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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서비스' 수출 中企 지원 확대…소상공인 해외진출 컨설팅도

중기부,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참여社 모집…'3대 기본서비스' 특화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도 진행…KB금융그룹 출연 재원 활용 바우처 지원 정부가 '기술(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늘린다. 소상공인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디지털·인공지능 등 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우선 기술 수출 중소기업의 수요 및 활용도가 높은 기술 분야 '3대 기본서비스'를 특화해 지원한다. 기본서비스는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센터 활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그동안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없었던 분야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특화 분야는 기본서비스에 제한하지 않고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경비, 수출용 가상현실 제작비 등 업종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사전심의를 거쳐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수출바우처 사업의 14개 메뉴판 중 수출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 메뉴도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 개발, 전시회, 특허·지재권, 인증 등 14개 분야에 걸쳐 8000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수출지원 사업으로,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에서도 동일한 수출 마케팅 분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테크 서비스 분야가 우리의 새로운 수출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크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또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도 30일부터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강화 조치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컨설팅과 연계,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과제의 이행을 위한 바우처도 지원한다. 바우처는 수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KB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활용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있어서 관세 장벽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약 9만 5000개사)의 56%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며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소상공인이 수출을 통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29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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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美 바이오·우주항공 클러스터와 협력

세계 최대 의료 복합단지 TMC와 파트너십 구축 텍사스 우주항공 산업기지와 연계 강화도 나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바이오·우주항공 클러스터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의료 복합단지인 텍사스 메디컬센터(Texas Medical Center·TMC)와 한국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TMC는 60개 이상의 병원과, 연구기관, 의과대학 및 전문치료센터 등이 밀집한 글로벌 의료 클러스터로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하고, 10만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활동하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혁신의 중심지다. 중진공과 TMC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TMC 산하 연구·의료기관과의 협력채널 구축 ▲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정보 교류 및 현지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중진공 시카고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운영 중인 바이오·헬스케어 지원사업과 연계해 의료·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한층 강화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미국 의료산업의 허브인 TMC와 전략적 협력은 K-바이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넘어 세계적인 기관과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해 현지 자원 활용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이스센터 휴스턴(Space Center Houston), 휴스턴 우주항공산업단지(Spaceport), 휴스턴 경제개발협의회(Bay Area Houston Economic Partnership)와 다자간 실무 회의를 통해 한국 우주·항공 및 AI기반 유망 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중진공은 이번 면담을 통해 ▲NASA 존슨우주센터와의 협력 기반 마련 ▲미국 우주산업 생태계 진입 가능성 검토 ▲한국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플랫폼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내 의료·우주항공 등 전략산업 거점과의 협업 구조를 확대해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맞춤형 진출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25-04-29 10:3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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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삼성·아마존 출신 이경수 상무 영입…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 추진

현대오토에버는 29일 이경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솔루션 아키텍트 리더를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인프라센터는 클라우드사업부 직속으로 지난 3월 신설됐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관리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클라우드사업부장 양승도 상무가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었다. 이 상무는 신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으로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수립 ▲글로벌 인프라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데이터 센터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상무는 클라우드 기술 전략 수립 경험과 대규모 엔지니어 조직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6년간 삼성전자와 AWS 코리아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며 ▲클라우드 기반 IT 전략 수립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개발·운영 ▲정보보안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 상무의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베스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9 10:0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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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300억대 사우디 연료전환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료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전력회사인 마라픽과 1300억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2028년까지 연소기, 분산제어시스템 등 주요 기기를 공급하고 시운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료전환이 완료되면 얀부2 발전소는 기존 발전용량은 유지하면서 탄소배출은 전보다 약 25% 감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얀부2 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북쪽 약 350km 떨어진 얀부 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산업단지 내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013년 1375MW(메가와트) 규모로 준공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당시 보일러, 스팀터빈 등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발전소 연료전환은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발전소 운영 정지 기간도 최소화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저탄소 발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발주처가 얀부 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일정과 품질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4-29 10:07: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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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테네시 공장 국제 표준 인증 3건 획득

환경·품질 분야 동시에 받아…지속가능 경영 기반 강화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미국 테네시 공장이 환경과 품질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 3건을 동시 획득했다. 29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이번에 받은 국제 표준 인증은 환경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품질에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국제자동차전담기구(IATF)가 공인하는 ▲IATF 16949(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각각 받았다. ISO 14001은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표준이다. ISO 9001은 고객 관점에서 최적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품질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제정했다. 한편 IATF 16949는 자동차 산업의 품질 경영 국제 표준으로, 해당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품질 안정화와 개선이 목적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테네시 공장은 3건의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수준의 환경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음을 입증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향후 산업 재해 예방과 임직원 안전을 목표로 하는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인증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관계자는 "당사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및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환경과 품질 관리뿐 아니라 안전 관리 등 핵심 분야도 꾸준히 강화해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4-29 09:27: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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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어린이 환경교육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펼쳐

