컬처 ◆코로나19 속 HMR 대세 굳히기 이러한 풀무원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최근 실적호조로 인한 자신감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풀무원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6.5%증기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식과 외식 사업 매출은 정체됐지만, HMR과 해외사업 선전이 실적을 견인했다. 노엣지·크러스트 피자는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을 판매하며 올 1분기 전체 2위에 달하는 20.7%(닐슨코리아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월 출시한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7개월 만에 1000만 봉지가 팔리면서 냉동만두 점유율 2위로 올라섰으며, 8월에는 '황금밥알 200℃ 볶음밥'을 선보여 냉동밥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트렌드를 쫓아 새로운 간편식도 계속 개발, 출시하면서 주력 상품인 냉동 만두, 밥, 피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해외 성적도 상승세를 보인다. 풀무원 중국법인은 올 1분기 영업 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 미국법인 풀무원USA는 올 2분기 영업이익 7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1991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첫 흑자 분기를 기록했다. 풀무원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HMR 점유율을 더욱 넓혀갈 게획이다. 중국에서는 신선 제품을 포함한 간편식 생산 확대를 위해 북경에 제2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번 건설은 물량 수요를 맞추기 위한 생산 능력 증설을 위한 것으로 생산량은 향후 5년 이내 현재 규모의 4~5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제품 전략부터 유통, 물류, 생산, 마케팅까지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수익창출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규모 있는 성장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1 15:39: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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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대한민국 1등 상권' 명동·종로 끝없는 추락 이어져

- 코로나 7개월, 종로·명동 가보니 평일 점심시간, 여러 종류 점포 몰린 대로변에 빈 집이 군데 군데 패션 및 뷰티 매장 입점해 있던 건물도 통으로 비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들어간 31일 서울 종로구 인근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서울 종로2가에서 5년 이상 주얼리 매장을 하고 있는 사장 A씨는 요즘 한숨만 내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너져 내린 종로 상권 때문이다. A씨는 주변의 빈 상가들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점포들이 다 재계약을 안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1호선 종각역에서 출발해 종로2가 사거리에 이르는 큰 길가에는 본래 커피 전문점, 안경점, 약국, 옷 가게, 패스트푸드점에 이르는 다양한 상권이 집약돼 있었다. 많은 건물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이곳에는 한 건물에도 여러 개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약 300m에 이르는 이 거리 전면 양쪽을 살펴본 결과, 총 43개의 건물 중 임대를 내놓은 건물은 16개였다. 37% 정도의 비중으로 건물들이 공실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1층의 가장 목이 좋은 자리의 점포가 빈 곳도 있었지만 1~4층, 2층 전체 등 건물의 대부분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곳도 상당수였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 그것도 종로 2가의 대로변에 여러 상가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거리 한 가운데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젊은 사장 김모씨는 "종로구는 건물 가격이 내려가면서 주인들이 월세를 전혀 깎아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늘도 건물주와 통화해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되돌아온 답은 '단돈 5만원도 내려줄 수 없다'"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에는 착한 임대인이 별로 없다"고 꼬집었다. 김씨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골라 샵을 차렸다. 예전에는 미용실에 손님이 하루에 30~40명씩 방문했지만 서울시 내 감염이 증가하면서 최근엔 일평균 5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씨는 계약 기간이 내년까지 남아있어 대출을 받으면서 가게를 유지 중이다. 그는 "계약이 만료된 곳은 몇 천만원씩 손해를 보면서 다시 계약을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특히 원가를 삭감할 수 없는 음식점 등이 피해가 큰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미용실 사장의 말대로 종각 지역의 임대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인근 상가 부동산에 따르면 이곳 임대료는 실평수 30평을 기준으로 평균 1000만원선이다. 부동산측은 "비싼 임대료를 낼 수 없을 만큼 이곳은 장사가 안된다. 점포들이 나가면 잘 들어오지 않는 게 사실이다"면서 "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어왔지만 몇년 전부터 더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체 상권이 생기면서 기존의 상권이 줄어드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영향도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들어간 31일 서울 중구 명동 인근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대한민국 쇼핑 1번지 명동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과거 각종 의류와 화장품 업체가 활황을 누리던 명동의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가게마다 흘러나와 소음을 이루던 음악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외국인들을 끌어들이던 호객 행위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저녁에 골목을 지키던 노점상들은 점포를 펼치지 않았으며 청소복을 입은 청결 기동대는 길목에 가만히 앉았다. 명동거리의 명동 8길와 6길 300m 가량을 거닐며 마주친 건물 중 무려 18곳의 건물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었다. 임대를 공지해놓은 곳은 11곳, 문을 닫은 곳은 7곳이었다. 이중 건물 전체가 텅 비어버린 곳은 3군데였다. 이에 대해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명동은 자국 수요도 있지만 외국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특히 관광 상권에 해당돼 화장품이나 음식점 등에 유입이 몰리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장기간 관광객이 끊겼다는 것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이곳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사드 논쟁으로 중국인 유입이 줄었고 일본 관광객도 한일 관계 때문에 크게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사항이 겹쳐 수요층이 얇아졌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더라도 상황에 대한 국가 간 인식이 불편하기 때문에 바로 해결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5:39: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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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VS대형마트 '농산물 가격 안정화'

