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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식품·생필품도 인상…"서민물가 '빨간불'"

서민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외식·식품업계에 이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식품, 생필품 가격도 잇따라 오르고 있다. 업계측은 인건비와 임대료, 원재료 가격 등이 반영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물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일부 도시락과 삼각김밥, 샌드위치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고 GS25도 일부 도시락과 주먹밥 가격을 100∼300원 올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품 가격을 인상해왔다. 식품의 가격 인상은 끝마친 상황이며 PB상품, 생필품 등의 가격 인상 계획은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 GS25는 이달부터 나무젓가락, 종이컵, 머리끈 같은 자체브랜드(PB) 비식품 상품 60여개 가격도 100∼200원가량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나무젓가락(10입) 가격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종이컵(50입) 가격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랐다. 또 머리끈(10입)은 1800원에서 1900원, 통면봉 1250에서 1300원, 테이프(대) 1900에서 20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전체적인 인상 폭은 100∼200원 선이다. GS25 관계자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가격 인상 요청이 지속해서 있었고 협의를 통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CU에서는 마른안주류 가격이 소폭 올랐다. 오징어 포획량이 줄어들면서 원재료 가격이 올라 제품가격으로도 인상이 이어졌다. CU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상품, 특히 생필품은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CU측에서 결정하는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생활용품 가격 인상은 외식업계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도 가격 인상 요인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후년까지도 최저임금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가격 인상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편의점 식품 인상에 앞서 외식·식품업계도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인건비 영향을 받는 외식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가장 빨랐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버거킹, KFC, 맘스터치 등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모드 가격을 인상했다. 놀부부대찌개, 신선설농탕, 신전떡복이, 김밥천국, 파리크라상, 커피빈 등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어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 분위기를 이어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부터 햇반과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9%대로 인상했다. 대표적으로 햇반은 원재료인 쌀값 상승이 주요 인상 요인으로 평균 9% 인상했다. 또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스팸과 냉동만두 가격도 각각 평균 7.3%, 6.4% 올랐다. 어묵도 연육과 대파, 당근, 양배추 등 원부재료 가격 인상으로 평균 9.8% 가격을 인상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년 간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주요 원·부재료 및 가공비, 유틸리티 비용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실제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음료도 지난달부터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4.8% 올렸다. 인상 품목은 전체 215개 제품 중 17개 품목이다. 인상폭은 전체 매출액 대비 1.5%대로 한정했다.

2018-03-05 15:38: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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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성공적 마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가네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여한 김가네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1:1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지난 2일 김가네 부스에서 김용만 김가네 회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가맹본부에 상생협력을 당부했으며, 김용만 회장은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 1세대' 브랜드로써 가맹점과의 모범적인 상생활동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의 김가네는 매년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루트매니저가 매일 가맹점을 체크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가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8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최근 각종 정책 변동과 업계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가맹점에 대해 본사는 막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본사가 모범적으로 꾸준히 가맹점 지원과 상생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가네는 박람회 기간 동안 장기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신규 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설비 등 맞춤형 지원 혜택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2018-03-05 14:35:4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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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신제품 '구구바' 출시

롯데푸드, 신제품 '구구바' 출시 롯데푸드는 구구 브랜드를 적용한 아이스 바를 선보인다. 롯데푸드는 올해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구구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구 브랜드의 특징인 5가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하고, 여기에 땅콩을 뿌린 뒤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해 진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구구 특유의 브라운 칼라를 적용해 구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1985년 최초의 구구 아이스크림과 홈타입인 구구크러스터가 출시됐고, 1990년에는 콘 제품인 구구콘이 나왔다. 이번에 국내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큰 카테고리를 차지하는 바 제품을 선보이면서 구구 아이스크림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7년 돼지바를 콘 형태로 선보인 '돼지콘'을 선보인바 있다. 현재까지 2000만개 가까이 판매되면 롯데푸드의 대표 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첫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구구바를 출시해 지난해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해도 빙과 업계에 브랜드 형태변화는 계속 될 것"이라며 "구구바는 구구 브랜드의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살려 인기 있는 프리미엄 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3-05 14:16: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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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그집 그맛' 칼국수 2종 출시

