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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롯데호텔,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롯데호텔은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에서 선정하는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6개 체인호텔로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시티호텔마포,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과 L7 강남이다. 이번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의료관광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측은 서울시가 의료관광을 새로운 역점 사업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 역량과 신뢰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기관들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은 지난 6일 진행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관광분야 서비스 기관 분야에 지원한 6곳의 호텔이 모두 협력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2016년 기준 약 22만여명의 의료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의료관광 관련 각종 인프라와 제도를 보강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아시아의 대표적인 의료관광 '원스톱(One-Stop)' 목적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서울 시내 교통과 의료의 요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여섯 호텔들은 앞으로 서울을 찾는 의료관광객들의 베이스 캠프로 충실히 역할을 하며, 해당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8-12-09 14:06: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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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서울시와 함께 '히트텍' 1만벌 기부 캠페인 진행

유니클로, 서울시와 함께 '히트텍' 1만벌 기부 캠페인 진행 유니클로(UNIQLO)는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1만 벌을 기부하는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온 서울' 캠페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소득 대비 에너지 비용 부담이 10% 이상인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자사 상품들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겨울에는 '다가온 서울'에 동참해 시민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민들이 응원 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남길 때마다 3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2만 5000여명이 참가해 적립금 7500만원을 달성하면 유니클로가 7500만원을 추가로 매칭해 총 1만 장의 히트텍을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 페이지는 카카오톡 채널 및 같이가치 홈페이지에 '유니클로' 또는 '다가온 서울' 캠페인명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해당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캠페인 링크를 공유하고 해시태그 #유니클로 #다가온서울을 모두 업로드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캠페인 기간동안 실시되며 당첨자는 개별 통지된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작년 겨울 시민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담아 노숙인분들에게 1천장의 히트텍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배 확대된 1만장의 히트텍을 기부하는 '다가온 서울'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에프알엘코리아는 앞으로도 '옷의 힘'을 전하는 나눔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2-09 14:06: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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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본아이에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본아이에프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랑 건물에서 '제 5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본아이에프와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사회 공헌단체 본사랑이 소외계층을 위해 2014년부터 펼친 자선 행사의 일환이다.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약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아이에프와 본사랑 임직원을 포함, 가맹점주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직접 담근 4000포기의 김치는 쪽방촌 주민을 비롯해 지역사회 무료 급식기관, 장애인 시설, 아동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은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직접 담근 김장을 전했다"며 "본사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9 13:13: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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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프렌즈' 해단식 진행

CJ제일제당,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프렌즈' 해단식 진행 CJ제일제당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8 비비고프렌즈'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임직원과 비비고프렌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고프렌즈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리뷰하는 자리를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활동 성과를 보인 팀과 개인에게는 각각 우수활동팀, 우수활동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비비고프렌즈는 비비고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한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총 17개국 30여명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비비고 제품을 체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쿠킹클래스 ▲왕맥파티 ▲비비고프렌즈 한상대첩(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트렌디하고, 생동감 있게 한식 문화를 알려왔다. 비비고프렌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매월 최소 100건에서 최대 200여건에 이르는 비비고 및 다양한 한식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총 800여건에 이르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하민 CJ제일제당 과장은 "매월 진행되는 비비고프렌즈의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비비고와 한식의 가치를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비비고프렌즈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비비고프렌즈를 비롯해, 비비고를 통해 세계에 한식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12-09 13:13: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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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반숙 통통란' 출시

올가홀푸드, '반숙 통통란' 출시 올가홀푸드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올가 반숙 통통란'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반숙 통통란'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에서 자유방목으로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만을 사용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2구 제품으로, 바쁜 직장인의 아침 대용식이나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먹기 좋다. 또한 올가 반숙 통통란은 유정란을 선별한 후 2차에 걸친 삶기 과정과 염지, 숙성을 거쳐 만들었다. 간이 노른자 안쪽까지 골고루 배어 있어 소금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보들보들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박용하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MD는 "짧은 시간 간단한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기 편하고 건강관리와 식이조절 목적으로 가공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만을 사용해 안전성까지 생각한 반숙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심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올가 반숙 통통란'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SIS (Shop in Shop) 매장,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12-09 13:12: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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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를 위한 선물! 롯데백화점, 키덜트 페어 진행

