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집콕도 건강하게… 신세계 '헬스케어 대전' 연다

신세계백화점 헬스케어 대전/신세계백화점 집콕도 건강하게… 신세계 '헬스케어 대전'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처음으로 헬스케어 상품만 한데 모은 행사를 선보인다.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실내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헬스케어 상품 매출을 살펴보면 올해 들어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헬스 운동기구, 척추 의료가전, 눈 마사지기 등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이에 신세계는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헬스케어 대전'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기존 헬스케어 브랜드 매장은 공간 특성상 모든 상품을 체험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행사는 150여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브랜드별로 최대 30여평 정도로 꾸며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참여 브랜드는 '바디브랜드', '오씸', '디코어', '오레스트' 등 안마의자 브랜드를 포함해 프리미엄 운동기구 '테크노짐', 홈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세라젬', 눈·두피·목 마사지기로 유명한 '브레오' 등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 4백만원, 오레스트 발마사지기 19만 8천원, 브레오 목마사지기 26만 3천원, 디코어 안마의자 610만원, 테크노짐 트레드밀 4백48만원 등이 있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디코어 안마의자 구매 시 눈 마사지기를 증정하고, 오레스트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는 발 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서정훈 가전주방팀장은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안전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4 10:14:5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아명품관, '모빌'에 빠지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모빌을 살펴보는 고객/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 '모빌'에 빠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집 꾸미기 열풍으로 인테리어 소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로 유아용품으로 인식되어 온 '모빌(Mobile)'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빌 인테리어 소품은 스페인 브랜드 볼타(VOLTA)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든 100% 핸드 메이드 제품이다. 추상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기본 색상만을 사용한 우아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명품관 WEST 5층 루밍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6만원대에서 시작한다. 모빌 인테리어 소품은 주로 테이블이나 선반 위에 올려놓아 장식하며 바람이나 진동에도 평형을 유지해 움직여 매 순간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소품 하나로 집안 전체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집꾸미기 족'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은 한 사람의 취향을 반영하는 바로미터"라며 "단순히 집을 치장하는 개념을 넘어 자기만의 공간에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투자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4 10:12: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야쿠르트 신제품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은 '로스트비프 오리엔탈'과 '쉬림프 레몬파인', '허브치킨 흑임자어니언', '닭가슴살햄 랜치시저'다. 해당 제품 개발에는 전문 셰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별 드레싱 레시피 개발과 원물 재료 배합에 심혈을 기울인 것. 실제 샐러드의 경우 원물 재료가 그대로 담기는 특성상 재료와 드레싱의 조합이 중요하다. 각 제품에는 로스트비프, 쉬림프 등 주원료를 포함해 양상추와 치커리,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 과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 병아리콩과 해바라기씨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외부 패키지에는 칼로리 표시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외에도 죽, 시리얼, 선식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식사대용식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정기배송서비스를 통해 기존 발효유 사업과의 시너지를 지속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구독 경제 서비스 성장으로 간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신선 간편식 품목 수를 지속 늘리는 한편,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가구의 3분의 1수준까지 이르렀다. 시장 변화에 밀키트와 샐러드 등 간편식의 재료인 신선편이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관련 시장 규모는 1조1천36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퍼센트 가량 증가한 수치다.

2020-05-14 09:54:4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의자도 3년 무이자…' 듀오백 '삼삼한 서비스' 내놔

3년 무상 A/S 서비스까지 제공 '업계 최초' 삼삼한 서비스로 구매 가능한 IoT헬스케어 체어 '자세알고' 연출 사진. 듀오백은 신개념 의자 구매 서비스인 '삼삼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삼한 서비스는 듀오백 의자를 3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고 3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까지 받을 수 있는 판매방식으로 의자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을 현대카드나 하나카드로 구매하고 듀오백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3년 무상 A/S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지난 13일부터 듀오백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오픈한 삼삼한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한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의자 '자세 알고', 천연 라텍스 모델 브라보 100L-T, D2 200-T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들이 대상이다. 한 번 구매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의자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초반 구매 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고 3년 무상A/S서비스를 통해 구매 후에도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듀오백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삼한 서비스를 통해 의자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약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접이식 체어 이지스툴을 증정한다. 듀오백 관계자는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듀오백 제품들을 부담없이 쉽고 믿을 수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삼한 서비스'의 이름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듀오백의 삼삼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듀오백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14 08:23:0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서울드래곤시티, 메르세데스-벤츠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S350d 4MATIC AMG Line 시승권 및 호텔 바우처 선물로 제공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프리미엄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S클래스 S350d 4MATIC AMG Line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모델 중 하나인 S350d 4MATIC AMG Line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신차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멤버십 클럽 회원과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투숙객에 한해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SDC 멤버십 클럽 회원에게는 S350d 4MATIC AMG Line 일주일 시승권 1매와 투숙객에게는 S350d 4MATIC AMG Line 주말 시승권 2매 및 호텔 바우처 5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멤버십 클럽 회원 대상으로 발송된 MMS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로비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간단한 정보 입력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그랜드 머큐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부합하는 고품격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의 최고 인기 모델 S350d 4MATIC AMG Line는 화려한 실내 디자인에 2개의 전면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AMG 바디스타일링, 19인치 휠 및 휠 커버, 플로어 매트 등의 AMG 전용 옵션을 기본 적용해 한층 더 럭셔리해졌다. 차량 가격은 1억 3460만 원부터 시작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3 21:10:1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패션업계, 외도 통할까? 화장품시장 잇단 공략…성과 아직은 갸우뚱

