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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일산 현대百에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사진)를 새로 열었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갤러리 현대 킨텍스점은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에 이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이 코웨이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체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신규 매장에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의료기기 마사지셋·코어셋 ▲트리플체어 안마의자 ▲스마트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노블 공기청정기 등 베스트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코웨이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히티브 온풍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에 따뜻한 온풍 기능을 더한 신제품으로,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실내 온도를 약 5도 높이는 데에 단 4분가량 소요된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킨텍스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킨텍스점은 수도권 서북부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매장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에게는 전문 매니저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제품과 구매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1 04:5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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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유럽 친환경차 시장 공략…브뤼셀서 '스타리아 EV, EV2' 공개

현대차·기아가 유럽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기아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전세계 최초로 '더 뉴 스타리아 EV'와 콤팩트 전기 SUV 'EV2'의 양산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차량은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과 넓은 공간성을 갖춘 실내, 84㎾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전면부는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형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전면 충전구를 파팅 라인으로만 구현했다. 차체는 전장 5255㎜, 축간거리 3275㎜, 전폭 1995㎜, 전고 1990·1995(카고)㎜로 설계됐다.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탁 트인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T), 차량 설정 등 핵심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동화 모델의 특징을 살려 ▲실내·외 V2L(차량 배터리를 활용한 전력 공급) ▲100W USB-C 타입 충전 단자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한국과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더 뉴 스타리아 EV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자동차 유럽권역본부장은 "더 뉴 스타리아 EV로 넓은 공간과 초고속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도 새로운 콤팩트 전동화 SUV EV2를 공개했다. EV2는 도심 주행에 적합한 콤팩트(글로벌 B세그먼트) 전기차로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할 모델로 기대된다.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차량 크기는 전장 4060㎜, 전폭 1800㎜ 등으로 기아의 전용 전기차 중 가장 작다. 전면부는 매끄러우면서도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좌우 끝에 배치한 세로형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기아 EV 패밀리를 강조한다. 측면부의 입체적인 숄더라인과 견고한 펜더 디자인, 후면부의 입체적인 테일램프 등은 차급 이상의 존재감을 연출한다.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적용해 플로어 콘솔에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2열 시트는 슬라이딩 기능을 더해 뒷좌석 레그룸을 최대 958㎜까지 확장할 수 있게 했다.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러기지 공간은 기본 362L며, 2열 폴딩 시 최대 1201L까지 확장할 수 있다. 동급 최초 15L 크기의 프렁크 공간도 갖췄다. EV2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61.0㎾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약 448㎞를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은 10%에서 80%까지 롱레인지 모델은 30분, 스탠다드 모델은 29분이 걸린다. 11㎾ 및 22㎾ 완속 충전을 지원하고 '플러그 앤 차지'(PnC) 기능을 적용해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송호성 기아 장은 "EV2는 기아 전용 전기차 중 가장 컴팩트하면서도 가장 생동감 넘치는 실내 경험과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라며 "차급을 초월한 넓은 공간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21:0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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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V 수요 둔화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20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 수요 둔화 흐름 속에서 북미 생산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겹치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6조1415억원, 영업손실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은 332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은 4548억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앞선 2024년에는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4분기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략 거래선 EV향 파우치 배터리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악화와 북미 ESS 라인 추가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꼽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선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북미 EV향 고수익 제품 출하 감소에 따른 믹스 영향과 미국 조지아 구금사태로 인한 일시적 운영 차질 등으로 4분기에는 단기적인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6-01-09 14:37: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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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94억원...매출은 역대 최대