이커머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VS대형마트 '농산물 가격 안정화' 긴 장마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프라인 유통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반면, 이커머스 업계는 반사이익을 얻는 모양새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는 다양한 할인혜택 프로모션으로, 오프라인 채널은 농산물 물량 확보·가계물가 안정화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28부터30일까지 롯데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줄었다. 직전주 대비 매출 감소폭은 25%였다. 일주일 사이에 19%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보상 심리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반짝 활기를 띄는가 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바람이 불면서 발길이 끊긴 것이다. 대형마트 매출도 20~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증가세다. 같은 기간 신세계그룹의 온라인몰 SSG닷컴은 지난달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지난해보다는 21% 증가했다. 마켓컬리 매출은 전년 대비 167%늘었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는 일찍이 가을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유입을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티몬 티몬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퍼스트위크'에서 최대 62%의 할인·적립 헤택을 제공한다. 1일 '퍼스트데이'를 시작으로 4일 '무료배송데이', 5일 '5일데이', 7일 '티몬데이'까지 한 주간 다양한 특가 상품과 최대 50% 할인쿠폰,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1일부터 3일까지 '위메프데이' 행사를 열고 총 18개의 초특가 타임딜을 오픈한다. 주요 타임딜 상품은 '더마스크 뽑아쓰는 여름용 라이트 입체형 3D 일회용 마스크', '스파클 생수', '진라면' 등이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최대 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 쿠폰도 제공한다. 쿠팡은 6일까지 국내외 대표 육아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팸퍼스, 아벤트, 레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4%까지 할인한다. 유명산지 사과/이마트 대형마트 업계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급등한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산물 수급 대란을 '산지 다변화'로 슬기롭게 대처해 추석 가계 물가를 잡했다는 것. 올해는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아,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농업관측 본부에 의하면, 2020년산 햇배는 긴 장마로 인해 작년 대비 19%가량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시세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사과 공급량도 작년 대비 약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이마트는 품질이 좋은 사과, 배 선물세트 물량을 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신선도와 당도에는 이상이 없지만, 크기와 모양이 규격화되지 않아 B급으로 분류된 상품까지 전체 매입하는 '풀셋 매입'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 풀셋 매입을 통해 대량으로 사과, 배를 매입하면서 물류 비용을 줄였고, 선별을 통해 세트에 쓰일 '대(大)과' 물량을 구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산지 다변화를 통해 신규 매입루트를 구축, 장마 피해가 크지 않은 지역을 찾아 매입했다. 기존 사과 산지인 경상북도 영주, 안동 이외에도 문경, 청송, 봉화 등 신규 산지를 개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주말부터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가을 먹거리 소비 촉진 행사를 전개중이다.특히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은 100톤 물량을 확보해 3kg당 9990원 파격가에 판매한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한 나주 산지에서 자라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빠른 수확이 가능했으며, 사전 대규모 물량 계약을 통해 가격을 kg당 3000원대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롯데마트, 잡곡의 산지와 품종을 살펴보는 모습 참고사진 롯데마트는 최근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잡곡의 산지와 품종을 단일화했다. 찰기가 우수한 동진찰 품종의 찹쌀과, 찰기가 오래가고 쌀알이 하얀 우윳빛을 띄는 백옥찰품종의 찰현미,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삼광품종의 현미, 신토흑미가 대표 상품이다. 쌀과 현미 이외에 서리태와 수수 등 기타 잡곡은 산지를 단일화 해 원료곡의 신뢰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잡곡은 원료를 여러 지역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국내산'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산지와 품종은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다. 롯데마트 측은 잡곡의 산지와 품종을 단일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동시에 산지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한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1 14:0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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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온라인 판매 전용 냉동디저트 '크레마롤 블랑' 출시

