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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추' 품귀현상에 갓김치·양배추김치 등 대체재 수요 증가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크게 오른 배추 가격이 가을까지 이어지면서 배추김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갓김치와 양배추김치 등 별미김치의 수요가 증가세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1포기 가격이 9132원으로 전년대비 39.95% 급등했다. 전월대비로는 9.97% 가량 오른 수치다. 정부는 이달 중순 이후 배추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업계는 포기당 1만원대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가을배추 조기 출하량이 예측을 밑돌 수 있는 데다 대형마트가 최근들어 배추 가격 할인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김장포기족 증가로 포장김치 판매량은 상승세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기준 아워홈의 배추김치 매출은 전년대비 110%, 대상과 CJ제일제당은 각각 17%, 14% 올랐다. 아워홈은 대상과 CJ제일제당의 재고 부족 현상의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포장 배추김치조차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배추김치 대체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포장김치 업계에 따르면 별미김치 판매율은 전년 동월 대비 최대 2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과 CJ제일제당의 별미김치 품목 판매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 16%가량 증가했다. 이커머스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양배추와 양상추 거래액이 각각 44%, 41% 증가했다. 소비자들이 가격이 뛴 배추 대신 양배추나 양상추 등의 대체재로 김치를 만드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뵌다. 덩달아 양파는 91%, 오이와 파프리카는 각각 31%와 20% 거래액이 증가했다. 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양파절임이나 피클 등의 재료 수요가 늘어난 것. 이와 함께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나 열무김치 등 대체 상품 판매도 늘었다. 같은 기간 G마켓의 포장김치 품목별 거래액 증가율을을 보면, 깍두기는 820%를 기록했으며 묵은지는 120%, 열무김치 100%, 백김치 41%가 뒤를 이었다. 공급이 여의치 않은 배추김치 거래액은 9% 증가에 그쳤다. 식품기업 샘표는 금배추 대신 다른 채소로 김치를 담그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별미김치 양념 판매를 적극 홍보하기에 나섰다.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배추보다 잎이 두껍고 단단한 양배추도 절일 필요없이 한입 크기로 자르기만하면 손쉽게 양배추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겉절이, 물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부추파김치 등이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춧값 상승이 '심각' 단계에 이르렀지만, 10월 중순부터 출하량이 늘어날 예정이라며 곧 가격 안정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수급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4 14:3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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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증류소 유산 담은 '발베니 50년 컬렉션' 공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14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을 공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 단 3병 입고된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매우 희귀한 제품이다. 1973년 당시 몰트 마스터였던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 증류소 장인들이 선택한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으며, 현재 몰트 마스터인 켈시 맥케크니가 병입을 담당했다. 이 컬렉션은 총 3년에 걸쳐 3개의 컬렉션으로 출시되며,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은 리필 유럽산 오크 캐스크 넘버 8720번에서 단일 숙성됐다. 50년간 장인들의 섬세한 관리 아래 발베니 특유의 깊고 복합적인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과일, 카시스, 설탕에 절인 살구의 아로마와 함께 풍부한 향신료, 부드러운 바닐라, 섬세한 생강의 풍미가 돋보인다. 이날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50년 동안 증류소 장인들이 쏟아온 정성과 헌신이 담겼다"며 "내년과 내후년에 출시될 발베니 50년의 두 번째, 세번째 컬렉션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 '발베니 빈티지 에디션'의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은 한국의 대표 공예 장인들과 협업해 탄생한 작품들로 김현주 작가의 '발베니 잔, 합 세트', 조대용 염장의 '발베니 통영 대발', 이상협 작가의 '발베니 은잔'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독점 판매하는 '발베니 빈티지 에디션'도 소개했다.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서명이 새겨진 '발베니 빈티지 1974년'과 켈시 맥케크니가 선택한 첫 빈티지인 '발베니 빈티지 1980년'이다. '발베니 50년 컬렉션'과 '메이커스 에디션', '빈티지 에디션은' 모두 이날 저녁 경매에 오르며,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 전통공예 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4 14:1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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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 리뉴얼…'보글봇' 도입 푸드테크 투자 확대

