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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국방 ICT 센터 개소…광운대 "국방기술, 세계 최고로 발돋움"

지능형 국방 ICT 센터 개소…광운대 "국방기술, 세계 최고로 발돋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캠퍼스내 비마관 2층에서 '지능형 국방 ICT 연구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능형 국방 ICT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로부터 향후 6년간 총 45억원을 지원받는 대학ICT연구센터로 심동규 교수(컴퓨터공학과)의 지능형 ICT 국방 감시정찰·경계 시스템 개발을 통해 초고용량 군 감시정찰 정보를 통합·저장·관리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과 다차원 정보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향후 '지능형국방ICT센터'에서는 기업중심 산학협력과제 확대 및 Co-Op 프로그램 도입,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 등을 통해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심동규 센터장은 "지능형 국방 ICT센터는 ICT 기술과 국방의 융합적 기술협력을 통해 국방 ICT인력 양성과 국방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핵심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지능형 국방 ICT 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 광운대 천장호 총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미래부 김용수 정보통신정책실장, 국방부 신일현 과장 등이 참석했다.

2016-08-31 10:34:09
경희사이버대 '2016 후기 입학식'…뉴욕타임스 기자 등 세계 각국 학생 입학

경희사이버대 '2016 후기 입학식'…뉴욕타임스 기자 등 세계 각국 학생 입학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16학년도 후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에서는 16세 최연소 입학생과 74세 최고령 입학생을 비롯해 EBS 방송프로그램 제작자·뉴욕타임스 기자·승무원·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이 입학했다. 고교 졸업 후 진학자와 경희대 졸업자, 세계 각국의 출신을 포함해 입학생은 학부 1176명, 대학원 23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4% 증가한 규모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을 통해 동대문구 주민·인트리(변화된 세상을 만드는 미혼 엄마 모임) 회원·(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회원 등이 대학 공부를 시작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와 함께 입학생 대표자들의 입학생 선서 및 정직한 학문탐구자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행동으로 성실하게 학문탐구를 해나가며, 학문윤리 준수에 힘쓰는 경희 Honor Code 선언·장학증서 수여·입학식사·환영인사·총학생회 소개·멘토특강·축하공연·전공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진 부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세계적 지성인 조셉 스티글리치는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단한 학습'을 꼽았다. 경희사이버대 입학생들 모두다 국가, 지구, 인류에게 기여하는 가능성에 도전한 이들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 '더 평화로운 인류 문명'의 화두를 잊지 않고, 사회를 훨씬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생 선서 및 경희 Honor Code 선언에서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정숙 학우와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김성진 원우가, 장학증서 수여에서는 세무회계학과 박상희 학우와 관광레저항공MBA전공 황정서 원우가 입학생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 이어 입학생들을 위해 학교 소개와 우수성·주요 학사일정·강의 수강·대학생활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멘토특강에 나선 변천사 동문(글로벌경영학과 11학번·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은 "선수생활 은퇴를 앞두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입학했다"며 "공부와 다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운영 매니저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경희사이버대가 두 번째 삶, 또 다른 시작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소 입학생인 콘텐츠디자인전공 김세빈 학생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에 거주하면서 한국 학교와 학제가 달라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며 "아버지와 논의해 경희대의 역사와 전통을 갖춘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했고, 하고 싶은 디자인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 캐릭터 완구 회사인 '오로라'를 목표로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령 입학생인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여정건 학생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등단했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인의 추천으로 입학했다. 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깊이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호텔경영학과 조윤선 학생은 "경희가 갖고 있는 호텔경영의 명성으로 입학했는데, 동대문구 주민으로 장학 대상자에 선정돼 수업료를 감면받았다. 호텔리어로 일하면서 호텔경영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 인재가 되겠다"고 했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장유정 학생은 "마이스터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회사와 산업체 위탁교육협약을 맺고 있는 경희사이버대를 알게 돼 입학했다. 직무와 관련 있는 전공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2016-08-30 14:06:51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2015 후기 학위수여식'… 졸업생 2만2000명 돌파