국내산 생크림과 연유로 만든 크림 베키아에누보 크레마롤 블랑.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온라인 전용 베키아에누보 냉동 디저트 '크레마롤 블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세를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카페 방문을 꺼리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으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홈디저트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지난 8월 신세계푸드의 베키아에누보 온라인 전용 냉동 케이크의 판매량은 7월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장하기 시작한 지난 8월 3주차(8월 17일~23일)의 매출액은 2주차(8월 10일~16일) 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굳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날짜·장소에서 제품을 수령한다는 점이 비대면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급속 냉동 디저트와 달리 해동 후에도 식감과 향이 그대로 유지되고 썰었을 때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홈카페족이 더욱 빠르게 늘 것으로 보고 신제품으로 '베키아에누보 크레마롤 블랑'을 출시하며 냉동 디저트 라인업의 확대에 나섰다. '베키아에누보 크레마롤 블랑'은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안에 국내산 생크림과 연유로 만든 크림을 채워 넣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크림의 유분과 수분이 시트에 고루 퍼지도록 낮은 온도에서 숙성해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온라인 몰 G마켓, 11번가, 옥션, 홈앤쇼핑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3900원(360g)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에도 지인들과 홈디저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베키아에누보 크레마롤 블랑', '크레마 데 카스텔라 녹차', '크레마 데 카스텔라 화이트' 등 3종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도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 즐기기 원하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전용 냉동 케이크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디저트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냉동 베이커리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2018년 171억원이었던 냉동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2019년 270억원으로 58% 성장했다. 올해는 4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3:53: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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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온라인몰서 건강기능식품 최대 70%할인 이벤트

구매수량에 따라 커지는 할인율 건강관리 위한 식품 '슬기로운 건강생활' 이벤트 진행. /천호엔케어 제공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건강관리에 힘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슬기로운 건강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천호엔케어 공식 온라인몰인 천호몰을 통해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구매수량에 따라 커지는 할인율, 2만6000원 상당의 온라인 쇼핑지원금 3종과 더불어 6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적립금까지 포함돼있다. 이벤트 대상 품목으로는 시원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즙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스틱형 건강식품, 현대인을 위한 필수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 등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라인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수량에 따라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대상 품목은 여름철 보양 식품으로 제격인 흑마늘즙과 흑염소즙, 여성에게 좋은 석류즙, 아이들을 위한 키즈 건강음료 '튼튼쑥쑥 녹용홍삼' 등 하루활력의 건강즙들로, 3박스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이다. 여기에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콜라겐 담은 석류젤리', 석류 착즙 원액 100%로 만든 '그대로 담은 석류스틱'과 '홍삼청', '흑마늘청', '배도라지청' 등의 스틱형 건강식품도 같은 조건으로 할인된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밀크씨슬, 루테인아스타잔틴, 오메가3, 멀티비타민 등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는 6박스 이상 구매하면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추가 적립금 지급과 함께 매일 천호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6000원 상당의 쇼핑지원금 쿠폰을 준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기나긴 장마에 이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세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으로 가득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이벤트를 통해 천호엔케어의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3:53: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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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여성 사장 취임·30주년 맞아 기업 홈페이지 단장

기업 목표·로고 반영 및 청사진 제공 새롭게 개편된 BAT코리아 공식 기업 홈페이지. /BAT코리아 제공 BAT코리아가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식 기업 홈페이지를 9월부로 전면 개편했다. BAT코리아는 국내 담배 업계 최초 여성 리더, 김은지 사장의 취임 한 달을 맞아 새단장을 마친 기업 홈페이지를 공개함으로써 조직 내외부의 분위기를 새롭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사장은 "BAT코리아 법인 설립 30주년의 해를 맞아 회사의 얼굴인 기업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BAT가 추구하는 '더 나은 내일'과 이를 위한 사업 방향이 보다 쉽게 알려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새롭게 문을 연 기업 홈페이지는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회사소개 ▲제품소개 ▲유해성 저감노력 ▲지속가능성 ▲채용안내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됐다. 특히 1990년 국내 법인 설립 이 후 30년의 주요 발자취를 소개하는 한편, 올 상반기 새롭게 발표한 BAT그룹의 목표 'A BETTER TOMORROW(더 나은 내일)'와 기업 로고를 반영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책임 완수와 사업 목표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향상된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선정한 키워드는 물론, BAT코리아 사회 공헌 활동, 청소년 흡연 예방, 대표 제품 브랜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3:52: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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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시키면 로제 파스타가 무료!

