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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의고사 등급컷 실시간 제공 서비스는 메가스터디에서 표준점수 추정치 실시간 확인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실시간 제공 서비스는 메가스터디에서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실시간 제공 서비스가 메가스터디에서 실시한다. 국내 최대의 교육기업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11일 시행되는 3월 모의고사(3월 학력평가) 당일 저녁부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가장 빠르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당일인 11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채점서비스에서는 3월 모의고사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항별 정답률 추정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연관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는 등 영역별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고1 및 고2 학생들을 위한 3월 학력평가 등급컷 서비스도 11일 저녁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5-03-11 16:42:35
3월 모의고사 등급컷 궁금하다면? '스카이에듀 이용하세요'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궁금하다면? '스카이에듀 이용하세요'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가 오늘(11일) 수험생들을 위한 '3월 모의고사 등급컷 및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앞서 서울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모의고사가 이날 고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스카이에듀는 3월 모의고사 당일 영역별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분석·공개하는 '3월 모의고사 실시간 등급컷'을 비롯해 성적을 입력하면 명확한 분석 및 맞춤 전략이 가능한 '진짜 내점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특히 성적만 입력하더라도 수험생 전원에게 바나나 우유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진짜 내점수' 분석 서비스는 재학생뿐 아니라 3월에 시험을 함께 치르지 않는 N수생을 포함했을 때의 예상 백분위와 등급을 알 수 있는 ▲스카이 N수생 보정점수, 이번 3월 점수로 6월 모의고사 점수를 예측하는 ▲6월 모의고사 예상성적, 현재 점수 대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을 알아보는 ▲지원가능대학 확인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 등급 확인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모의고사 당일 대치동 1타 스타강사진들의 가장 빠르고 깊이 있는 해설강의 역시 '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에듀는 3월 모의고사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모의고사 당일 3월 11일(수) 밤 10시 10분에 공개되는 퀴즈에 정답을 입력한 수험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5명)와 치킨 상품권(50명)을 총 55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문화상품권과 스카이에듀 플래너도 각각 500명, 2,000명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스카이에듀 BEST강좌와 스카이에듀 학습지원 쿠폰 3종 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스카이에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3월 모의고사는 단순한 등급이나 점수 확인에 그치지 않고 명확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험"이라며, "이에 스카이에듀는 수험생들의 2016학년도 대입성공을 위해 '진짜 내점수' 분석과 대치동 1타 강사진들의 해설강의를 포함한 '3월 모의고사 등급컷 및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에듀의 '3월 모의고사 등급컷 및 풀서비스'와 관련한 사항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3-11 16:25:37 김숙희 기자
국내 아동 학업 스트레스 세계 최고 수준

우리나라 아동들이 학업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연구위원은 11일 '한국 아동의 주관적 웰빙수준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2013년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아동의 주관적인 웰빙(well-being) 상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위원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2013년 발표한 '부유한 국가 아동의 주관적 웰빙' 조사 결과와 같은 지표를 국내 아동들에게 적용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UNICEF 조사 대상 국가인 29개국 모두보다 높았다. 또 국내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전체 평균인 33.3%보다 17.2%포인트나 높은았으며 지수가 가장 낮은 네덜란드(16.8%)의 3배였다. 아울러 학교 생활 만족도 역시 낮은 편이다. 국내 아동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30개국 중 끝에서 다섯번째인 26위였다. 국내 아동의 만족도(18.5%)는 전체 평균인 26.7%에 한참 못미쳤다. 또 높은 학업 스트레스와 낮은 학교 생활 만족도로 국내 아동들의 삶 자체에 대한 만족도(삶에 대해 중간 이상 만족하는 비율)는 60.3%로 나타났다. 이 역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2015-03-11 14:52:21 황재용 기자
단국대, 학부-대학원 공동 지식재산 전담 교육 운영

단국대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 운영대학' 지원 협약을 맺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함께 지식재산 전담 교육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특허청의 '제3차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운영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게서 5년간 2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2016학년도부터 대학원 석사과정 40명을 선발해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단국대는 학부-대학원 공동 운영을 위해 우수 학생 선발,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교재 개발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은 지식재산권법, 특허법, 디자인법 등 지식 재산의 기초가 되는 과목과 기술사업화, 디자인경영, 문화콘텐츠계약 등 다학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글로벌지식재산분쟁실무, 국제라이센스 실무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국제 협상 해외전문가를 키울 계획이다. 김병량 교학부총장은 "단국대는 그동안 지식재산 융합 교육을 통한 고도의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며 "지식재산 사업화 등에 중점을 둔 전문 석사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재산전문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03-11 13:10:48 조현정 기자
서울대서 '학내 성폭력 규탄' 대자보…'여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처벌 서명운동

지난해 잇따른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대에서 신학기부터 강한 자정 바람이 불고 있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캠퍼스 곳곳에는 'STOP! 학내 성폭력'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나붙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붙은 대자보에는 성폭행에 관한 오해와 진실, 학내 성폭력 해결 방안 등에 대한 글이 적혔다. 이 대자보는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이 만든 것이다. 공동행동은 서울대 총학생회 직무대행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와 대학원생총협의회 등이 학내 성폭력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며 지난달 11일 결성한 단체다. 공동행동 측은 "학내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하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자보를 붙이고, 3월 둘째 주까지 등하교 시간에는 직접 성폭력 문제를 환기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여제자 여러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의 처벌을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 공동행동 측은 '피고인 강석진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연대서명서에서 "아직도 수면 밑에 숨겨져 있을 수많은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이번 재판의 결과는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여성을 비롯해 잠재적 피해자가 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는 수백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행동은 오는 12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이고 서명지를 18일로 예정된 강 교수 재판 전 제출할 예정이다.

2015-03-10 09:21:52 조현정 기자