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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곡물 식수음료 보리차·옥수수차 리뉴얼 출시

동서식품, 곡물 식수음료 보리차·옥수수차 리뉴얼 출시 동서식품은 곡물 식수음료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등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음료 제품은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 2종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500㎖ 페트 형태로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국내산 보리 100%를 사용해 만든 '동서 보리차'는 순수한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찬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곡물 추출액 외에 다른 첨가물을 최소화해 한층 진하면서도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을 살렸다. 동서식품은 지난 1985년 보리차 티백을 출시한 이래 엄선한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옥수수차', '현미녹차', '결명자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 제품으로 국내 식수용 차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랜시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보리차, 옥수수차 티백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친숙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 차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30년 이상 국내 식수용 차 시장을 선도해온 동서식품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7 09:08: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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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 가을 시작"…이른 가을에 간절기 의류 판매↑

선선한 여름…간절기 의류 출시 빨라져 7~8월 수요 급증…'완판'·'1차 재생산' 돌입 간절기 신상품 물량 확대…할인 행사로 수요 대응 올해는 덜 더운 여름에 이른 가을까지 겹치면서 간절기 의류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빨라졌다. 지난 여름부터 일찌감치 간절기 특수 대비에 돌입한 업계는 이달까지 대대적인 할인 판매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7월 말 선보인 트위드 컬렉션 7종 가운데 4개 제품이 한 달도 안 돼 완판됐다. 포켓 포인트 트위드 재킷은 현재 1차 재생산(600장)에 돌입했다. 8월 말 출시된 체크 재킷 컬렉션 6종은 판매 3주만에 2000장 이상 판매되면서 1차 재생산에 들어갔다. 여성복 업계는 통상 9월부터 가을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8월까지는 여름 상품의 매출이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여름만큼 덥지 않을 것이란 전망 하에 가을 상품 판매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보브 역시 지난 6월 중순부터 간절기 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했다. 올 가을 트렌드인 트위드 재킷과 체크 재킷을 두께와 소재에 따라 3주라는 짧은 주기를 두고 순차 출시한 것이다. 보브 측은 "동일 컬렉션 내 상품을 동시에 출고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날씨에 따라 세분화 해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의류 및 유통업계 전반에서 관측된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 8월 19~25일까지 맨투맨 판매량은 273% 늘었다. 여성 니트와 가디건은 전년 동기 대비 242%, 니트·모직 원피스는 143% 증가했다. 남성 니트 조끼는 동기간 157%, 트렌치코트와 바람막이 점퍼는 각각 47%, 35% 판매 신장세를 보였다. 홈쇼핑 업계도 간절기 신상품 출시를 앞당겼다. 롯데홈쇼핑은 조르쥬 레쉬, 라우렐, LBL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빠르게 선보였다. 이처럼 여름부터 가을 옷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업계는 간절기 상품의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여성복 자체브랜드(PB) 일라일의 가을·겨울(F/W) 신상품 입고량을 평년 대비 30% 늘렸다. 지난 7월 10일 판매를 개시한 지 열흘 만에 첫 물량이 완판되면서 물량을 확대한 것이다. 신상품 판매 호조로 일라일의 7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도 9월 첫 주 간절기 가죽 아이템 판매 신장율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가죽뿐만 아니라 트렌치코트, 재킷, 스카프 등 전체 가을 아이템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올리비아로렌 측은 간절기 특수를 겨냥한 상품 적중률이 주효했다고 보고, 올 하반기 수익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가을 상품 판매 전환을 앞당기면서 재킷, 점퍼류 등 간절기 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는 추석 이후 늘어나는 수요까지 감안해 대대적인 행사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탑셀러마켓 팝업스토어'를 열고 패션 잡화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강남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동우모피 & 유명 모피 초대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50~6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하고, 오는 30일까지 잠실점, 청량리점, 노원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 입점한 SPA 브랜드 자라에서 가을 여성·키즈 패션 일부 상품을 40%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일교차가 높아지면서 간절기 의류 판매 신장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추석이 끝난 직후 간절기 의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을 겨냥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9-16 16:38: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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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 약주 백세주 12만병과 국순당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병 등 총 32만병의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홍보 보조라벨에는 '제 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 등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담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7년에 횡성한우 축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보 라벨 부착 제품을 기존 백세주 외에도 대박막걸리까지 확대하고 수량도 대폭 늘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백세주는 강원도 횡성에서 수확한 양조 전용 쌀 설갱미와 인삼, 구기자 등의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 등으로 빚어, 순하고 부드러워 한우구이나 찜과도 잘 어울리고 백세주 특유의 감칠맛으로 횡성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어 환상의 어울림으로 평가받는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으로 지역 축제 지원, '내고장-내일터' 프로그램 참여, 지역민 우대 채용과 지역민 추천자 채용제도,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2019-09-16 16:0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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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여름 시즌 판매량 전년比 192% ↑

