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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 아이폰 가격 인상 우려도…국내 산업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의 수입 제품에 고율 관세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피해가며 협력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라 긴장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 나라가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이러한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에 대해서도 멕시코 등지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펜타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기존의) 추가 관세들에 더해 10%의 추가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펜타닐 문제로 해당 국가에 관세를 예고했지만 향후 미중 무역갈등의 시작을 예고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는 드럼프 당선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자업계의 부담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LCD와 LED 등을,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오븐 등을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기아와 포스코 등도 자동차와 철강재를 생산하는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등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생산 공장도 멕시코에 위치해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으로 대규모 수출하는 만큼 관세 면제 혜택을 폐기할 경우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향후 관세 적용 규모 등을 보고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플랜트 캐파 증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증산을 통해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업계는 중국 내 IT 기업들이 관세폭탄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게 될 경우 시장 수요 부진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D램/NAND플래시) 등의 수요 부진에 따른 시세 불안정으로 악성재고화 될 수 있다"며 "반도체 기업의 매출 하락은 물론 재고보관 비용 증가로 인한 경영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과 석화업계의 경우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철강업계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경우 미국 수출 물량에 정체가 발생하면서 아시아 철강시장에 풍선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중국 철강 물량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면서 그로 인해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석화업계는 "이번 관세 조치로 인해 국내 석화업계가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이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만 중국의 공급 과잉과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국내 업계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내 석화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IT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중심 공급망에 의존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이와 연계된 국내 기업 모두에게 영향 미칠 것"이라며 "특히 애플은 미중 경쟁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지 다변화해왔으나, 여전히 아이폰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중하는 만큼 제품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이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실적도 하락할 전망이다"며 "중국산 부품과 소재 사용하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 생산 원가 상승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4:3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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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비스 올림픽' 성료…각국 서비스 매니저 역량 뽐내

세계 각국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수리·상담 등 종합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서비스 올림픽'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진행한 2024 서비스 올림픽'에 총 1400여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50명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경연을 펼쳤다. 서비스 올림픽은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모여 능력을 뽐내는 자리다. 서비스 매니저들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PC·모니터, 소형가전, 가전케어(세척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빠르고 정확한 수리 및 케어 실력을 겨뤘다. 고객상담, 고객응대 등 부문에서도 롤플레잉(역할극)을 통해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뽐냈다. 올해 LG전자는 서비스 올림픽 개최 20년의 기점을 맞아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서비스 매니저들도 모두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화를 꾀했다. 아이디어 공모전, 선배 서비스 매니저 공로상인 베스트 코치상 시상도 열렸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서비스 매니저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경험 혁신의 첫 관문인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6 14:07: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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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정시성과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에 만족도 높아

국내 항공기 이용객들이 에어프레미아의 장점으로 정시성과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10월 자사 탑승객 17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탑승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출·도착 등 정시성 준수(91%)' 부분에 가장 만족도가 높게 책정됐다. 이어 '넓고 편안한 기내환경(90%)', '체크인 시스템(90%)'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합리적인 수하물 제공(89%)'과 '예약 및 조회 편리성(87%)' 등이 있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적은 기체수로 장거리를 운항해 정시성이 낮은 항공사로 인식되어 있었지만, 탑승한 고객들은 출?도착 등 정시성 운항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행한 2024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결과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의 정시성은 B+ 등급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주 베이스로 운항하는 항공사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장거리 운항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 답게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간격을 33~35인치로 구성해 타사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42인치의 좌석간격에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재탑승 의향이 85%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체크인 서비스의 편리성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4월부터 정기편을 운항하는 모든 공항에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탑승객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실제 탑승고객들의 이용 경험을 귀담아듣기 위해 매달 탑승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탑승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11-26 13:4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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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호주 BESS 사업 '우군' 한화그룹과 협력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우군으로 꼽히는 한화그룹과 호주에서 친환경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호주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를 선정한 것이다. 26일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호주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과 관련해 배터리를 포함한 시스템 인티그레이션(통합) 패키지 공급 업체로 한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고려아연과 한화는 2022년 9월 아크에너지와 한화임팩트 미국 자회사 HPS글로벌 간 지분교환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한 바 있다. 작년 7월에는 그린수소 사업에 대한 공동검토 목적의 한·호 컨소시엄 출범을 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배터리 공급업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고려아연과 한화그룹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사업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호주에서 최근 정부 주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BESS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호주 주요 도시인 시드니가 위치해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는 2030년까지 기존 화력발전소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전력을 12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력망 안정성 유지를 위한 2GW의 장주기 저장장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진행한 전기 인프라 건설 지원 프로그램 입찰에서 아크에너지의 리치몬드밸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선정, 아크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와 장기에너지서비스계약(LTESA)을 체결했다. 사업 개발은 아크에너지가 총괄하고 배터리의 설계, 구매, 시운전은 한화가 맡을 예정이다. 건설 공사는 내년 3분기에 시작해 2026년 중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LTESA 계약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즈 전력시장에 하루 8시간 동안 최대 275MW의 전력 용량과 2200MWh의 에너지 저장서비스를 14년간 제공하게 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기업의 기술력과 역량을 면밀히 비교한 끝에 최종적으로 한화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달 말부터 TF를 구성해 세부 조건을 논의한 후 내년 초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치몬드밸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한화그룹과 호주에서 상업화를 하는 첫 사례로,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3:4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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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산재사망 443명… 1년 전보다 3.5% 감소

