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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아이와 함께하는 '워라밸' 주목

근로시간 단축, 아이와 함께하는 '워라밸' 주목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되면서 저녁 있는 삶을 보장받은 직장인들의 퇴근 후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말에 즐길 수 있었던 여가 놀이문화를 평일에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특별한 장소에서 육아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주말에는 붐벼서 방문하기 어려웠던 공간이나 아이와 함께 클래스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이은 폭염에 지치는 여름, 아이들도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퇴근 후에도 불쾌지수가 높을 정도로 습해 야외 운동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아이와 함께 시원하게 야구를 즐기며 가족의 단합까지 증진시킬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이 주목받고 있다.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트라이크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시원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다. 쾌적한 공간에서 VR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과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마치 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기는 듯 현장감 넘치는 스크린 야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은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연식구를 제공하며 실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어린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이에 더해 골프존의 비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동 타석 인식 기능을 적용,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도록 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이 여러명인 경우, 팀 대항으로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어 가족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가족 단위 고객들의 증가로 이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스트라이크존 이태원 구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크린야구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슬라임, 일명 액체괴물이 유행이지만 형형색색의 끈적거리는 슬라임이 가구 등에 묻을 수 있어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다.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는 액체괴물을 만들고 부모들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슬라임카페'를 추천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역 근처에 위치한 '모듈팟'은 국내 대표 슬라임 브랜드인 '슬코'가 입점한 DIY(Do It Yourself) 슬라임 체험 카페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슬라임을 즐길 수 있어 오픈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모듈팟에서는 베이스 슬라임부터 슬라임과 섞을 비즈, 스팽글, 글리터는 물론 향기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빵 등이 준비돼 있어 아이가 슬라임을 만드는 동안 부모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듈코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슬라임 카페는 모듈코 외에도 말랑말랑 슬라임, 릴리데이지, 단잠 슬라임 등의 브랜드들이 성행 중이다. 블록을 활용한 클래스 프로그램까지 갖춘 공간도 인기다. 특히 블록놀이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놀이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블록놀이를 즐기는 경우라면 '브릭라이브'를 추천한다. 수천 개의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고양 코엑스몰 그리고 부산 아난티코브 내에 입점해 있다. '브릭라이브'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플레이존과 브릭을 이용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에듀케이션존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브릭라이브' 에듀케이션은 교육학 전공자, 아동발달 전문가, 아트디렉터, 브릭아티스트의 연구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릭, 요리, 아트 클래스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브릭라이브' 플레이존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로, 공간 내 카페가 마련돼 있어 아이는 창의력을 기르고 부모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가족단위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폭염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가족과 함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06 16:01: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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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신제품 카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시간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 시리즈 '슬로우키친'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으로, 재료 선별과 공정 상의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정통 카레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카레다. 카레 분말은 12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가마솥에서 직화로 볶아내는 직화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고, 24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켜 풍미를 더욱 강화시켰다. 채소와 고기를 다듬고 넣는 공정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듯 홈메이드 방식으로 설계했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큼직하게 들어간 가정식 카레와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 및 당근을 손질하는데도 정성을 들이고,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도록 제조 공정의 전처리 노하우를 살려 식감과 감칠맛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카레 제품은 3가지 맛으로, '비프카레', '포크카레', '치킨스프카레' 등이다. 비프카레는 소고기와 차돌양지를 사용, 소고기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과 카레 특유의 매콤한 맛을 강조하여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크카레는 돼지고기와 카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치킨스프카레는 기존의 카레와 차별화된 맛으로,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스타일의 스프카레에서 착안한 레시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포장된 팩을 개봉만 해서 전자레인지에 세워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권장소비자가격은 비프카레 170g, 포크카레 170g, 치킨스프카레 200g이며 1개입 기준 2980원, 3개 세트 기준 89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매일다이렉트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현재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편의성을 넘어 건강을 생각하고,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미식 추구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바쁜 일상에서도 더 좋은 제품을 찾고자 하고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2018-08-06 16:01: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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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활동

