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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 유형 반영 '해커스 신토익 실전 문제집' 출간

신토익 유형 반영 '해커스 신토익 실전 문제집' 출간 해커스가 신토익 고득점 달성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실전 문제집을 출간했다. 최근 선보인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2 리딩/리스닝 문제집'은 새롭게 변형된 토익시험 출제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실전 마무리를 돕는 교재다. 단기 고득점 달성을 위한 실전모의고사 10회분과 함께 '2016 신(新)토익 LISTENING/READING 핵심 대비 전략'을 제공해 시험 주요 변경 사항과 대비 방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준별 학습 플랜'을 통한 목표점수에 맞춘 수준별 학습을 돕고 '토익 Listening/Reading 목표 달성기'와 'Self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목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리스닝 교재에는 미국/영국/호주/캐나다 등 다양한 원어민 발음과 음성을 수록해 보다 완벽한 실전 대비를 돕는다.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2 리스닝/리딩 해설집'은 실전모의고사 10회분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오답 분석'을 제공해 틀린 원인까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모든 문제에는 난이도를 표시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문제별 세분화된 유형'도 제시한다. 한편, 해당 문제집은 YES24 국어외국어사전 베스트셀러 토익 기출문제/모의고사 분야 8월 1주 주별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2016-08-13 13:30:25
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 로봇박사 데니스홍 학부모 특강

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 로봇박사 데니스홍 학부모 특강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은 오는24일(수) 오전 11시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부로 구성된 특강에서 1부는 '창의력 쑥쑥 내 아이 영어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줄리아 제닝스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수석 교사가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함양시킬 수 있는 영어 교육법에 대해 소개한다. 2부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로봇 박사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가 '다르게 보기, 새롭게 생각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부 강연에서 줄리아 제닝스 수석 교사는 전세계에서 80년 동안 영어 교육을 실시한 영국문화원의 독창적인 교육 철학 및 노하우와 창의적인 사고가 주는 가치, 그리고 창의력 증진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된 교수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이 최근 런칭한 전인 교육 기반의 초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 프라이머리 플러스(Primary Plus)의 특장점도 함께 소개한다. 2부 연사로 초청된 데니스 홍 박사는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오른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 소년 데니스 홍이 로봇 박사가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 및 과학자이자 교육자, 한 아이의 부모로서 학부모들에게 창의력과 교육 방식에 있어 다방면으로 통찰력 넘치는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총괄 매니저 크리스토퍼 리는 "이번 특강은 자녀들을 준비된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창의력의 아이콘인 데니스홍 박사 강연을 통해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어떻게 영어교육과도 긴밀히 연결시킬 수 있을지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회 참가는 19일까지 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 레벨테스트를 응시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특강 초대권을 배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12 15:57:42 최규춘 기자
KB국민은행 광운대역지점, 광운대에 3천만원 기탁…"세계 속 ICT대로 발전하길"

KB국민은행 광운대역지점, 광운대에 3천만원 기탁…"세계 속 ICT대로 발전하길" KB 국민은행 광운대역지점(지점장 강석정)이 지난 10일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광운대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광운대가 12일 밝혔다. 광운대에 따르면 강석정 지점장은 광운대 화도관 총장실을 방문하여 기금을 기탁하며 "광운대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곧 완공을 앞 둔, 광운대 지하캠퍼스 조성사업인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을 위한 건축기금을 통해 광운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ICT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광운대 천장호 총장, 임영균 기획처장, 서상구 대외국제처장이, KB국민은행 광운대역지점에서는 강석정 지점장, 김주홍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광운대는 2014년 광운창립 80주년을 맞아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캠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에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교육·휴게시설을 통합한 학술정보관(도서관)이 새롭게 조성되며 지하주차장과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그린 캠퍼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16-08-12 14:31:53 송병형 기자
건국대 신공학관 준공…"공학 르네상스 시대 연다"

