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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설악리조트서 가족 대상 파크골프 대회 개최

금호리조트가 오는 12일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의 축소판으로 공원이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골프 형태의 스포츠를 뜻한다. 금호리조트에 따르면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은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가족 대항전 행사다. 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는 2인 1조로 구성된 총 14개 팀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호리조트는 우승, 준우승, 홀인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금호리조트 전 지점 객실 무료 이용권, 조식 이용권, 지역 특산품 교환권,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나무 칫솔, 올인원 바, 비누 케이스 등 친환경 여행 키트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원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금호설악리조트 내에 위치한 약 1300평 규모의 9홀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골프장은 7개의 파3홀과 2개의 파4홀로 구성됐으며 모든 홀은 본래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30~70m 내외로 설계됐다는 게 금호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을 통해 설악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호설악리조트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지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회원제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금호설악리조트만의 차별점을 극대화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09 11:02: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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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경남권에 첫 가족형 호텔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경남 김해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가야 금동관의 '세움 장식'을 전반적인 콘셉트로 삼고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첫 경남권 사업장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신규 개장된 호텔은 총 9개 층,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객실 수는 총 250실이다. 객실에 따라 최대 6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신규 개장한 호텔 내부에는 어린이, 반려동물 등을 위한 부대시설이 준비됐다. 어린이 전문 클래스가 진행되는 키즈 전문 공간 '째깍섬'부터 반려견을 위한 오락 공간인 '펫 플레이 그라운드', '펫 글램핑장'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호텔 외부로는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테마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시티 바캉스'가 가능하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경남도 '푸른경남상'을 수상한 8만6000㎡ 규모의 정원형 테마파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원은 차문화정원, 잔디마당, 로맨틱가든 등의 소정원들으로 구성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09 10:45: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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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속도…진출 국가 14개국으로 늘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 11개국에서 5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에 추가로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7일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진출에 성공적으로 협력한 바 있는 버자야푸드(Berjaya Food)사와 태국 및 브루나이 내 파리바게뜨 운영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라오스에서도 현지 유력기업인 코라오그룹(KOLAO Group)과 MF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동남아시아 9개국, 세계 14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태국은 서구화된 식문화가 빠르게 자리잡아 베이커리 시장이 연 평균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40여개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진출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발달해 있다. 파리바게뜨는 태국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브루나이와 라오스의 경우 시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고급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고급 베이커리 카페 문화를 전파하고 현지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영미권 가맹사업 범위를 넓히고 할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5년 신규 진출 3개국에 모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건립 중인 '글로벌 할랄 인증 제빵공장'을 본격 가동시키는 등 SPC그룹의 주요 글로벌 성장축의 하나인 동남아·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는 계획이다. 할랄 시장 공략을 위해 SPC그룹이 건립 중인 조호르바루 제빵공장은 SPC그룹 허진수 사장이 지난달 현장에 방문해 첫 시운전을 참관하고 시제품의 품질 상태를 체크하는 등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막바지 점검이 진행 중이다. 이번 동남아시아 신규국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은 싱가포르의 21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으로 새로 오픈한 '파크웨이 퍼레이드(Parkway Parade)'점에서 파리바게뜨 허진수 사장과 버자야 푸드 CEO 시드니 키스(Dato' Sydney Quays), 코라오 그룹 오주영 신사업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싱가포르에 진출한 국내 스마트팜 스타트업인 '넥스트온'과 동남아시아 현지 파리바게뜨에 대한 딸기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이미 국내에서 파리크라상에 스마트팜 재배 딸기를 공급하고 있는 넥스트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파리바게뜨도 해외 현지에서 우수한 국산품종의 딸기를 공급받아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SPC그룹 허진수 사장은 "미국과 중국, 유럽과 함께 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요한 글로벌 성장축으로 삼은 허영인 회장의 글로벌 경영 비전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다각도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0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내 매장 수 1000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북미 지역에서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처음 열린 가맹점 대상 대규모 행사로 파리바게뜨의 북미 가맹사업이 순항중임을 증명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북미지역에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비율은 90%로 올해 상반기에만 20여개 가맹점이 새로 문을 열고 83개의 신규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현지 가맹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맹사업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은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가 정착을 넘어 가맹사업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진출의 성공 요인으로는 현지 제과제빵 브랜드에 비해 다양한 베이커리 상품 라인업과 디자인·브랜드 인지도, 오랜 기간 동안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받은 '가맹점 수익 모델' 등이 꼽힌다. 한편, 지난달 19일~21일에는 허진수 사장이 체코 프라하에서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회의' 등을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계획을 논의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는 출점 규제 탓에 매장 수를 늘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파리바게뜨와 같은 베이커리 기업이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프리미엄 매장 전략과 현지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09 10:4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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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 '으로 일상에서 건강 충전

