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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ESG 역량평가 향상 기대도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역량을 공식 인증 받았다. 12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케미칼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과 인증기관인 BSI Korea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 ISO27001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규격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자산관리, 운영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양·음극재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생산, 연구, 관리 전반의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지속 운영·관리역량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 정보에 대한 보안·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적사항 없이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역량을 공인 받으면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요청에 원활히 대응하는 한편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국내외 주요 평가기관의 ESG 경영 역량에 대한 평가 향상도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정보보호 공시 포털에 정보를 공시하는 등 투명하고 안전한 정보 이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보보호 공시는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해당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의 관련 현황을 일반에 공개하는 제도이다. 포스코케미칼 정보보호사무국 담당자는 "국내외 핵심기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ESG 관점의 보안체계를 조성할 것이며, 운영 및 정보기술(IT/OT) 보안 인프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12 14:39: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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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스포티지·현대차 투싼, 독일 유력 車 전문지 하이브리드카 비교평가서 일본차 3종 압도

기아 스포티지 및 현대차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일본 하이브리드 SUV 3개 모델을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5개 차종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을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 'RAV4(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닛산 '캐시카이(하이브리드)', 마쓰다 'CX-5(24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동급 일본 하이브리드 SUV를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욱이 스포티지와 투싼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일본의 풀-하이브리드 SUV 대비 높은 제품 경쟁력을 나타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Auto Bild, 이하 AB),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와 함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5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body) ▲주행 컴포트(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 (powertrain) ▲주행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평가항목 중 ▲바디 ▲주행 컴포트 ▲주행성능 등 3개 항목에서 경쟁 모델을 앞서며 총점 2,986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투싼도 2,982 점으로 바로 뒤를 이었다. 3위는 2,976점을 받은 RAV4, 4위는 2,957점의 캐시카이, 5위는 2,894점의 CX-5다. 스포티지는 바디 항목의 세부 평가항목인 ▲조작성/기능성 ▲적재하중/견인하중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행 컴포트 항목의 세부 항목 중 ▲시트 컴포트 ▲공조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행성능 부분에서는 ▲제동 컨트롤 ▲열간 제동거리 ▲주행 안전성에서 점수차를 벌렸다. 아우토 자이퉁은 "스포티지는 다양한 안전 장비, 가장 높은 최대 적재하중, 넉넉한 실내공간 덕분에 다른 경쟁차보다 앞서 있다"며 "특히 시트가 몸을 잘 지지해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투싼은 바디 항목의 ▲전석 공간 ▲트렁크 볼륨과 주행성능 항목의 ▲제동컨트롤과 ▲트랙션(견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투싼에 대해 "자신감 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트렁크 원격 잠금 해제기능과 4:2:4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등받이가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스포티지와 투싼은 여러 차례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올해 9월 AB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6월에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AMS의 비교평가에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해 3월 AMS의 비교평가에서 폭스바겐 '티구안'을 꺾었다. 투싼은 올해 1월 AB 선정 '최고의 수입차'에서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바이어(Carbuyer)'의 2022 베스트카 어워드에서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독일 유력 3개 매체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바 있다. 10월 아우토자이퉁 비교 평가에서 푸조 '3008' 폭스바겐 티구안, 오펠 그랜드랜드를 꺾고 1위에 올랐다. 8월 AMS의 비교평가에서도 폭스바겐 티구안, 오펠 그랜드랜드뿐만 아니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Q3 스포트백'까지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7월 AB 평가에서는 푸조 3008, 도요타 RAV4와 함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눌렀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놓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하이브리드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수상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 미디어의 비교평가에서도 지속 호평 받는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2-12-12 14:23: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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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4분기 영업이익 뚜껑 열어보니...메모리 가격 심상치 않다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더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른다.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커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도 크게 둔화될 조짐이다. 반도체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8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3조8667억원 대비 40% 적은 수준이다.에프앤가이드는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치)를 8조2577억원으로 집계했지만, 업계 눈높이는 이보다 한결 낮아지고 있다.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 10월 말 8조5821억원에서 한 달 새 3244억원이나 낮아졌다.특히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9.9% 감소한 6조9000억원으로 최근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분기 6조원 영업이익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20년 1분기(6조4500억원)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이처럼 더 낮게 보는 이유는 메모리 가격 하락이 가파르기 때문이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메모리 D램의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10월 한 달간 22.46%라는 전례 없는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 위축으로 IT 기기 수요가 감소하자, 메모리 업체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판매 가격을 낮추고 있어서다. 그런데도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내년 1분기에도 D램 가격은 10% 이상 하락할 전망이다.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이 예상 대비 급락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삼성전자 실적 하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에 이어 메모리 업계 2위인 SK하이닉스는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097억원 적자로 집계됐다.최근에 컨센서스보다 1조원 이상 예상치를 낮춘 보고서도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손실이 1조5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 하반기에는 반도체 시장이 회복하면서 실적도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 메모리 투자 기조 유지는 내년 하반기 이후 메모리 반등 시기에 삼성전자 점유율을 상승시키며 경쟁사 대비 가파른 실적 회복을 이끌 전망"이라며 "2023년 3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반등, 2024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교체 수요와 스마트폰 메모리 재고 축적 수요 등에 힘입어 산업 수급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내년 3분기 바닥을 짚고,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업계는 세계 경기침체로 수요가 위축돼 내년 경영 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ICT(정보통신기술) 계열사들은 지난 8~9일 이틀간 제주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었다. 삼성전자도 오는 15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2022-12-12 12:57:29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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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사외이사 역할 강화…김종훈 의장 "SK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인식' 중요"

