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투썸플레이스, 정유년 '루스터 컬렉션' 출시…텀블러, 머그컵, 파우치 등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한 '루스터 컬렉션'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유년의 정(丁)은 불의 기운을 상징하며 유(酉)는 닭을 의미한다. 예로부터 붉은 닭은 부유와 다산 등 길조의 의미가 있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정서를 반영해 투썸플레이스는 붉은 닭(Rooster)을 모티프로 텀블러, 머그컵, 파우치 등 한정판 MD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피규어, 깃털 패턴 등 제품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텀블러는 닭과 병아리가 함께 노니는 귀여운 디자인의 '루스터 텀블러', 깃털(Feather) 이미지를 패턴화한 '패더 텀블러' 2가지 종류를 선보였다. 커피 혹은 차(茶)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패더 머그컵'은 컵 뚜껑에 닭 모양의 작은 피규어가 달려 있다. 입체적인 깃털 패턴이 돋보이는 작은 가방인 '루스터 파우치'는 100% 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루스터 컬렉션과 함께 행운 가득한 2017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올해를 상징하는 붉은 닭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해 신년맞이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별 소비자가격은 텀블러 2만9800원, 머그컵 1만4000원, 파우치 6500원이다.

2017-01-04 17:57:3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설 앞두고 계란·채소 등 물가 인상…"차례상이 두려워"

#.서울 영등포에 사는 주무 김모씨(34)는 다가오는 설 차례상을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진다.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오르지 않는 게 없을 정도다. 벌써부터 지갑 열기가 두렵다. "월급빼고 다 오른다"며 한숨만 내쉬었다. 설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계란값 인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시금치 등 채소, 육류 등 차례상에 올려야 하는 식품들 가격도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소비 부담은 예년보다 급증할 전망이다. 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설 차례상 재료 가격은 대형 유통업체 가격을 기준으로 ▲달걀(30개·1판) 6332원 ▲사과(5개) 1만3843원 ▲배(5개) 1만8920원 ▲무(1개) 1329원 ▲배추(1포기) 2112원 등의 시세를 보였다.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재료를 구매했을 경우 평균 25만7234원을, 대형 유통업체 31만5980원, 가락시장 소매가격 22만7635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 지난해 추석 차례상 재료 가격을 대형 유통업체 기준으로 살펴보면 ▲달걀(30개·1판) 5955원 ▲사과(5개) 8637원 ▲배(5개) 1만9151원 ▲무(1개) 2027원 ▲배추(1포기) 5656원의 시세였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17만6974원, 대형마트 35만4296원, 가락시장 소매가격 25만477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설을 앞두고 최근 물가는 예년과 상황이 다르다. 그 중 가장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은 역시 계란이다. 4일 기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집계된 특란 30개 평균 소매가는 8444원이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대형마트에서는 8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형마트보다 물량 공급이 어려운 슈퍼마켓 등에서는 1만2000원 이상의 가격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물량이 없어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약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설에는 전, 떡국, 산적, 동그랑땡 등 계란을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많아 계란의 수요가 늘어난다. 이를 염려해 정부에서는 '무관세' 조치까지 시행하며 계란 수입에 혼신을 쏟고 있다. 하지만 수입 계란이 국내에서 복잡한 검역 절차를 거쳐 들어와야 한다는 점, 신선도에 있어 아직 소비자들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계란 대란'의 해결점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형마트에서 수입계란을 판매할 지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4일 기준 무 1개 가격은 305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310원)보다 약 2배 이상 올랐다. 겨울배추와 무가 전년보다 재배 면적이 감소한데다 지난해 말 잦은 강우에 따른 작황 악화로 봄 배추, 무가 출하될 때 까지는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당근과 양배추 등도 마찬가지다. 육류 가격 역시 오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 가격은 1kg당 4372원(냉장), 목살 1만3751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9.6%, 4.9% 상승했다.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분간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수산물 가격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식용유 가격 상승도 문제다. 지난해 남미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주요 산지의 콩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콩 자체 품질도 떨어져 업소용 원유 수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원유 수급 문제로 국내 식품업체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국내 식용유 제조업체들이 7~9%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다른 업체들도 인상시기와 인상폭을 조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사과는 풍작을 맞아 가격 부담은 없을 전망이다. 일조량이 급증한 데다 서리나 우박, 폭우 피해가 거의 없어 사과 도매가격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다만 배는 사과에 비해 생육이 부진해 출하량은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딸기 등 제철 농산물이 출시되며 과일 수요가 다양한 품목으로 분산돼 가격 상승 부담이 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7-01-04 17:46:04 김유진 기자
LF, 주류 사업 진출…인덜지와 지분 투자 계약 체결