롯데GRS는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과 신규 BI(Brand Identity) 공개 이후 새롭게 개발한 SI(Store Identity)를 적용한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을 14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GRS는 올해 2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에 패티 조리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 도입 이후 후라이 영역의 자동화를 위해 지난 3월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사와 자동화 장비 '보글봇'의 도입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약 7개월간 테스트 및 개발 연구에 동참했다.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에 새롭게 적용된 보글봇은 작업자의 동선 방해를 최소화를 위해 수평이동 형태가 아닌 직교로봇 방식으로 설계해 매장 내 조리 과정 동선의 효율성 고려와 함께 작업자의 원재료 투입 이후 바스켓의 이동, 쉐이킹 작업 및 조리 완료 후 완전한 쿠킹 작업을 위한 기름 떨이 작업 과정을 로봇 스스로가 수행한다. 또한 지속적인 원재료 투입으로 발생한 유조 내 탄화물을 자동으로 정제 기능 탑재와 조리시 발생되는 유증기와 열 차단을 위한 밀폐 구조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GRS는 네온테크사와 함께 기능적 부분과 더불어 롯데리아 매장의 운영 환경에 적합한 장비 개발 및 맞춤형 설계를 위해 기존 개발된 모델을 롯데리아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 한 모델을 개발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전 자동 운영 방식에서 매장의 영업 상황에 맞춰 운영이 가능하도록 ▲수동 조리 기능 모드 개발 ▲ 조리 완료 제품 대기 공간 마련 ▲ 후라이어 유조 개별 교체 구조 적용 등 매장 조리 과정에서의 편의성 및 유지 보수를 향상이 주요 특징이다. 롯데GRS는 현재 첫 적용된 자동 튀김기 '보글봇'을 연내 롯데리아 신김포공항점과 잠실롯데월드몰B1점에 추가 적용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패티 조리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내년 1월 더욱 고도화된 모델을 구로디지털역점에 재 배치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에 적용된 알파그릴과 보글봇의 조리 자동화 기기 도입으로 매장 인력 운영 효율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IT 전문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전략 제휴로 외식업에 활용될 수 있는 테크 투자를 통한 매장 운영 강화를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4 13:5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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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비맥주 연대기' 전시 개최

오비맥주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비맥주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하는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 전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이천문화재단이 관내 기업과 협업해 기획하는 기업열전(展) 두 번째 전시다. 이천시의 맑고 깨끗한 물과 이를 활용한 쌀, 도자기, 온천 등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천시의 깨끗한 물에서 시작되는 이천시와 오비맥주의 인연을 주제로 기획됐다. 전시는 이천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1월 3일까지 열린다. 전시 공간은 ▲이천의 물, 오비맥주의 시작 ▲오비맥주 Fresh LAB: 오비맥주의 여정 ▲오비맥주 새로운 도약 ▲오비맥주 연대기 추억저장소 4개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이천의 물, 맥주의 시작' 공간에서는 맥주의 주원료인 물의 중요성과 함께 오비맥주가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이천의 청량하고 맑은 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Fresh LAB' 테마에서는 오비맥주의 역사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천의 깨끗한 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제조하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맥주의 제조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오비맥주 새로운 도약' 공간에서는 오비맥주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한다. 오비맥주는 맥주 양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맥주박'을 다양한 방법으로 업사이클링하며 탄소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맥주박 핸드크림', '맥아분 골프티(Golf Tee)' 등 식품부터 패션, 뷰티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맥주박 업사이클링 제품들도 만나본다. 특히 오비맥주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해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벌이며 환경문제 해결과 동반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오비맥주 연대기 추억저장소'에서는 '맥주캔 화분 만들기', '나만의 맥주 레이블 만들기' 등 오비맥주의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맥주 시음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또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오비맥주의 동반성장 최우선 가치와 이천시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4 13:5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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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마스크 팩 제조 4일 이내 발송 서비스 ‘프레쉬4’ 론칭

러쉬코리아가 고객 대상 신선 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마스크 팩 제품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하는 '프레쉬4'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레쉬4'는 신선함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 러쉬코리아의 이념을 고객에게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다. 식물, 과일 등 신선한 원료를 담아 사용기한이 4주 내외인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해 고객 대상 제품의 신선도와 원료의 영양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프레쉬4' 서비스 품목은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7종으로 ▲돈트 룩 앳 미 ▲로지 칙스 ▲비비 씨위드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스킨 수딩 포리지 ▲터메릭 ▲말차이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온라인을 통해 주문 시 적용된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 보장을 위해 제품 7종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생산할 예정이다. 