칼스버그, 여름 시즌 판매량 전년比 192% ↑ 골든블루는 지난해부터 수입·유통하기 시작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며 수입 맥주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칼스버그'의 올해 판매량은 작년보다 급증하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칼스버그'의 최근 4개월(2019년 5~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했으며, 올해 2분기(4~6월) 판매량도 1분기(1~3월)와 비교해 124%나 오르는 등 폭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새로운 '칼스버그'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적 호조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새로운 '칼스버그' 판매량은 전월 대비 21% 오르면서 초동 판매 목표치를 달성했다. 새로운 '칼스버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향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만의 부드럽고 뛰어난 맛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칼스버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며 "새로운 '칼스버그'도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 첫 판매 목표 달성 등으로 밝은 미래가 예상되며, 이 기세를 몰아 '칼스버그'를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3년 내 국내 5대 수입맥주 브랜드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여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이다. 골든블루는 작년 5월에 칼스버그 그룹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었으며, 국내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09-16 15:3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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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두유, 건강한 식습관 알리는 캠페인 전개…광고모델 뉴이스트 민현 발탁

매일두유, 건강한 식습관 알리는 캠페인 전개…광고모델 뉴이스트 민현 발탁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뉴이스트의 '황민현'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일두유는 'Better Me(어제보다 더 나은 나)'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설탕이 무첨가 되어 더욱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매일두유 99.89'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뉴이스트'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황민현을 '매일두유'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황민현은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바탕으로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30 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이번 매일두유 브랜드 캠페인을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됐다. 매일두유는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두유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콩 고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유는 설탕을 첨가해 콩 특유의 비린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기존 두유 제품들의 경우 단맛이 강해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매일두유는 비린내 없이 고소한 콩 맛을 강조해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제품은 총 3종으로, 특히 설탕을 무첨가 하고, 두유액 99.89%가 들어간 '매일두유 99.89'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및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90㎖이며, 매일두유 99.89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950㎖의 대용량도 제공한다.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리해 집 혹은 외출 시, 운동 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두유로 식물성 단백질을 챙겨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관계자는 "최근 두유를 찾는 소비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은 높일 수 있는 식사 혹은 간식 대용을 위해 찾는 2030 여성들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매일두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일두유 99.89를 알리는 한편, 두유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유를 즐겨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2030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고 말했다.

