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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매일유업 상하목장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매일유업 상하목장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하늘 상(上)', '땅 하(下)', 하늘이 주는 자연 그대로, 땅의 사람이 정직하게 담아 전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가장 정직한 유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 6월 첫 선을 보였다. '오가닉' 라인업의 유기농 유제품들을 출시한 이후 꾸준히 국내 유기농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며 유기농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하목장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맛과 풍미를 담은 '슬로우밀크'와 12종의 다양한 케피어 유산균으로 만든 발효유 '케피어12'를 선보이며 '슬로우(SLOW)' 라인업을 추가해 유기농을 넘어 친환경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 유제품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상하목장의 탄생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매일유업 상하 유기농 우유 생산공장은 3년간 낙농가와 함께 손잡고 피땀 흘려 고생해 큰 결실을 맺었다. 이곳을 찾아가는 데만 해도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 IC를 빠져나와 22번 국도와 77번 국도를 거쳐 달리기를 30여분, 2차선 좁은 시골길을 한참을 달려야 유기농 우유 공장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의 고(故) 김복용 선대회장은 유기농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생각해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곳을 유기농유제품 생산 근거지로 선택했다. 고창은 비옥한 황토와 깨끗한 물, 공기를 순환시키는 해풍 및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일정 온도 이상이 유지되는 등 유기농을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낙농업을 성장시켜 온 수십 년 이상 경력의 목장주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낙농가의 의지였다. 낙농가의 입장에서는 익숙해진 일반 우유 생산을 중단하고 새로운 환경에 젖소를 적응시켜야 하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다. 시행 초기에는 40여 낙농가가 야심차게 유기농에 도전했으나 기존 사료에 익숙한 젖소가 유기농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실패를 거듭해 결국 20개의 낙농가만이 자리를 잡았다. 고창군은 2007년 2억2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유기농 낙농가들이 자리를 잡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다음해에는 예산을 7배 이상 늘린 16억원을 편성해 낡은 낙농시설의 교체와 유기농 우유 생산을 위한 시설의 증·개축 등에 투자케 했다. 유기농 제품에 '상하목장'이라는 지역명을 사용하는 데 대한 보상 차원과 미래 지향적인 유기농 낙농가의 육성이 정부 정책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2008년 6월 매일유업이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 상품 브랜드가 탄생하게 됐다. ◆상하목장 품질 상하목장 우유가 생산되는 상하공장이 위치한 전북 고창은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671.52㎢)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목장과 공장, 유통 과정을 아우르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유기농 제품인 '상하목장' 을 생산하고 있다. 사료도 유기농만 사용한다. 유기농 원유 생산을 위해서는 사람이 마시는 것과 같은 깨끗한 물에 3년 동안 농약 없이 자연퇴비로만 기른 유기농 풀을 먹여야 한다. 청정지역에서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만들어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곡물만 소들의 사료로 사용하고 있자. 좋은 물에 고가의 유기농 사료를 줘도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탐스럽게 자란 먹이에만 길들여진 젖소들은 기운이 없어 보이고 원유 배출량도 턱없이 적다. 하지만 거친 유기농 사료에 적응하며 전환 시기를 견뎌낸 젖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의 소생력이 생겨나며 더 건강해 진다. ◆유기농 우유VS일반우유 일반우유와 유기농 우유의 차이는 그 관리 방법과 안전성에 있다.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는 느리지만, 자연의 순리대로 정직하게 키워낸 젖소에서 집유한 원유로 우유를 만든다.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젖소 한 마리 당 916㎡(약 277평) 이상에 해당하는 초지와 17.3㎡(약 5.2평) 이상의 축사, 34.6㎡(약 10.5평) 이상의 방목장을 확보한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만을 사용한다. 상하목장은 유기농 초지 조성을 위해 땅의 합성농약, 화학비료 성분을 빼내어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복귀시키기 위해 약 3년 이상의 시간을 공들였으며, 전담 수의사를 배치해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상하목장은 온도와 시간에 민감한 유기농 우유의 특성을 고려해 특별히 설계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100억원의 생산설비 투자로 설립된 상하공장은 세균 차단 기술 시스템과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 등 최첨단 신규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은 미세 사이즈의 필터를 통해 카제인, 단백질, 유당 등의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통과시키면서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미생물을 99.9% 이상 걸러내는 국내 유일의 첨단 필터기술이다. 아울러 상하목장식 파스퇴라이제이션 살균법(HTST)으로 섭씨 75도의 온도에서 15초간 살균해 맛은 지키면서 유해 세균과 미생물은 차단할 수 있어 자연에 가까운 우유의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상하목장' 우유 제품은 백색의 필름으로 감싼 PET병에 담겨 공급되는 데, 빛의 투과율을 떨어뜨려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함으로써 우유 속 비타민 손실을 막아 준다. 멸균 제품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기존 냉장우유와 달리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온라인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하다.

