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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작품 3개 추천

쿠팡플레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HBO와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3편을 8일 추천했다. HBO 오리지널 시리즈인 '썸바디 썸웨어'는 언니를 잃은 후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 캔자스주 출신의 샘이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 조엘을 만나 특별한 모임에 참여하면서 열정과 즐거움을 되찾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작가조합에서 운영하는 WGA 어워드(TV)를 비롯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에서 6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61년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알려 '국민 셰프'로 불렸던 줄리아 차일드를 모티브로 한 HBO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줄리아'도 주목할 만하다. 드라마는 자신의 요리책을 홍보하기 위해 우연히 방송에 출연한 줄리아가 인생의 권태기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다. 줄리아는 새틀라이트 어워드, BAFTA TV 어워드 등의 시상식에서 에피소드 코미디 부문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최우수 TV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마지막 추천작인 '디 아더 투'는 배우 지망생인 케리와 전직 댄서인 부록의 13살 막냇동생 체이스 드림스가 갑작스럽게 스타덤에 올라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시트콤이다. 상처를 가진 어른들의 성장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할리우드와 SNS 문화를 날카롭게 꼬집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 드라마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08 13:34: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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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공익재단,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KB금융공익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자녀 약 150여명에게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품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B금융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KB금융공익재단의 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자녀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다. 현재까지 총 1208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지급된 장학금 지원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자녀들이 당당히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공익재단은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8 13:33: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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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제4대 총장에 이인재 경제학과 교수 임명

인천대학교는 제4대 총장으로 이인재 경제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는 7일 오후 교육부로부터 10일 자로 이인재 교수를 총장에 임명한다는 인사발령 공문을 전달받았다. 인천대는 지난해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올 초 정책평가단 온라인 투표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1위 득표자인 이인재 교수를 최종 선정하고 교육부에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인재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9년 5월 9일까지 4년간이다. 한편, 이인재 교수는 인천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 공법학 법학학사, 서울대 법과대학원 법학석사, 시카고 대학교의 로스쿨 (University of Chicago Law School 법학석사, LL.M.),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경제학과 경제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내에서는 대외협력부총장을 역임했고 대외적으로는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일·생활균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선거공약을 통해 '지역과 공감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든든한 국립대학'을 인천대 비전으로 제시하고 8대 혁신 전략을 통해 ▲연구-교육의 선순환 대학 ▲합리적 의사소통 ▲지역의 대표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08 13:33: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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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둔산더샵엘리프 “조경이 일상에 스며들다”

최근 찾은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해 있다. 검은색의 직사각형 대문 위로 '더샵엘리프' 레터링이 깔끔하게 새겨진 단지 정문은 마치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넓고 반듯한 게이트형 구조는 입구 자체를 하나의 상징 처럼 만들며 정면에 들어선 조형수와 어우러져 단지의 첫인상을 세련되게 마감했다.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둔산 학원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인접해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됐다.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에는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포스코이앤씨와 계룡건설이 시공한 둔산더샵엘리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다. 타입별로 보면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에는 둔산더샵엘리프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넓은 필드 등의 조경시설을 갖춰 입주민이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스플래시가든' 한가운데에는 자연을 닮은 흰색 캐노피 쉼터가 조형미를 더한다. 기둥 구조물 아래는 곡선형 벤치가 놓여 있어 햇살을 피해 쉬어가기 좋다. 원목 톤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거나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원 곳곳을 감싸는 소나무와 초록 식재가 어우러져, 일상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을 완성했다. '블루엣 가든' 내에는 온실이 있다. 입주민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의 생명력을 체험할 수 있는 지능형 텃밭 공간이다. 반도체 마이크로센서가 설치돼 식물에 필요한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며 수확 없이도 열매를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유리온실 내부에는 토마토 등 식용 작물이 자라고 있으며 햇살이 드는 나무 데크 위 벤치에서는 산책 중 쉬어가기 좋다. 도시 속에서 자연을 기르고 대화할 수 있는, 감성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마다 중앙에 조성된 '네이처 테라스'는 수공간과 녹음이 어우러진 계단형 휴식처다. 검은 석재로 마감된 곡선형 벤치와 물길이 조용한 흐름을 만들며 옆으로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입주민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이처 테라스 옆에는 단지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있다. 1단지에는 '삶-어울림'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화된 형상의 대규모 석조 기둥 위로는 다양한 기하 문양이 새겨져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주거의 풍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현대 주거형태의 집합성과 그 속에서 공존하는 삶의 다양성을 하나의 패턴으로 담아낸 설치미술이다. 2단지에는 '숲의 향연'이 자리하고 있다. 나팔꽃을 닮은 조형물은 공존하는 숲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단지 곳곳의 녹지와 어우러져 감성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3단지에는 '봄날의 동산'이 만들어졌다. 스테인리스스틸과 우레탄도색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이 작품은 꽃잎, 나뭇잎, 새싹 등 봄날의 생명력을 형상화해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속에 '봄날'을 새기게 하는 공간적 장치다. 자연림을 닮은 '페르마타 가든'은 일상에 쉼표를 더하는 정원이다. 울창한 수목과 야생화 식재 사이로 구불구불한 산책로가 이어지며, 곳곳에 놓인 암석과 그라운드 커버가 숲길의 느낌을 극대화한다. 가든 한편에는 원형 구조의 벤치 쉼터가 배치돼 있어 햇살을 따라 천천히 걷다 머무르기 좋은 공간으로 설계됐다. 음악에서 잠시 멈춤을 뜻하는 '페르마타'처럼 도심 속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치유형 정원이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동심 가득한 놀이요소는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도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하늘 위 음율과 멜로디', '상어가 사는 바다 탐험기', '구름 위 떠다니는 열기구' 등의 공간은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2025-05-08 13:33:3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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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임직원 참여 기반 친환경 ‘NHN 플레이숲’ 조성 캠페인 실시