사이드메뉴인 파파스 파스타 라인업 확대 9월 프로모션, 신메뉴 피자 구매 시 새로운 사이드메뉴 로제 파스타 증정. /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가 내달 5일까지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주문 시 새로운 파스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파스타는 파파존스 피자가 새로 출시한 '파파스 파스타(로제)'다. 파파존스 피자는 파파스 파스타의 새로운 맛 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이 쇄도해 '파파스 파스타(로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를 섞은 로제 소스에 그릴드 치킨을 얹어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을 살린 '파파스 파스타(로제)'로 파파스 파스타의 새 라인이 구축됐다. 기존 파파스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파파스 파스타(미트)'와 베이컨, 치즈, 크림 소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파파스 파스타(화이트)' 등 총 2종이었다. 치즈, 소스 등 프리미엄 재료가 강점인 파파존스 피자 노하우가 반영돼 2006년 출시 후 파파존스 피자의 대표 사이드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기에 '파파스 파스타(로제)'를 추가로 내놓으며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파파존스 피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로모션 대상인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 로마노, 파마산 등 총 6가지 치즈가 올려져 깊고 진한 미국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우 끝부분이 '투치즈 크러스트'라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데다 소정의 비용을 내면 치즈롤 크러스트 또는 골드링 크러스트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 등 자사 공식 온라인 채널은 물론, 콜센터 및 매장 방문 등을 통한 배달·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단, 중복 할인 및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파파존스 피자의 신메뉴 피자와 새로운 파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와 파파스 파스타(로제)의 꿀조합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3:52: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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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프, 흡연시 별빛 반짝이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 선봬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 색다름을 추구한 맛과 디자인의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KAX)' 출시. /디베이프 제공 디베이프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KAX)'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칵스(KAX)'는 핑크, 화이트,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에 별빛 무늬로 디자인과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흡입 시 반짝이는 LED 패널을 제품에 적용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담았다. 액상 용량은 2ml, 배터리 용량은 380mAh로 타사 동급 제품 대비 약 40% 이상 풍부한 연무량과 넉넉한 배터리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400회 이상의 베이핑 횟수로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OEM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케이스의 정교함을 높여 전자담배의 누액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칵스는 한국 수입 전자담배 제품 중 유일하게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기관 CNAS인증(중국합격평가국가인가위원회;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기관으로서 국가가 보증하여 세계로 수출하는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의 CE, RoHS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윗블랙(커피), 화이트스윗(메론), 핑크플라워(복숭아), 멘솔타바코(타바코)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점차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칵스를 수입 유통하는 디베이프 관계자는 "칵스는 인터뷰나 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흡연 습관을 분석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맛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가격을 비교해도 기존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보다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칵스는 '건강한 흡연'을 모토로 한 중국의 전자담배 브랜드다. iPhone 케이스 OEM 제조사이며 2018년에 전자담배 사업을 시작해 일일 30만개를 생산한다. 중국의 대표 향료업체 보튼(BOTON)사와 헤노(Heno)사 출신의 조향 전문가가 제품을 연구·개발하며 선진화된 생산설비와 자가 검사시스템을 갖고 보유설계부터 생산까지 100% 자체 공정으로 생산한다. 액상제조 공장도 자체 구비돼 있다. 현재 공장부지 4만평에 직원 1000여명이 작업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1 13:52: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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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나서

롯데백화점 비에스래빗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나서 롯데백화점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본격 나섰다. 마니아들과 MZ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를 들여옴으로써, 브랜드에는 판로 확대 및 인큐베이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에는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고자 함이다. 또한, 기존 백화점 고객들 역시 최근 브랜드 이름보다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상품에 관심이 높다는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롯데백화점은 행사나 팝업 운영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검증하고,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9월 5일 영등포점에 '비에스래빗'이 신규 오픈한다. '비에스래빗'은 스노우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로, 롯데백화점에서 최근 진행한 스노우보드 연합 패밀리세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비에스래빗은 잠실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6일 동안 총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신규 고객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 구매 고객 중 최근 1년 동안 백화점 구매 이력이 없었던 고객의 비중이 66%였으며, 특히 20대~30대의 경우 75%에 달했다. 기존 백화점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들이 스노우보드 행사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비에스래빗'의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학동 플래그십 스토어가 유일하며, 백화점 입점은 이번이 최초다. 대표 상품 가격대는 맨투맨 3~5만원대, 방수 재킷 14~20만원대로,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일 본점에는 독특한 아웃솔 디자인으로 유명한 '에이지(AGE)' 스니커즈가 팝업 스토어로 오픈한다. 에이지는 스트릿 기반 스니커즈 브랜드로, 런칭 이후 영국, 호주, 홍콩 등 세계 전역 15개국 30여 스토어를 오픈하며 매 시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와 콜라보한 상품이 런던 패션위크에 선보이기도 했다. 국내에는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본점 오픈 프로모션으로 9월 3일부터 17일까지 20%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슈레이스, 15만원 이상 구매시 미니백 등 선착순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5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와 협업하여 롯데온에서 에이지의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유다영 스포츠 치프바이어는 "국내 브랜드 중 잠재력이 풍부한 좋은 브랜드가 많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발굴에 나섰다"며, "비에스래빗, 에이지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1 13:50: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