이상미 러쉬코리아 퍼포먼스마케팅팀 주임은 "러쉬 제품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고객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 고객이 제품의 신선함과 원료의 영양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마스크 팩 제품 제조 4일 이내 발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 대상 획기적인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3:37: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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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아울렛 ‘아우터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서 다가오는 가을·겨울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아우터 페어'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아우터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스포츠&애슬레저 대표 아우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은 행사 기간 중에 스포츠&애슬래저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골프 상품군에서 당일 60만/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17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패션·스포츠·잡화 상품군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금액할인권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 10만명에게 증정한다. 겨울 대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타임빌라스 수원 3층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겨울 패딩 대표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노벨티 눕시 RDS 다운 자켓', '공용 노벨티 눕시 RDS 다운 자켓' 등이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부산본점, 28일부터 본점 등 총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막스마라의 2024년 가을·겨울 컬렉션과 런웨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전 점에서도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다운 코트 페스티벌(다코페)' 행사를 진행한다. 총 34개의 여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판매가에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겨울 아우터를 선보인다. '다코페' 행사에 맞추어 유명 유투버와 협업한 특가 상품과 단독 아웃도어 행사도 준비했다. 아울렛 쇼핑 리뷰 콘텐츠로 유명세를 탄 유투버 '단이'와 협업해 '단이' 추천 상품을 롯데아울렛에서 단독 할인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최근 위축된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만큼, 가을 쇼핑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11:31: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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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유소년들 위한 '플레이키즈-프로 꿈나무 축구 대회' 성료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안양 석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플레이키즈-프로 꿈나무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2회씩 개최되는 '플레이키즈-프로 꿈나무 축구 대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유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한세엠케이와 한세예스24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교육원이 주관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부와 저학년 총 70개 팀이 조별로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맨십 정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승패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다는 게 한세엠케이 측의 설명이다. 축구대회를 기념해 플레이키즈-프로 유니폼과 축구공도 제공됐다. 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축구공 슈팅 속도를 측정하는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키즈-프로 꿈나무 축구 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 아이들에게 다시금 축구를 통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CSR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라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4 11:22: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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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위로에 케이팝까지...새롭게 떠오르는 캐릭터 IP 트렌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에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는 모양새다. 지친 일상에 여유를 되찾아줄 힐링, 위로, K-팝을 기반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이 IP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IPX는 캐릭터 다이노탱과 IP 협력 사업을 통해 힐링을 주제로 한 '다이노탱 쿼카&보보 인 더 우드' 팝업을 열고 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IPX에 따르면 이번 팝업을 통해 힐링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캐릭터 IP가 인기를 끌었다. 팝업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 '쿼카'와 그의 친구 '보보'가 대왕 마쉬멜로우를 찾아 나서는 모험 이야기를 배경으로 꾸며졌다. 고단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게 IPX 측의 설명이다. 팝업 행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진행됐다. 한편, 위로를 전하는 캐릭터 IP도 있다. 지난 6월 캐릭터 IP 망그러진 곰은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와 협업의 일환으로 '망곰(망그러진 곰)베어스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삐뚤빼뚤한 외곽선의 망그러진 곰의 이야기는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모습 그대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케이팝을 활용한 캐릭터 IP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공식 캐릭터 IP인 뿔바투는 더현대 서울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명칭인 '뿔바투 와리와리'는 매직 아일랜드를 떠난 다섯 캐릭터가 뚝섬유원지에 불시착했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각 캐릭터의 특징과 개성을 살린 쿠션, 인형 키링 포함 총 18종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를 가리지 않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본격적인 캐릭터 제작 전 팬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잘 파악해 이를 캐릭터에 접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특히 소비의 주축이 되는 MZ세대를 사로잡는 것이 관건이며, 직접 제작이 아닌 이미 경험이 있는 기업과 협업 등의 형태를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1:20:4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