[살맛나는세상이야기]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활동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계약재배를 진행 중이다. 올해 전국 11개 지역, 1000여 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축구장 2500개에 달하는 1800㏊ 규모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구매금액은 약 600억원에 예상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본사에 초청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직접 아동센터에 찾아가 간식을 만드는 '간식봉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만들어 드리는 '찾아가는 집들이' 등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드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계약재배로 농가와 상생 CJ프레시웨이는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호남평야의 중심인 익산시에서는 쌀을 계약재배하며, 강릉은 배추, 제주에서는 무 등을 재배하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10개 품목에 대한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확대에 따른 농산물 구매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계약재배 원년인 지난 2015년 119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늘어나 현재는 530억원으로 원년보다 5배 늘었다.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를 매년 늘리는 이유는 농가와의 상생 때문이다. 농가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가 안정적인 판로확보인 점을 파악해, 한 해 동안 유통할 수 있는 만큼의 물량을 전량 계약재배를 활용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기업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물량 확보로 상품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재배를 진행함으로써 품종선별부터 가공 및 상품화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이력관리가 가능해져 상품 품질의 표준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농산물 유통단계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유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유통은 농가-수집상-공판장(경매)-제조사(제분 과정)-CJ프레시웨이 등 5단계를 거치지만, 계약재배의 경우 농가-지역 농업법인-CJ프레시웨이 등 3단계만 거치면 된다. 한편CJ프레시웨이는 新품종 농산물 발굴 및 유통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강화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농생명벤처기업 이그린글로벌, 농업회사법인 어울림과 우수 신품종 농산물 발굴·재배·유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신품종 시험재배에 공동으로 참여, 해당 품종의 전국 지역 적응 및 생산성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는 등 우수 농산물 개발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시험재배 이후, 해당 품종이 국립종자원에 정식으로 등록되면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농가와 협력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체·벤처기업·계약재배 농가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반성장모델을 구축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 중구 인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해 '새봄 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 '어묵' 등을 손수 준비해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총 3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함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상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지역 아동센터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CJ프레시웨이 본사로 초청해 '새 학기 맞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은 CJ프레시웨이 메뉴 R&D팀 김혜경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로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사 PB 브랜드 상품인 '이츠웰 포켓 팝콘'과 '마들렌', '브라우니 쿠키' 등 간식 상품도 별도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제공했다. 안희경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배우고 조리해볼 기회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광희 경로당, 필동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을 찾아 '잔치국수'와 '제철 과일', '인절미' 등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찾아가는 집들이 ▲지역복지시설 위생봉사 ▲지역아동센터 쿠킹클래스 ▲지역아동센터 간식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인원은 총 500여명, 봉사 활동 시간도 총 1000여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최근에는 시각장애 아동들의 점자 교육을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천, 수원 등 전국 5곳의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자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기회가 없거나 어려워서 포기하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2014년 국립국어원 조사 결과 앞이 안보이는 시각장애 1~4등급 800명 중 384명(48%)은 점자를 사용하지 않았는 데, 이들 중 145명(40%)은 점자가 어렵거나 배울 기회가 없어서였다. CJ프레시웨이가 만든 점자 교육 도서는 펠트지로 만들어진 모형과 점자를 비교하는 놀이를 통해 처음 점자를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들이 펠트지를 직접 오리고 붙여 만든 50여권의 교육 도서를 전국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으로 전달됐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전 임직원이 어버이날 맞이 '효(孝) 드림' 캠페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4:4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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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잡고 미아 찾고…편의점, 사회 안전망으로 진화