서울 선양·성아유치원서 진행…올해로 5회차 교원그룹이 어린이 환경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펼쳤다. 29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선양유치원과 은평구 성아유치원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7개 유치원에서 캠페인을 했다. 이번에는 이틀간 총 80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공기정화 식물로 액자를 만드는 '아트 클레이'를 비롯해 '미세먼지 제로 인형극'과 '맑은송 율동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율동, 노래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에게 자연과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환경 보호 습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외에도 ▲다문화 아동 한국어 교실 ▲방과후 인성극장 등 아동 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2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5-04-29 09:13: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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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창호 유통시장 추가 공략한다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128개로…BI 리뉴얼, 카드사 제휴 확대등 KCC가 '유통 이맥스 클럽'을 확대하는 등 창호 유통시장을 추가로 공략한다. 창호 브랜드 'Klenze'를 통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인 유통 부문에서 영업력을 극대화하기위해서다. 29일 KCC체 따르면 최근 유통 이맥스 클럽에 신규 창호 우수 대리점 30개를 추가하고, 유통 이맥스 클럽 BI 리뉴얼을 단행했다. 또 기존 삼성카드, 현대카드 제휴에 이어 롯데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금융 혜택의 폭을 넓히는 등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은 KCC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과 사후 관리(A/S)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 대리점 인증 수여를 통해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는 전국에 걸쳐 128개로 늘어났다. 유통 이맥스 클럽 확대와 함께 KCC는 가공 품질, A/S 만족도, 고객 평가 등 주요 항목을 세분화 해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플래티넘(Platinum)'과 '스타(Star)'로 등급화했다. 해당 등급에 따라 본사의 지원 규모를 확대해 대리점의 가공 및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유통 이맥스 클럽 BI는 창의 프레임과 유리를 형상화한 정방형 구조의 심볼을 기반으로 창호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신뢰도를 시각화 했다. 아울러 5월부터 롯데카드와 제휴해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KCC 서호영 창호사업부장은 "창호는 주거 공간의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마음 편히 품질과 서비스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대리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와 KCC 이맥스 클럽이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09:0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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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업종간 대·中企 상생 선례 탄생…골판지·파렛트 '맞손'

동반위 주도 '상생형갈등조정제도' 첫 결과물 실태조사와 17차례 협의 거쳐 최종 합의 도출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이 해결돼 새로운 동반성장 선례를 만들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박스조합), 한국파렛트풀, AJ네트웍스와 '골판지상자제조업-파렛트임대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29일 서울 중구 동반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에서 지난해 도입한 '상생형갈등조정제도'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지난해 9월 골판지상자 제조업계는 파렛트 임대업 대기업들의 골판지상자 판매 시장 진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동반위가 운영하는 상생형 갈등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물류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적 제조업과 유통업 사이에 새로운 갈등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파렛트'란 지게차 등으로 물건을 실어나를 때 물건을 안정적으로 옮기기 위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목조 구조물을 말한다. 이에 따라 동반위는 실태조사를 진행해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조정실무위원회 숙의를 거쳐 갈등조정 방향을 양측의 상생협력으로 정했다. 이후 동반위는 조정당사자들과 총 17번의 협의를 바탕으로 의견을 조율해 이번에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합의 결과 파렛트 임대업계는 골판지상자 판매 시장의 과당 경쟁을 자제하고 골판지상자 제조 거래중소기업의 비중(거래처 수, 거래물량 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골판지상자 제조업계는 우수한 품질의 골판지상자를 파렛트 임대업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조정 과정 동안 박스조합은 골판지상자 제조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감안했다. 한국파렛트풀과 AJ네트웍스는 박스 제조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골판지상자 제조업과 파렛트 임대업은 물류생태계 내 파트너이자 경쟁자인 상황으로 갈등의 조정이 쉽지 않았지만 양 업계가 조금씩 양보해 상생협약에 이르게 됐다"면서 "동반위는 향후 양 업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9 08:45: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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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초록우산과 아이들위해 '채소놀이터' 운영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 대상 텃밭 체험놀이등 진행 휴롬이 초록우산과 손잡고 아이들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채소놀이터를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 29일 휴롬에 따르면 양측은 올해로 3년째 ▲건강 ▲어린이 ▲채소과일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참여, 채소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위치한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업해 올해 말까지 '채소놀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아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예술치료교육 시스템을 활용한 단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휴롬은 이번 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대안교과 수업으로 텃밭 자연체험놀이와 영양 교육, 건강주스 착즙 및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채소과일을 통한 자연친화적 교육을 제공,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지난해 9월 개최한 채소과일과 마라톤을 접목한 이색 기부 마라톤인 '베프런' 참가비로 모인 후원금과 휴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휴롬의 진심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서 초록우산과 손잡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9 08:31: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