건국대 신공학관 준공…"공학 르네상스 시대 연다" 건국대학교가 서울캠퍼스내 최대 규모 첨단 연구시설인 신공학관을 착공 1년 9개월만에 완공하고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 교정에서 '신공학관' 준공식을 열었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기존 공과대학 남측 부지에 총 400억 원을 들여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약 7622평) 규모로 건설됐다. 2014년 11월 착공됐으며 실시설계와 시공은 태영건설과 이수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신공학관은 단일 건물로는 '상허기념도서관'을 능가해 건국대 캠퍼스 내에서 최대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이다. 기숙사 쿨하우스 단지와 기존 공과대학 사이 낮은 언덕 지대에 'ㄱ'자 형태로 자리한 신공학관은 고효율 에너지 설비를 갖춘 친환경 녹색에너지 건축물이다.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조명 설비에 100% LED 도입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126.6kW) 적용 등 향후 대학 시설의 표준이 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설계 지침이 적용됐다. 신공학관은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실험실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의 연구용실험실 127실을 비롯해 학부공동실험실 29실, 중대형 강의실 2실, 세미나실 14실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1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마련했다. 향후 학내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2변전실도 갖추었다. 신공학관 건립에 소용된 비용 중 일부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교수와 동문 등 학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모금으로 이뤄줬다. 신공학관 신축기금 모금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170명이 참여했다. 특히 교수들은 자신의 월급봉투를 열어 정해진 금액을 매월 기탁하는 등 교수와 학생, 동문, 직원 할 것 없이 신공학관 신축 기금 모금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건국대는 강의실에 기부자 현판을 부착하고 완공 후에도 네이밍 기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송희영 건국대 총장, 민상기 신임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교수와 학생, 태영건설 강선종 본부장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 총장은 "건국대는 공학계열의 숙원사업인 신공학관 완공을 통해 연구와 교육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신공학관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제2, 제3의 신공학관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연구와 학문발전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공학관은 현재의 위기를 오히려 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건국대의 잠재력을 상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신공학관 건립은 공과대학 교수님들과 동문들의 기부와 모금, 송희영 총장님과 집행부들의 의욕적인 추진력 등이 함께 결합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신공학관이 건국대가 첨단 공학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기폭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6-08-11 18:26:57 송병형 기자
EBSlang, '도리를 찾아서' 등 '원목달 디즈니 특별관' 오픈

EBSlang, '도리를 찾아서' 등 '원목달 디즈니 특별관' 오픈 EBSlang(EBS랑)의 원서읽기목표달성 코스 '원목달'에서 11일 '디즈니 특별관'을 오픈하고,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강의인 '도리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디즈니 특별관'은 원목달에서 오픈 예정인 '도리를 찾아서'를 비롯,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굿 다이노' 등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강의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어 기초 문법부터 독해, 중학생 수준의 800개 필수 어휘까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환급 혜택도 마련됐다. 여기에 최근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리를 찾아서'를 추가해 독해 집중 훈련 과정을 강화했다. EBSlang은 '도리를 찾아서'의 강의 론칭을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구매자들은 수강료 2만원 할인, 모바일 강의 무료, 목표 달성 시 5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 경품으로 장난감 '헤엄치는 도리'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특별관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디즈니 강의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강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BSlang 관계자는 "'디즈니 특별관'은 영어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습자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라며 "특히 '도리를 찾아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2016-08-11 18:26:42 송병형 기자
좋은책어린이, 동화책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 출간

좋은책어린이, 동화책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 출간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브랜드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는 주인공 '찬수'가 부모님과 함께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낯선 환경과 마주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동화다. 찬수의 부모님은 바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시골 '오팔리'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빠와 달리 시골생활이 내키지 않은 찬수는 자신의 환경에 불만을 갖고 서울에 다시 돌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시골 친구들도 역시 찬수와 터놓고 지내지 않게 된다. 그러던 중 아랫동네 '해공'이란 아이와 엮이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시골생활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이야기다. 이 동화는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환경,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와 함께 초등 1~2학년군 국어④-가2단원 '즐겁게 대화해요', '3~4학년군 국어활동②-나 6단원 '글에 담긴 마음'과 연계한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 좋은책어린이 김희전 부서장은 "이 동화는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행복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적응해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며 "어디서든지 자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학교 생활, 선생님, 친구, 가족 등 학생들 주변의 소재로 만든 국내 창작동화다. 이 시리즈 상당수의 도서가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추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우수도서로 추천됐다.

2016-08-11 18:26:23 송병형 기자
파고다 내일캠퍼스, 25일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