SK그룹 온라인 학습 시스템 'mySUNI'로 사외이사 식견 나누는 기회 마련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진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가 회사 경영의 의사결정 기구에 머무르지 않고, 회사가 발전하는 길을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는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SK그룹 온라인 학습 시스템 '써니(mySUNI)'는 이달 초부터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의 '국제질서 변화와 우리의 대응' 강의를 모든 SK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974년 외무고시 8회 합격 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국회의원 등을 지내며 외교 및 통상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김 의장이 바라본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국제질서 변화,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SK그룹에 전하는 시사점을 50여분간의 강의에 담았다. 김 의장은 국제사회가 대공황과 세계대전, 냉전, 세계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최근의 국제사회에 대해 '대전환의 시대'로 정의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첨단기술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대결, 다자주의의 후퇴 등 4가지 양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세계화 속에서 서로 간의 의존도를 높였던 각 나라들이 이제는 경제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각 국이 기술우위 경쟁에 나서고, 이익과 효율의 극대화보다는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경제안보' 개념이 나온 이유다. 김 의장은 1910년 한일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되기 이전 19세기 말부터 벌어진 강대국만의 패권싸움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여러 식민지들이 생긴 과정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인지하고 대응하기 전에 이미 강대국들의 밀약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됐다. 국제 동향과 정세를 잘 관찰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21세기 한국의 길'의 조건으로는 지식기반의 창의성,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내외에서의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꼽았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 활동을 시작해 2019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저는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으로서 SK에 몸담은 기업인"이라고 말하며, "제조업 기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격차를 유지하며, 국내외에서 SK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걸 이해관계자들에게 인식시키길 바란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강의는 김 의장이 직접 mySUNI에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최근의 국제정세와 관련한 생각을 구성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제안하며 이뤄졌다. 앞서 2020년 mySUNI는 지식경제부 2차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낸 김정관 사외이사의 '코로나19와 세계 에너지산업 동향 및 전망' 강의를 SK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사외이사의 역량을 구성원과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멤버사 사내이사, 사외이사들과 함께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사외이사들이 CEO와 함께 IR 행사에 참석해 시장과 소통하고, 내부 구성원들과도 소통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사들이 수시로 지배구조나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전문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다. 권영수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사무국장은 "SK이노베이션은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경영에 적극 접목하는 SK그룹 경영방침에 맞춰 이사회 중심 경영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각 영역에서 오랫동안 여러 전문성을 쌓아온 사외이사진 또한 SK그룹 구성원으로서 이사진의 식견을 구성원들과 나누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11:39: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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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연말 차량 점검·부품 가격 10% 할인…고객 감사 이벤트