화장품 사업 진입장벽 낮고 패션과 결을 같이해 진출 용이 코로나19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투자는 피해야 패션시장 불황이 계속되면서 국내 패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 진출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다만 화장품 시장이 과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화장품에서 짭짤한 성적을 거두자 LF에 이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까지 화장품 사업게 뛰어들었다. 해외 패션업체에서도 사업확장은 트렌드다. 명품 브랜드 구찌는 화장품 사업 '구찌 뷰티'를 올해 5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디올, 샤넬, 버버리, 지방시 등 다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도 패션·뷰티를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로 사업영역을 뻗어 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패션업체에게 화장품 시장 진출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필수라고 통한다.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이 수년간 멈춰있는 반면, 화장품 시장은 매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큰 변화 없이 41조~43조 원 규모에 머물러있다. 이런 추세와 반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9 식품의약품 산업동향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산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생산액 12.98%, 수출액 32.95%, 수입액 5.24% 등으로 나타났다. 생산액은 2009년 5.17조 원 이후 2015년(10.73조 원), 2016년(13.05조 원), 2017년(13.52조 원), 2018년(15.50조 원)으로 계속 증가했다. 패션은 경쟁이 치열한 데다 트렌드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린다. 최근 몇 년간 고가 명품과 저가의 SPA브랜드로 소비 양극화가 이뤄지면서 중간 가격대의 국내 패션 회사는 자금난을 겪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낮게는 1~2%, 높게는 6~7%에 불과하다. 재고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트렌드가 금방 변해 재고의 가치가 급락하는 어려움이 있다. 지난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매출부진을 겪고 코로나19로 연이은 매출 하락을 경험하는 등 날씨나 외부 요인에 따라 매출 성과가 좌우되기도 한다. 반면 화장품 사업은 외부 요인에 따른 영향을 덜 받고 수익성을 올리기 좋은 데다 진입장벽이 낮다. 화장품에 대한 자체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한국콜마, 코스맥스 같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하다. 또 패션과 뷰티는 크게 봐서 유사한 산업군이라 주 소비자층도 겹치는 데다가 이미 확보한 유통채널이 있어 진출이 용이하다. 패션이라는 본업에서 완전히 이탈하지는 않으면서도 새로운 돌파구로 삼기 좋은 분야다. 관리만 잘 되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패션기업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는 SI가 먼저 이뤘다. SI는 2012년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해 5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고,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최근 2~3년 사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SI는 '비디비치'성공에 힘입어, 2018년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을, 2019년 말 프랑스 대표 약국 화장품 '가란시아'를 론칭하면서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다만 국내 화장품 시장 과포화 상태에 따라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온다. 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2018년 기준 1만 2673개에 달한다. 화장품 업체가 이미 많은 상황에서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제약업계, 식품업계에서도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더마코스메틱이 대세가 된 최근 동국제약, 일동제약, 유한양행, 동화약품, 동아약품 등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약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국내 대표 패션브랜드 LF도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마냥 순탄해 보이지는 않다. LF는 지난 2018년 자사 대표 브랜드 헤지스에서 남성 화장품 라인 '헤지스 맨 룰429'를 출시하고 2019년에는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를 론칭했다. 지난해 3월 김인권 LF 상무가 "헤지스는 LF 주력이자 국내 대표 파워 브랜드로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한 바처럼 LF는 지속해서 화장품 브랜드에 투자를 중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메틱 사업부가 기대보다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무리한 M&A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부진을 메꾸기에는 충분히 크지 못한 상태다. 실제 LF는 지난해 매출 1조8517억 원, 영업이익 87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6.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94억 원으로 14.6% 줄었다. 전체적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M&A로 계열사가 늘어나고 헤지스 남성 화장품 라인 출시 관련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 사태로 현금 흐름 악화가 불가피해지면서 일각에선 신사업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년간 패션업계의 불황으로 사업 구조의 변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무리한 M&A로 재무부담을 가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LF 관계자는 "아직은 패션 사업이 9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화장품 사업의 실적이 아직은 그룹 전체에서 메인 역할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지는 않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수치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지스 맨 룰429' 슬리핑 퍼팩크림의 경우 지난해 9월 H&B 스토어 올리브영 및 LF몰에 입점 3개월여 월 만에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일으켰고. 중국 최대 SNS 커머스 플랫폼 '샤홍수'에 입점, 매달 50% 성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게 필수이므로 패션 회사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아직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자랑할 만한 매출이 나온 것도 아닌 데다가, 이미지와 제품 라인을 만들어가는 투자 단계지만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2020-05-13 16:17:5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CU, 프리미엄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CU 편의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보양식으로 제주 흑돼지 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13일 출시했다. 제주 흑돼지 비빔밥에는 제주산 1등급 흑돼지 뒷다릿살을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쫄깃하게 볶은 불고기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제철나물인 취나물무침과 표고버섯볶음, 고사리와 애호박볶음 등 형형색색의 8가지 고명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또한 기존 도시락 대비 20% 증량했다. CU 편의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 전문앱 요기요와 손잡고 'CU 비빔밥 한 끼 세트'를 이달 1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CU 비빔밥 한 끼 세트'는 제주 흑돼지 비빔밥과 'HEYROO 속초홍게라면', '델라페 유기농 식혜'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이달 31일까지 요기요 앱 내 '드라마 전용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15~17일, 25~31일 두 차례에 걸쳐 10일 간 2000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준휘MD는 "CU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농가의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15:39:0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GS더프레시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 개최