2019-09-16 15:31:05 박인웅 기자
추석 연휴 귀금속 판매량 ↑…보상 심리 효과 톡톡히

추석 연휴 귀금속 판매량 ↑…보상 심리 효과 톡톡히 추석 연휴 기간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군은 귀금속을 비롯한 패션·잡화,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 '힐링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자신을 위한 셀프선물'로 풀어내는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추석 연휴인 지난 12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패션·잡화·쥬얼리·화장품 등 '명절 힐링 상품' 관련 매출이 연휴 직전 나흘간 대비 1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귀금속 제품 매출은 5배 급증했다. 대표적으로 13∼14일 방송된 삼성금거래소의 24K 주얼리 제품은 총 주문 건수 1100건, 주문금액 33억원을 기록했다. 12일 방영된 명품 패션·잡화 전문 프로그램 '럭셔리 부티크'는 프라다 가방과 푸셀라 스니커즈, 메타다이아몬드 쥬얼리를 판매해 약 14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이밖에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상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중장년층에서 인기인 중남미 여행 상품은 999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방송 1시간 만에 약 730콜이 접수되며 목표대비 177%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명절 이후에도 보상 심리로 인한 쇼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프리미엄 패션·잡화·화장품을 줄줄이 편성했다. 17일 오전 8시15분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는 이탈리아 약국 화장품 브랜드 '안눈치아타' 크림 풀세트 단독 판매하며, 18일 오후 8시45분 '최화정쇼'는 이탈리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엠' 기초 세트를, 20일 낮 12시30분 '럭셔리 부티크'에서는 페라가모 가방과 신발, 시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2019-09-16 15:0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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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 분해 되는 착한 포장!

롯데마트 포장재는 100% 자연 분해 롯데마트가 옥수수 전분을 활용해 100%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포장재를 만들어 환경 보호에 앞장 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포장재는 롯데마트가 약 3개월 간 충남도청, 만인산 농협과 협의한 끝에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수지로 만든 생분해성 포장재(PLA, Poly Lactic Acid)이다. 기존의 포장재는 땅에 묻어도 썩지 않지만, 새로운 포장재는 자연 분해 돼, 별도 분리 배출 없이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19일 진행된 충남도청과의 MOU를 통해 충청남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유통하는 데에 상생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 이어진 매장 순회 중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이사가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에게 '친환경 포장에 대한 협력'을 제안하면서 친환경 포장재 기획이 시작됐다.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를 활용해 선보인 상품은 금산 추부 GAP 깻잎, GAP 매운고추, GAP 오이맛 고추, 공심채 등 총 4종으로 17일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충남도청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품목을 점차 확대하고, '생분해성 포장재'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김창용 MD본부장은 "현재 '생분해성 포장재'는 비용 및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대중화가 되지 않고 있다"며, "롯데마트는 필(必)환경 시대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친화적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2015년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쿠폰'을 통해 행사를 안내하고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구 둘레(약 4만km)의 6배 이상의 종이를 감축시켰으며, 21개 점포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전국124개 중 117개 점포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성하는 등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9-09-16 14: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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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온라인 쇼핑…이커머스, 항공권·숙박 예약 서비스 강화

여행도 온라인 쇼핑…이커머스, 항공권·숙박 예약 서비스 강화 이커머스 업계가 항공권·여행 카테고리를 집중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여행사가 아닌 G마켓, 위메프, 티몬 등 이커머스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티몬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국내 17개 여행사와 제휴해 항공권 운임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 4월(2주년)에는 해외항공권 예약 기록이 40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티몬에 따르면, 여름 휴가 등으로 가장 여행을 많이 떠나는 올해 8월의 실제 발권기준으로 봤을 때 전년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재작년대비 무려 71%가 성장했다. 티몬 관계자는 "여행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항공권인만큼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함으로써 추가적인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기업 G마켓은 2016년 여행 전문관 '여행을 다담다'를 오픈했다. 항공권 가격비교는 물론, 비행 스케줄,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G마켓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항공권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2016년대비 국내 항공권은 21% 신장했으며, 해외항공권은 131%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해외항공권은 2016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2017년, 28%, 2018년 87%, 올해 131% 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올해 가장 판매량이 높은 여행지 항공권(에어텔 포함 상품)은 1위가 베트남 다낭, 나트랑인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괌, 마카오, 대만, 하이난이 이름을 올렸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의 스마일카드 사용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호텔/해외패키지/레저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스마일카드 단독 특가로 마련하기도 했다. 제주신라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라마다 속초 호텔 등 국내 인기 호텔 라인업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스마일카드 15% 할인, 옥션은 스마일카드 최대 20%(최대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위메프는 최저가 항공·숙박·패키지 검색 및 예약 서비스인 '원더투어'와 위메프의 여행·레저 카테고리를 하나로 합친 '위메프투어'를 지난 7월 런칭했다. 이커머스 최초로 항공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맺었으며, 이로써 소비자들은 전세계 1200개 이상의 항공사, 여행사가 제공하는 항공권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해외 숙박은 부킹닷컴·아고다·익스피디아·트립닷컴 등 전 세계 유명 숙박 가격 비교·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여행 MD가 큐레이션한 여행 패키지부터 해외 교통패스, 입장권, 현지투어 등 액티비티 상품도 판매한다. 쿠팡 역시 여행 카테고리를 국내와 해외로 나눠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여행 카테고리를 개편해 전국 숙박 상품을 빠르고 쉽게 예약·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니즈에 맞게 선호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이커머스가 여행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이유는 자유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 시장을 신성장동력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또한 이커머스의 주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도 핵심 고객층이기 때문이다. 여행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들어온 소비자에게 다른 일반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해외 여행객 수는 2015년 1931만명, 2016년 2238만명, 2017년 2649만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분야가 13.5%로 1위를 차지, 1조 42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도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온라인 거래액 상품군 별 1위를 차지했다.