CU 'POS 긴급 신고 시스템'으로 오신고율 77% 줄여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등 시행…치안 거점으로 편의점 업계, 미아 찾기·안전 관리에도 앞장 #. 5살 여자 아이가 남동생과 편의점 CU 매장을 찾았다. 길을 잃었다는 두 남매는 울면서 엄마, 아빠를 찾았다. 매장 근무자는 얼마 전 교육받았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통해 112신고와 함께 아이들의 이름, 옷차림 등 아동정보를 등록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이 매장에 도착한 사이, 인근 CU 매장에서 소식을 들은 보호자들이 해당 매장에 도착했고, 아이들은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 새벽 1시경, 경기도에 위치한 CU 매장으로 20대 여성이 울면서 뛰어 들어왔다. 여성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쫓아와 매장으로 몸을 피했다고 말했다. 매장 근무자는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통해 경찰 출동을 요청, 여성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이 '치안 서비스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한 약 4만 개의 편의점 점포들은 '공공 인프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24시간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난해 6월 전국 1만3000여 개 매장에 도입한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은 CU가 경찰청, 외부 자문 위원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결제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결제 단말기에 있는 원터치 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찰과 고객센터, 가맹점주에게 보다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경찰 측도 'POS 긴급 신고 시스템' 운영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기존에 운영되던 '한달음시스템'의 경우, 전화 수화기를 수 초간 들고 있으면 인근 경찰서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었으나, 오신고율이 무려 90%에 달했다. 그러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의 오신고율은 20%에 불과하고, 불필요한 신고도 77%나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과 경찰청은 현장 근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오신고율을 한 자리 수로 낮춰 나갈 계획이다. 편의점이 시민 안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움직임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편의점의 특성상 24시간 운영되고, 골목 등 곳곳에서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 피난처'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소속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은 앞서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위험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고 신고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실시 중인 편의점 점포에는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지역 편의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800여 개의 점포가 참여 중이다. 이 제도는 서울 외에도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광역시 단위 편의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편의점들은 범죄 예방·신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방지, 미아찾기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GS25는 한강변에 위치한 6개 점포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심장 충격기를 설치해 심정지 환자 발생시 긴급 구조활동을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상용 구급함을 구비해 의료 상황 발생시 응급 처치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한강 점포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안전 감시 기능도 강화했다. CU는 '미아찾기 시스템(아이CU)'을 시행 중이다. 지난 5월 'POS 긴급 신고 시스템'과 연계해 선보인 이 시스템은 도입 후 두 달 만에 약 20명에 이르는 어린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아찾기 시스템(아이CU)'는 미아 등을 발견한 CU 매장 근무자가 이름,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하면 경찰과 전국 CU 매장에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된다. BGF리테일 김완우 운영지원본부장은 "긴급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가맹점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BGF리테일과 경찰청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 치안 서비스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4:38: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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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두피 관리 '비상'…두피·모발 관리 제품 판매량 '쑥쑥'

폭염에 두피 관리 '비상'…두피·모발 관리 제품 판매량 '쑥쑥' 식을 줄 모르는 폭염에 두피와 탈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옥션의 지난 7월 한 달간 두피·모발 관리용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배(498%) 가까이 치솟았다. 두피스케일링(533%) 제품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탈모샴푸(10%), 헤어토닉(52%), 증모제(11%) 쿠션브러쉬(50%)의 판매량도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이밖에 두피마사지제품(5%)도 인기를 얻었다. 옥션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열과 자외선이 연일 강해지면서 탈모샴푸 등 기본 관리를 넘어, 마사지기나 탈모치료기, 두피스케일링 등 전문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헤어식초'의 인기도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올리브영은 '이브로쉐(YVES ROCHER)'의 헤어식초가 지난 2014년 6월 첫 판매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올리브영에서 출시된 이브로쉐의 '리프레쉬 헤어식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다시 한 번 '식초 신드롬'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두피열탈모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모자나 양산도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모자 품목의 경우 바캉스 시즌을 맞아 왕골/밀짚모자도 전년보다 37% 신장했고, 야구모자(9%)도 오름세를 그렸다. 양산 판매량은 83% 신장했다. 특히 여성용품으로 취급되던 양산이 체감온도를 최대 7도나 낮춰주고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남성(54%)들의 구매도 늘었다. 이밖에 한방재료인 어성초(29%)를 차로 즐기거나 샴푸, 화장품 등의 재료로 활용해 두피와 탈모 관리 제품을 직접 만드는 이들도 증가했다. 옥션 뷰티팀 이유영 팀장은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의 비유전적 요인으로 탈모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로 남녀 상관없이 두피·탈모 관리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며 "올 여름 극심해진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2018-08-06 13:07: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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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7월 거래액 5000억원 돌파…사상 최대