LF, 주류 사업 진출…인덜지와 지분 투자 계약 체결 다양화하는 소비자의 취향 따라 재편되는 주류 시장에 첫발 LF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재편되는 주류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4일 LF는 공식자료를 통해 주류 유통 전문회사 인덜지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주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덜지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Bernini),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Patron),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루독(Brew Dog) 등을 수입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주류 유통 전문회사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강원도 속초에 맥주 증류소 공장을 설립하고 소규모 맥주(크래프트비어, Craft beer) 공급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국내 맥주시장은 90% 이상의 점유율을 소수의 주류회사가 장악하고 있는 불균형한 시장구조를 띄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수입맥주의 연평균 성장률이 30%를 상회하고, 수제맥주 시장은 매년 100%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의미심장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주류 시장 구조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LF의 투자를 받은 인덜지는 주류 유통 및 양조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다양화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F는 향후 인덜지의 주류 사업 노하우와 LF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운영 역량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7-01-04 17:38:5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동빈 회장,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 참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서울시와 송파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시민 약 3000명 등 모두 370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월드타워 상층부(107층)에서 사전 통보 없이 임의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실시됐다.화재 발생 경보에 시민들은 피난계단과 피난용 승강기를 이용해 지상까지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신 회장도 시민들과 함께 타워 108층에서부터 훈련에 직접 참가해 피난 시설과 승강기 등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경보에 102층 피난안전구역으로 피난계단을 이용해 대피한 후 피난용 승강기를 통해 지상 1층으로 내려왔다. 이어 롯데월드타워 종합방재실에서 화재진압훈련이 끝날 때까지 훈련 상황을 지켜봤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107층과 상부 4개 층의 인원을 우선 대피시킨 후 순차적으로 나머지 층의 인원을 대피시키는 '단계적 피난훈련'과 노약자·장애인 등 자력대피가 힘든 피난약자들을 소방관이 비상용 승강기를 이용해 직접 피난시키는 '부분적 피난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초고층 건축물은 상층부 피난에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타워 상층부(123층~83층)에 인원을 배치해 피난 시간 및 단계적인 대응상황을 확인했다. 대응훈련에 사용된 피난안전구역은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상 피난과 대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초로 설치된 공간이다. 롯데월드타워에는 벙커에 버금가는 견고한 피난안전구역이 20층마다 총 5개소(22·40·60·83·102층) 설치돼 있다. 피난안전구역은 내화 및 불연재료로 되어 있고 가압 제연설비 시스템이 적용돼 화재 시 불이나 연기를 완전히 차단하게 된다. 또한 화재용 마스크와 공기호흡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심장 충격기 등이 설치돼 있다. 안전한 대기를 위해 화장실과 급수시설, 방재센터와의 직통전화도 구비돼 있다. 국내 최초로 비상상황 시에는 61대의 승강기 중 19대의 승강기가 즉시 피난용으로 전환 운영된다. 피난용 승강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유입을 차단하는 가압 제연설비가 적용돼 있다. 정전 발생 시에도 즉시 비상 발전기를 이용한 비상전원이 공급되는 2중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의 피난계단은 일반 건물에 적용된 계단 전실 가압 외에도 계단실에 직접 공기를 강하게 불어 넣는 방식의 제연설비가 설치되어 전실과 계단실의 2중 연기유입 차단구조로 설계됐다. 피난계단의 폭도 법적 최소치(1200㎜) 대비 300㎜ 가량 넓게 설치돼 있다. 피난 계단 수도 법적 기준(2개소) 보다 많은 층별 4개소까지 적용됐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향후 롯데월드타워의 소방 안전대책 자산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난훈련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자체 소방대와 송파 소방서 등이 함께 화재진압훈련도 진행됐다. 초고층 건축물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상 1층과 고층부 피난안전구역에 각각 지휘소를 설치·운영하는 새로운 지휘통제 전술이 시도됐으며, 상층부에서 떨어지는 낙하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 인력도 운영됐다. 훈련은 3천여 명의 시민뿐 아니라, 서울시 관계자, 서울시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송파 경찰서·보건소·소방서 등 23개 기관 3천7백여 명과 헬기 2대, 차량 56대 등이 대규모로 참가했다. 신동빈 롯데회장은 "여러 기관이 합심해 비상대응 훈련을 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훈련 결과와 경험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철저하게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민 5000명이 직접 전망대와 피난계단, 피난안전구역 등 타워의 주요 방재시설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민 현장 체험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7-01-04 17:24:2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국가대표급 자영업자' 치킨집 사장님의 눈물

