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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러쉬제품 찾는다...따뜻한 향 찾는 고객↑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라벤더 향기의 '슬리피' 샤워 젤은 9월 기준 여름 시즌 7월 대비 매출 34% 증가했으며, 따뜻하고 달콤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는 전 제품군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334% 성장하는 등 단일 제품군으로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 제품은 러쉬코리아뿐 아니라, 글로벌 러쉬에서 인기를 끌며 평균 46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최근 개성 있고 감각적인 향에 대한 고객 니즈가 세분됨에 따라, 코코넛과 오트밀 등을 함유해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이색적인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가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라벤더를 함유해 편안한 향을 보유한 '슬리피' 샤워 젤과 동일한 향을 지닌 '트와일라잇' 보디 스프레이는 여름 시즌 대비 매출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포근하고 따뜻한 향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나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브랜드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계절 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11:24: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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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암사동 선사유적지서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성료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2024년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는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행사로 초중고생에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선사시대의 흔적이 있는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탐방하며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는 게 형지엘리트 측의 설명이다. 특히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해설가가 함께하는 영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선사시대로의 여행 ▲암사동 선사유적지 영어탐방 ▲암사동유적 영어 퀴즈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국가유산지킴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국가유산에 흥미를 느끼고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5 10:50: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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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첫 통합 유니폼 적용

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다. 12년 만에 새 유니폼이 도입된 것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5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 교체는 12년 만으로, 새 유니폼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11개 직군 1060여 명의 현장 직원들이 착용한다. 유니폼 디자인에는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는 의미의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 콘셉트가 반영됐다. 자연 친화적인 초록 바탕에 블랙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초록은 편안한 쉼을 상징하며 검은색 라인과 여백을 활용해 한화의 첫 글자인 'H'를 형상화했다. 근무 환경이나 현장 직원들의 특성도 반영했다. 남녀 모두 소화 가능한 젠더리스(genderless) 디자인을 적용하고 활동량이 많은 직군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새 유니폼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유니폼 전면 개편은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이 처음으로 통합 유니폼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다 참신한 디자인 발굴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신규 유니폼 제작을 주도한 박석훈 디자이너는 1991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신진 디자이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통합 유니폼 도입으로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인지도나 브랜드 통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통합 유니폼 적용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 부문 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10:49: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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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부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ESG 활동 전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엘부산이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부산은 지난 11일 한국헌혈견협회, 해운대 구청과 함께 펫 플로깅을 행사를 진행했다. 펫 플로깅은 반려동물과 산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행사는 시그니엘부산 임직원, 한국헌혈견협회 소속 회원과 헌혈견, 해운대 구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운대 일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그니엘부산은 펫 플로깅에 참여한 헌혈견들을 위해 맞춤형 열쇠고리와 재활용 반려견 산책 가방을 제공했다. 상품 제조에는 재활용 상품 제작 업체 '드림행거'와 일러스트 작가 '스텔라박'이 참여했다. 아울러 시그니엘부산은 반려견 동반 패키지 이용객 대상으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미 앤 마이 펫'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중 재방문 고객 혹은 2박 이상 투숙객을 대상으로 재활용 반려견 산책 가방을 연말까지 제공한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시그니엘부산 관계자는 "헌혈 동물을 보호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펫 플로깅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반려견 동반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들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5 10:34:3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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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 출시..."따뜻하고 편안한 일상 완성"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재사용 가능한 온열팩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물만 있으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물주머니 형식으로 제작돼 야외나 온열 기구 충전이 어려운 곳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는 하트 모양으로, 보온이 필요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니트 커버를 더하면 실외 사용 시 최대 3시간, 담요나 이불 안에서 사용 시 최대 4시간까지 온열감이 지속된다. 물과 습기에 강한 PVC 소재로 구성돼 내구성을 갖췄고 압력에도 쉽게 터지지 않는다. 또 전자파가 걱정되는 분들도 안심하고 온찜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라엘 측의 설명이다.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 3종과 BPA 불검출 시험도 통과했다. 라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엘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 오는 2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유기농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1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15 10:29:3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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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 'K뷰티 주인공'...아마존 다큐멘터리 한국편 '1호 브랜드'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는 아마존 광고 다큐멘터리 시리즈 '라이징 스타즈' 한국편 1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징 스타즈'는 아마존 광고의 글로벌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미국, 영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주요 기업을 소개한다.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규모 e커머스인 아마존은 최근 K뷰티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한국편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위시컴퍼니는 첫 번째 K뷰티 브랜드로 공개되어 K뷰티 시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위시컴퍼니는 현재 3개 뷰티 브랜드 디어·클레어스·바이위시트렌드·이엘엠티와 마인드 웰니스 브랜드 마인드눅을 운영하고 있다. 위시컴퍼니의 브랜드들은 70여 개국에 진출해 지난 2023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인 72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위시컴퍼니는 랩앤컴퍼니가 전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아임프롬'의 해외 유통도 공식으로 맡고 있다. 아울러 위시컴퍼니는 뷰티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풀퍼널 광고 접근 방식, 각 제품의 특성에 맞춘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폰서드 브랜드 광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위시컴퍼니는 아마존과 협업한 경험도 전할 예정이다. 위시컴퍼니는 아마존 광고 솔루션으로 해외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영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축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지난 2013년 첫 해외 진출 당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C) 시장에서 한정 판매하던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 위시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는 "위시컴퍼니가 14년 이상 여러 위기 속에서도 성장한 이유는 각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을 낼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등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장해 K뷰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15 10:25:5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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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고공행진 유니클로…한국 시장 공략책은?