GS더프레시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 개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에서 전라남도 고흥군의 농산물을 모은 '고흥군 농가돕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당 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고흥 농가돕기 기획전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산물 소비 하락, 시세 폭락으로 어렴움을 겪는 전남 고흥군 마늘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을 위한 것이다. GS더프레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농가의 이익 증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GS더프레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약 42만단의 고흥산 주대마늘을 매입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경험이 있다. 올해에도 7억 상당의 주대마늘을 매입한 데 이어 장아찌용 마늘, 양파를 비롯해 오이, 마늘쫑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GS더프레시에서는 지난 12일 강동구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명일점 매장 앞에서 '고흥군 특별물산전'을 진행했다. 고흥 주대마늘(50입/망) 8800원, 고흥 양파(중/망)를 3480원에 선보였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흥 석류주스 무료 시음과 양곡 증정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송귀근 고흥군수는 GS더프레시 명일점에서 진행되는 고흥군 특별물산전 현장에 방문해 판매촉진 프로모션을 직접 살피면서 감사의 마음과 격려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GS더프레시는 지역 농산물 상생장터 2탄으로 13일부터 경상남도 밀양 '서홍감자'를 단독 판매한다. 밀양시 7개 농가와 손잡고 약 6천평 규모의 감자밭 사전 계약재배를 진행해 100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서홍감자는 1.2kg(봉)에 4980원에 판매된다. 정이동 GS리테일 채소팀 팀장은 "GS더프레시가 진행하는 상생장터는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판매 및 시세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지닌 산지의 고품질 우수상품을 알뜰하게 선보이며 고객과 농가 모두에게 혜택을 선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GS더프레시는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지속하고 전국 산지의 주요 농산물 취급을 확대해 지자체·농가·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5:39:0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1분기 선방한 편의점업계, 2분기도 '맑음'?

GS25에서 고객이 한끼스테이크 상품을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1분기 선방한 편의점업계, 2분기도 '맑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1분기 양호한 성적을 낸 편의점 업계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급을 지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정부가 대기업 직영점이 아닌 경우 개별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매출액이 10억원 초과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95% 이상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재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급지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씩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인 재난소득을 주는 곳은 해당 지자체 선택에 따라 주민의 수령액이 달라진다. 유흥, 레저, 사행업소 등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데다가 금액도 크지 않아서 대부분 외식이나 식료품, 생필품 구매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젊은세대의 경우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이 막힌 상태인데다 전통시장 이용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 편의점은 다른 유통채널에 비해 접근성이 높아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료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부터 위생·건강용품 등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한데다 택배, 금융 서비스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유통채널로 꼽힌다. 실제 서울시가 중위소득 이하 가구들을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 이후 지난달 서울 지역 CU의 제로페이(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율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명목으로 만든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2배 뛰었다. GS25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제로페이와 코나카드(경기도 재난기본소득)로 결제된 매출이 직전 달보다 94.8% 뛰었다. 특히 매출이 가장 크게 신장한 카테고리 10개 중 4개가 축산 관련 카테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축산 상품 카테고리의 신장률과 순위(괄호 안은 신장률 순위)는 ▲수입육 710.7%(1위) ▲국산돈육 394.9%(4위) ▲축산가공 347.7%(5위) ▲국산우육 234.9%(9위)순이다. 편의점 업계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GS25 매장에 지역 화폐 사용 안내 홍보물이 부착돼있다./GS리테일 GS25는 5월 1일부터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코나카드, 동백전카드, 대구힘내요카드 등 재난 지원금 관련 지역 화폐 결제 수단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종 상품에 대해 1+1 증정,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U는 5월 한 달 간 지역화폐 사용 고객들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페이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코나카드 지역화폐 이용가능 지역 내에 위치한 CU에서 상품을 결제하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도 비플제로페이(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앱)로 도시락·주먹밥·샌드위치·김밥·햄버거를 결제하면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15일까지 서울지역 전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구매시 오뚜기밥 무료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앞서 편의점업계는 1분기 매출이 늘며 코로나19 수혜를 봤다. 집 앞 편의점에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분기 매출 2조1419억원, 영업이익 8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 314.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의 매출은 1조3931억원으로 3.2% 증가했다. 다만 병원·대학가·관광지 등 특수 입지 점포가 많은 특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29.7% 감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3 15:19: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