2018-08-02 17:1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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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 나선다 홀트아동복지회와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지원금 3억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서울 마포구 (사)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사)홀트아동복지회와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파랑새, 꿈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말리 홀트 (사)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김대열 (사)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원 사업 명예 멘토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씨도 함께 했다. 현대백화점그룹과 홀트아동복지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시설에서 나와야만 하는 만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측은 총 60명의 청소년에게 퇴소 전후로 각각 1년씩 총 2년에 걸쳐 주거 및 자립 지원금, 대학 등록금, 그리고 취업연계 교육비 등 개인당 740만원(2년)을 지원하게 되며, 전문가와 연계한 심리상담·자립지원 훈련 워크숍·자산관리 교육 등 올바른 정서 함양도 함께 도울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호진 사장은 "연간 1000여 명의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며 주거비·생활비 등 생활고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호시설 퇴소 후 낯선 사회를 향한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 재능 육성, 의로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며, 올해에만 5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8-08-02 15:41:05 신원선 기자
[기자수첩] 누구를 위한 영업 규제?

[기자수첩] 누구를 위한 영업 규제?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영업규제가 골목시장 상권 살리기에 얼마나 보탬이 될까. 현재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2회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마트의 경우 보통 둘째, 넷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기자의 경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홈플러스 간석점이다. 두 대형마트 모두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그래서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는 시장으로 장보러 가느냐? 대답은 '아니'다. 그 전날 미리 마트에 가서 장보기 일쑤다. 그리고 그날은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린다. 대다수의 소비자가 급하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외하고는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다. 품목 자체가 워낙 다양한데다가 브랜드와 성능을 따져 물건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다. 시장이나 슈퍼마켓은 품목 자체도 많지 않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은데다 가격은 대형마트보다 비싼 편이다. 심지어 집에서 편하게 모바일과 PC를 이용해 '장바구니'에 물건만 담으면 집 앞까지 배송되는 시대다. 40도를 웃도는 요즘같은 무더위에 어느 누가 시장에서 땀 흘리며 장을 보려 하겠는가. 의무휴업이 시행된 후 전통시장에서의 소비가 늘어난 것도 아니다. 실제로 한 카드사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전통시장 소비액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복합쇼핑몰에도 의무휴업이 적용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쇼핑몰 내 일부 입점 점포가 대기업과는 무관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는 것이다. 일례로 롯데에서 운영하는 쇼핑몰과 백화점의 입점 파트너사 중 70% 이상이 중소기업이고, 아울렛의 경우는 80%에 해당하는 매장이 소상공인이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살리겠다고 시행한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오히려 쇼핑몰 내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셈이다. 규제가 효과 없음에도 지속되어야 하는 지 묻고 싶다.