위메프, 7월 거래액 5000억원 돌파…사상 최대 위메프는 계절적 성수기 등에 힘입어 지난 7월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인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4000억 원 돌파 이후 불과 1년 만의 성과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온라인쇼핑시장 평균 성장률(19.2%)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앞서 박은상 대표는 지난 4월에 2017년 실적 공개에 앞서 입점 파트너사들에 보낸 레터에서 올해 하반기에 월 거래액 5000억 원을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투데이특가, 히든프라이스 등 차별화된 가격에 방점을 두고 고객과 꾸준히 호흡해온 것과 파트너사와의 중장기적 협업 등을 성장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위메프에 입점한 파트너(셀러)사들의 경우 패션,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하루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 사례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일 매출 '1억딜' 달성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96.1% 폭증해 1239건을 기록 중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집중하는 한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6 13:07: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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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샤오미 해외직구 기획전 실시

G9, 샤오미 해외직구 기획전 실시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오는 12일까지 샤오미의 다양한 서브브랜드를 통칭하는 '샤오미 생태계'를 한데 모은 '샤오미 생태계 브랜드 파헤치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륙의 만물상으로 불리는 샤오미의 인기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G9는 샤오미의 서브브랜드를 일컫는 '샤오미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제품 라인업 정보 등을 한 자리에 소개한다. 샤오미는 협력사 생태계 '미지아'를 통해 잘 알려진 디지털·생활가전 외에도 패션과 스포츠·취미용품 등 폭넓은 생활 아이템들을 전개하고 있다. 샤오미의 각종 히트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샤오미 홍미노트5 해외버전'과 '샤오미 2018 신제품 미밴드3' 등 샤오미의 인기 디지털 제품을 한 데 모았다. 우수한 가성비와 뛰어난 품질로 샤오미 열풍을 불러일으킨 청소기 및 계절·생활·주방가전 등도 '샤오미 미지아 물걸레 청소기', '샤오미 미에어프로 공기청정기', '샤오미 수케어 헤어 드라이기'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영상·음향가전과 스포츠·취미용품도 선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샤오미 미클락 블루투스 스피커+알람시계'를 3만 9900원에,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유스버전) 2컬러'를 1만 8500원에 판매한다. 운동용으로도 적합한 '샤오미 나인봇 ES2 전동킥보드 그레이'와 '샤오미 M365전기스쿠터 EU 블랙'도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의류와 패션잡화 등 여러 패션 카테고리 제품과 리빙·유아동 상품을 판매한다. '샤오미 15.6인치 캐쥬얼 방수 백팩 3색상', '샤오미 장난감 유아블록 유아교구 쌓기놀이' 등이 마련돼 있다.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G9는 8월 한달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매일 매일 누구나 8월의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쿠폰은 ID당 하루 10회 응모가 가능하다. G9 해외직구팀 신현호 팀장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샤오미'의 관련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8월을 맞아 G9가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인기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2018-08-06 13:07: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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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휴가철 맞아 간편 유아제품 인기 높아져"

롯데마트 "휴가철 맞아 간편 유아제품 인기 높아져"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유아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7월 16일~31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편 이유식이 포함된 '완제품 이유식'과 '유아 간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3%, 56.1%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달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도'와 '워라밸 문화'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외출이 늘어나면서 이유식, 기저귀, 물티슈 등 여행에 필요한 유아용품에서도 '간편함'이 구매의 우선 순위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세계 8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비푸드 1위 '거버(GERBER)'의 상품군과 판매처를 지난달 16일부터 확대하며 유아동반 부모들의 장바구니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간편 유아식 브랜드 '거버'는 곡물, 과일, 야채 등 원재료의 식감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음료, 퓨레, 퍼프 등 다양한 형태의 이유식 및 간식이다. 거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따로 아이스 팩이나 보온병을 챙기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대표 상품으로는 과일을 삶아 걸쭉하게 만들어 유아 연령별로 단계를 나누어 맛과 영양소를 살린 거버 대표 이유식인 '거버 퓨레'와 유아용 과일 맛이 나는 과자 '거버 퍼프' 4종, 아이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인 바나나 등으로 만든 '거버 쿠키' 2종이다. 김보람 롯데마트 베이비앤키즈MD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 과자 등 간편한 간식으로 아이들의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간편 이유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거버 이유식의 상품과 판매처 확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유아용 나들이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거버는 구매 수량에 따라 20~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행사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 '하기스 물놀이 팬티'는 각 5000원에 판매되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8-08-06 13:06:5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