경희사이버대 '2015 후기 학위수여식'… 졸업생 2만2000명 돌파 경희사이버대학교의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789명이 학사학위를, 61명이 석사학위를 수여받아 총 2만 1848명의 학사학위 수여자와 231명의 석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은 졸업식사와 함께 총장상 및 우수학위논문상 시상·학위수여·졸업생 대표 연설·총동문회장 축사 및 공로패 시상·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진 부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생 모두에게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평생의 화두로 삼길 당부하고 싶다"며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은 불확실성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오늘이 졸업이 아니라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한 첫 관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졸업 후에도 '더 인간다운 사회',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꿈을 잊지 말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어 총장상에서는 사회복지학부 김강욱 학우(13학번)가, 우수학위논문상에서는 관광레저항공MBA전공 김가희 원우(14학번)·미디어문예창작전공 강희영 원우(12학번)·글로벌한국학전공 강인권 원우(14학번)가 상을 수여 받았다. 사회복지학부 김강욱 학우는 수상 소감으로 "좋은 상을 받고, 졸업하게 돼 기쁘다. 평소 봉사활동을 계속해왔고, 개인사업을 하며 관심 있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자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했다. 전공 공부와 실습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실제를 알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경희대 대학원에도 진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관광레저항공MBA전공 김가희 원우는 "승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은 비행 스케줄에 맞춰 학업을 할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교수님의 지도가 있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글로벌한국학전공 강인권 원우는 "훌륭한 교수님들이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셔서 심도 깊은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우, 졸업생들의 모습이 좋은 자극이 됐다. 퇴직 후에는 국내 또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졸업생 대표 연설에서 박경석 학우(글로벌한국학전공)는 "졸업생 모두가 책임 있는 시민이자 성숙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사회',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 아름다운 책임감으로 한발짝 나아가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귀순 총동문회장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경희 동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이웃·사회·지구촌·세계에 기여하는 인재로서 경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팝페라 '목련화', '푸니쿨리 푸니쿨라', '우정의 노래'의 축하공연, 교가제창과 함께 전공 및 학과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학위수여식은 참석하지 못하는 졸업생 및 가족, 동문들을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됐다.

2016-08-30 13:48:13 송병형 기자
금성출판사, 전국 76곳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전국 76곳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사업설명회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30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9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1일 전남 여수 지점을 시작으로, 서울 4개 지점, 인천 2개 지점, 경기 25개 지점, 강원 6개 지점, 충북 4개 지점, 대전 2개 지점, 전북 1개 지점, 광주 2개 지점, 전남 2개 지역, 경북 11개 지역, 대구 7개 지역, 경남 8개 지역, 부산 2개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추후 변동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는 게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하며,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6-08-30 11:08:38 송병형 기자
성결대 김다은, MS오피스 경진대회 3위…4년만에 한국 입상

성결대 김다은, MS오피스 경진대회 3위…4년만에 한국 입상 2016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오피스) 세계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다은 씨(성결대학교 4학년 재학)가 '파워포인트(PowerPoint) 2013 버전' 부문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대표가 입상하기는 2012년 이래 4년만이다. 30일 YBM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YBM이 주최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파워포인트 부문에서 선발돼 엑셀 부문 배다연(대구대학교), 워드 부문 이세화(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씨와 함께 세계대회에 참가, 3위에 입상하며 상금 1500 달러를 받았다. 세계대회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미 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전 세계 50개국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S오피스 경진대회는매년 미국 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Word·PowerPoint·Excel)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은 2001년부터 참가했고 현재까지 김 씨 외 5명(2007년 김미선 Excel 1위, 2010년 박선정 Excel 3위, 송혜린 Word 3위, 2011년 김지훈 Word 2위, 2012년 조예은 Excel 2위)이 입상했다. YBM 관계자는 "4년 만에 한국대표가 세계경진대회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YBM에서는 매년 3~5월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세계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최종 선발자에게 대회 참가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2000여 명이 지원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수험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30 10:59:33 송병형 기자
방송대-교육개발원, 소외계층 위한 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

방송대-교육개발원, 소외계층 위한 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동국) 프라임칼리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이 지난 29일 한국교육개발원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방송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방송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대학으로 불리는 방송대는 44년 간 축적해 온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정한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배움을 통해 발전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노일경 기획팀장, 양은아 연구원이 참석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김재춘 원장, 강영혜 본부장, 김정원 실장, 문성동 대외교류실장, 강구섭 팀장, 김지수 팀장이 참석했다.

2016-08-30 10:59:0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