2018-08-02 15:3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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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임직원에 수박 100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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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5:38: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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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 3000만 시대' 프리미엄 여행족 증가

'해외 여행객 3000만 시대' 프리미엄 여행족 증가 여행 시장에도 '나심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나심비는 나의 만족을 위해 가격과 상관없이 지갑을 여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해외 여행객 수는 2015년 1931만명, 2016년 2238만명, 2017년 2649만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여행객 증가는 '욜로(You Only Live Once)'에 이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시는 문화가 확산되고,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나심비' 트렌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여행을 주제로한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졌다. TV홈쇼핑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도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잘알려진 인기 지역이 아닌, 새로운 여행지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이색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무조건 저렴한 여행 상품보다는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좋은 호텔과 색다른 일정으로 짜여진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GS샵 오는 5일 자사 대표 여행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을 통해 '뮤즈(MUSE)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뮤즈'에서 선보이는 여행상품들은 럭셔리호텔 숙박, 미슐랭 식당 식사 등으로 구성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지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행코스가 기존의 여행상품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일정으로 짜여 있어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는 체코 7일, 파리/노르망디 8일, 하와이 7일 등 총 5개의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코 7일 여행의 경우 마리오네트 인형만들기, 필스너 우르겔 공장 방문, 프라하 음악축제 감상, 스냅사진 촬영 등의 여행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리/노르망디 8일 상품은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 따라 하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크리스찬 디올 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GS샵 토탈서비스팀 오세찬 팀장은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만한 일정의 여행상품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이고자 차별화된 럭셔리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도 인기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2분기의 국제선 매출은 31% 상승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비즈니스 클래스 매출은 135%,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매출은 61% 상승했다. 전체 국제선 구매 고객 중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비중은 작년 4분기 4.2%에서 올해 2분기 기준 7.5%까지 올라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이코노미보다 약 1.5배~2배 가량 비싸지만 여유로운 좌석과 우선 탑승·하차, 비즈니스급 기내식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 항공권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노선은 동남아로, 옥션에서 지난 10개월 (17년 9월~18년 6월) 간 비즈니스와 이코노미클래스 매출의 42%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이 매출의 23%를 차지했고, 미주는 19%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G마켓, 옥션에서는 전 노선에서 비즈니스석을 최대 15만원 할인하는 '격이 다른 여행'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중이다. 또 G마켓과 옥션, G9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에어캐나다와 함께 비즈니스(시그니처)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G마켓은 롯데카드와 함께 'TV 속 핫한 여행지 유럽편'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여행사업팀 임지연 팀장은 "무조건 최저가 만을 찾기 보다는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과 프로모션이 앞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 이라고 말했다.

2018-08-02 15:3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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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롱패딩 인기도 '주춤'…치열해진 역발상 마케팅

폭염에 롱패딩 인기도 '주춤'…치열해진 역발상 마케팅 폭염에 롱패딩 등 겨울 상품 판매 시들해져 업계, 올 겨울 맹추위 예상으로 낙관적 전망 아웃도어 브랜드 중심으로 역발상 마케팅 이어져 의류업계가 롱패딩 등 겨울 상품을 일찌감치 내놓는 역시즌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름에 겨울 상품을 선보이는 '역발상 마케팅'은 업계의 여름 비수기 먹거리이자,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를 가능케하는 '윈-윈 전략'으로 꼽힌다. 그러나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역발상 마케팅의 주력 상품인 '롱패딩'의 인기도 다소 시들해진 모양새다. 업계는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중순부터 판매율이 다시금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역발상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는 라푸마, 아이더, 르카프, K2, 휠라코리아 등이다. 라푸마는 이달 한 달간 LF몰에서 올 가을·겨울 주력 아우터 '트루아 벤치코트'를 최대 24% 할인 판매하며, 아이더는 올겨울 신제품을 최대 25% 할인하는 '얼리버드 인 서머' 이벤트를 2일 개시했다. 르카프는 이미 지난달에 1차로 40% 할인 선판매를 마친 데 이어, 이달에는 할인폭을 30%로 낮춰 판매 중이고, K2는 3일부터 4~5개 안팎의 롱패딩, 슬림다운 제품을 할인가에 선판매 한다. 또 휠라코리아는 이르면 내주부터 올 겨울 제품의 선판매를 시작하고, 상황에 따라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외에 LF계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5일까지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제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역시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렇듯 업계가 '역발상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역시즌 판매의 주력 상품인 롱패딩의 인기가 올해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 때문이다. 롱패딩 등 일부 원가가 비싼 제품들의 경우, 판매율 저조로 인한 위험성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지만, 선판매를 진행하면 소비자들의 반응을 미리 살펴보고 예측할 수 있다. 업계로선 나쁘지 않은 전략인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신제품을 선판매할 경우 트렌드를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재주문 등 물량 계획에도 반영할 수 있다"면서 "대량 생산 후에 팔리지 않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해 전체 제품의 10% 정도를 미리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폭염 탓에 소비자들의 선구매 행렬도 주춤해졌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롱패딩의 인기도 한풀 꺾인 상태다. 다만, 업계는 올 겨울 맹추위가 올 것을 전망하고, 역발상 마케팅을 낙관적인 전략으로 바라본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폭염 탓에 겨울 의류를 선장만 하려던 소비자들의 발길도 다소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판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더위가 한풀 꺾이는 이달 중순 이후부터 다시 판매율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02 15:23: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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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국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마이 DT 패스' 도입