'국가대표급 자영업자' 치킨집 사장님의 눈물 "걱정이 태산입니다. 기름 사용량을 줄이면 치킨 맛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치킨 값을 올릴수도 없구요." '달걀 대란'에 이어 '식용유(콩기름) 대란'이 엄습해 오고 있다. 최근 업소용 식용유값이 급격히 인상됐기 때문이다. 공급도 줄고 있다. 업소용 식용유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남미에서 발생한 홍수로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 콩 재배량이 줄어 수급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들 나라에서 대두 원유를 수입해 업소에 공급하는 업체들은 최근 납품을 중단했다. 그나마 공급 받는 18ℓ 식용유의 가격은 2000~3000원 올랐다. 식용유 직격탄은 골목마다 한두 개씩 있는 치킨집 뿐만이 아니다. 중화요리, 파전, 튀김류를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BBQ, bhc, 교촌치킨 등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이번 식용유 대란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기름 대신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등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AI에 이어 식용유 대란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식용유 대란으로 치킨집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올리브유 등 콩 이외의 다른 원료로 만든 식용유를 사용하면 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산란계에 집중돼던 AI 영향이 육계로도 번지기 시작했다. 육계 가격 인상이다.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월 육계 산지가격은 1㎏당 1600~1800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200원 가량 오른 수치다. 정부가 가금류 이동제한을 AI 발생농가에서 10㎞로 확대해 육계 농가에 병아리 공급이 제한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특히 2~3월에는 종계 매몰 처분 여파로 인해 산지가격이 1kg당 1900~2000원선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AI 사태가 길어지면 육계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자영업자들의 타격은 불 보듯 뻔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식용유 가격도 올라 부담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식용유를 줄일 수도 없다. 그렇게 되면 치킨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격 인상은 더더욱 할 수 없다.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식용유 사용 자영업자 비상 식용유 대란까지 겹치면서 치킨집 뿐 아니라 중화요리, 튀김·전 등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자영업자들도 비상이 걸렸다. 중화요리 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지난해부터 식용유 가격이 많이 올랐다. 중화요리 특성상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올해 또 오를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데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종로에서 전집을 운영하는 또 다른 자영업자는 "작년부터 달걀 가격이 올라 걱정인데 식용유 가격까지 인상돼 죽을 맛"이라며 "전에는 달걀, 식용유가 많이 사용 된다. 특히 식용유를 많이 사용해야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는 데 줄일 수 없는거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명동에서 노점상을 하는 상인은 "예전에는 식용유 양을 생각 안하고 사용했는 데 가격이 오르고 나서는 딱 필요한 만큼 표시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처럼 식용유 대란이 지속된다면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과 외식업체가 음식 가격을 인상할 수도 있어 서민들의 생활 물가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영업용 식용유 가격 인상 오뚜기, 롯데푸드, 동원, 대상 등 원유를 수입해 식용유를 판매하는 업체 가운데 일부가 식용유 가격을 약 9% 인상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까지 원유 수입과 업소용 식용유 생산을 중단하다 올해 들어 원유 수입을 재개했다. 동원은 아직 수입을 재개하지 못했다. CJ제일제당은 원유를 수입하는 대신 콩 자체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콩기름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달 중으로 업소용 식용유 가격을 7~8% 인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두 가격 자체가 올랐고, 환율 영향까지 겹처 제조 원가가 약 18%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체마다 가정용 식용유 인상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대두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가정용 제품도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우려와 다르게 품귀 현상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산 콩기름 원유가 수입되고 있고 내달부터는 아르헨티나산 콩기름 원유의 수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2017-01-04 17:14:4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피부에 색깔을 입히자!'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 선봬

'피부에 색깔을 입히자!'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 선봬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멀티 컬러 코렉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멀티 컬러 코렉터'는 다크서클, 홍조,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결점 별로 완벽한 맞춤 보정이 가능한 코렉터 팔레트다. 보색 컬러를 활용해 부위 별 피부 톤 고민을 해결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크림베이지 컬러의 모공 코렉터, 다크서클을 가리는 피치 컬러의 다크서클 코렉터, 홍조와 트러블을 커버하는 민트 컬러 홍조 코렉터,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바이올렛의 안색 코렉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사용방법은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결점이 있는 부위별로 알맞은 내용물을 골라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바른 후 스펀지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 색상을 고르게 펴 주면 커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시어버터와 망고씨드버터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준다.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쿠알란 성분도 들어있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아주 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며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7-01-04 16:52: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