'어른이'를 위한 선물! 롯데백화점, 키덜트 페어 진행 프라모델, 피규어 등의 키덜트 시장 전년 대비 100% 신장, 내년도 100% 이상 신장 예상 롯데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 잠실점 등 16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피규어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어른이(어른+어린이)'를 위한 '롯데백화점 키덜트 페어'를 진행한다.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6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톰의 한정판 피규어를 비롯해 건담, 미니카,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추억 속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어른이'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키덜트 관련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약 100% 이상 신장했으며, 실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진행된 키덜트 행사인 '건담 베이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픈 1시간 만에 3000만원의 실적을 거두며, 3일 간 2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키덜트 시장 확대에 따라, 2017년에는 본점의 '레고 LCS,' 부산본점의 '건담베이스' 등 6개 키덜트 관련 매장을 오픈했고, 2018년에는 노원점의 '건담베이스', '타미야', 대전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의 '하비플레이스-토비즈' 등 12개의 키덜트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키덜트 전문 매장을 18개로 늘렸다. 이번 '키덜트 페어' 행사에는 2018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국산 게임 '배틀 그라운드'의 팝업 스토어를 7일부터 16일까지 잠실점에서 진행하고, 19일부터 27일까지는 소공동 본점에서 연다. 게임 속의 의류, 잡화 상품 등을 선보이고 일 100명 한정으로 가방, 인형 등의 다양한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스킨(게임 아이템)'를 증정한다. 한정판 상품들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주인공 로봇 '아톰'의 원작자 '데즈카 오사무'의 탄생 90주년을 기념으로, 롯데백화점의 바이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직매입한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다양한 이미지로 꾸며진 곰 모양 인형인 '베어브릭'도 판매한다. 약 30가지 상품을 선보이며, 특히 숨은 그림 찾기로 유명한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의 이미지를 담은 베어브릭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정환 치프 바이어는 "몇 년 전까지 대중화되지 않았던 키덜트 상품을 취급하는 매장을 백화점으로 들여오면서 남성 고객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며, "구매력 있는 30~50대 남성을 집객 할 수 있는 분야라 앞으로도 키덜트 존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9 11:01: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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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랜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글로벌 경쟁력 강화 내실 경영 기조 유지하면서 글로벌 확장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이랜드가 사업부간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월드 지주사업부문은 ㈜이랜드월드의 쥬얼리 사업부문(이하 쥬얼리 BU)에 대해 ㈜이월드가 영업양수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사업 집중이라는 청사진 아래 지난해 아동복 사업부문에 이어 쥬얼리BU까지 영업양도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특히 쥬얼리BU는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이월드가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해 영업양수하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쥬얼리 BU에 속해 있는 브랜드로는 로이드, OST, 라템, 클루 등 4개 브랜드이며, 지난해 2300억의 총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랜드는 중국 내 이랜드, 스코필드, 스파오 등 20여개 패션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연 2조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쥬얼리 브랜드는 아직 진출 하지 않았다. 이번 사업부간 포트폴리오 조정은 최근 이랜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실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특히 그룹의 부채비율을 지속적으로 낮추면서 상장사인 ㈜이월드의 시장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문도 SPA사업과 스포츠, 여성, 내의 등 의류 사업에 집중 하여 국내 패션 강자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국 패션 쥬얼리 시장 규모는 3200억 위안(한화 약 52조규모) 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쥬얼리 사업부는 2021년까지 전체 온라인 매출 중 50% 이상을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온라인 매출에서 나오게 한다는 계획이다.

2018-12-09 11:0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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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시코르, 'CHIC Concert' 개최

