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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설 맞아 '카톡 선물하기'서 숙면 아이템 선봬

오는 22일까지…뷰티레스트, N32 폼 매트리스 등 50여 제품 시몬스가 설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정 선물로 다양한 숙면 아이템을 선보인다. 17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폼 매트리스, 레귤러 토퍼,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까지 50여 가지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주방·꽃배달' 테마에서 '가구·DIY'를 선택해 찾을 수 있다. 'N32 레귤러 토퍼'는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퀸(QE) 또는 슈퍼싱글(SS) 사이즈를 2개 또는 1개씩 혼합해 구매해도 할인율은 같다.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추며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혀온 열감과 쏠림 현상 등을 완벽히 해소했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도 할인 판매한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한 베개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목 주위를 균형 있게 지지해 주며 탁월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 외에도 뷰티레스트 인기 모델인 '자스민', '바이브', '퓨전', '허브', '탠저린', '레이븐' 등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 매트리스 별로 슈퍼싱글(SS), 퀸(QE), 라지킹(LK), 킹오브킹(KK) 등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3-01-17 08:21: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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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반도체 기술' 유출...삼성 자회사 기술 중국에 넘겨

뉴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장비 핵심 기술을 해외 유출한 전직 연구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진성)는 16일 수원지검 청사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 등) 등 위반 혐의로 세메스 전 연구원 A(47)씨 등 2명과 기술유출 브로커 B씨, 세메스 협력사 대표 C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세메스 협력사 직원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6년 세메스를 그만두고 나와 2019년 다른 회사를 설립한 뒤 2021년 6월 협력사 대표 C씨로부터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장비의 핵심 도면을 부정취득한 뒤, 기술유출 브로커 B씨를 통해 중국에 유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A씨에게 초임계 도면을 넘겨주는 대가로 38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고, 8억원을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브로커 B씨는 기술 유출 다리 역할을 하며 16억원 가량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초임계 세정 장비는 약액 등으로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한 뒤 웨이퍼를 건조시키는 단계에서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웨이퍼를 건조하는 장비로서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장비다.기존 습식 세정장비의 회전식 건조로 인해 생기는 패턴 무너짐을 막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손상을 최소화해 초미세 반도체의 불량률을 줄이는 핵심 기술로 국가핵심기술로도 지정돼있다. 세메스는 이러한 초임계 기술개발을 위해 약 3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기술유출로 최소 같은 금액 이상의 직접 손해가 발생한데다, 기술경쟁력 저하로 주요 거래처 수주가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면 연간 400억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A씨 등은 지난해 9월께 중국 민간 반도체 업체에 초임계 세정장비 10대(대당 238억원)를 납품한 뒤 기술을 이전하기로 프로젝트 협약을 맺기도 했으나,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실제 장비 납품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함께 구속기소 된 세메스 전 연구원과 공모해 2021년 5~7월 세메스가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매엽식 인산 세정장비 기술 정보를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누설한 혐의도 있다.인산 세정장비는 인산 약액을 사용해 표면에 실리카 등이 남아있는 반도체 웨이퍼를 1개씩 세정하는 장비다.이 밖에도 A씨는 2019년 7월~2022년 10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자신의 명의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거래에 끼워 넣는 등 수법으로 자신의 회사 자금 27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해 5월 세메스가 보유한 또 다른 반도체 세정장비 기술을 이용해 같은 스펙의 장비 14대를 만든 뒤 도면 등 제작 기술과 장비를 함께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 같은 기술 유출로 2019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총 20대의 세정장비 등을 수출해 약 1193억원의 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피고인들의 범죄수입을 환수하기 위해 A씨 업체에 있던 습식 세정장비 6개를 압류하고, 예금채권과 부동산 가압류 등을 통해 535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전 조치했다. 박진성 부장검사는 "앞으로도 건전한 기술 개발 풍토를 해치고 공정한 시장 경쟁 질서를 해치는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침해행위를 엄단하겠다"면서 "또 재발 방지를 위해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00:39:0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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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9서 전기차용 타이어 기술력 입증…"어려운 환경속 일관된 퍼포먼스 제공"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의 개막전인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약 4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포뮬러 E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6일 밝혔다. FI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뮬러 E 머신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도 드라이버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며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회에 참가한 11개 팀 소속 22명의 드라이버들은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모두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을 장착하고 레이싱에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약 1시간 동안 펼쳐진 치열한 접전 끝에 이번 개막전의 우승은 아발란체 안드레티 포뮬러 E 소속 제이크 데니스가 차지했다. 제이크 데니스는 경쟁 드라이버들의 끊임없는 견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스킬로 포뮬러 E 시즌9 첫 라운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제이크 데니스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타이어에 익숙해져야 했는데 경기 중 타이어가 기대보다 훨씬 훌륭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며 "특히 아침의 서늘한 기온에 어려운 환경도 있었지만 레이싱 내내 매우 일관된 타이어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말했다. 포뮬러 시즌9에서 첫 선을 보인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최고의 모터스포츠 성능,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 적용, 낮은 회전저항 등 포뮬러 E가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들을 모두 통과한 타이어다.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서 아이온은 그립력, 핸들링 등 강력한 퍼포먼스, 내구성, 높은 전비 효율 등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한다. 앞으로 진행될 포뮬러 E 대회에서도 드라이버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멕시코 대회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은 포뮬러 E 시즌9의 대회 중 이탈리아(라운드 13,14), 영국(라운드 15,16) 대회는 한국타이어의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펼쳐진다.