대상 청정원, '그집 그맛' 칼국수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은 '그집 그맛' 칼국수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정원 '그집 그맛' 칼국수는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와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 2종이다.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횟수를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국물 배임 및 식감이 좋도록 칼국수 면의 넓이, 두께, 길이를 최적화했으며, 조리시간이 짧고 눌러 붙지 않는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들깨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칼국수면과 소스 등을 넣고 약 5분 정도 끓여 조리하면 완성된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400g,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366g이며 가격은 각각 4980원이다. 서덕준 대상 마케팅본부 매니저는 "대표 면요리인 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면과 육수 등을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칼국수 맛집의 맛을 재현할 수 있어, 홀로 챙기는 간단한 점심이나 주말 가족 메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8-03-05 14:16: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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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아시아 양대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선정

제일기획, 아시아 양대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선정 제일기획이 글로벌 광고업계 평가보고서인 '건 리포트'가 발표한 세계 크리에이티브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1999년 처음 발간된 '건 리포트'는 글로벌 광고업계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의 유명 광고제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광고회사, 캠페인, 브랜드, 국가 등의 크리에이티브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수상 개수를 기반으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을 광고제별, 수상 등급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평가의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일기획은 '건 리포트'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네트워크 순위에서 역대 가장 높은 15위를 기록했다. 상위 20개 광고회사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제일기획과 일본의 덴츠(13위) 2곳만 포함됐다. 제일기획은 지난 2015년 19위로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톱 20에 진입한 이후 매년 순위가 상승하며 3년 연속 톱20에 들었다. (2015년 19위 → 2016년 18위 → 2017년 15위) 이는 전 세계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WPP, 옴니콤 등 글로벌 5대 광고그룹 산하 광고회사들이 톱 20 명단의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건 리포트' 순위가 증명하듯 제일기획은 지난해 열린 글로벌 광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 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에서 11개 본상을 수상했으며, 원쇼 광고제와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요 국제 광고제에서 123개의 본상(동상 이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본사뿐만 아니라 독일, 홍콩 등 해외 법인들에서 선보인 다양한 캠페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글로벌 광고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일기획의 대표 캠페인으로는 홍콩법인이 제작한 JBL의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와 본사가 진행한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이 꼽힌다. 이 두 작품은 건 리포트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톱 100' 에 나란히 선정됐다. 한편 국제 광고제에서의 우수한 수상 성과는 글로벌 업계에서 제일기획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임직원들이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받고, 광고제 기간 중 세미나 개최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제일기획은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칸 세미나도 10년 연속으로 개최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제일기획의 강점인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전 세계 각지의 클라이언트와 독창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03-05 14:1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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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제 52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훈

동원F&B, '제 52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훈 동원F&B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동원F&B는 성실한 통관 업무를 바탕으로 수입 관세를 체납없이 납부하며 국가 세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동원F&B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캔인 '동원참치'를 출시한 이후, 조미김, 캔햄, 즉석죽,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전 분야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는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1년 간의 세정 성과 발표와 향후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며, 연간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선정된 개인 및 기업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2018-03-05 14:1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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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액상소화제 솔표 '위청수 에프' 재출시

광동제약은 조선무약의 액상소화제 솔표 '위청수 에프'를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솔표 위청수 에프는 생약성분의 드링크제로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건위(健胃)소화제다. 건위소화제는 위장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L-멘톨, 계피틴크, 건강틴크, 진피연조엑스로 특유의 청량감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솔표 위청수 에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병에 75㎖로 만15세 이상 기준 1회 1병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광동제약이 조선무약의 상표권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품목이다. 옛 조선무약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방의약품 제약사다. 특히 '솔표'는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가진 장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에 솔표 우황청심원 수출용 제품의 허가도 취득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솔표 위청수는 90년대 중반 액상소화제 시장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신뢰를 받아왔으며, 광동제약의 제품 재출시를 통해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3-05 14:15:4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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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주총 앞두고 다양한 분야 사외이사 선임 나서