2019-09-16 14:4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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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의 반란'이 무섭다

'2위의 반란'이 무섭다 올해 식품업계에서는 2위의 반란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각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를 위협하면서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하이트진로의 '테라', 풀무원식품의 '얇은피꽉찬속 만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가 주인공이다. 시장 패러다임 바꾸고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지난 3월 선보인 맥주 테라가 올 여름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맥주 시장을 흔들고 있다.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300만 상자(한 상자당 10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테라는 출시 39일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후 97일만에 300만 상자 판매(6/25일 기준), 152일 만에 600만 상자를 판매(8/19일 기준),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닐슨코리아 기준(올해 2분기)으로 상위 4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테라의 흥행비결은 차별화는 맛에 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고, 비옥한 검은 토양이 특징이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이를 위해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풀무원을 만두시장 2위로 만들었다. 풀무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닐슨코리아 기준 4위였다. 지난해 4분기 3위에 이어 올해 2분기에는 2위에 오르며 CJ제일제당을 추격하고 있다. 16일 기준 700만 봉지가 판매됐다. 9~11월이 만두 성수기로 연말까지 1000만봉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출시하자마자 4월 국내 냉동만두 시장점유율을 4.0%p 올리며 15.6%를 기록했고, 5월 14.6%로 소폭 감소했지만, 6월 17.4%, 7월 17.6%로 꾸준하게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 측은 올해 3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전망하고 있다. '얄피만두'는 불리는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만두피'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의 절반인 0.7㎜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나선 전략이 통한 것이다. 만두소도 놓치지 않았다.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는 업계 1위 대상 종가집 김치를 위협하고 있다. 2013년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온라인 판매 미집계)은 8.3%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6년 비비고김치를 내놓으며 19.8%로 높아졌고, 2017년 28.1%, 2018년 2018년 34.6%로 뛰었다. 올해 상반기에 40%대로 끌어올리며 대상과의 격파를 좁혔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상은 종가집 김치로 매출 262억원을 올렸고 CJ제일제당은 253억을 기록했다. 비비고김치 인기의 비결은 맛의 다양화와 맞춤형 전략에 있다. CJ제일제당은 대중적인 서울·경기식 김치 외에도 액젓 첨가 비율로 차별화한 '더 깔금한 맛' '더 풍부한 맛'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쌈김치' 등 메뉴 맞춤형 제품을 개발,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층을 확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19-09-16 14:2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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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

LG생활건강,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 (주)LG생활건강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DJSI)' 평가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World)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중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LG생활건강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편입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이하 DJSI)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다. DJSI는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와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DJSI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월드 지수'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코리아(Korea) 지수'로 구성돼 있다. 올해 DJSI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2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측면을 평가해 12.6%인 318개사가 편입됐다. 주요 평가 기준인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성과 ▲인적자본 개발 ▲사회공헌 ▲사회·환경정보 공개 등 공통 항목과 산업별 특성이 반영된 산업별 항목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은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된 데 이어 아시아·퍼시픽 지수 10년 연속, 코리아 지수 7년 연속 편입됐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기업의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환경성과, 사회공헌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1:01:3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