2023-01-16 17:02: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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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이재용·최태원·정의선, 글로벌 광폭행보…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유치 나서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제 환경 흐름을 분석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집중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로 53회째인 이번 다보스포럼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이날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재계 대표격인 총수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교류하며 경제위기, 기후위기, 일자리, 인공지능(AI) 등 세계 각국이 공동 대응해야 할 주제를 화두로 의견을 교환한다. 오는 18일 국내 4대 그룹 총수와 인텔, IBM, JP모건 CEO가 함께 하는 간담회가 대표적이다. 국내 기업 CEO 중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됐다. 한국 기업인이 다보스포럼 산하 협의체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협의체에서는 화학 산업 주요 현안을 검토한다. 또 국내 총수들은 각국 경제계 인사들과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 여러 기업의 총수와 주요 경영진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만큼 정·재계 인사들에게 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이점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대한상의 주최로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리는데, 기업 총수들은 이 자리에 한데 모여 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현대차그룹이 가장 적극적이다. 현대차그룹은 다보스 포럼 기간동안 현지에서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가 랩핑된 차량 58대를 운영한다.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와 현지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엑스포 비전에 맞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18대, GV60 8대, 현대차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5대 등 친환경차 45대를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에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장 입구에 부산엑스포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부산엑스포 전담 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한 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등에서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국제 무대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월 열리던 다보스포럼은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행사가 5월로 넉 달 늦춰진 바 있다. 이번 포럼은 3년 만에 1월에 재개되는 대면 행사다.

2023-01-16 16:0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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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후원 김시우, 美 PGA서 우승…'희망의 굿샷'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서 최종 18언더파 262타 기록 美 헤이든 버클리와 최종 라운드까지 경합…1타차로 '우승컵'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김시우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째를 올리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굿샷'을 쐈다. CJ대한통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자사 소속 김시우 선수가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2만2000달러(17억6000만원)다. 김시우는 2라운드 공동 16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드 1~3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6타를 줄이며 맹추격에 나섰다. 김시우와 버클리는 17번홀과 18번홀에서 희비가 갈렸다. 17번홀에서 김시우의 티샷은 그린을 살짝 벗어난 홀 8m 지점에 떨어졌다. 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침착하게 날린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경쟁상대인 버클리도 16번홀에서 버디를 했다. 선두 타자 김시우의 승부사 기질은 18번홀(파5)에서 돋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17번홀에서 칩인 버디가 들어가기 전에 버클리 선수가 버디한 것을 알았다. 저도 잃을 게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한 것이 들어갔고, 그러면서 흐름이 저에게 왔다. 18번홀에서는 제가 앞 조여서 먼저 버디를 하면 상대 선수가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김시우가 먼저 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버클리는 17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실패하고 18번홀에선 버디를 놓치면서 1타차로 김시우에게 우승을 선사했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이번 우승까치 합해 PGA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CJ대한통운의 지속적인 후원은 선수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경기 장면이 연일 전세계로 중계되면서 CJ대한통운의 위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김 선수를 비롯한 소속 선수 모자에 새겨진 'CJ'와 티셔츠의 깃, 왼쪽 소매에 새겨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CJ Logisitcs'가 전세계에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극대화되고 있다. 김시우 선수를 비롯해 CJ대한통운에 속한 임성재, 이경훈, 안병훈 선수 등은 모두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이 합작한 우승수만 총 11승에 달한다. 김시우는 "CJ대한통운이 올해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어 항상 큰 힘이 된다"며 "새해 첫 출전 대회였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너무 기쁘고,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소속 선수들을 통해 전세계 36개국 249개 거점에서 비즈니스를 펼치는 회사의 활약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은 물론 물류시장의 주류인 미국에서도 현지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2023-01-16 15:5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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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 가격에 소비자는 '동상이몽'…역대급 성능에 가격도 오를까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폰 갤럭시 S23 출시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해당 시리즈의 출고가가 상당 수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없는 대외적인 상황이 겹쳤고, 이러한 소식에 일부 소비자들은 갤럭시 S22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3 시리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23 시리즈는 ▲기본(6.1인치) ▲플러스(6.6인치) ▲울트라(6.8인치)다. 통상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 이후 일주일 동안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국내 정식 출시는 2월 중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각 모델의 확정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 영향을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외신과 팁스터들은 갤럭시S23 시리즈의 출고가가 갤럭시 S22보다 약 15만~20만원가량 비싸질 것으로 내다봤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일반형 119만9000원 ▲플러스 139만7000원 ▲울트라 159만9400원으로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S시리즈 일반형 모델은 1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갤럭시 S21 일반형은 99만9900원 ▲갤럭시 S22 일반형은 99만99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의 향상과 배터리 향상 등 '역대급'으로 출시될 것으로 관측돼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가격 상승의 원인이다. 가격을 인상의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모바일 AP 가격 급등이다. 실제 삼성전자 3분기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모바일 AP 평균 구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80% 올랐다. 팁스터들에 따르면 S23 시리즈 전체에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일반과 플러스에서 각 3900밀리암페어시(mAh), 4700mAh로 전작대비 200mAh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S20부터 5000mAh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었다.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확대로 갤럭시 S22 시리즈를 사는 게 낫다는 반응과, 신작인 갤럭시 S23이 프리미엄 폰으로서 가치가 있다면 투자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 S22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원으로 늘리며 가격 조정에 나섰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각각 10만9000원∼12만4000원, 3만2000원∼5만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최대 62만원, LG유플러스는 60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KT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3만∼15만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33만∼65만 원으로 조정됐다. 해당 공시지원금은 KT 11만원 요금제부터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신작이 나올 때 전작 시리즈의 스펙을 따져 필요에 따라 전작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항상 있었다"면서도 "경기 침체 환경과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등 새로운 스마트폰에 투자할 여력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그 수가 더 많아질 수는 있다"고 예측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로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갤럭시 S23 시리즈의 '성공'은 필수다. 한 소비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데 부품 원가절감 위주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차라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2023-01-16 15:49: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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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워크맨2'서 시트연구원 노력 알려…장성규 기술 체험