제약업계, 주총 앞두고 다양한 분야 사외이사 선임 나서 제약업계가 3월 주총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외이사 선임에 나서고 있다. 사외이사는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조언하는 외부 비상근 이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제약사들은 의료계 고위 관계자 위주로 사외이사를 선임했지만 최근에는 금융권, 회계, 법조계, R&D 인력까지 분야가 다양해졌다. 이는 제약사들이 인맥 넓히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권과 회계 분야 사외이사 영입에 나선 곳은 셀트리온, 에스티팜, 휴젤 등이다. 셀트리온은 인일회계법인 대표회계사 출신의 이요셉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할 예정이다. 이 회계사는 현재 동 회계법인 고문회계사로 재직 중이다. 셀트리온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조홍희씨도 재선임할 예정이다. 조 사외이사 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다. 휴젤은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 정병수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ODK미디어 파이낸스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가족회사인 에스티팜은 중부지방국세청 출신 안형준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할 예정이다. 안 사외이사 후보는 현재 세무법인 하나의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법조계 출신도 사외이사로 선임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를 지낸 조균석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약품은 서울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사 출신이자 변호사김순평법률사무소 출신 김순평씨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삼천당제약은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홍기종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비씨월드제약은 전만복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 재선임할 계획이다. R&D 전문가를 모시는 경우도 있다. JW생명과학은 현재 두산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이현순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그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담당 부회장을 역임했다. 셀트리온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생명화학공학실 실장 출신의 김동일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방침이다. 교수들도 사외이사로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최윤재 고려대 경상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한독은 서영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교수와 김용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재선임한다.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외이사도 보인다. 일동제약이 서창록씨는 유엔인권이사회자문위원회 위원이자 휴먼아시아 대표로 재직 중인 서창록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해병대 제1사단장 출신의 전병훈 한남대학교 무기체계 M&S 연구센터 예우교수를 재선임할 계획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리베이트, 세무문제 등 이슈에 대한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05 14:1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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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2018 영업마케팅 전략 워크샵' 진행

CJ헬스케어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마케팅조직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CJ헬스케어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전국 ETC 영업, 마케팅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병·의원 영업 본부 리더와 주요 구성원, PM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2018년을 시작하며 CJ헬스케어 핵심제품의 블록버스터 육성과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라스트 퍼즐 플랜(Last puzzle plan)'코너를 통해 CJ헬스케어의 2018년을 이끌어갈 주요 핵심 품목인 로바젯(고지혈 치료제), 엑스원(고혈압 치료제), 마하칸(고혈압 치료제), 안플레이드(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카발린(통증 치료제)의 300억 블록버스터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워크샵에서 CJ헬스케어의 성장을 주도할 주요 품목으로 제시된 로바젯은 작년 한 해 동안 115억원의 매출 성과를 얻어냈으며 엑스원은 2013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오리지널 엑스포지에 이어 성분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하칸은 50%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성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플레이드는 안플레이드정과 안플레이드SR정의 연합 작전으로 지난 해 두 제품 합산 성분시장 최초 2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8월 출시된 카발린은 저함량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CJ헬스케어의 첫 신약으로 올해 출시되는 P-CAB기전의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부상할 '테고프라잔(성분명)'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CJ헬스케어는 2014년 출범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6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매출 5137억원, 영업이익 814억원(CJ제일제당 잠정실적공시기준)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석희 대표는 "CJ헬스케어에게 2018년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라며 "블록버스터 제품 육성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여러분임을 항상 새기며 CJ헬스케어가 흔들림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2018-03-05 14:14:5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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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삼페넷' 국내 출시

대웅제약은 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페넷은 지난해 11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지난 2월에는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삼페넷은 스위스계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바이오 의약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이다. 삼페넷 출시로 대웅제약의 항암제 라인업이 강화됐다. 대웅제약은 현재 삼페넷, '슈펙트', '루피어데포'를 보유하고 있다. 루피어데포를 연 매출 200억원 규모로 육성시킨 대웅제약은 삼페넷 또한 마케팅 검증 4단계 전략 및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삼페넷 출시로 의료진의 제품 선택권이 보다 확대됐으며, 무엇보다 삼페넷 보험약가가 오리지널 대비 29.5% 저렴해 환자들의 약물 접근성 향상 및 국가건강보험재정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삼페넷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허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며 "대웅제약이 삼페넷을 도입하는 것은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다. 우수한 제품과 대웅제약만의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 및 강력한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3-05 14:14:28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