정관장은 빠르게 에너지를 더하는 '아미노 활기력샷', '에너지 활기력샷'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은 필수와 비필수 아미노산 9종 1000mg에 타우린 1000mg 뿐만 아니라 홍삼과 비타민 B6, C로 액티브 솔루션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운동이나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들과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건강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 '에너지 활기력샷'는 에너지 부스팅에 특화된 홍삼혼합농축액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 타우린을 더한 복합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중 기력이 떨어질 때 손쉽게 활력을 더할 수 있다. 정관장은 '홍삼원'을 편의점에 선보인 이후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등으로 다양한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홍삼원'은 1988년 한국전매공사(현 KT&G)에서 출시되어 30년 넘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2000년대 초 편의점에 입점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오도독 씹어먹는 크런치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4년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비중에 따르면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 1위를 넘보고 있다. 1위 백화점 16.6% 대비 편의점 매출 비중은 16%로 불과 0.6% 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로 식음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편의점은 MZ세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로 건강에 관심 갖는 2030들이 늘자 편의점 건강기능 카테고리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을 편의점에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9 09:4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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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배우 변우석 브랜드 모델로 발탁

이디야커피는 창사 23년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모델로 선정된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디야커피는 변우석 배우의 선한 이미지와 오랜 시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점이 브랜드와 닮아 있으며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는 이디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이디야 음료를 즐겨온 변우석을 통해 '카페는 맛있어야 한다'라는 컨셉으로 이디야만의 맛있는 메뉴를 다채롭게 표현할 것이며 곧 출시 예정인 시그니처 신메뉴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변우석과 함께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진정성을 강조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와 다르게 이번 광고, 마케팅 비용 전액은 본사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 또한, 전국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모델 이미지를 사용한 스틱커피 패키지, 포토 카드 등을 제작하여 오직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23년간 오직 커피 하나만을 바라본 이디야커피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창사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평소 이디야커피의 팬으로 알려진 변우석과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9 09:2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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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0칼로리로 즐기는 '홍삼원 딜라이트' 출시

KGC인삼공사가 제로(0)칼로리에 산뜻한 라임 향을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홍삼원 딜라이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홍삼원 딜라이트'는 홍삼에 대추, 계피, 생강, 구기자 더한 정관장만의 식물성분 포뮬러에 비타민 B1, B2, C 3종과 필수 아미노산 9종 설계로 지친 일상에 상큼한 활력을 채워 주는 제품이다. 칼로리와 색소까지 모두 제로로 열량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모디슈머, 믹솔로지 트렌드로 여러 가지 재료를 조합해 개인 취향에 맞춰 즐기는 2030 세대들이 많다. 아이스티에 얼음 대신 냉동망고를 추가하는 '아망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아샷추', 탄산음료에 피클을 더하는 이색 조합들이 인기이다. '홍삼원 딜라이트'는 다양한 음료나 과일을 더하는 '내시피(나의 레시피)' 를 만들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산뜻하고 청량하게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홍삼원 딜라이트'에 우유, 두유와 같은 단백질을 더하면 운동 후 든든하게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 '홍삼원'은 1988년 한국전매공사(현 KT&G)에서 출시되어 30년 넘게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전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어 해외 건강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코스트코에 첫 입점 후 현재 약 14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아마존·이베이 등 온라인 유통 채널도 확장 중에 있다. '홍삼원 딜라이트'는 미국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회사 KT&G의 올해 상반기 해외 건기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과 라임 블렌딩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하는 제로칼로리 음료 '홍삼원 딜라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9 09:0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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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 개최

신세계푸드는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이하 라이스 베이스드)'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 행사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는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로우키', '모피크',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커피 냅 로스터스', '클래식 해례커피' 등 유명 카페 8곳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 등 트렌디한 메뉴 14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음료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또한 알레르기나 글루텐 프리인 쌀로 만들고, 식이섬유(14g/1L 기준)와 칼슘(999mg/1L 기준)이 풍부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수동 유명 카페 8곳은 업체별 시그니처 레시피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접목해 '라이스 라떼', '라이스크림', '라이스 빙수', '라이스 푸딩', '라이스 칵테일', '라이스 콘파냐'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직접 개발했다. 행사기간 중 각 카페를 방문해 메뉴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소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 베이스드(200ml)' 제품을 증정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뚝섬역 인근에서 운영되는 푸드트럭 팝업 존에서는 '라이스 베이스드'와 함께 신세계푸드가 독자적 R&D 역량으로 개발한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 등의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라이스 베이스드' 제품 디자인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제작한 포토부스도 운영하며 대안식품의 맛 뿐 아니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통해 젊은 층에게 식물성 음료와 치즈 등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주고,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트렌드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대안식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아왓유잇'을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9 09:0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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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업체와 상생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지수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발표하고 있다. 동반위는 이날 서울 서초구 JM메리어트 호텔서울에서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대기업, 중견기업 218개 사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번에 제 7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CJ제일제당 강신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력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 종합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4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ESG/생산성 향상 컨설팅과 20개 협력사에게 지원한 산업안전 활동 강화 등 경영지원제도를 통해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약 200억원을 무이자로 대여해주는 금융 지원인 프로그램인 직접 자금지원 제도와 560억원 상당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운영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협력사 임금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26개 사에 근무 중인 100명이 참여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8 21:54: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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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지키기에 앞장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BQ는 행안부와 치킨 박스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QR 코드를 적용하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들이 QR 코드 통해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BBQ는 기프티콘이나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BQ앱의 메인 화면 배너 및 매장 배너, 전단지 등을 시책 홍보에 활용하고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과 연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함께 운영 중인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과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도 제품 포장재에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10-08 16:43: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