신세계시코르, 'CHIC Concert' 개최 트렌디한 힙합 가수들 참여, 뷰티 콘텐츠에서 문화 콘텐츠로 지속 육성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1일, 하나카드와 손잡고 2030 고객들을 위한 'CHIC Concert'를 선보인다. 시코르 강남역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난 7일부터 '시코르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참여(선착순 400명 한, 동반 1인 입장 가능)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코르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장소와 출연 가수도 선정해 참여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먼저 콘서트의 주요 출연진은 인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에 출연해 화재가 된 나플라, 루피, 오디 등 유명 힙합 가수들로 구성했다. 공연 장소도 2030 고객들이 SNS 등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인 성수동의 'Layer57'카페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시코르는 단기간에 젊은 고객층을 빠르게 흡수하며 2030 세대의 뷰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해, 연령대별 시코르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30 고객들의 매출 비중이 60%에 육박하며 다른 연령층의 매출 비중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이 하나카드와 선보인 '시코르 체크카드' 역시 2030 고객 비중이 70.0%, 매출 비중은 55.4%를 보이며 타사 제휴카드의 2030 고객 비중(32.3%)과 매출 비중(25.3%)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젊은 고객 유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코르는 다양한 체험공간과 백화점의 럭셔리 브랜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를 앞세워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신세계백화점을 대표하는 '젊은 콘텐츠'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1일 선보이는 'CHIC Concert'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접목시킨 문화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여 2030 젊은 고객들을 시코르 팬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연 외에 미술, 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시코르의 문화 콘텐츠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시코르를 즐겨 찾는 2030세대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힙합 콘텐츠와 접목시킨 연말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시코르 콘서트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의 신 성장동력인 시코르의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시코르는 오는 7일, 스타필드 하남에 18호점을 열고 내년에도 20개 이상의 새로운 점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12-09 10:3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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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SPC삼립 호빵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SPC삼립 호빵 "찬바람이 불어와~ 호호호호 호빵~ 몹시도 그립웁구나."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삼립호빵'의 CM송을 들으며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1970~19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추운 겨울 동네 구멍가게 앞에 빙글빙글 돌아가던 원통 찜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 안에서 침샘을 자극하던 호빵은 봉긋한 모양을 뽐내며 독특한 발효향을 흩날렸고 눈과 코를 자극하는 호빵은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다. '호~호~'불어가면 호빵 하나를 먹고 나야 직성이 풀리곤 했다. 호빵이란 이름은 '호호 분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호빵의 탄생 호빵은 찐빵을 가정에서도 쉽게 먹도록 양산제품화한 것이다. 고(故) 허창성 SPC 명예회장이 1969년 일본 방문 중이던 길에서 파는 찐빵을 보고 생각해냈다. 제빵업계 비수기인 겨울철을 위해 아이템을 찾던 허 명예회장 눈에 들었다. 그러나 호빵은 제품화가 쉽지않았다. 쪄서 바로 판매하는 분식집 찐빵과 다르게 호빵은 다시 덥혔을 때 찜통에서 갓 나왔을 때와 같은 식감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개발 당시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군인초고 같은 곳에서 최대한의 보안을 유지한 채 약 1년에 걸친 실험 끝에 빛을 보게됐다. 제품은 직경 10㎝, 중량 108g으로 지금도 출지 초기와 비교해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1971년 10월 최초로 시판된 호빵은 생산라인에 기능공, 주임 등 할 것 없이 우수 사원만으로 구성됐고, 허 명예회장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호빵'이라는 네이밍은 임원회의에서 결정됐다. '호호분다'는 의미에서 담았다. 최초 가격은 20원으로 당시 5원에 팔리던 다른 빵과 비교해 4배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 출시 초기에 가격저항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파죽지세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렸다. ◆빵 비수기를 성수기로 SPC삼립이 1971년 10월 신제품 '호빵'을 내놓은 뒤 시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출시하자마자 파죽지세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려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2월까지 SPC삼립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할 정도였다. 한 겨울 3개월만 따지면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했다. 눈 내리는 겨울, 노릇노릇 구워진 빵에만 익숙하던 소비자들에게 하얗고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한 빵에 달콤한 단팥이 들어있는 호빵은 신선한 자극 그 자체였다. 공전의 히트를 친 호빵은 시장을 아예 새롭게 창출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호빵은 겨울철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국내 1호 겨울철 빵이었다. 호빵의 인기가 날로 치솟자 SPC삼립은 서울 가리봉동 공장 호빵 생산라인에 우수 사원들을 대거투입해 제품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그 후 가리봉동 공장의 호빵 생산라인은 눈코 뜰 새 없이 돌아갔다. 가리봉동 공장에서 생산되던 제품 출하량의 절반을 호빵이 차지했을 만큼 인기를 끌어 사무직원들까지 제품 포장에 동원될 정도였다. 빵의 비수기인 겨울철에 대리점의 수익을 창출해주기 위한 허 명예회장의 '상생경영' 정신이 담긴 제품이기도 했다. 1봉에 5개가 들어가 있던 '삼립호빵' 은 처음엔 구매 후 가정에서 쪄먹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이듬해인 1972년 1월 1일, SPC삼립은 호빵 판매용 찜통을 만들어 소매점에 배포했다. 판매 확산을 위해 제작된 호빵 찜통은 별도의 문이 따로 없는 알루미늄 재질의 원통형 찜통이었다. 그래서 원통 자체를 들어야만 호빵을 꺼낼 수 있었다. 이 같은 판촉장비의 지원은 당시만 해도 생각할 수 없었던 독창적인 발상이었다. 처음에는 단팥호빵 하나의 제품으로 출발했으나 야채, 김치 등의 새로운 제품을 속속 개발하면서 오늘날에도 겨울빵의 대명사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화하는 호빵 최근 SPC삼립의 호빵은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발맞추어 계속 진화 중이다. 전통적인 단팥과 야채 호빵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기, 불닭, 피자 등의 다양한 맛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한 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 연구 개발로 찾아낸 천연효모(SPC-SNU 70-1)를 적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으로 맛과 품질을 높였다. 올해는 전통의 단팥, 야채 호빵 이외에도 골든에그호빵, 꿀씨앗호빵, 버거호빵 등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여 출시 후 한달 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골든에그 호빵'은 하얀 빵 안에 달걀 노른자의 식감을 살린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을 넣었으며 모양도 달걀을 형상화했다. '버거 호빵'은 햄버거가 연상되는 깨를 넣은 빵 속에 햄버거 재료인 고기, 토마토, 소스 등으로 만든 내용물을 넣어 햄버거 맛을 재현했다. 식사나 안주 대용으로 제격인 호빵도 출시했다. '호호바오 고기만빵'과 '호호바오 새우만빵'은 얇은 피에 고기, 새우 등을 넣었으며, '치즈불닭 호빵'은 핫소스를 버무린 닭고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이 48년간 겨울철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비결은 맛과 품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운 시도가 조화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9 10:37:2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