NHN이 꿀벌 생태계 복원과 기후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NHN은 8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NHN 플레이숲'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HN 플레이숲'은 이상기후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회복을 목표로,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조성한 밀원수림이다. NHN은 매년 임직원 참여 기반의 친환경 이벤트를 통해 밀원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리틀액션'의 일환으로 출퇴근길 걷기, 운동 등을 통해 이동 거리를 인증하면 나무를 심는 '리틀런 2025'를 4월 한 달간 진행했다. 총 2000㎞가량의 누적 이동이 인증됐고, 그에 따라 밀원수 30그루를 추가로 식재했다. 특히 러닝 클래스에는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가 함께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NHN은 앞서 '작은정원', '비긴비건' 등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왔다. 현재까지 세 차례 캠페인을 통해 총 20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하며 ESG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는 걷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행동을 통해 환경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태계 보전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NHN은 작은 실천들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08 13:32: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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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5년 1분기 실적 성장…무선·AI·B2B 성장 주도

LG유플러스가 2025년 1분기에도 유·무선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1분기 K-IFRS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3조7481억원, 서비스수익 2조9389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1.6%, 15.6% 증가한 수치다. 성장 배경에는 유·무선 가입자 증가, AI 기반 B2B 인프라 사업 확대, 비효율 사업 정리에 따른 비용 효율화가 있었다. 광고선전비 증가로 마케팅비는 1.6% 늘어난 5558억원이며, 설비투자(CAPEX)는 13.4% 줄어든 3331억원이다. 무선 부문에서는 수익이 2.0% 증가한 1조6121억원, 서비스수익은 2.4% 증가한 1조5428억원이다.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2907만5000개로 10.7% 증가하며 1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MNO(이동통신 부문) 가입은 2051만3000개, MVNO(알뜰폰 부문) 가입은 856만2000개를 기록했다. 특히 5G 핸드셋 가입자는 819만6000개로 14.0% 늘었고, 해지율은 1.09%로 개선됐다.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2.4% 증가한 6306억원이다. 초고속 인터넷 수익은 6.9% 상승한 2965억원, 가입회선은 539만6000개로 3.4% 증가했다. IPTV는 가입회선이 561만1000개로 2.4% 늘었지만, 수익은 1.2% 감소한 3301억원이다. 기업인프라 부문은 2.1% 증가한 4097억원을 기록했다.IDC 수익은 873억원(2.1% 증가), 솔루션 사업은 1189억원(0.4% 증가), 기업회선 수익은 2035억원(3.1% 증가)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CFO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AI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기업가치와 주주이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5-08 13:30: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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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부)대표 선출 및 상반기 정례회' 개최

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와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부)대표 선출 및 상반기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의 자율성과 책임을 키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석한 학생대표들은 회의장에서 직접 투표를 통해 울진지역 학생자치참여위원회의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했다. 단순한 대표 뽑기를 넘어, 학생 주도의 결정과 참여 문화를 실천하는 자리였다. 행사와 함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도 병행됐다. 연수에서는 학생자치의 철학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자치 지원을 위한 지도 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꼈던 문제점과 바라는 개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전했다. 교내 시설 개선,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리더십 함양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논의됐다. 이기협 울진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치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득하고, 교육행정에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과정은 매우 가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3:29: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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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삼성SDI, '극한 환경 견디는 BESS' 공동 개발

"차세대 BESS 안전기술 개발 국가연구사업 수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극한 환경 대응 차세대 BESS 고신뢰성 검증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BESS는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보통 발전시스템과 연계해 전력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급증하거나 발전량이 부족할 때 전력 공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된다.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 등 기후에 따라 생산량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국산 BESS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극한 환경(-40℃~80℃)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BESS 안전기술을 세계 최초로 고안했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공모에 참여해 올해 386억원 규모 국가연구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주관기관 선정에 따라, 삼성SDI와 협업해 극한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한 고신뢰성·고안전성 차세대 BESS 표준모델 개발에 나선다. 2028년까지 낮은 에너지손실률과 자가진단, 자가복구 기능 등을 갖춘 표준모델 시제품을 개발, 글로벌 BESS의 새 시장을 열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선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 구축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안전성 평가 시스템, 그리고 차세대 BESS 개발 등을 토대로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안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08 13:27:5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