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edm유학센터의 '학비 당일송금 및 학비보장 제도'를 아시나요?

edm유학센터의 '학비 당일송금 및 학비보장 제도'를 아시나요?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는 고객들의 더욱 안전한 유학을 보장하고자 '학비 당일 송금 및 학비 보장 제도'를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 유학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 당시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송금과 관련 센터는 고객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edm유학센터에 학비를 송금할 경우 무조건 당일에 해당 해외 학교로 학비를 전달하는 '당일 송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이 직접 학교로 학비를 보내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학비 직접 송금 서비스'도 실시해 학생들이 유학원 이용 시 가장 불안해하는 학비 전달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비 보장에 있어서는 해외 교육기관 및 대학 자체 탐방을 통한 철저한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인정받은 학교만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학교가 경영상의 이유로 폐교되거나 운영이 어려워 수업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 남은 수업에 해당하는 학비를 보증하거나 다른 학교로 진학을 시켜주는 '학비 보장 제도'를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유학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동완 대표이사는 "edm유학센터는 일반적으로 건전한 재무안정성의 기준인 자기자본비율 50%를 훨씬 넘는 자기자본비율 80%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채비율 25%, 유동비율 306%로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설립 이래로 학비 당일 송금, 학비 보장 제도 등을 꾸준히 실시해 유학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유학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0-05 14:11:14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한글날 기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한글날 기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이 오는 10일 한글날을 기념해 '제25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전 10시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어학 연수생과 이화여대 유학생, 교환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가 함께 펼쳐질 각종 행사에 외국인 교환학생 및 유학생, 어학 연수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말하기대회에서는 '한국어 학습 과정에서 생긴 경험담'과 '인생의 소중한 순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8개국 총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 중 미국 출신 던 제니(여)씨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가 서툴러서 생긴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이런 경험으로 현재의 약혼자까지 만나게 된 사연을 소개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김 옐레나(여)씨는 장학생으로 선정되던 날을 회상하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에 대한 각오를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연합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부전공한 알므헤이리 아므나(여)씨는 한국어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랍에미리트에서 혼자 처음 한국어를 공부할 때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힘들게 결정한 유학이므로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호주의 오 사이먼(남)씨는 중국 무술인 쿵푸를 연마하면서 알게 된 선배의 쓴 소리를 통해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이겨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발표한다. 10명의 본선 진출자 중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5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장과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2016-10-05 11:57:08 송병형 기자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은 지난 4일 카이스트 경영대학 수펙스경영관 5층 최종현홀에서 금융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석 경영대학장, 강장구 금융전문대학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임승태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 금융전문가 및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한국이 세계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금융기관의 발전은 더욱 중요하며 이에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의 역할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국내 우수 인력을 육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도국 전문가들과의 관계도 확대하고 금융제도 개선, 세계화 등 국내 금융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은 지난 10년간 입학생 규모가 평균 37.3명에서 99.5명으로 평균 2.6배 증가했고, 최근 5년간 개인자격 학생들의 취업 실적은 95.3%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2016년 Eduniversal Best Masters(금융분야 대학원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세계 2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10-05 11:34:32 송병형 기자
광운대 최은하 교수, 플라즈마 의과학분야의 평생업적기반 최고과학자상 수상

광운대학교 플라즈마(전기를 띤 중성기체로 자외선, 전자, 이온 및 반응성이 활발한 활성기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물질의 원초적인 또는 제 4 상태라고 불린다) 바이오과학 연구센터(PBRC: Plasma Bioscience Research Center) 소장인 최은하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 사진)가 플라즈마 의과학분야의 평생업적기반 최고과학자상인 '2016 ICPM Plasma Medicine Award(PMA)'를 수상했다. 5일 광운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달 8일 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제플라즈마 의과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Plasma Medicine)'에서 매년 플라즈마 분야의 최고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플라즈마 의과학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평생업적을 지난 8개월 동안 학회의 이사회에서 심사하여 시상하는 플라즈마 의과학 분야의 최고 과학자상이다. 앞서 최 교수는 지난해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연구센터의 '플라즈마 유도 자외선 광분해과정(Plasma initiated UV Photolysis)' 연구를 통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연구는 플라즈마 비침습법으로 각종 암세포 치유 시, 세포 및 조직 안에 생기는 활성산소 및 질소의 생성원리 및 이의 치유기작원리를 밝힌 것으로, 표면 기능화된 PEG 코팅된 금 나노 물질과 플라즈마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상피간엽이행(EMT)의 억제와 함께 일반적인 치료가 잘 듣지 않는 악성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광운대 PBRC가 명실공히 독일의 라이프니츠 INP, 미국 Drexel 대학의 DPI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라즈마 의과학분야의 3대 우수연구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플라즈마를 통해 실생활이나 의료분야에서 난제로 남아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PBRC는 2010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ACE : Advanced Center of excellency)에서 융복합분야 SRC연구센터(SRC : Science Research Center)에 선정되었으며 전자물리학과가 주관이 되어 국내 플라즈마 바이오과학의 기반구축 및 국제수준을 선점하여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센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6-10-05 10:14:58 송병형 기자
"잃어버린 삶의 깊이, 책읽기 통해 되찾아야"…서울여대, 장석주 시인 초청 특강