현대트랜시스가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2를 통해 시트기술의 우수성과 연구원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16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워크맨 2-11화 시트연구원'편에는 방송인 장성규씨가 일일 시트연구원으로 100여종이 넘는 시트 평가 항목 중 승강 내구, BSR(극한 온도조건 소음평가), 슬레드(충돌평가), 주행평가 등 4가지 시트 시험을 통해 자동차 시트 연구 업무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장성규씨는 영하30도의 극한 온도에서 발생하는 소음평가에도 참여해 '소리를 들으면 데시벨을 맞추는 13년차 소리의 달인 연구원'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극한의 추위에서 소재가 변형되며 발생하는 소음까지 연구하는 현대트랜시스 연구원들의 노력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제네시스 G80 주행평가를 통해 주행모드별 최적의 운전자세를 잡아주는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을 평가하는 장성규씨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장성규씨는 체험 후 "시트 일일 연구를 하며 이렇게 많은 시험을 한다는 것을 알고 신뢰가 생겼다"며 "친구들에게 자동차 시트는 내가 철저히 검증했으니 마음 놓고 타라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핵심 부품기업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탑재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차, PBV등 미래 모빌리티 시트를 연구, 생산한다.

2023-01-16 15:0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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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본격화한 전경련, 회장 맡을 혁신형 인재 찾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면적인 쇄신을 위해 새로운 회장을 찾는다. 젊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다음달 23일 정기 총회를 열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허창수 회장이 다음달 사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허 회장은 2011년 처음 회장에 올라 12년간 5차례 연임해왔다. 전경련은 허 회장 임기 동안 많은 일을 겪었다. 오랫동안 재계를 대표하는 조직이었지만, 2016년 '국정농단' 사건에 휘말리면서 주요 그룹사가 탈퇴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골적인 '전경련 패싱'을 보여줬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도 여전히 예전만한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허 회장도 이같은 상황에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마땅한 후임자가 없어 회장을 계속 맡아왔지만, 더이상 조직을 유지하는 데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전경련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한 손경식 경총 회장을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없다는 분위기다. 전경련이 혁신위원회를 꾸리는 등 적극적인 쇄신 노력을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손 회장이 1939년생으로 재계에서도 고령이라는 점 역시 전경련 차기 회장으로는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대신 유력한 후보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각각 1956년, 1953년생으로 재계 총수들 중에서는 '형님'뻘이면서도 차이가 크지 않아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전경련이 쇄신을 위해서는 우선 4대그룹을 다시 회원사로 가입시키며 조직을 재정비해야하는 상황, 재계 총수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쇄신 의지도 강하다. 이웅열 회장은 이미 전경련 혁신위원장으로 발탁돼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 회장은 2021년부터 전경련에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아왔으며, 한일경제협회 회장으로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도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전경련은 지금 내부 쇄신은 물론이고 4대그룹의 전경련 가입이라는 과제까지 안고 있다"며 "혁신과 전경련 외연 확장을 이끌 수 있는 중량감 있고 신망이 두터운 적임자를 찾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3-01-16 14:57: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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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유럽 시장 공략 드라이브…브뤠셀 유러피안 모터쇼서 코란도 이모션 등 전시

쌍용자동차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쌍용차는 14일부터 2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2023 브뤼셀 유러피안 모터쇼'에 참가해 코란도 이모션, 올 뉴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5개 모델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재 생산을 시작한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을 벨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최대 출력 140kW(190ps), 최대 토크 360Nm(36.7kg.m)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39 km (WLTP 유럽기준) 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유럽시장 등에서 꾸준히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수출 4만5294대를 기록해 지난 2016년(5만2290대)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를 초청한 토레스 글로벌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주요시장에서 토레스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시장 등에서 꾸준히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2016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기존 시장에 대한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 전략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지난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6 14:52:5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