토요타코리아가 연말 차량 무상점검·부품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 2022년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1위' 달성을 기념해 연말까지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부동액 ▲12V 배터리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토요타 로고가 들어간 핸드크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의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1위, 애프터서비스(A/S) 만족도(CSI) 3위를 달성했다.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판매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2 11:16: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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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초 240헤르츠 주사율 갖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 240Hz 주사율을 갖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1초 동안 정지화면 240개가 빠르게 바뀌면서 영상 속 움직임을 표현한다. LG전자는 화면 지연·끊김 없이 고화질로 게임을 즐기기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45GR95QE)와 27형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27GR95QE) 2종을 미국 시장에 동시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지난 6월 출시한 48형 모델을 포함하면 3종이다. 신제품은 올레드 모니터 가운데 세계 최초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또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장점을 기반으로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화면이 빠르게 전환하는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이 제품은 15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색 영역 'DCI-P3'를 98.5% 충족한다. 45인치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커브드 모니터는 WQHD(3440 x 1440) 해상도와 21대 9의 화면비를 갖췄다. 특히 LG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800R(반지름 800mm 원의 호)' 곡률의 화면을 적용, 시청 거리가 가까운 책상에서 사용해도 한눈에 화면 전체를 볼 수 있다. 롤플레잉 게임이나 실시간 전략게임을 할 때 화면 외곽의 미니맵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 개막에 앞서 컴퓨터 하드웨어·부품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서영재 전무는 "올레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크기, 형태, 성능 등 차별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앞세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1:16: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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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고객중심경영' 노력 기속할 것

대한항공이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 및 개선내역을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전담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항공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를 도입한 점도 인정받았다. 고객들이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터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인 '챗봇'도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운영해 소비자 소통 채널을 늘렸다. 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플랫폼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여행지 방역 및 입국 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화(e-DOC)'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도 도입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가 뽑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 로 선정되었고,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운수서비스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최상의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새롭고 향상된 고객경험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1:16: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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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동시장에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 오픈…지역경제 확성화 나서

LG전자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을 열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총 면적 약 1200㎡ 규모로 조성된다. LG전자와 스타벅스가 각각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와 이익공유형 매장 '커뮤니티 스토어'를 오픈한다.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F·U·N 경험은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금성사(LG전자 전신)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이 전시된다. 금성전파사 한쪽 벽면에는 LG LED 사이니지로 약 13.2x2.7㎡ 크기의 LED 월을 조성해 경동시장의 옛 모습과 계절별 테마영상 등을 상영한다. 젊은 층이 전통시장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싱큐(ThinQ) 방탈출 카페'와 '금성오락실' 등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 LG전자는 폐기되는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는 다 쓴 일회용 컵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거나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팔찌 등의 굿즈를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LG전자는 친환경 굿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스타벅스도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상생 기금에 보탠다. LG전자는 향후에도 금성전파사를 통해 다양한 이색경험과 신규 출시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전략담당은 "MZ세대와 기성세대가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앞세워 기억에 남은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1:1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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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취득…부품 국산화율 70% 넘어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에 대해 국제 인증기관인 독일의 'DEWI-OCC(데비오씨씨)'로부터 국제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취득한 국제 인증은 설계평가·제조평가·형식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 가능하다. 국내 설치 기준 최대 용량인 'DS205-8MW'는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우리나라 서남해의 환경에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블레이드 길이 100m)까지 늘렸다. 100m 길이의 블레이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재료연구원, 블레이드 제조사인 휴먼컴퍼지트가 협력해 개발했다.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부안 풍력시험동에서 설계수명 25년에 대한 반복 피로 하중 시험과 태풍과 같이 극한 상황의 하중 시험을 통과하는 등 블레이드의 구조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전세계 풍력 기업들이 경쟁하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시장에서 국내 산·학·연이 함께 개발한 8MW 해상풍력 터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70% 이상인 터빈 부품 국산화율을 더욱 높이고, 해외에 의존하던 터빈 유지보수 서비스를 국내 기술과 인력으로 대체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1:1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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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올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46가구 환경 개선

서초구·관내 복지기관과 성과보고회…2018년부터 176가구 지원 KCC가 올해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통해 46가구의 환경을 개선했다. 12일 KCC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마무리했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6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KCC는 올해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과 사업 운영을 지원했다. 총 46가구의 개별 사례를 반영한 1대 1 맞춤형으로 주택을 개·보수해 낡은 벽면 도배, 창호,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집수리를 했다. KCC는 성과보고회와 함께 '반딧불 산타클로스' 선물도 함께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면서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12 10:42: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