스타벅스, 전국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마이 DT 패스' 도입 스타벅스가 전국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마이 DT 패스(My DT Pas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이 DT 패스는 지난 6월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자, 글로벌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인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자동 결제 서비스다.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이용 시 별도의 결제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 결제를 통해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현재 마이 DT 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평균 15초 내외의 주문 시간 단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마이 DT 패스 서비스에 등록한 고객이 사이렌오더를 통해 사전 주문을 진행한 경우, 주문 존에서의 소요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진입해서 출차까지 최소 23초만에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결제 대기 시간 단축이라는 이용 편의성 확대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 6월 5일 서비스 최초 출시 이후 약 50일이 지난 현재 등록된 고객 차량은 벌써 13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향후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시스템 안정화와 고도화, 고객의 서비스 사용 증가가 이뤄진다면 현재 평균 2분 30초 정도의 주문 및 출차까지의 소요 시간을 1분 30초 정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 1분 정도의 드라이브스루 존에서의 평균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셈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마이 DT 패스 전국 드라이브 스루 매장 확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8월 한달간 이벤트 별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 DT 패스 등록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마이 DT 패스를 통해 결제 시 이벤트 별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고, 역시 마이 DT 패스 등록 고객이 사이렌오더를 통해 선주문 및 결제 후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서경종 스타벅스 시스템기획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이 DT 패스 이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마이 DT 패스 이용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좀 더 고객 편의성이 확대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2 15:16: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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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몽골 수출 개시

롯데주류 '클라우드', 몽골 수출 개시 롯데주류가 아시아 전역으로 맥주 수출시장을 확대한다.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를 캄보디아, 베트남에 이어 8월부터 몽골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클라우드'는 캔과 병을 합쳐 총 2만8000상자 규모다. 지역 대리상을 거쳐 주요 편의점, 마트 등 가정 채널은 물론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주점, 음식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몽골은 드라마, 가요 등 문화 한류 덕분에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시장인 만큼, 롯데주류는 기존 한국 맥주들과는 달리 깊고 풍부한 맛으로 차별화된 '클라우드'를 통해 현지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지 대리상과 협력해 몽골어를 사용한 '클라우드' 영상 광고를 활용하고 전용잔을 비롯한 다양한 판촉물을 통해 현지에서 '클라우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에도 몽골에 진출한 국산 맥주들이 있지만 프리미엄급 맥주는 '클라우드'가 처음"이라며 "기존의 한국 맥주들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를 통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한국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미국, 호주, 중국 등 세계 20여개국에 '클라우드'를 수출하고 있다.

2018-08-02 15:16: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