파고다 내일캠퍼스, 25일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의 교육브랜드 내일캠퍼스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파고다어학원 종로 1층의 내일캠퍼스에서 일의 가치를 찾아보는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일 상담소 이강엽 대표가 맡았으며,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직을 해야 하는 이유, 이직을 하는 방법, 이직을 위해 할 일, 케이스 스터디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고 서칭부터 헤드헌터를 대하는 방법과 같은 직무, 을에서 갑으로 등 이직의 방향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잘 작성된 예시를 토대로 경력기술서와 경력직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알려주고, 강의 후에 바로 작성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눈 여겨 봐야 할 세션은 마지막의 케이스 스터디 및 질의응답 시간이다. 이강엽 대표가 3년간 35개 이상 직무의 실무자들을 컨설팅 해온 경험을 고스란히 얻어갈 수 있기 때문. 각 직무 별로 잘 쓰여진 예와 컨설팅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이직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강엽 대표는 이직에 대해 "보통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그것이 입지가 더 좁아지는 선택이 될 수도 있다"며 "당장의 이익보단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를 짜고, 전략적으로 접근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 참가비는 3만원이며, 9월 22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캠퍼스 페이스북에서 8월 18일까지 강의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11 18:14:55 송병형 기자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오는 9월 9일까지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 설계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교양을 기르고, 문화예술적 역량 강화를 통해 제2인생 설계를 도울 수 있도록 개설됐다. 커리큘럼은 '프리미엄 교양 강좌'와 '콘서바토리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맹자 Ⅱ'와 '20세기의 유명한 미술가들의 미술과 삶'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맹자 Ⅱ'는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유교철학전공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맹자의 처세철학, 역사철학, 성선설 등에 대해 강의한다. '20세기의 유명한 미술가들의 미술과 삶'은 김정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김영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교수, 김희영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교수 등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한스 하케(Hans Haacke),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앤디 워홀(Andy Warhol) 등 20세기 말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미술가와 그 시대 미술사조를 연계해 함께 소개한다. 프라임칼리지는 프리미엄 교양강좌와 함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콘서바토리 과정도 준비했다. 콘서바토리 과정은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과 '성악입문과정' 총 2과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은 김재경 건국대 강사와 이경미 카르테오페라단 음악코치가 강사로 나서 피아노 교수법 기초이론을 전하고, 맞춤형 개별 지도를 제공해 피아노 연주 능력 향상을 돕는다. '성악입문과정'은 안성민 카르테오페라단 단장이 강사로 나서 성악 호흡법과 발성법 강의, 가창 연습 등을 진행하고 향후 성악 디플로마 과정까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방송대 대학본부 또는 서울지역대학에서 오프라인 출석강의로 진행되며, 강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 프라임칼리지 기수료생, 교직원 등은 수강신청 시 10% 수강료 할인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이번 문화 예술 강좌는 인생의 후반기에서 자아를 재정립하고 인생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값진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저렴한 수강료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8-11 18:13:40 송병형 기자
토익위, 181개사 조사결과 "10곳 중 9곳, 인사고과 등에 어학시험 활용"

토익위, 181개사 조사결과 "10곳 중 9곳, 인사고과 등에 어학시험 활용" YBM 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 181개사의 인사 및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 어학시험 활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3%가 토익, 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활용분야(중복응답)는 '인사고과'가 6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어학 교육 전후 평가(28.7%), 해외파견선발(26.0%) 분야에서도 함께 활용되고 있었다. 인사고과 활용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점방식(56.1%)이 가장 많았고 이어 기준 점수 (37.7%), 참고자료(16.7%) 순이었다. 인사고과에 활용되는 어학시험은 토익(68.4%), 토익 스피킹(50.9%), JPT(30.7%) 등 이었다. 토익을 활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시험의 신뢰성'과 '응시 편의성'이 각 63.2%를 기록하며 1위에 꼽혔다. 이어 '빠른 성적결과 제공(39.6%)', '토익 스피킹과의 연계성(9.4%)' 순이었다. 토익스피킹 역시 '시험의 신뢰성' 및 '응시 편의성'(각 58.3%)', '빠른 성적결과 제공(25%)', '토익과의 연계성(9.5%)'을 이유로 꼽았다. 한편, 토익과 토익 스피킹 등 사내 영어 교육 방법으로는 온라인 강좌(44.2%), 외부 수강비 지원(41.4%)', 전화영어 및 사내출강 교육(각 21.5%), 연수원 입교과정(8.3%) 순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채용 후에도 임직원의 외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어학시험을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토익 및 토익스피킹은 가장 대중적인데다 신뢰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기업들로부터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8-11 18:13:18 송병형 기자
공대 출신이 중국서 한국어 가르치게 된 사연…경희사이버대 동문 정현우씨

공대 출신이 중국서 한국어 가르치게 된 사연…경희사이버대 동문 정현우씨 중국의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현우(경희사이버대 09학번)씨는 공대 출신으로 원래 특허 관련 일을 했다. 그는 중국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여동생의 모습을 보고 '한국어교원'을 꿈꿨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지난 2009년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에 입학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그가 가졌던 막연한 자신감과 열정에 학교의 교육이 더해지자 꿈이 현실이 됐다. 그는 "한류의 주역인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함께 중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외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며, 한국어교원을 준비하던 중 학과장님의 소개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하이난 외국어 전문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 강사로 일한다. 그는 지난해부터 '한국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난 외국어 전문대학교는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어학과를 포함한 34개 학과의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케이팝(K-Pop), 한류 드라마에 대한 관심으로 학생들이 이미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고 있거나 한국어가 눈에 띄게 향상된다"며 "학생들이 가진 실력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도록 모국어인 중국어와 외국어인 한국어 수준의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혔다. 이어 "중국의 경우, 한국과 한국어에 상당히 호의적이다. 따라서 현지의 한국 기업에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거주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 편"이라며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춰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6-08-11 17:58:2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