"잃어버린 삶의 깊이, 책읽기 통해 되찾아야"…서울여대, 장석주 시인 초청 특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4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 장석주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장석주 시인은 이날 특강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책읽기를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 책이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책을 통해 인류의 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했으며, 책 읽기를 통해 뇌의 진화가 이루어져 왔다"며 "영국에서는 책을 읽는 사람들의 뇌의 지적역량이 증가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속도를 얻은 대신 깊이를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삶의 깊이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결국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책 읽기 과정을 거친다면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배우 김소희씨가, 25일에는 번역가 조재룡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2016-10-04 19:45:29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16일까지 해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16일까지 해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이 4일 교내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2016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 개회식을 개최했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2016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는 외국 대학의 한국어과 교강사와 초등학교 한국어 교사, 재외 한국어 교육 기관 소속 교사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화여대 송덕수 학사부총장,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 국립국어원 송철의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연수 참가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국어원 송철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988년부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선도해 온 이화여대에서 이번 연수를 시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연수회가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여년 간 쌓아온 이화여대 한국어교육의 노하우가 이번 초청 연수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외 한국어 전문가들이 한국어 및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가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하나 더 갖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선생님들이 만나게 될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에게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원들의 교수법 향상을 위하여 전문가 강연, 수업 참관, 분임 활동, 한국어 교육 자료의 활용법, 학술 답사 및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분임 활동을 강화하여 전문가들 간 교류망을 활성화하고 한국어 교육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수회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이론서에서 찾기 힘든 효과적인 수업 방법 등 한국어 교육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10-04 19:44:29 송병형 기자
중학생 진로체험 교육 나선 삼육보건대 교수들

중학생 진로체험 교육 나선 삼육보건대 교수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4일 교수진들이 직접 나서 중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육보건대 교수진들은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도록 도왔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업에는 180여명의 학생들이 6개 학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의 흥미롭고 안전한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닫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중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많은 이에게 봉사하는 진심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는 수업 개선과 진로탐색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적성·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자기주도 학습능력 배양, 인성 및 미래역량 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2015년도부터 현 정부의 교육개혁 6대과제의 하나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한국삼육고등학교의 선생님은 "아직은 어린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은 평소에 하지 못하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대체하여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것을 얻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중학생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동안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 3개 중학교와 진행했으며, 올해는 7개 중학교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육보건대는 특화된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해마다 조금씩 늘려가고 있으며, 한국삼육중학교는 지난 3월 자유학기제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2번째로 진행 중이다.

2016-10-04 19:43:41 송병형 기자
서울여대,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가족회사 협정 체결

서울여대,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가족회사 협정 체결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주)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대표 최종웅)가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협의체 구성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가족회사)를 구성하기로 했다. (주)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미터 전문기업으로 LS산전 사장 출신의 최종웅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정 체결로 (주)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서울여대의 첫 번째 가족회사가 됐다. 가족회사제도는 대학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재직자 재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대학의 전문인력, 연구장비 등을 기술개발에 이용하고, 대학은 기업을 활용해 학생 현장실습, 교원 현장연수, 공동 연구과제 등을 수행함으로써 산업계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교육 및 학술연구분야 교류 및 상호지원 ▲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 전문인력 교류 및 시설·기자재 상호 이용에 따른 편의제공 ▲ 기술 개발 및 지도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노용환 산학협력단장, 최종웅 (주)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 함일한 마케팅총괄(CMO), 이효섭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10-04 19:43:1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