올해 3분기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443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별 50인(억)미만 사업장의 사고사망자가 절반을 넘은 가운데, 제조업의 경우 50인(억)이상 사업장 사고사망자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3분기(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잠정)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전년동기(459명) 대비 16명(3.5%), 사망사고 건수는 38건(8.5%) 감소했다. 지난 6월 23명이 사망한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등 대형 사고 영향으로 상반기까지 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했으나, 3분기 감소세로 전환했다. 특히, 건설업의 전년동기 대비 사고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사고사망자수 감소를 견인했다. 업종별 사망자 수는 건설업이 203명(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134명(108건), 기타 업종 106명(103건) 순으로, 전년대비 건설업이 감소한 대신, 제조·기타업 사망자가 늘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억) 이상은 194명(166건)으로 2명(1.0%) 증가했고, 50인(억) 미만은 249명(245건)으로 18명(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50인(억) 이상 사업장에서 전년대비 46.3%(25명) 증가했다. 50인 미만 중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면서 5인 이상 ~ 50인 미만 사업장 사고사망자는 139명으로 전년보다 9명 감소했다. 상시근로자 수 기준 5인 미만 사업장 사고사망자는 77명이었다. 사망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163명)이 가장 많았고, 물체에 맞음(62명), 끼임(48명), 화재·폭발(43명), 부딪힘(41명), 깔림·뒤집힘(29명), 감전(19명) 등의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부딪힘, 깔림·뒤집힘 등은 감소한 반면, 화재·폭발, 감전, 물체에 맞음은 증가했다. 지역별 사고사망자는 경기(136명)가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경남(40명), 서울(37명), 부산(32명), 전남(32명), 경북(31명), 전북(24명), 충북(22명) 순이었다. 정부는 향후 중대재해다수 발생 업종·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해 현장 점검·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사망사고 예방을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산업안전 점검·감독이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화하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사가 위험성평가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도하는 등 사망사고 감소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6 12:29: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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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성능 전기차 '더 뉴 EV6 GT' 계약 돌입…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동결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더 뉴 EV6 GT'의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EV6 GT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더 뉴 EV6 GT'의 계약을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뉴 EV6 GT는 주행의 역동성을 높일 특화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는데도 판매 가격은 이전 EV6 GT 수준으로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을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로 향상하고, 런치 컨트롤, 가상 변속 시스템(VGS) 등을 추가했다. 런치 컨트롤은 차량 급가속을 돕는 시스템이고, 가상 변속 시스템은 전기차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한다. 런치 컨트롤 작동 시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은 합산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는 770Nm(78.5kgfm)로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3.5초다. 더 뉴 EV6 GT는 84kWh(킬로와트시) 4세대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55㎞를 확보했다. 배터리 용량이 늘었는데도 기존 350kW급 충전기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더 뉴 EV6 GT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가 기본 적용돼 차체 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전·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는 최대 감속력 0.6g의 회생제동을 구현한다. 기아는 더 뉴 EV6 GT 전용 스웨이드 스포츠 버켓시트에 기존의 1열 열선·통풍 기능 외 파워 시트 기능을 추가했고, 운전석에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과 이지 억세스 기능을 적용해 주행 자세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EV6 GT는 전기차에 대한 기아의 진심이 담긴 차량으로,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6 11:0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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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파트너스,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 투자..."기술 혁신 기대"

SGC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SGC파트너스가 총 1400억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며 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SGC파트너스는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인 '텔레픽스'에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SGC파트너스는 텔레픽스의 마이크로 위성 분야 기술력과 성과 그리고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미래 잠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단순 재무적 성과를 넘어 연구개발·기술이전·조인트벤처 설립·M&A 등 신규 사업 기회 모색 및 기술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텔레픽스가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진행한 시리즈C 라운드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SGC에너지도 함께한다. SGC파트너스와 SGC에너지는 각각 20억원씩 40억원을 출자했다. 텔레픽스는 초소형 위성 탑재체 개발과 위성 정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국내 위성 분야 유망 기업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 위성용 인공지능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의 우주 실증 성공은 텔레픽스의 우주항공 비즈니스 역량을 보여준 주요 성과로 꼽힌다. SGC파트너스는 설립한 지 3년 만에 약 14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 중이다. SGC그룹이 주목하고 있는 순환 경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 시너지 창출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550억원 규모의 'SGC 어센도 CVC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해 첨단 전략 기술 분야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우성 SGC파트너스 대표는 "SGC그룹의 전문성과 지원이 텔레픽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새로운 혁신을 도모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탐색하는 등 벤처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6 10:55: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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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글로벌 해상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선보여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시회에서 해상풍력 분야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대한전선은 오는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APAC Wind Energy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풍력발전 행사로, 한국풍력산업협회 (KWEI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 단체들이 모여 풍력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아태지역 풍력 발전의 보급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2단계 공사를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의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의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저케이블의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케이블 공급 실적과 당진 고대지구에 조성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생산 클러스터도 소개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공장, 솔루션 공장, 해저케이블 1,2 공장 등 국내 모든 생산시설을 당진 고대지구에 집중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저사업부문 및 기술연구소의 임직원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글로벌 발전사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 부회장은 "글로벌 풍력시장을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사들에게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공급망 확충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6 10:54:4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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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지역사회 온정 전해...나눔 경영 활동 지속

애경케미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사회공헌 방향을 설정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이 기업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공헌활동을 펼친다. 매년 지역사회 아동과 노인 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해왔으며, 생활용품 지원,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김장김치 후원 등 지역 내 이웃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소외계층 지원활동 이외에도 매년 두 차례씩 전사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청양 지역의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에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생태계 보전과 환경개선에도 앞장선다. 앞으로도 양극화에 따른 소외계층 증가, 환경오염 심화 등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눔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애경케미칼은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고용해 구성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돕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청양 정산 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 탁구 꿈나무들을 키워내는 데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6 10:54:3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