LG전자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외형적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은 2조 47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줄었다. 미국 관세 부담과 가전 경쟁 심화,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이 겹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질적 성장 영역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고 수익성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나간다. 미국 관세 부담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나, 생산지 운영 효율화 및 오퍼레이션 개선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관세 부담분을 상당 부분 만회한 만큼 올해도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가전구독, 온라인) 등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육박한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은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볼륨존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올해는 빌트인 가전 사업,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 솔루션 사업 등 B2B 영역에 더욱 집중 투자해 성장 모멘텀을 만들 계획이다. TV, IT, ID 등 디스플레이 제품 기반 사업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늘어 연간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제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 세계 2.6억 대 기기를 모수(母數)로 하는 webOS 플랫폼 사업은 지난해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LG전자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지속하며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성장 시장인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발굴 노력도 지속한다. 전장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운영 효율화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올해는 높은 수주잔고 기반의 성장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넘어 인공지능중심차량(AIDV) 역량 주도에도 박차를 가한다. 냉난방공조 사업은 가정에서 상업,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이 이어지며 B2B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기 냉각부터 액체 냉각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AI DC)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기회 확보 노력도 지속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9 14:07:3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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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해 맞이 '사랑의 쌀' 전달… 23년째 이어온 온정 나눔

대한항공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은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0:43: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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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로보틱스 비전 통했다…CES2026서 아틀라스 '최고 로봇' 선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온 로보틱스 사업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그동안 자동차 다음으로 챙겨온 분야가 로봇이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수장에 오른 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2021년 2400억여원에 인수하는 등 로봇 사업 비중을 키워왔다. 이같은 노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매체 CNET은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를 '최고 로봇'(Best Robot)으로 선정했다. CNET은 CES 공식 파트너로 베스트 오브 CES 선정과 심층 기술 분석 등을 제공하는 테크 저널리즘 기관이다.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전략 핵심이다. 이번 CES 2026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 등을 선보였다. 아틀라스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유연성을 갖춰 실제 제조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CNET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럽고 인간에게 가까운 보행 능력, 세련된 디자인 등 핵심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을 통해 그룹이 제시하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비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NET은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확인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며 "전시장에서 시연된 프로토타입은 자연스러운 보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양산형에 가까운 제품 버전은 올해부터 현대차그룹 제조 공장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스는 2028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우선 투입된다. 부품 시퀀싱 등 안전성과 품질 향상 효과가 검증된 공정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버트 플레이터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틱스 부문 'Best of CES'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틀라스는 우리가 개발한 로봇 중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팀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CNET 그룹과 보스턴 본사 동료들, 그리고 CES 2026에서 새로운 로봇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훌륭한 무대를 마련해 준 현대자동차그룹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회장은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향해 CES2026 행사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퀄컴 등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수소 등 신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1-09 10:4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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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수 총 792만명, 대표자 평균 55세…中企 실태조사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총 792만명, 대표자 연령은 평균 55세, 중소기업 평균 업력은 14.3년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를 실시해 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중소기업 매출액은 2085조원이었다. 업력 분포는 '10년 이상'이 전체의 6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반면 '5년 미만'은 12.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대표자 연령은 '50세 이상'이 전체 경영자의 70.2%를 차지했으며, '60세 이상'도 33.3%로 '40대 미만'(4.9%)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다. 연구개발비는 총 16조4000억원,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 비중은 전체의 15.1%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8조5000억원(51.7%), 정보통신업 3조4000억원(20.7%) 순으로 두 업종에 연구개발비가 집중됐다. 업종 내 연구개발 수행기업 비중은 정보통신업(49%)이 제조업(35.9%)보다 높았다. 수·위탁거래 관련해선 전체의 16.7%가 수급기업으로서 수·위탁거래 납품을 하고 있었다. 전체 매출에서 수·위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18.8%였다. 중기부는 이번 조사부터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으로 조사 대상 기준을 명확히했다. 조사 업종도 산업 대분류 기준 기존 10개 업종에서 16개 업종으로 확대했다. 조사 결과 역시 기존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구분한 결과만을 공표했지만 16개 업종별 결과 및 전 업종을 아우르는 전체 중소기업 실태에 관한 결과까지 조사 공표 범위를 확장했다. 중기부 김대희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이번 실태조사 개편은, 중소기업의 실제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종합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이자 중소기업 정책 분석·수립에 필요한 통계적 기반을 고도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개편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실태조사도 세부적으로 더욱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9 06:00: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