일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 성장세에 따라 한국 시장 공략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가 3년 연속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 모양새다. 지난 10일 유니클로 모회사 페스트리테일링이 발표한 2024년 회계연도 실적발표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3조1038억엔이라는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성과를 보였다. 유니클로는 전년 대비 31% 상승한 영업이익 5009억엔을 달성했다. 엔화 약세가 기업을 성장을 견인했다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3조엔이 넘은 매출액은 유니클로에게 이례적인 성과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매출액이 처음으로 3조엔을 넘어서자 야나이 타다시 유니클로 CEO는 "연간 매출 10조엔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괄목할 만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 에프알엘코리아의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의 회계연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2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1412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과 롯데쇼핑의 합작 법인으로, 2005년 한국에 첫 진출한 뒤 현재 3343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한일 분쟁에서 비롯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인 '노노재팬'이 벌어지던 대한민국의 상황을 돌아보면, 이 역시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지난 2020년 에프알엘코리아의 매출은 6298억원에서 2021년 5824억원으로 감소했다. 점포 수 역시 2019년 말 기준 187개였던 점포가 143개로 준 바 있다. 앞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유니클로가 내놓은 공략은 점포 수 확대다. 유니클로는 지난 9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유니클로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 이어 유니클로 동대문점, 유니클로 일산 덕이점, 유니클로 롯데 광교점을 추가로 개점했다. 오는 18일과 31일에는 유니클로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유니클로 홈플러스 상봉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O2O(온·오프라인연계) 서비스도 한국 시장 공략책 중 하나라는 게 유니클로 측의 설명이다. O2O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검색하거나 예약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를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실제 유니클로는 지난 5일 자체 커뮤니티 패션 플랫폼 '스타일힌트'를 국내 첫 출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유니클로는 특수 기능성 소재인 퍼프테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퍼프테크는 유니클로와 일본 화학 소재 기업인 도래이가 함께 제작한 고기능성 섬유다. 섬유의 일부를 머리카락 5분의 1 크기로 굵고 가늘게 제작해 발수기능을 추가하고, 충전재 빠짐 기능을 보완했다는 게 유니클로 측의 설명이다. 패션업계의 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질로 인해 소비자들이 스파(SPA) 브랜드를 많이 찾는 경향 자체가 유니클로 성장에 한 몫한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4 16:12: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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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시각장애인 '짝꿍' 가이드 러너 프로그램 성료

동아오츠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가이드 러너 양성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 가이드 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1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의미인 '파랑달벗'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달리기 활동을 할 수 있게 전문 가이드 러너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가이드 러너는 혼자 달리기 힘든 시각장애인과 각자의 손목에 스웨트 커넥터(가이드 끈)를 연결한 채 함께 달리며 그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8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이드 러너 20명이 양성됐다. 이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함께 달리는 스킬과 달리기 중 의사소통 방법,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등 다양한 지도를 받았으며, 함께 훈련하면서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러너스테이션과 연계하여 진행됐고, 8주간 약 200여명의 러너가 가이드러닝 일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각장애 러너와 가이드 러너의 동행은 13일 1만 2000명이 참가한 '2024 서울달리기(SEOUL RACE)'에서 결실을 맺었다. 10명의 시각장애 러너와 20명의 가이드 러너는 각 3인 1조를 구성해 서로를 스웨트 커넥터에 의지한 채 서울 도심을 누비며 하프 코스를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을 같이 달리며 함께 할 수 있다는 협력의 가치를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더욱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가이드 러너 양성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4 15:2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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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신세계 출신 임병선 총괄사장 대표이사 내정

SPC그룹이 임병선 총괄사장을 SPC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그레이트 푸드컴퍼니'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다.. 임병선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해왔다. SPC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병선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컴플라이언스,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인 'SPC WAY 커미티'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 도세호 각자대표이사는 안전경영, 상생협력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SPC는 임 신임 대표이사와 도 대표이사의 2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해 내부 의사결정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임 대표이사는 신세계 재직 당시 인사, 영업, 전략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해왔지만 인사에 가장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까사미아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후 취임하면서 신규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그룹과 조직문화 통합을 일궈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는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계열사의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를 향한 그룹 비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지난 2015년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를 내세우며 해외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일자리 10만개를 비롯해 전 세계에 1만2000개 매장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2024-10-14 15:13: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